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한도전 김희애

... 조회수 : 20,294
작성일 : 2016-05-21 18:30:36
흥부자였네요 ㅎㅎ 아주 신나심 ㅎㅎㅎ
엠씨유랑 댄스삼매경 ㅎㅎ
축가로는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중간점검 들으러 온 예비부부들 위해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저러는 거겠죠? ^^;;
그나저나 이적 목소리는 들을때마다 넘 좋네요^^
IP : 1.237.xxx.1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16.5.21 6:37 PM (121.140.xxx.134) - 삭제된댓글

    너무 오글거려요.
    무한도전하고는 안 어울리는거 같았어요.

  • 2. ..
    '16.5.21 6:43 PM (1.237.xxx.180)

    좀 정신없기는 하더라두요. 전 이적 팬이라서 끝까지 봤어요...ㅎㅎㅎ

  • 3. ..
    '16.5.21 6:47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너무 오글거려서 정말 못보겠어요
    그래도 김희애 정말 이쁘네요
    이번편 보면서 느낀건
    저렇게 예쁜 여자도
    나이들어 이쁜척 하는건 진짜 못보겠구나 였어요 ㅋㅋ

  • 4. ...
    '16.5.21 6:48 PM (182.228.xxx.83)

    이쁘긴한데 창법이나 춤추는건 완전 아줌마네요 ㅋㅋㅋ

  • 5. 연기도, 말하는 것도
    '16.5.21 7:35 PM (223.62.xxx.189)

    이번 편도, 모두 다 오글거림

  • 6. ㅇㅇ
    '16.5.21 7:36 PM (210.106.xxx.12)

    와이지 소속 연예인 무도에 좀 그만나왔음ㅋ

  • 7. 비호감
    '16.5.21 7:51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왜 때문에 무도까지 출격 하셨나
    그 남편 또 보궐선거 나올 계획이 있는건 아니겠죠?
    표정 하나까지도 편치않은 배우;;;

  • 8. rolrol
    '16.5.21 7:53 PM (59.30.xxx.239)

    그 오글거림 요즘 시대에 안맞는 올드함이 유머코드라 전 정말 크게 웃었어요 마지막에 점수 보고 한복인사하는 것까지 흥부자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이번 웨딩싱어편은 가족의 달에 잘 맞는 컨셉같아요 요즘처럼 온라인상에서 갈등이 많은 시기에 가족의 출발이 되는 결혼 이벤트로 위안이 좀 되네요

  • 9. .....
    '16.5.21 8:35 PM (124.55.xxx.154)

    전 김희애 좋아했는데...

    김희애 자꾸 무도나오니
    있던 호감도 떨어져요..

    쌍수다시하니 좀 과하게 느끼함이 오글거림을 더하네요

  • 10. 늘씬한건
    '16.5.21 9:05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부러운데 오늘은 너무 오글거려서 채널돌림

  • 11. ㄴㄴ
    '16.5.21 11:19 PM (122.35.xxx.21)

    이영애같이 내숭떨지 않아서 좋던데요
    재미만 있두만요~~

  • 12. 그나이 여배우중
    '16.5.22 12:57 AM (58.231.xxx.76)

    자연스러운 우아함이 있었는데
    눈찝으니 부자연스럽고 억세보이고
    무엇보다 무도에 안어울림
    양사장 이 잘도 꽂네 했네요.

  • 13. ..............
    '16.5.22 2:35 AM (39.121.xxx.97)

    왜 김희애는 어떻게 해도 가식적이라는 느낌이 들까요..

  • 14. ...
    '16.5.22 4:25 AM (39.121.xxx.103)

    저도 김희애 재밌고 좋던데요?
    나이들어서 우아함 지키는것도 좋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는것도 좋지않나요?
    김희애 연기는 안좋아하는데 무도나오니 전 좋던데요..

  • 15. 독수리 날다
    '16.5.22 6:18 AM (220.120.xxx.194)

    저도 김희애 재밌고 좋던데요
    김희애 연기는 안좋아하는데 무도나오니 전 좋던데요..22222

  • 16. ..
    '16.5.22 7:17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김희애처럼 50대에도 자기 관리 잘 해서 30대 남성과 멜로물을 찍는 여자가 있기 때문에

    그 후배들도 마흔 넘어서도 로맨스물이나 애정물 여자 주인공 자리를 계속 차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나이 먹은 여자도 아름다울 수 있고 연애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시작한 첫 여배우이고,

    그런 점에서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본인들 동년배라고 질투심때문에 까고보는 거, 보기 흉해요.

  • 17. ..
    '16.5.22 7:19 A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희애처럼 50대에도 자기 관리 잘 해서 30대 남성과 멜로물을 찍는 여배우가 있기 때문에

    그 후배들도 마흔 넘어서도 로맨스물이나 애정물 여자 주인공 자리를 계속 차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지금 잘 나가는 공중파 3사 여자 주인공들 대부분이 삼십대 중반이에요. 상대남은 5,6살 연하.

    10년전만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요.

    김희애씨가 나이 먹은 여자도 아름다울 수 있고 연애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시작한 첫 여배우이고,

    일반인들도 연하인 남성 연인을 두는 일이 사회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가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본인들 동년배라고 질투심때문에 까고보는 거, 보기 흉해요.

  • 18. ..
    '16.5.22 7:19 AM (112.148.xxx.2)

    김희애처럼 50대에도 자기 관리 잘 해서 30대 남성과 멜로물을 찍는 여배우가 있기 때문에

    그 후배들도 마흔 넘어서도 로맨스물이나 애정물 여자 주인공 자리를 계속 차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덕분에 지금 잘 나가는 공중파 3사 여자 주인공들 대부분이 삼십대 중반이에요. 상대남은 5,6살 연하.

    10년전만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지요.

    김희애씨가 나이 먹은 여자도 아름다울 수 있고 연애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기 시작한 첫 여배우이고,

    일반인들도 연하인 남성 연인을 두는 일이 사회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가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많은 부분을 빚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본인들 동년배라고 질투심때문에 까고보는 거, 보기 흉해요.

  • 19. 이게 무슨
    '16.5.22 7:45 AM (121.140.xxx.134)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논리?
    빚을 지긴 무슨 빚을 지고 연상연하가 유행이 왜 그녀 덕분인지?
    그렇게 따지면 빚진 사람들만 그 빚 갚으면 되죠.
    그리고 무슨 질투심... 질투해서 뭘 헌다고. 아직 오십대 아니예요.
    무도 나올때마다 매번 오글거리고 느끼해서 채널 돌리고 싶어요.
    자연스러움이 없어요.

  • 20. 82맨날 나오는글
    '16.5.22 7:45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싫어하는 친구

    왜 그럴까

    이뻐서
    잘나서
    부러워서

    윗님댓글 참 좋네요^^

  • 21. 지나가다가
    '16.5.22 8:03 AM (116.127.xxx.52)

    20년쯤전에 백화점 행사장 지나다가 김희애씨 봤는데 깜놀...그리 완벽미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우아해보였어요..분위기 좋음.
    무도 안 봤는데... 재밌었을거같아요.

  • 22. ..
    '16.5.22 8:27 AM (182.224.xxx.39)

    정준하 무대가 최고였어요.유재석무대는 2시간만 맞춰봐도 할수있겠네요.

  • 23.
    '16.5.22 9:02 AM (58.236.xxx.201)

    일반인들도 빚을 져 ㅋㅋ
    연상 연하남 유행인지 뭔지 한참 됬는데..시대도 바뀌었고.
    그리고 김희애 50대아니거든요?

    저도 김희앤 뭘해도 가식적으로 보임.

  • 24. 이미
    '16.5.22 9:11 AM (117.53.xxx.134)

    15년전에 김미숙도 한참 연하인 장동건과 찍었었죠~

  • 25. ㅎㅎㅎ
    '16.5.22 9:36 AM (118.33.xxx.46) - 삭제된댓글

    이미슥과 루승범커플도 있었어요. 건축사사무소 이미숙이 소장,류승범 직원 ㅎㅎ

  • 26. ㅎㅎㅎ
    '16.5.22 9:38 AM (118.33.xxx.46)

    이미슥과 류승범커플도 있었어요. 드라마 고독 ㅎㅎ 40대 이미숙 , 20대 류승범

  • 27. 이 무슨
    '16.5.22 9:44 AM (14.52.xxx.171)

    연상연하가 김희애가 무슨 대수라구요?
    김미숙 이미숙도 있고 이미숙 이정재도 있고
    신성일 엄앵란도 연상연하유...

  • 28. ㅋㅋ
    '16.5.22 9:45 AM (183.109.xxx.87)

    걸쭉한 목소리로 걸그룹 노래
    저 사람을 왜 불럿나 의아했는데 완전 웃겼어요
    그래도 열심히 잘 하던데
    김피디가 자주 부르는거보면 사람을 이끄는 뭔가가 있나봐요

  • 29.
    '16.5.22 10:32 AM (218.149.xxx.77) - 삭제된댓글

    58님 김희애씨 50대 맞아요.

  • 30. ..
    '16.5.22 10:43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김희애씨 50대 맞구요.
    드라마 공중파에서 여자 연기자들 연령폭 넓혀준 것도 맞아요.

    대중들은 수준이 높지 않기 때문에
    여자 대통령이나 여자 판사보다는
    여자 연예인의 행동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훨씬 많은 영향을
    받구요 더 동질화를 느낀다는 점에서 김희애씨가
    나이든 여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많이 완화해준 공로가
    분명히 있다고 봐요. 자기 관리 철저히 해서 기존 4050대
    여배우들이 넘지 못했던 나이의 벽을 허물어준 것도 맞구요.

    다 본인처럼 나이들었다고 무기력하게 집에서 살림만하면서 퍼져있는 삶을 살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본인에게 맞는 그릇이 있구요. 김씨는 여배우로써 역량의 그릇이 보통 사람보다 많이 큰 거죠. 김씨가 다소 인위적이고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모습들은 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기도 하고, 김씨 본인이
    살고 있는 환경이 인위적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20대에 여배우로서의 생명이 끝나거나 아줌마 역할로 커리어를 마감했던 윗 여자선배들이 가보지 않은 경로를 뚫어왔으니까요.


    사람마다 타고난 역량은 천지차이에요. 여배우들마저 동네 아줌마같은 외모로 애들 성적에 목매는 이야기만 하면서 공중파타면 그 드라마 참 볼 맛 나겠어요. 애써서 자기 수준으로 깎아내리려는 댓글들 안쓰러워요.

  • 31. ㅡ..ㅡ
    '16.5.22 11:22 AM (59.12.xxx.74)

    참..연예인에 대한 호 불호는
    기호품에 대한 취향 차이라고 생각해요.

    윗분..김희애씨를 싫어하는 아유에 대한
    긴 분석 어이없네요.

    그 정도면 팬이 아니라 시녀병으로 보여요.ㅡ.ㅡ

  • 32. 사회에 나가보니
    '16.5.22 11:27 A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여성들에게 빚진거 맞다는 생각들어요 그모습보며 우리 딸들도 저렇게 살아야지 살지말아야지 롤모델이 되거든요
    저는 김희애씨 좋아합니다 멋있어요

  • 33. ...
    '16.5.22 1:16 PM (221.149.xxx.189) - 삭제된댓글

    아놔 가식적으로 보여 싫다는데
    뭔 같잖은 분석질인지
    그렇게 좋음 혼자 실컷 좋아하슈

  • 34. ..
    '16.5.22 1:30 PM (64.180.xxx.11)

    김희애처럼 방송나와서 뭐를 시켜도 열심히 하는 사람을 '프로'라고 하지않고 '가식'으로 보는 분들도 있군요.

    가식은 이영애처럼 우아함으로 포장하고 뒤로는 온갖 구설수와 송사가 끊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말해야죠.

  • 35. 왜 그러죠?
    '16.5.22 3:25 PM (112.149.xxx.167)

    저도 동년배지만 김희애씨 정말 이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던데요!!
    자기 관리 잘해서 날씬한것도 피부 좋은것도(물론 돈의 힘이겠지만) 정말 부러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160 프린터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기대 2016/05/24 1,455
560159 초보가 지금 서울역까지 운전해 가는건 완전 무리일까요..?? 17 ,, 2016/05/24 2,373
560158 헬스요... 하루 단위로 끊을 수 있나요? 6 .. 2016/05/24 1,584
560157 어제 봉하에서 정청래 인터뷰 영상 12 영상 2016/05/24 1,127
560156 애들용 맵지않은 떡볶이 만들려면... 5 냠냠 2016/05/24 1,049
560155 만나기 힘든 소개팅남... 7 ㅇㅇㅇ 2016/05/24 3,755
560154 안철수의 기회주의적 심리. 18 안철수 2016/05/24 1,597
560153 비 오네요. 친정 엄마 생각 3 2016/05/24 1,591
560152 돌선물 티파니 은수저, 아님 금반지요? 20 2016/05/24 7,763
560151 병원갔다 학교 갈 경우 2 궁금 2016/05/24 891
560150 2016년 5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4 484
560149 딸이 계속 아프네요 14 !!?? 2016/05/24 3,204
560148 세속적인 여자라는 말 무슨 뜻일까요 45 .. 2016/05/24 9,117
560147 그래드랩 끈끈이가 음식에 닿아도 되는거죠? 2 2016/05/24 1,250
560146 전기건조기 누진세 때문에 댓글 다셨던분께 1 ... 2016/05/24 1,885
560145 벽걸이에어컨 에어컨 2016/05/24 586
560144 비혼자가 기본인데 패트릭 2016/05/24 859
560143 남편없으면 잠 잘못자는사람있나요? 14 ....??.. 2016/05/24 3,990
560142 바이타믹스 1.4리터와 2리터,어떤게 좋은가요? 3 바이타믹스 2016/05/24 2,220
560141 컴맹이예요 문의드려요 6 2016/05/24 742
560140 저두 묻어가는 김밥 질문~~~ 6 루루~ 2016/05/24 1,664
560139 김혜수 멋찜! 2 역쉬 2016/05/24 3,061
560138 Coldplay 콘서트 보러 가요!! 5 Coldpl.. 2016/05/24 1,240
560137 뜨거운물 손에 부었는데 약이나 붕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111 2016/05/24 1,438
560136 파진 티셔츠 입을때 안에 뭐입으세요? 7 ... 2016/05/24 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