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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은 학창시절에도 외모가

ㅇㅇ 조회수 : 15,786
작성일 : 2016-05-22 07:10:11

유명했나요

성형했다고....


근데 연예인들 보면 학창시절에

외모가 소문이 나서 멀리서 보러오고 그럤다는데


고현정씨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외모가 튀었는지 모르겠네요

IP : 211.37.xxx.15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스코리아 시절
    '16.5.22 7:16 AM (125.133.xxx.231)

    사진보면 복스러워요.
    이목구비 큼직하면서...
    썽꺼풀 수술하고 눈매는 많이 달라졌어요.

  • 2. 중앙여고
    '16.5.22 7:46 AM (219.241.xxx.239)

    같은 고등학교 나온 후배인데요.. 선생님들이 이쁘고 예의바르다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고현정이 교무실 들어오면 학이 한마리 들어오는거 같다고. 데뷔하고 축제때 와서 한번 봤는데 일단 길고 마르고 얼굴작고..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 3. 시크릿
    '16.5.22 8:43 AM (119.70.xxx.204)

    그 미코배출많이한 미용실원장이
    고현정이 제일이뻤대요
    자기가배출한미코중에

  • 4. 그렇게 예뻤다면서
    '16.5.22 9:01 AM (39.7.xxx.86)

    고현정 중,고등 시절 사진이 없는게 이상함.
    인터넷 어디서도 본 적 없음.

  • 5. 그렇죠?
    '16.5.22 9:10 AM (194.166.xxx.107)

    왜 중고등 시절 사진이 없을까요? 졸업사진도 안 돌고.

  • 6. 있어요사진
    '16.5.22 9:21 AM (112.167.xxx.141)

    응?? 봤는데.. 돐인가 백일인가 그때 사진하고 고등학고 졸업사진, 대학졸업사진.. 뭐 많이 도는데
    자기가 못봤다고 없는거 아니예요..^^;;
    검색하면 다 떠요..
    이쁘기만 하던데...

  • 7. ..
    '16.5.22 9:24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고등학교때 성형하고 미코 됐으니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의미없죠.
    원글님은 초등이랑 중딩때 얘기하는 듯...윗분은 그것도 봤나요?

  • 8. 깡마른형
    '16.5.22 9:30 AM (125.191.xxx.126) - 삭제된댓글

    말랐고 키컸고.
    얼굴은 같은 학년에 훨씬 더 이쁜 학생도 있었고.
    단 키는 고현정이 더 컸고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에 성형으로 보완이 충분히 가능하니
    미용실에서 미코 권한걸로 생각되네요.
    키는 컸지만 비율은 그냥 별로... 청바지 입고 다니던거 보면 다리가 길지는 않았던 걸로...
    확실히 방송물 먹고 관리 받으니 완전히 미모가 완전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미코 되자마자 이대 앞에서 봤을때도 화장만 엄청 진하고 별로 였어요.
    미코인지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혼자 의식 엄청하고 있던 중 마주쳐서 인사했네요.
    나중에 학교 인사하러 왔을 때는 방송물 좀 먹어서인지 더 나아지고
    아마 축제에도 왔나본데 그때는 더 방송활동 했던시기라 더 이뻐졌겠죠.
    동창들은 축제에 온 건 시기상 못 봤어요.
    나중에 진짜 진짜 핫할 때도 남산 헤어뉴스에서 만나서 인사 했는데
    티비랑 화면에 못 나오는 편은 아니예요(실물이 더 이뻐서 손해보는 케이스는 아닌).
    광대는 없고 턱은 좀 있어보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화면이랑 사진에 더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았나요?
    얼굴은 동년배 비해 작은 편이예요. 그리고 실제는 티비보다 턱도 별로 각져 보이지 않고.
    수련회 가서 찍은 사진도 있는 인터넷에 올라왔던 어렸을 때 딸 얼굴이랑 눈 코 이목구비며 비슷해요.
    대신 딸은 지금 재벌집 아이니 훨씬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입고 쓰는 물이 다르니 엄마와 닮았다 해도 때깔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훨씬 낫죠.
    그리고 그리 주목받는 학생 아니었습니다.
    무슨 교무실에 가면 어쩌구저쩌구.
    1학년때 반 미화부장인가 그정도만 했구요(사실 별 의미없는 자리)
    그 이후에는 별다른 부장도 못했고 특히나 고3때는 학교도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별로 사고치지거나 특별한 일 없으면 반장이나 부반장도 아니니 교무실 드나들일 없는 학생.
    지나간 과거는 참 미화가 많은거 같아요.
    고1때 총각 한문 선생님이 화가 나서 반 전체 혼나고 있을 때 다들 조용히 있는데
    혼자 욱해가지고 막 나서다 선생님 화만 더 돋구고 단체로 손바닥 맞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반 아이들이 다 열받아 같은 층 쓰던 다른반까지 와서 욕했던.
    초창기 이경규의 몰카보면 그 성격 고대로 보이던데.
    미코 나가고 와서 감사 인사 드리고 하니 선생님들이야 뭐 좋게 이야기하겠죠.
    딱히 자기와 엮인 적 없는 선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왜냐면 문과 이과 나뉘고 문과 그 반에 수업 들어갔던 선생님이 전체에 비해 몇이나 되겠으며
    담임 아니고는 별로 특별한 학생도 아닌데다 나중에는 학교도 안 나와서 기억할 거리가 있을지?
    전에는 무슨 외교관 자녀인줄 알았다느니 예의 바르고 완전 부잣집 요조숙녀로 들었다고 하던데
    그냥 다 미코 되고 잘나가고 게다가 재벌집에 시집까지 가니 부풀려진 허상이예요.
    그럼 선생님 칭찬은 학교 다닐땐 왜 안 나왔을까요. ㅎㅎ
    문제학생도 아니었고 별달리 눈에 띄는 학생도 아니었고 있는 듯 없는 듯 학교 다녔어요.
    선생님들이 그래서 나중에 회상할 일도 별로 없는 그런 학생.
    단 학생이 머리를 삼단같이 기르고 파마에 손톱도 엄청 길고
    고2 겨울 방학에 칼로 하는 눈 쌍카풀 수술까지 하니 너무 이상했죠.
    슬슬 소문이 들리고 아예 학교를 안 나오고 나서부터 미코 준비중인거
    알게되었고(친한 친구들도 미코 준비는 많이 몰랐던)
    실제 대회 나오니 학교 전체가 다 알게 되고.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지극히 누구 입에 회자 될 일 없던.
    그래서 놀랐죠 나중에 연예인 하는거 보고.
    전혀 까불이가 아니었는데 연기도 생각보다 잘하고 사회도 잘 보더라는.
    연예인 데뷔 후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예전 모습 찾기 어려운 연예인들 많을 껄요.
    념녀공학이었던 아현중학교 나왔는데 그때 이미 다 본 모습
    남학생들이 못 봤던 것도 아니고 중앙여고까지 찾아와서 봤을리가요. ㅎ
    전지현이 길쭉하고 호리호리한 걸로 많이 먹고 들어가는 것 처럼
    사춘기 여학생들 뚱뚱하기 쉽상인데 키크고 호리호리하니 그건 큰 강점이었죠.
    그래서 평생 살 안찌는 체질일줄 알았는데 요즘 살찌는거 보니 나이는 어쩔수 없나 싶데요.
    또 동창 욕한다고 욕 먹을까요? ㅎ
    고현정 팬을 넘어 고현정 신성불가침도 여기서 상당히 많이 봐서리. ㅎㅎㅎ

  • 9. 깡마른형
    '16.5.22 9:41 AM (125.191.xxx.126) - 삭제된댓글

    말랐고 키컸고.
    얼굴은 같은 학년에 훨씬 더 이쁜 학생도 있었고.
    단 키는 고현정이 더 컸고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에 성형으로 보완이 충분히 가능하니
    미용실에서 미코 권한걸로 생각되네요.
    키는 컸지만 비율은 그냥 별로... 청바지 입고 다니던거 보면 다리가 길지는 않았던 걸로...
    확실히 방송물 먹고 관리 받으니 완전히 미모가 완전 업그레이드 되더군요.
    미코 되자마자 이대 앞에서 봤을때도 화장만 엄청 진하고 별로 였어요.
    미코인지 아무도 못 알아보는데 혼자 의식 엄청하고 있던 중 마주쳐서 인사했네요.
    나중에 학교 인사하러 왔을 때는 방송물 좀 먹어서인지 더 나아지고
    아마 축제에도 왔나본데 그때는 더 방송활동 했던시기라 더 이뻐졌겠죠.
    동창들은 축제에 온 건 시기상 못 봤어요.
    나중에 진짜 진짜 핫할 때도 남산 헤어뉴스에서 만나서 인사 했는데
    티비랑 화면에 못 나오는 편은 아니예요(실물이 더 이뻐서 많이 손해보는 케이스는 아닌).
    턱은 좀 있어보이지만 그래서 오히려 화면이랑 사진에 더 분위기 있어 보이지 않았나요?
    얼굴은 동년배 비해 작은 편이예요. 그리고 실제는 티비보다 턱도 각져 보이지 않고.
    수련회 가서 찍은 사진 있는 인터넷에 올라왔던 어렸을 때 딸 얼굴이랑 눈 코 이목구비며 비슷해요.
    대신 딸은 지금 재벌집 아이니 훨씬 분위기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입고 쓰는 물이 다르니 엄마와 닮았다 해도 때깔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훨씬 낫죠.
    그리고 그리 주목받는 학생 아니었습니다.
    무슨 교무실에 가면 어쩌구저쩌구.
    1학년때 반 미화부장인가 그정도만 했구요(사실 별 의미없는 자리)
    그 이후에는 별다른 부장도 못했고 특히나 고3때는 학교도 안 나왔습니다.
    그래서 별로 사고치지거나 특별한 일 없으면 반장이나 부반장도 아니니 교무실 드나들일 없는 학생.
    지나간 과거는 참 미화가 많은거 같아요.
    고1때 총각 한문 선생님이 화가 나서 반 전체 혼나고 있을 때 다들 조용히 있는데
    혼자 욱해가지고 막 나서다 선생님 화만 더 돋구고 단체로 손바닥 맞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반 아이들이 다 열받아 같은 층 쓰던 다른반까지 가서 욕했던.
    초창기 이경규의 몰카보면 그 성격 고대로 보이던데.
    미코 나가고 와서 감사 인사 드리고 하니 선생님들이야 뭐 좋게 이야기하겠죠.
    딱히 자기와 엮인 적 없는 선생들이 대부분일텐데.
    왜냐면 문과 이과 나뉘고 문과 그 반에 수업 들어갔던 선생님이 전체에 비해 몇이나 되겠으며
    담임 아니고는 별로 특별한 학생도 아닌데다 나중에는 학교도 안 나와서 기억할 거리가 있을지?
    전에는 무슨 외교관 자녀인줄 알았다느니 예의 바르고 완전 부잣집 요조숙녀로 들었다고 하던데
    그냥 다 미코 되고 잘나가고 게다가 재벌집에 시집까지 가니 부풀려진 허상이예요.
    그럼 선생님 칭찬은 학교 다닐땐 왜 안 나왔을까요. ㅎㅎ
    문제학생도 아니었고 별달리 눈에 띄는 학생도 아니었고 있는 듯 없는 듯 학교 다녔어요.
    선생님들이 그래서 나중에 회상할 일도 별로 없는 그런 학생.
    단 학생이 머리를 삼단같이 기르고 파마에 손톱도 엄청 길고
    고2 겨울 방학에 칼로 하는 눈 쌍카풀 수술까지 하니 너무 이상했죠.
    슬슬 소문이 들리고 아예 학교를 안 나오고 나서부터 미코 준비중인거
    알게되었고(친한 친구들도 미코 준비는 거의 몰랐던)
    실제 대회 나오니 학교 전체가 다 알게 되고.
    그냥 평범한 학생이었어요 지극히 누구 입에 회자 될 일 없던.
    그래서 놀랐죠 나중에 연예인 하는거 보고.
    전혀 까불이가 아니었는데 연기도 생각보다 잘하고 사회도 잘 보더라는.
    연예인 데뷔 후에 비춰지는 모습으로는 예전 모습 찾기 어려운 연예인들 많을 껄요.
    념녀공학이었던 아현중학교 나왔는데 그때 이미 다 본 모습
    남학생들이 못 봤던 것도 아니고 중앙여고까지 찾아와서 봤을리가요. ㅎ
    전지현이 길쭉하고 호리호리한 걸로 많이 먹고 들어가는 것 처럼
    사춘기 여학생들 뚱뚱하기 쉽상인데 키크고 호리호리하니 그건 큰 강점이었죠.
    그래서 평생 살 안찌는 체질일줄 알았는데 요즘 살찌는거 보니 나이는 어쩔수 없나 싶데요.
    또 동창 욕한다고 욕 먹을까요? ㅎ
    고현정 팬을 넘어 고현정 신성불가침도 여기서 상당히 많이 봐서리. ㅎㅎㅎ

  • 10. 고현정?
    '16.5.22 9:46 AM (211.211.xxx.196)

    이쁜거모르겠는데

  • 11. ㅋㅋㅋ
    '16.5.22 9:55 AM (118.44.xxx.239)

    고현정을 회상한다 논문써도 될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의 극치 댓글

  • 12. ..
    '16.5.22 10:01 AM (110.15.xxx.249)

    시녀들 리플보다 사실적이고 잼나네요:)

  • 13. ...
    '16.5.22 10:43 A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이쁘긴 뭐가 이뻐요
    떡대는 있고 연기중에도 얼굴에 성격 다 나오고 하던데
    왜이리 고현정은 미화 시키고 그러는지 이해 할수가 없어요

  • 14. 고현정?
    '16.5.22 10:51 AM (211.211.xxx.196)

    저도 예쁘다고 생각한적 한번도없어서요..
    찬양글있으면 정말 사람취향이 다 다르구나 생각은 드네요..
    더욱이 지금은 그냥 웬만한 아줌마들보다 못한거같은데;;

  • 15. ..
    '16.5.22 11:01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일부러 폄하하려고 작성한 것도 아니고 잔잔하고 덤덤하게 읽히는데
    118.44.xxx.239님은 무지 기분 안좋으신가보네요.
    한심의 극치라니...님이야말로 한심하네요.고작 이 정도 글에 그런 단어까지 쓰는 꼴이...

  • 16. ..
    '16.5.22 11:05 AM (211.110.xxx.107)

    동창분이 일부러 폄하하려고 작성한듯 보이지도 않고 그냥 덤덤하게 읽히는데
    118.44.xxx.239님은 무지 기분 안좋으신가보네요.
    한심의 극치라니...님이야말로 한심하군요.고작 이 정도 글에 그런 단어까지 쓰며 ㅋㅋㅋ거리는 꼴이라니...

  • 17. 에효~
    '16.5.22 11:3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보다 좀 더 건설적인 질문도 많을듯 싶은데...

  • 18. ㄱㅅ듸
    '16.5.22 11:52 AM (220.94.xxx.154)

    백지연도 예뻤다면서요?
    저는 그다지. 고현정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옛날에는 그런 얼굴이 유행이었나봅니다.

  • 19. ㅋㅋ
    '16.5.22 11:53 AM (121.167.xxx.114)

    동창의 회상, 화난 선생님에게 욱해서 더 화를 돋군..이 대목에서 고현정이 더 멋져졌어요. 성격이 그 정도되니 무시무시한 재벌 시엄미, 시누 사이에서 살고 그거 다 박차고 나오고. 제 주변에 고현정 엄청 미워라하는 친구 있는데 이유가 조인성 팬이라 ㅋㅋ.

  • 20.
    '16.5.22 12:25 PM (14.47.xxx.196)

    같이 벌받은 친구들 안됬네요.
    학이니 뭐니 하니 동창분이 사실을 쓴거 같은데 발끈하네요.
    이쁜것도 모르겠고 연기잘하는것도 모르겠고 전 별로에요

  • 21. 욱하는 성격
    '16.5.22 5:22 PM (178.190.xxx.213)

    좀 불안정해 보이고 이번 디마프 제작 발표에서도 대선배들 말씀하는데
    불쑥 끼어들고, 사람이 충동적이고 예의없고 많이 불안해보여요.

  • 22. ㅇㅇ
    '16.5.22 6:47 PM (121.167.xxx.116)

    고현정 부천 출신이라던데 어느 학교 나온건가요? 고등학교때 미코된 거라면서요

  • 23. ...
    '16.5.22 9:36 PM (118.33.xxx.42)

    저 위에 125... 님 참 한심하시네요.

    연예인이라고 막 함부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고현정이 그간 너무 질투나셨나봐요.

    그리고 선생님한테 대들어서 손바닥 몇 대 더 맞았으면 선생님을 욕해야지,

    용기있게 말한 학생을 비난하다니요.

    그게 다 노예근성이에요.

    진짜, 진짜 한심하세요.

    전 고현정 팬도, 뭣도 아니지만 님 같은 분들은 진짜 싫네요.

  • 24. 우와
    '16.5.22 9:55 PM (110.8.xxx.113)

    고현정 멋지네요.
    선생님 탓이지 항의한 학생 탓은 아니죠...
    처음 미코 됐을 때는 잘 모르겠던데 갈수록 아름다와지는 배우같아요~

  • 25. ㄷㄷㄷ
    '16.5.22 10:25 PM (222.99.xxx.103)

    125.191.xxx.126님
    아현중.중앙여고 나오신거에요?
    우리 얼굴 보면 알수도 있겠네요^^

    이 분이 댓글에 쓰신거 거의 다 사실인데
    발끈 하는 사람들은 뭐지?
    미모로는 언급 조차 된적없는
    그야말로 초평범 학생이었어요.
    그냥 키크고 마른.
    더 얘기했다간 질투쟁이로 몰릴까봐서 못 하겠네요 ㅎ.
    희한하게 고현정 학교때 어땠어 하고 물어보곤
    사실대로 담담히 묘사해주면
    질투해서 그런다고 몰아세우더군요 ㅡㅡ;
    그래서 그냥 물어봐도
    잘 몰라 그러고 말게되요.
    저 위엣분 부천에서 학교 나왔다는건
    미코 예선 되고나서 자퇴하고 (중앙은 연예계 활동금지)
    부천 무슨 고등학교로
    전학.졸업해서 그렇게 알려진듯해요.

  • 26. ...
    '16.5.22 11:04 PM (218.238.xxx.123)

    디어마이프렌드 제작발표회에
    살 쫙 빼고 나오니 충격적인 미모예요

  • 27. 남편과 동창이던데
    '16.5.22 11:13 PM (211.212.xxx.253)

    초등학교 앨범에서봤는데 지금과 비슷하던데....이뻣냐고 물어보니 키가 많이컸었다고.....사진도 보니까 살도안찌고 그때도 키가 170정도 되보이던데요 ㅎ

  • 28. 인생 긴데..
    '16.5.22 11:33 PM (171.249.xxx.106) - 삭제된댓글

    고작 중고등시절 어쨌다는거..우습네요..
    그 어린시절..사람의 모든걸 판단할수 없잖아요.
    그땐 아직 피지 못한 꽃이고 어떤 사람이 될지 모르고..
    사람 인생 어찌 될지 아무도 몰라요.
    발전하니 인간이지 초중고때 모습대로 계속살진 않잖아요.
    고현정씨 쉴드치는거 아니고
    사람들이...과거 학창시절 별거 아니었다고 성인이 되서도 그럴거란 편견이...

  • 29. 드라마 보면서
    '16.5.22 11:35 PM (183.100.xxx.240)

    저 나이에 조인성하고도 맘먹고 참 예쁘네 했구만.
    중년부인처럼 부숭부숭 이상하더니
    입금되니 저렇게 여리여리 살도 빠지고
    외모가 다듬어지다니 놀라고 있어요.
    고쳐도 약간 손 본 정도일듯해요.

  • 30.
    '16.5.23 1:07 AM (223.33.xxx.81)

    고현정 안이쁘댄다..뉘에뉘에.

  • 31. 아이고
    '16.5.23 1:42 AM (108.225.xxx.148)

    고현정보다 열살은 어리지만 디어마이 프렌즈 나오는거 보니 고현정보단 어린 내가 낫지 할 자신 없던데요. 무슨 동년배 아줌마보다 못하다는 건지ㅡ.ㅡ 이러니 질투하냔 소리 나오는 듯...

  • 32. 얼굴이 작다니
    '16.5.23 1:56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디마프에서 얼굴 젤 큰 배우가 고현정씨에요
    조인성 배에 갈터 앉아 장난치는 장면에서 압사에 대한 불안증으로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 33. 늦게 들어 와보니
    '16.5.23 1:56 AM (125.191.xxx.126) - 삭제된댓글

    역시 베스트로... ㅎ
    질투라고 하건 뭐건 어쩌겠어요.
    다만 저 손바닥 에피소드는 생각지 못했던 식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네요.ㅎㅎ
    전에는 그냥 평범했다 썼다가 동창이 유명해지고
    재벌집까지 시집가니 배가 아파 죽겠어서 그런다는 댓글까지 봤네요. ㅎ
    예전 사실을 말한다고 지금의 위치가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동창분 한명 더 계신거 같은데 아무래도 같은 나이대이고
    한국 사회 좁다보니 엮이는 경우가 많아 미코 이후 이야기도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
    화재의 인물이었어서 그런지 전 안 물어봐도 동창인거 알아서 막 주변에서 와서 이야기 해줌. ㅎㅎ
    비서실쪽이나 기자, 그 남편 친구와 결혼한 친구나
    유학가서 알게된 남자 네트워크 안의 사람을 통해 들은 남자들 사이에서의 오고가는 이야기들...
    그래서 두번째 결혼 이후 두 부인들의 행동에 놀랍도록 일치하는 점이 있다보니
    어휴 그 남편도 벗어나지 못할 일종의 자기 운명이라는게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
    연예인이라는거 그냥 그 사람의 재능으로만 대하고 판단하면 되지 않나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너무 우리는 자기만의 새로운 사람을 만드는 경향이 큰거 같아요.
    지금 대단해 보여도 그냥 예전에는 얼마든지 평범한 사람이었을 수 있는거고
    아니면 예전에도 미모나 재능으로 유명해 예상된 길로 걸어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고.
    연예인이라는게 그 놈의 팬심이 섞인 동경으로 실제보다 훨씬 더 포장된 사람도 많고
    또 오히려 진짜 좋은 사람인데 제대로 된 평가 못 받는 연예인도 있겠죠.
    (이건 진짜 그래요. 과대포장이나 사생활 노출이 없어 만들어진 이미지로
    일반인은 생각지도 못한 부를 쌓으며 사는 연예인이 얼마나 많은데...
    그쪽 바닥 자세히 아는 사람이 있어서 저도 다 듣다보니)
    현재 활동하는 분야의 재능으로 판단하면 제일 좋지만
    사람 맘이란게 그런지 이것도 일종의 사랑이라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평가를 자기식으로 받아들려는 사람이 많기는 하죠.
    역시 앞으로 고현정 이야기는 여기서는 하지 않는 것으로. ㅎ

  • 34. 늦게 들어 와보니
    '16.5.23 2:03 AM (125.191.xxx.126) - 삭제된댓글

    역시 베스트로... ㅎ
    질투라고 하건 뭐건 어쩌겠어요.
    다만 저 손바닥 에피소드는 항의라고 생각지 못했던 식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ㅎㅎ
    전에는 그냥 평범했다 썼다가 동창이 유명해지고
    재벌집까지 시집가니 배가 아파 죽겠어서 그런다는 댓글까지 봤네요. ㅎ
    예전 사실을 말한다고 지금의 위치가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동창분 한명 더 계신거 같은데 아무래도 같은 나이대이고
    한국 사회 좁다보니 엮이는 경우가 많아 미코 이후 이야기도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
    화재의 인물이었어서 그런지 전 안 물어봐도 동창인거 알아서 막 주변에서 와서 이야기 해줌. ㅎㅎ
    비서실쪽이나 기자, 그 남편 친구와 결혼한 친구나
    유학가서 알게된 남자 네트워크 안의 사람을 통해 들은 남자들 사이에서의 오고가는 이야기들...
    그래서 두번째 결혼 이후 두 부인들의 행동에 놀랍도록 일치하는 점이 있다보니
    어휴 그 남편도 벗어나지 못할 일종의 자기 운명이라는게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들고...
    연예인이라는거 그냥 그 사람의 재능으로만 대하고 판단하면 되지 않나요?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너무 우리는 자기만의 새로운 사람을 만드는 경향이 큰거 같아요.
    지금 대단해 보여도 그냥 예전에는 얼마든지 평범한 사람이었을 수 있는거고
    아니면 예전에도 미모나 재능으로 유명해 예상된 길로 걸어가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거고.
    연예인이라는게 그 놈의 팬심이 섞인 동경으로 실제보다 훨씬 더 포장된 사람도 많고
    또 오히려 진짜 좋은 사람인데 제대로 된 평가 못 받는 연예인도 있겠죠.
    (이건 진짜 그래요. 과대포장이나 사생활 노출이 없어 만들어진 이미지로
    일반인은 생각지도 못한 부를 쌓으며 사는 연예인이 얼마나 많은데...
    그쪽 바닥 자세히 아는 사람이 있어서 저도 다 듣다보니)
    현재 활동하는 분야의 재능으로 판단하면 제일 좋지만
    사람 맘이란게 그런지 이것도 일종의 사랑이라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나 평가를 자기식으로 받아들려는 사람이 많기는 하죠.
    역시 앞으로 고현정 이야기는 여기서는 하지 않는 것으로. ㅎ

  • 35. 저도
    '16.5.23 3:04 AM (58.234.xxx.243)

    동창생이 있는 그녀에 대해 그대로 적은 글로 보이는데
    한심의 극치 라고 까지 하는 댓글이 황당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까지 해 가며

  • 36. 두 부인의 행동에서
    '16.5.23 4:37 AM (178.190.xxx.213)

    놀랍도록 일치하는 점이 뭔가요? 무식하다? 욱하는 성격?
    어떤 점 때문에 남편이 벗어나지 못할 자기 운명이라 하나요?

  • 37. ...
    '16.5.23 5:31 AM (218.236.xxx.94)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채우는 그녀에 비하여..
    30년도 훌쩍 넘은 일을 구구절절 써서 올리는게..
    정말로x100 할 일 없고 한심해 보여요.
    마치 나 아는거 나왔다~ 이런거?
    고현정씨는 친구(?)기억도 못하고.. 신경도 안쓸텐데.
    그 점에서 ㅉㅉㅉ 도 나오구요.
    위에 댓글 제가 썼던건 아닌데...
    기함할 정도의 장문의 댓글에대한 반응이
    왜 한심의 극치에 ㅉㅉㅉ 인지....... 알겠어요

  • 38. 00
    '16.5.23 7:02 AM (84.144.xxx.67)

    질투아니고.....분위기 미인과. 예쁜 건 모르겠어요. 참하고 복스런 인상. 한국형 이미지에 부합하는 외모죠. 황수정 심은하 이런 스타일.

  • 39. 연예인
    '16.5.23 7:04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이미지는 말그대로 만들어진 허상인 경우가 많죠. 예전에 다른 동창분이 고씨 에피소드들 쓴적있는데 125.191님이 쓰신거랑 내용은 다르지 그녀의 성향은 매우 일관되네요;;

  • 40. 연예인
    '16.5.23 7:04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이미지는 말그대로 만들어진 허상인 경우가 많죠. 예전에 다른 동창분이 고씨 에피소드들 쓴적있는데 125.191님이 쓰신거랑 내용은 다르지만 그녀의 성향은 매우 일관되네요;;

  • 41. 그러게요
    '16.5.23 7:09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질문도, 장문의 댓글도 한심

  • 42. 중앙여고나왔구요
    '17.4.27 12:44 PM (210.219.xxx.237)

    보수적인 학교인데 고현정이 학교의 불가방침에도 미스코랴 나갔다 강전당했죠. 그이후 이문세가 하는 무슨 톡쇼에 그학교는요~~머리도 못풀게해요!!!하면서 공개적으로 욕하던 기억이.. 당시 강전당했을때 담임이 정말 점잖으신 생물선생님. 선생님 가슴에 대못받고 일상이 심심해서랬나 미코나갔죠. 당시 증언에 따르면 키크고 덩치있고 얼굴은 그닥. 대신같이다니던 다른 키큰친구가 더 예뻤다고. 이뇨제로 뺏는지 맨날 뒤에서 엎드려 자다가 손들면 화장실 보내줬다고.. ㅎ 근데 미코후 자긴 공부는잘했는데 몸이약해서 체육도 못했고 어쩌고로 되게 공부잘한걸로 언플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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