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안이 달그닥거리는데 귀 파면 아무 것도 안 나와요

.. 조회수 : 2,881
작성일 : 2016-05-21 20:43:33
귀지 큰거 하나 나왔는데도 계속 달그닥거리네요 귀지 때문이 아닌건지..
이런 문제 겪으신 분 있나요
IP : 58.142.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16.5.21 8:46 PM (115.140.xxx.170)

    고막위로 귀지가 떨어져서그렇대요
    이비인후과가면 청소해주더라구요.
    귀파지 말라는 잔소리는 좀 들었어요..

  • 2. ...
    '16.5.21 8:47 PM (58.237.xxx.9)

    귀 계속 팔고 하지 마세요.. 저 지난달에 귀 잘못파다가..ㅠㅠㅠ 이비인후과까지 다니고 그랬어요.. 치통만큼이나 아프더라구요... 밤에 잘못 못자고 ㅠㅠㅠ 달그닥 계속 거리면 이비인후과 다녀오세요..귀는 왠만하면 귀지 팔지 마세요..

  • 3. 원래
    '16.5.21 8:51 PM (58.142.xxx.203)

    귀 안 파는데요 달그락거려서 판 거에요
    큰거 하나 나왔는데 계속 그러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안쪽으로 떨어진게 있나보네요

  • 4.
    '16.5.21 9:03 PM (121.100.xxx.39) - 삭제된댓글

    몇년에 한번씩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요 그게 귀밥이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귀의 구조물이 자연적으로 떨어져 손에 안닿는 곳에 있겠지 하고 냅뒀지요 불편한 것은 없어서요
    한번씩 그런 소리가 나고 머리를 움직여도 나오지는 않아서 그냥 둬요

  • 5. =ㅅ=
    '16.5.21 10:00 PM (118.219.xxx.20)

    친정 엄마가 몸을 금덩이처럼 아끼고 아껴서 절대 귀를 파지 않으셨어요 자식들 귀도 안 파주시구요 엄마 옆에서 보면 귀지가 정말 귀 밖까지 나와서 얼마나 더럽던지요

    그래도 절대 귀는 만지는거 아니라 했다고 우기던 엄마 이비인후과 가셔서 귀 파셨어요 의사선생님 말씀이 저절로 안에서 밀어내 줘서 떨어져 나와야 안 파는 거지 이정도면 파내야 한다고 파고 파고 또 파시다가 아주 안에는 돌덩이처럼 굳었다고 약 넣어서 그 다음날 파냈어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밀려 나와서 없어져야 안 파는거지 안 밀려 나오는 사람은 파내야 해요

    정말이지 14개월 아기 손바닥만한 귀지 나오는거 보고 질겁했네요 인체의 신비 ㅠㅠㅠ

  • 6. yangguiv
    '16.5.22 12:08 AM (125.191.xxx.97)

    약국에가면 검정면봉인데 머리가 면이 아니라 끈적이같은걸로 된 게 있어요
    왠만한 부스러기가 다 묻어나와요

  • 7. 어머님쓰신분
    '16.5.22 12:44 AM (211.36.xxx.194)

    귀지때문에 소리도 잘 못들으셨을거 같아요.

  • 8. 비슷
    '16.5.22 10:13 AM (121.187.xxx.189) - 삭제된댓글

    한 현상으로 이비인후과 갔더니 머리카락 빠졌다고 빼 주셨어요.

  • 9. ...
    '16.5.22 9:47 PM (180.229.xxx.174)

    아이들귀파주지말라고 소아과서 얘기듣고 귀 안파줬더니 한쪽 귓속에 돌처럼 딱딱한 덩어리가 막고 있어서 이비인후과에서 주는약넣고 하루동안 기다렸다 뺏는데 엄청큰 돌덩이 같은게 나왔어요.
    아이귓구멍 모양이 그쪽 구멍이 작은게 .그 귀지가 몇년간 막고 있어서 성장을 못해서인지 아니면 구멍이 원래 작아서 밖으로 나오지못하고 쌓인건지 암튼 한쪽 귓구멍 안쪽이 작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28 그림같이 이쁘고 싱싱한 열무가 1단에 1000원밖에 안하네요. 8 ... 2016/06/10 1,798
565627 생리대 유난히 싼건 왜그런건가요? 9 ㄴㄴ 2016/06/10 3,114
565626 순천만 반나절 코스 7 어디 2016/06/10 1,896
565625 피임약을 못 끊겠어요 12 피임약 2016/06/10 8,019
565624 해외 거주할때요 상추나 깨 이런 씨앗 못가지고 가지요? 16 해외 2016/06/10 8,159
565623 서리태콩 뻥튀기요. 7 2016/06/10 1,539
565622 사자나 동물들 생활하는 거 보니 사람이랑 동물이랑 비슷하네요 5 푸른 2016/06/10 1,475
565621 아이 1명 있음.. 부부금슬 안 좋은건가요?? 18 . 2016/06/10 4,271
565620 갤럽 차기 선호도, 반기문 26%로 1위…文과 10%p 격차 1 산토끼 2016/06/10 961
565619 직장맘님.직장에서 하루 빠지면.. 8 ... 2016/06/10 2,346
565618 마트에서 새로운 유형의 진상 19 ... 2016/06/10 7,024
565617 대안고등학교 유명한 곳 어디어디있나요.. 4 235 2016/06/10 1,470
565616 아끼는 물건 잃어버리고 나면 어떻게 극복하세요? 2 로스트 2016/06/10 1,738
565615 장청소약 이틀 연속 먹어도 괜찮을까요?... ㅇㅇ 2016/06/10 1,435
565614 초등고학년에서 중학생 자녀 캠프 다녀온 후 기념품 1 외동맘 2016/06/10 1,224
565613 강아지 미용 얼마에 하고들 계세요 25 얼마예요 2016/06/10 12,625
565612 도우미 이모님 사례금 6 음.. 2016/06/10 2,213
565611 요도염. 성병이면 남편 의심해야되는건가요? 11 ㅇㅇ 2016/06/10 7,086
565610 밖에 돌아다니면서 하는일 너무 힘들어요ㅜㅜ 6 ㄷㄴㄷㄴ 2016/06/10 2,111
565609 Y존 두드러지는 이유 38 ... 2016/06/10 33,983
565608 한계령 운전이요.. 5 metal 2016/06/10 1,697
565607 저녁 굶는거 요요오겠죠? 2 .. 2016/06/10 1,714
565606 언어 폭력에 시달리며 사는 친구 2 ㅇㅇ 2016/06/10 1,998
565605 이동식 에어컨 좀 추천해 주세요. 2 샤베트맘 2016/06/10 1,206
565604 입시치루신 선배맘님 조언구해요 7 마모스 2016/06/1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