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먼저 접수하고 혼자가라고 하고 있다가
마감후에 취소한사람있으면 갈까하여
연락해보니 몇분이 취소를 했더군요
우선 간다고 접수를 하고
고민중이에요
그 이우는 생리적인현상으로 인해서 다른 분들께 민페를 끼치게 될것같아서에요
물론 휴게소에서 한번 쉬지만
화장실 가고 싶을때 바로 휴게소를 들리긴 어렵잖아요
평소에 화장실을 자주가는편인데
소변은 어떻게 해보겠는데
야채스프를 복용한후부터 배변도 잘되는터라
이게 고민입니다
이런이유로 장거리방문을 못하게 되리라곤
꿈에도 몰랐는데 참고로 50대 중반입니다
이런상황이면 포기해야겠지요?
근데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이런경우에 해결방법이 혹시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