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보는데
텃밭가는데 삼겹살.상추등 된장국까지
일바지 .먹을 상 등
전 정말 귀찮던데요
중년되서 살이찌니 더 귀찮던데.
저걸 다 챙기고 저번 보니 어딜가던 도시락은
필수고
짐도 바리 바리 애 키운때도 챙기는거 구찮아서
지금은
텐트치고 뭐 캠핑은 딱 싫어서 .애가 가자는데
남편이랑 저 갈생각이 없음
더구나 이국주씨는 살이 있어 힘들텐데
젊어서 일까요? 전 늙어서? ㅠ 저 몸무겐
아니구요65키로
암튼
남편이 그리 귀찮아 하는 스타일인데
닮아간건가 다들 저러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국주씨 물건도 잘 챙기네요
도시락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16-05-20 23:40:19
IP : 220.95.xxx.1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응.
'16.5.20 11:44 PM (112.150.xxx.194)되게 부지런해보여요.
이밤에 삼겹살 보면서. 내일 삼겹살 먹자고 다짐했어요. ㅋㅋ2. 나혼자
'16.5.20 11:47 PM (119.194.xxx.182)산다에 한채아는 ㅜㅜㅜㅜㅜㅜㅜㅜ안어울려요.
이국주 진짜 오늘 재미있었어요. 보면 행복해지는 캐릭터3. ㅡㅡ
'16.5.21 12:32 AM (223.62.xxx.73)저는 말라서 에너지가 없어서 오히려 느려터져요ㅜㅜ
엄마말씀이 뚱뚱한사람들이 오히려 일을 빠르게 잘한대요. 에너지가 많아서 그런것같기도해요.
이국주는 머리도 좋은것같더라구요.
시원시원하게 일머리도 좋던데요.4. 대단
'16.5.21 12:45 AM (220.95.xxx.102)오늘은 아주 상추 깻잎 쌈에
소고기 구워서 김치랑 볶음밥
치즈까지 똭 끝네주네요
부지런하네 .5. 전
'16.5.21 1:11 AM (1.240.xxx.48)이국주좋아요
이국주땜에 나혼자산다 본방하거든요
어쩜 그리 요리도잘하고 말도웃긴지 ㅋ6. 재밌음
'16.5.21 4:12 AM (221.138.xxx.184)그리고 그 에너지...
부러워요.7. ..
'16.5.21 6:39 AM (125.132.xxx.161)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치즈나 볶음밥야채까지 다져서 준비하는거.. 거기다 텃밭일 하는 거 보면 확실히 야무지고 어떻게 일해야하는걸 잘 알아요
또 그 에너지가 정말 부럽네요
그리고 그 슬리피? 예전 진짜사나이 나왔던 가수같던데 이친구랑 둘이 너무 재밌어서 ..
둘이 다른건 다 정반대인데 유머코드에서 쿵짝이 맞네요 ㅋ8. ***
'16.5.21 8:48 AM (211.172.xxx.246)먹고자하는 욕망이 많은 데 뭘 못하겠어요.
식탐이 많던 데...9. 뭐든
'16.5.21 9:36 AM (183.101.xxx.235)잘하는것같아요.
화장도 잘하고 음식도 잘하고 농사일도 잘하던데요.
단 정리정돈은 잘 못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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