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자해공갈단 노인 같아요

..... 조회수 : 14,288
작성일 : 2016-05-20 23:31:14
저 어렸을 때부터 뭔가 마음에 안 들거나 사람들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으면 바로 아프다고 누우셨어요. 몸 약한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한다면서 죽을 것 같이 하는데...저는 그걸 보면서 어린 나이에도 참 유치하다...생각했었구요.
지난 번에는 교회에서 마음에 안 드는 일 있다고 예배 시간에 백명가량 보는 앞에서 쓰러졌었지요. 그러고나서 교회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니 마음이 풀어진 것 같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은 저희 가족들에게 어머니 몸이 약하니 잘 보살피라고 당부를 하지만..종합병원 검사결과 모두 정상...그럴 줄 알았어요.
지금 사소한 일로 어머니가 고집을 부려 말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한 말을 인터넷에 올리겠다며 협박..저를 사회에서 매장 시키겠다고...핸드폰으로 녹음하시더라구요. 먼저 저 때리고 욕하고 하다가 녹음버튼 누르고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제가 하는 말 듣고만 있어요.
하는 행동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녹음하라고 했어요.
철이 없고 자기 밖에 모르는 엄마...젊을 때도 본인 건강으로 주위 사람들 협박하더니..이제는 피해자 코스프레 스케일이 점점 커지네요. 나이 드시면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아니에요..오히려 스케일이 점점 커져요.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람들에게 말하는 거짓말도 더 교묘해지구요.
그냥..저를 협박하는 엄마를 보니 답답해져서 글 올립니다....
IP : 116.39.xxx.1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11:40 PM (14.138.xxx.191)

    어머님껜 죄송하지만 어려서부터(젊어서부터) 다 받아줘서 그래요
    저 고등학교때 그런아이가 있었어요..
    선생이 뭐라고만 하면 분해서 견디질 못하는 아이요
    눈을 헥까닥 허옇게 뒤집고 거품물고 막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주변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놀라서 어쩔줄을 모르고 이 아이는 야단친 당사자가 쩔쩔매는 꼴을 봐야 겨우 일어나는거죠
    이후 애가 분해서 이런 이상행동을 한단 사실을 안 선생님들이 아이가 발작을 일으키면
    "그래.. 선생님이 미안하니 이제 그만 일어나라.." 몇번 그런식이다가 이후엔 주변 사람 모두가 지쳐서
    주변에 전부 미리 언질을 주고나서 아이가 발작하는날 전부 그 자리를 피해서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았더니
    혼자 자리에서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는 그런 이상 행동을 보이지 않았대요

  • 2. 원글
    '16.5.20 11:47 PM (116.39.xxx.17)

    맞아요. 정확하게 표현하셨어요, 저희 엄마 어렸을 때부터 그러셨대요. 그 옛날 선생님들이 오죽 속 썩이지 않으면 성적표에 나쁜 말 안 쓸텐데에 자기 밖에 모르고 이기적이라고 썼나봐요. 그거 때문에 온 집안 식구들이 걱정하고 회의했다고 자기가 그렇게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자랑하세요. 지금도 엄마 친정 식구들은 다 귀한 자식이라고 벌벌 떨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미친 사람 같아요. 엄마를 저렇게 키운 외가쪽도 다 역겨워요. 자기들은 우애깊고 교양있는줄 알지만...저는 참 괴롭네요

  • 3. ㅇㅇ
    '16.5.20 11:50 PM (223.62.xxx.28)

    에휴 얼마나 힘드실지

    결정적일때 님도 증거 잡아두세요
    한번 호되게 망신당하셔야겠네요

  • 4. 아이쿠
    '16.5.20 11:57 PM (59.6.xxx.68)

    관심받고 싶어하는 거 고치기 쉽지 않아요.

    주변사람들이 받아주지 말고 모른척 해야해요.

    소위 여왕병이라고 하죠.

  • 5. ...
    '16.5.21 12:07 AM (116.39.xxx.17)

    점점 행동이 더 이상해져요. 핸드폰으로 녹음 시작하면서 그 때부터 본인은 말 안 하는데...아..진짜 엄마 맞나 싶었어요

  • 6. 당분간
    '16.5.21 12:22 AM (210.103.xxx.254)

    친정어머니와 연락하지 말고 거리를 두고 지내시긴 힘들까요? 주변에서 더 응석받이로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7. @@@
    '16.5.21 12:36 AM (112.150.xxx.147)

    헉~~대다나다.

  • 8. ㅇㅇ
    '16.5.21 1:01 AM (119.70.xxx.5)

    으헉 진짜싫다ㅜㅜ
    원글님 안보고 사실순없는건가요? 듣기만해도 암걸리겠네요 예전에 백화점 주차장에서 주차요원학생 무릎꿇리고 갑질하던 사모님 취재나가니 드러눕던거 생각나네요

  • 9. ㅠㅠ
    '16.5.21 1:14 AM (211.108.xxx.216)

    안 보고 사실 순 없나요?
    교회 같이 다니시는 것 같은데 교회 옮기세요.
    요즘 녹음기 얼마 안 해요. 원글님도 녹음기 늘 갖고 다니세요.
    어머니 만나기 전에 미리 켜놓고 만나는 습관 들이세요.
    외가도 정상 아닌 것 같으니 이참에 그냥 연락 싹 끊어버리세요.
    서머셋 몸 단편소설 중에 원글님 어머니 같은 주인공이 있었어요.
    노처녀 딸 시집 못 가게 옆에 붙들어두고 조금만 말 안 들으면 발작해서 넘어가기를 일삼다가
    딸이 결혼과 독립을 선언하자 발작쇼 거하게 하다가 진짜로 죽어버렸어요.
    목숨을 버리면서 가한 일격에 발목 잡힌 딸은 울면서 결혼을 포기했던가... 뭐 그런 결말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꼴 보기 전에 인연 끊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 10.
    '16.5.21 1:17 AM (223.33.xxx.23)

    자해공갈단은 경찰에 신고가 정답인뎅 콩밥이 다욧에 좋데요

  • 11. 결혼하세요
    '16.5.21 1:44 AM (39.121.xxx.22)

    그래야 엄마도 안저래요
    장윤정엄마 생각나네요

  • 12. qwe
    '16.5.21 2:04 AM (223.62.xxx.33)

    저희 엄마도 저 어릴때부터 화나거나 자식들이 말 안들으면
    죽으려고 약 모아뒀다는둥. 집나갈테니 너희끼리 살으라는둥
    당신의 목숨이나 존재로 저희를 협박하셨는데
    굉장한 스트레스더군요ㅠ

  • 13. 나이는?
    '16.5.21 6:06 AM (39.7.xxx.66)

    엄마가 몇 살인지에 따라 대응책이 달라질 수도 있겠는데요..
    50대인지, 70대인지요?
    아빠가 불쌍하네요.

  • 14. CCTV를 몰래..
    '16.5.21 6:14 AM (218.234.xxx.133)

    엄마 맞나 싶네요. 딸을 협박하는 엄마라..장윤정 엄마 같아요.
    저 같으면 몰래 CCTV 곳곳에 숨겨 달겠어요. 나중에 엄마가 딴 소리 하고 진짜 그런 행동 하면
    확 공개해버리게.

  • 15. 핸드폰으로
    '16.5.21 8:00 AM (222.239.xxx.49)

    녹음 하실 때 엄마 이렇게 이렇게 행동하고 왜 핸드폰 녹음해?
    동영상 찍자. 앞으로는 이렇게 이렇게 행동했으면 좋겠어
    이렇게 화를 내던 냉정하게 이야기 하던
    엄마의 행동만 서술하세요.

  • 16.
    '16.5.21 8:52 A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어머님이 그 정도면 성격장애 범주에 들어가는 정도예요.
    인터넷에서 histrionic persoality disorder 찾아보세요.
    그리고 personality disorder cluster B 항목 찾아보세요.
    우리엄마하고 똑같다 느끼실거예요.

  • 17. ..
    '16.5.21 9:24 AM (116.39.xxx.17) - 삭제된댓글

    60대 초반이에요.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고, 정신과 쪽에서도 고치기 힘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안 좋아지는 성격장애라고 하구요.그래서 제가 잘 대처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저도 증거 가지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밖에서나 교회에서는 몸도 약한데 봉사 열심히 하는 권사님이에요. 교회 사람들은 엄마를 살뜰히 돌봐드려야 한다고 하는데...뭘 모르고 하는 말들이어서 더 답답하고 억울해요

  • 18. 해피데이82
    '16.5.21 9:39 AM (116.39.xxx.17)

    60대 초반이에요.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고, 정신과 쪽에서도 고치기 힘든,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안 좋아지는 성격장애라고 하구요.그래서 제가 잘 대처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저도 증거 가지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밖에서나 교회에서는 몸도 약한데 봉사 열심히 하는 권사님이에요. 교회 사람들은 엄마를 살뜰히 돌봐드려야 한다고 하는데..본인 기준에 안 맞으면 욕하고 때리고 이간질하고 또는 우아하게 쓰러져버리고..모르고 하는 말이지요. 쓰고 보니 정말 자해공갈단 같네요.

  • 19.
    '16.5.21 12:11 PM (222.102.xxx.196)

    저런 성향은 이쪽도 증거를 꼬박꼬박 만들어두는 수밖에 없어요. 정말 고치려면 증거 만들어뒀다가 어머니가 또 잡아떼고 글쓴분만 매도하면 증거 영상 공개해서 다른 사람한테 망신을 당해봐야 하는데 가족이니 그렇게까지 못하는 거고 참다 참다 사용할 일 있을 걸 대비해서 억울하게 당하지 않으려면 무조건 증거 녹음해야죠.

  • 20. 히스테리적
    '16.5.21 3:13 PM (121.161.xxx.86)

    성격이네요

  • 21. 대처는 무슨..
    '16.5.21 5:44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성격장애 못 고쳐요.
    우리 할머니 95세인데 아직도 그래요.
    친척어른들이 그러시는데 어릴 때부터 그랬다고 그래요. 제 기억에도 수십년 전부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에요. 여기에 쓰면 뒷목잡거나 낚시라고 생각할 분들 많을거에요.
    그런데 자기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하고 자식이고 남편이고 신경 안쓰고 자기자신만 사랑하면서 스트레스 없이 살아서 그런가 본인은 맨날 자기는 몸이 약하고 죽을 것 같다는데 엄청 건강하고 오래 살아요.
    원글님 어머니도 오래 사실 것 같은데 대처고 뭐고간에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무조건 집 나가셔서 가능한한 안보고 무관심으로 사는게 제일입니다. 교회도 옮기시고요.
    안 그러면 자식 하나 호구 잡아 평생 괴롭히고 삽니다.
    원글님이 해방될 때 쯤이면 아마 원글님은 70 살정도 되었을 겁니다. 저희 부모님처럼요.

  • 22. 대처는 무슨..
    '16.5.21 5:46 P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우리 할머니도 교회 엄청 열심히 나가고 권사에요. 저희 아버지는 같은 교회 집사고요.
    원글님 딱 우리 아버지와 비슷한 경로시네요.

  • 23. 정신병
    '16.5.21 5:56 PM (182.226.xxx.58) - 삭제된댓글

    연극성 인격장애가 의심되네요.
    정신과에 모시고 가셔요.

  • 24. ..
    '16.5.21 5:58 PM (223.62.xxx.50)

    공갈에 넘어가지마시고 될수있음 안보는거 말고는 답없어요

  • 25. 인격장애
    '16.5.21 5:59 PM (182.226.xxx.58)

    연극성 인격장애가 의심되네요.
    정신과 보다는 심리치료센터가 더 나을지도 몰라 다시 적습니다.

  • 26. 그래서
    '16.5.21 6:13 PM (206.246.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떻게 하시겠다는 거예요? 계속 당하고 살겠다는 건지..
    본인 답답하다고 고구마 글로 열 받게 하지말고 독립을 해서 안 보고 살던가 계획을 세우세요.

  • 27. ...
    '16.5.21 6:44 PM (211.36.xxx.47)

    본인은 맨날 자기는 몸이 약하고 죽을 것 같다는데 엄청 건강하고 오래 살아요.
    ----> 네, 30살까지는 엄마가 워낙 금방 죽을 것처럼 행동해서 저도 신경 안 쓰이게 하고 극진하게 대했는데...알게 된게 본인 성질을 다 부리고 사니 아프다아프다 하며 오래오래 살 거라는 생각이 들어 그만 뒀어요. 안 그러면 제가 죽겠더라구요. 저에게 슬프거나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신경 쓰이게 하지 말라며 본인이 누워요.아빠와 저는 그런 엄마 보면서 살아서 아무리 심각하게 아파도 사람들한테 티 안 내고 조용히 입원, 수술하죠..남들은 이런 사정 아나요. 말하고 다니는 엄마 입장만 알죠. 이런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본 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82에 올렸는데 비슷한 케이스 경험하셨다니 뭔가 위안이 됩니다.

  • 28. ...
    '16.5.21 6:45 PM (211.36.xxx.47)

    사람이 익숙해지는게 무서운 것 같아요. 제 얘기가 그렇게까지 고구마 글인지 몰랐네요.

  • 29. 저라면
    '16.5.21 7:28 PM (219.254.xxx.151)

    일단 가만히 있어요 왜 안오냐 안부전화도 없냐 하면 가족간에 말하는거 녹음하고 협박하는엄마 정나미떨어져서 못보겠다고하고 전화도안하고 안찾아가요 그렇게 기싸움하셔야해요 내버려두세요 그래야 좀 꺾일거에요 듣다듣다 이런 이상한엄마 얘기 읽게되네요 성격이상자구만~

  • 30. 대처는 무슨..
    '16.5.21 7:40 P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외출해서 아이피가 달라요)
    어머님을 보통 사람들처럼 생각하시면 안돼요.
    저희 할머니는 아들 하나가 사고로 비명횡사했어요. 그러면 보통 사람들은 충격받고 슬퍼하고 미칠 것 같잖아요? 저희 할머니는 안 그래요. 같이 살아서 아는데요, 남 안보는데서 슬퍼하고 울고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로. 신경 안써요. 못 믿겠죠? 자기 자식 장례식장에서 신경 쓴 건 자기 상복 색깔 맘에 안드는데 입어야 하는 것 밖에 없고 초상 끝나고도 집에 돌아와 뭐해먹을지 며느리에게 반찬트집 잡는 그런 사람이에요. 지금까지 할머니 인생에서 할머니가 걱정한 건 딱 한번 저희 어머니가 급병으로 입원하게 되자 그럼 내 밥은 누가 차리냐고 걱정한 거 한번 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한테는 자식이고 뭐고 상관 없고 세상에 소중한 건 자기자신밖에 없어요. 원래 그런 사람이고요. 그래도 엄마라고 기대하시면 못 벗어나요.. 저희 아버지는 70 가까이 된 이제야 본인 어머니가 어떤 사람인지 좀 알게 되셨어요. 오히려 친자식은 자기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몰라요.
    우리 할머니는 자기 자식들, 손주들이 다 같이 한꺼번에 몰살 당해도 그러면 자기 수발은 누가 드냐고 그 걱정만 하고 자식들, 손주들 죽음은 신경 안쓸 그런 사람인데, 저희 아버지만 어머니, 어머니, 하면서 끌려다니시거든요.

  • 31. 저도
    '16.5.21 8:34 PM (72.137.xxx.113)

    연극성 인격장애에 한표...
    인격장애는 고치기 거의 불가능해요.
    님이 대처 방안을 찾으시는것밖엔..

  • 32. 어려워요
    '16.5.21 11:34 PM (99.231.xxx.30)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울 엄마도 연극성 인격장애와 전환장애 판단을 받았거든요. 인격장애는... 고칠수없어요. 제 나이 34.. 25부터 엄마가 정상이 아니란걸 확실히 깨닫고 아빠와 동생과 제가 정말 많이 알아보고 고쳐보려 노력했어요. 결론은.. 인격장애는 고칠수없습니다. 적당히 무심하게 냉정하게 대하세요. 그나저나 님의 아빠가 제일 불쌍해요...

  • 33. 우리엄마도
    '16.5.21 11:43 PM (14.52.xxx.171)

    저래요
    심지어 녹음 녹화용으로 아이패드도 샀죠
    겪어보지 않으면 몰라요,하나도 받아주지 마세요
    사람 가려가면서 저런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86 남편이 머리한번 길러보고싶데요. 허리이상으로.. 25 황당 2016/06/21 3,313
568685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의 신공항 포기 이유 비교 1 파닥파닥 2016/06/21 1,257
568684 헤어진기간 살쪘다고 식어버린 남친이요ㅠ 4 파푸리카 2016/06/21 3,330
568683 여름철 쌀 보관 - 딤채를 냉장으로 할까요 냉동으로 할까요 ??.. 3 쌀이쉴곳 2016/06/21 1,302
568682 민희 상수 진짜사랑하나봐요 10 수박 2016/06/21 8,548
568681 우리집 청소도우미 아주머니 이야긴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봐주실.. 90 꼬꼬 2016/06/21 29,216
568680 젤 네일 하고나서, 벗기면 손톱이 너무 얇아지네요ㅜㅜ 4 네일 2016/06/21 3,253
568679 선보는데 남자분들 직장에 대해 엄청 부풀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4 ... 2016/06/21 2,071
568678 궁합 믿으시나요? 2 .. 2016/06/21 1,431
568677 화장실 세면대 얼룩이 잘 안지워져요 2 ... 2016/06/21 2,546
568676 에어컨 이전비용 샤방샤방 2016/06/21 521
568675 같은반 친구가 호주간데요~~ 5 흐엉 2016/06/21 1,967
568674 서울대 여대생의 고백 47 도스 2016/06/21 22,990
568673 비빔면의 강자는 어디꺼인가요? 18 여름에는 2016/06/21 4,769
568672 국정원, 이번엔 테러 정보 부풀리기 논란 2 ggg 2016/06/21 552
568671 연이어 나쁜남자들이랑만 엮이는 거.. 10 ㅇㅇ 2016/06/21 2,549
568670 사람은 안변하는 것 같아요. 10 .. 2016/06/21 4,135
568669 세월호79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6/21 408
568668 생밤 보관 2 가을 2016/06/21 777
568667 전기포트와 환경호르몬..선택? 6 현이 2016/06/21 3,453
568666 나도 남자로 태어나면 쓰레기 처럼 살까..? 15 ㅡㅡ 2016/06/21 2,705
568665 서울대병원 당일 진료 볼 수 있나요 12 초4맘 2016/06/21 2,851
568664 비오기 전이라 습한데 미세먼지까지.. 14 ... 2016/06/21 2,289
568663 잘생긴 여자는 어떤거죠? 41 2016/06/21 12,256
568662 기사읽다가 우연히 봤는데 이주영이라고 옛날에 활동했던 여배우 복.. 7 ㅇㅇ 2016/06/21 2,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