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으로 우울증 조을증 같은거 검사해봐도 좀만 부정적으로 체크하면
꽤 심각하다는 검사결과 나오더군요
병원 찾아가서 진단결과 좀 받고 살아가다가
좀 열받고
사는거 재미 없고
세상 사람들이 다 나만 무시하는것 같고 짜증나면
길가다 나보다 좀 약한.. 전 여자니까..
제가 힘으로 제압할 정도의 덩치를 가진 중학생 초등학생 막 찔러 죽이고 나서
난 원래 정신병력이 있다..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이었다.. 라고 하면 몇년 안살고 나와
새 삶을 시작하는 건가요
예전 배우 박ㅅㅁ도 이혼하면서 부인이 폭행당했다니까
빌어먹을 분노 조절장애 증후군 어쩌고 하면서
그것도 병이라며.. 질병으로 분류되어 정상참작되고
좀있다 케이블에서 거동이 힘든 노모와 여행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의 동정을 받았다면서요
뭔 세상이 이리도 이성적이고 동정심이 많은지.. 뭐가 옳은것이고 그른것인지도 헷갈릴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