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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주부들 이해가 안가요~

궁금맘 조회수 : 6,956
작성일 : 2016-05-22 07:45:36
내가 잘아는 지인입니다 사는집은 반전세 내지는 월세로 삽니다 이주부 같은경우 집에서 만들어먹기보단 외식을 자주합니다 쓰레기봉투같은겨우 우린발로밟아 꾹꾹이지만 이집은 절반이상만되면 그냥내다버립니다 직장은 다니고 싶어하지만 의지가없어 몆일만다니고 그만두길반복..집에서 살림하기보단 돌아댕기는걸좋아해 마트건 백화점이건 터미널등등 돌아다니길좋아하요 아파트관리비나 도시가스요금은 최소 몆달은 밀렷다 끊어지기 바로전수납~이런사람은 심리가 뭘까요?
IP : 112.148.xxx.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2 7:49 AM (223.33.xxx.94)

    그렇게 싫으면서 지인으로 지내고
    속속들이 관심두며 글올리는 사람도 이해안가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 한둘인가요?
    자식이나 가족 아니면 냅두세요

  • 2. ㅋㅋ
    '16.5.22 7:52 AM (183.104.xxx.144)

    여기 줄줄이 답글에
    남이사..
    신경 끄라며
    남이 어찌 살든말든
    님한테 피해만 안 주면 된다 달릴 거예요

    그냥 게으르고 의지가 약하고 되는 대로 사는 거죠
    심리가 뭐 있겠어요??

  • 3. 그냥
    '16.5.22 7:54 AM (194.166.xxx.107)

    게으르고 개념없는거죠.

  • 4. 미래가없이
    '16.5.22 7:55 AM (211.36.xxx.206)

    그냥 막사는 인생

  • 5. ...
    '16.5.22 7:57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님도 비슷한 취급 받아요

  • 6. ㅁㅁㅁ
    '16.5.22 7:59 AM (121.137.xxx.96)

    남이 어떻게 살든 피해만 안주면 상관없다고들 하지만
    저렇게 살다 생활보호대상자? 뭐 그런거 되면
    내가 낸 세금으로 또 먹고 살아 갈탠데
    그레 바로 사회에 피해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전 저렇게 사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물론 비열하게,돈 버는 재벌도 세금을 내돈마냥 쓰는 정치인들도 싫어합니다.

  • 7. 도매금
    '16.5.22 8:2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주부들 이해가 안가요x
    이런 주부 이해가 안가요o

  • 8. 이건
    '16.5.22 8:41 AM (119.70.xxx.204)

    심리가 문제가 아니고
    지능떨어지는거요
    경계성지능일거같아요

  • 9.
    '16.5.22 8:43 AM (121.129.xxx.216)

    그 주부가 그렇게 사는것도 이유와 사정이 있어요 더 오래 살아보면 타인을 내 잣대로 재고 비판하던것이 부끄러워 지더군요
    웬만하면 그냥보고 넘기게 돼요

  • 10. ...
    '16.5.22 9:13 AM (108.29.xxx.104)

    남을 내 잣대로 재지 맙시다. 그들은 원글님이 아닙니다.

  • 11. 음..
    '16.5.22 9:23 AM (14.34.xxx.180)

    나에게 피해를 주거나 돈을 달라고 하거나 법을 어기거나 하지 않으면
    각자의 삶의 방식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들은척
    살아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사람은 작은돈 모아서 집도사고 알뜰살뜰 사는 사람도 있고
    막 쓰는 사람도 있으니까
    다양한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걍 개성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그 부분에 신경끄세요.

    개인사는 개인사로 끝내야합니다.

    원글님이 아니 보이는데 어찌 안볼 수 있냐~라고 생각할 지모르지만
    자꾸 생각을 전환해서 사생활은 사생활~이라고 머리속에 각인은 시키다보면
    남의 사생활이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자꾸 연습하세요.

  • 12.
    '16.5.22 9:59 AM (203.254.xxx.119)

    님같이 남의 일에 오지랍인 사람이 젤 이해안가요

  • 13. 이해불가
    '16.5.22 10:01 AM (175.223.xxx.75)

    여름같은 날씨인데 쓰레기봉투 꾹꾹 밟아 넣을때까지 채우려면 냄새나고 싫지않나요?

  • 14. jj
    '16.5.22 10:07 AM (89.66.xxx.16)

    살다보며ㄴ 우리가 모르는 일이 많아요 긍정적으로 행동하세요 그 분의 인생 존중해주고 관심 갖지 말고 그냥 지다가 살려달라고 하면 돌려 받지 않을 만큼만 도와주세요 먼저 다가가 가지는 말고 남 가정사 알 수 없고 사회성 관점으로 보면 모두 상처 받은 영혼이 많아요 보기 에 멀쩡해도 상처가 더 깊은 사람도 있어요 혹시라도 한심하다는 부정적인 마음이 생기면 나의 시간과 나의 생각을 좋은 곳을 옮기세요 법륜스님 동영상 많이 보시고 그리고 적적적인 행동은 사회운동에 직접 참여하세요

  • 15. ..
    '16.5.22 10:21 AM (210.178.xxx.234)

    ㅠㅠ 저 위에 그런 사람과 어울리면 같은 부류 취급받는다는 글 정말이에요.
    정말 살림 안하고 살아서 동네 유명한 이웃와 친해졌어요. 함께 백화점 몇번 다녔는데
    나중에 안면 튼 또다른 이웃이
    저 사는 거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이와 어울려 다니는 거 보고 이런 살림꾼인줄 모르고 오해했다고.ㅠㅠ
    저도 남이 어떻게 살든 왈가왈부할 일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오해는 좀 싫더라구요.

  • 16. ...
    '16.5.22 10:29 AM (223.33.xxx.44)

    지인중에 계속되는 스트레스나 감당 할 수 없는 충격으로 계획없이 대충대충 사는 사람도 있었어요 ‥
    전 그런사람보면 안타까워요 ‥ 잘되길바랍니다

  • 17. ...
    '16.5.22 11:00 AM (114.204.xxx.212)

    그거야 본인만 알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멀리해요

  • 18. .....
    '16.5.22 11:05 AM (211.172.xxx.248)

    쓰레기봉투 절반만 차도 버리는건 나름 부지런하네요.

  • 19. 질문
    '16.5.22 12:03 PM (122.32.xxx.99)

    쓰레기 봉투절반만차고버리는게 부지런한게 맞네요ㅎㅎ 요즘 냄새심해 일부러 절반채우고 버려요

  • 20. 그런사람들은
    '16.5.22 5:55 PM (112.152.xxx.109)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아요
    하등 배울 점이 없는 사람들이죠
    하루살이도 아니고...머릿속에 계획이나 미래따위는
    없이 사는 사람들이에요.
    자식이라도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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