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풍기 ..다들꺼내셨나요..봄옷들도 정리 못한판국에
4계절이 싫으네요..
1. ᆢᆢᆢ
'16.5.22 10:22 AM (122.43.xxx.11)네 엊그제 끄냈고
어제부로 밤에도 반티반팔
집이좁아 계절옷은 모두 박스에 있어
바뀔때마다 바꿔주는데 넘 빨라져요2. ..
'16.5.22 10:2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집안 환기에 쓰느라 선풍기 한 대는
안 넣고 뒀었는데 어제 요긴하게 썼네요.3. 맞아요
'16.5.22 10:23 AM (203.81.xxx.67) - 삭제된댓글저도 금수강산은 좋지만 사계절이 시로요~~^^
날씨변화에 적응해 살아야 하는게 너무힘들고
가뜩이나 면역이 떨어져 더 힘들어요 ㅜㅜ
저희집은 선풍기 지난주에 벌써 나왔고요
여름옷으론 벌써 바꿨어요4. 갑자기..
'16.5.22 10:25 AM (218.234.xxx.133)집에만 있다가 오후 5시 넘어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깜짝 놀랐네요.
저녁쯤엔 선선해지는데 어젠 여전히 후끈하더라고요. 진짜 여름처럼.5. ..
'16.5.22 10:29 AM (112.140.xxx.23)선풍기 벌써?
아직 집에서 그정돈 아닌것 같고...
새벽 4시쯤 일어나 4시간동안 봄옷 넣고 여름옷 정리 했네요
사계절이라 옷정리하는것도 참...넘 일이 많네요6. ㅇㅇㅇ
'16.5.22 10:36 AM (175.223.xxx.162) - 삭제된댓글지난주에 반팔 꺼내서 하루종일 다림질 했다는...
옷정리도 일중에 일이예요...7. 어제
'16.5.22 10:38 AM (211.246.xxx.245) - 삭제된댓글꺼냈어요.
8. 정리중
'16.5.22 10:38 AM (112.152.xxx.96)저는선풍기 방마다 먼지 안닦고 방금 내놓고..애들 내의 부터 반바지 티..꺼내다..지쳐서 저도 삐뚤어질테다!한번..하고 싶네요..베란다에 그제부터 부지런히 긴팔 세탁기 돌려 놓고..오늘 오후에는 오징어 처럼 말려진거 다시 정리를..ㅠ_ㅠ
9. ...
'16.5.22 11:58 AM (221.139.xxx.210)힘들어요ㅠㅠ
네식구 옷 바꾸랴,이불 바꾸랴 세탁기가 엄청 바쁘네요10. 저도
'16.5.22 12:52 PM (183.98.xxx.222)캘리포니아 같은 곳 살고 싶어요. ㅠㅠ 사계절 때문에 사인가족 옷장이 꽉꽉! ㅠㅠ
11. 미니멀
'16.5.22 3:05 PM (61.102.xxx.46)완전 미니멀리스트는 아니지만 지난 겨울부터 엄청 정리 하고 내다 버렸어요.
가짓수가 확 줄어드니 꺼내고 넣고 할것도 없더라구요. 정말 한여름 한겨울 옷들만 정리 하면 되고 나머지는
그냥 넣어두고 걸어둔채로 입으면 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불도 겨울과 간절기엔 거위털 속통 하나에 커버 두개 준비 해두고 쓰고
여름에는 홑이불 하나면 되고 베게 커버는 자주 바꾸니 여러개 쓰지만 그 외엔 없어서 간단 해요.
선풍기도 작년 가을에 싹 닦아서 커버로 완벽히 감싸서 넣어뒀는데 창고가 할랑 하니 싹 꺼내서 벗기기만 하면 되니 편하구요.
나이 들수록 미니멀 하게 사는것이 체력도 아끼는 길이네요.
오늘도 그래서 주방용품 내다 버리기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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