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갑지 않은데 자꾸 들러붙는 사람?

.. 조회수 : 2,964
작성일 : 2016-05-21 13:53:27
둘다 여자인데요 한쪽에서 상대방을 별로 달갑지않게 여겨요 
히지만 큰 티는안내고 사회생활이다보니 적당히 예의지키면서 지내는데
이 상대방이 자꾸 그 한쪽한테 달라붙어요 얻어먹을게있냐 하면 그건 아닌거같구요
눈치가 없는건 아닌것같은데 자꾸그래요 
이여자가 다른 여자사람이랑 둘이 어디갈려고 할때도 계속 따라붙구요
왜이럴까요?
IP : 60.29.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1 1:5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여지를 줘서.
    그래서 모든 일에 일방의 잘못이란 건 없죠.
    1대 99라도 쌍방과실.

  • 2. 그녀에겐
    '16.5.21 2:08 PM (112.173.xxx.85)

    님이 필요한거겠죠.
    외롭던 표면적으로 사람이 필요하던 아님 어울리고 싶어서라도..
    인연중에 그렇게 짝사랑 하는 인연이 있다고 하네요.

  • 3. 쌈무
    '16.5.21 2:10 PM (59.28.xxx.122)

    개무시하세요.

  • 4. 그 정도면
    '16.5.21 2:14 PM (61.82.xxx.167)

    그 정도면 눈치 없는거죠.
    상대가 달가워하지 않는다는걸 그렇게 모르나요?
    그리고 적당히 눈치 줘야 상대도 내가 잘 못 알고 있었구나하고 다른 환영하는 사람에게 가겠죠.
    윗분말대로 여지를 주지 마세요. 똑 부러지게 의사표현은 안해도 별로 인가부나 하고 느끼게는 해줘야죠.
    상대가 날 환영한다라고 아직도 느끼니 따라붙겠죠?

  • 5. 들러붙는다라는말자체가별로
    '16.5.21 2:49 PM (119.192.xxx.231)

    님하고 친하고 싶은가보죠
    딱 자르고 여지 주지 마세요
    사람 우습게 보며 갖고 놀지 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85 이쁜 실리콘귀걸이 어디 있을까요? 2 귀걸이 2016/06/01 1,064
562784 한의원 진맥 1 .. 2016/06/01 1,141
562783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 가입시 개인실손 필요없나요? 7 실손보험 2016/06/01 1,054
562782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5 오후 2016/06/01 2,510
562781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810
562780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586
562779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8,732
562778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05
562777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013
562776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584
562775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072
562774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162
562773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31
562772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11
562771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178
562770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29
562769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057
562768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687
562767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22
562766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498
562765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334
562764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597
562763 48평 아파트 샷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6 30년 2016/06/01 5,904
562762 샤넬은 이름값인가요?정말비싸네요 화장품도 비싸부러 20 오메 2016/06/01 5,573
562761 정보석씨 연기 많이 늘었네요 47 ..... 2016/06/01 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