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비자로 미국을 다녀온 적은 있지만
국경을 넘어 드나들려면 아무래도 정식 비자가 더 편할거 같아서..
비자 신청하면 문제 없이 나올까요?
비자면제협정 전에는 나이 많은 아짐은 비자 받기가 좀 쉽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요즘은 어떠한지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캐나다 다녀오는건 비자건 무비자건 똑같아요
비자받으러 가면 90일 체류 가능한 이스타가 있는데 왜 관광비자를 받으려하는지 납득시켜야하는데
지금 같은 이유로는 안내줄것같아요
이스타가 젤편해요
전자여행허가제로 무비자입국하는 것과 B1B2 비자 발급받아 입국할 때 입국심사는 똑같고 차이는 단지 체류기간이라서 단지 단기 여행하면서 국경을 넘나들며 입국심사를 쉽게 받기위해 비자를 발급받는건 결코 타당한 이유가 되지않아요.
ESTA 와.. B1B2와 같은 비자의 가장 큰 차이점은..아마도..
미국입국 후 비자 종류 변경여부 일 것 같아요...
물론 기간도 차이는 있지만요..
이제는 힘들겠지만..
예전에.. ESTA 없을 적에는..
비자 받아 관광으로 입국하고,
미국에서 F1 과 같은 학생 비자로 변경해서(특히 한국에서 학생비자 받기 힘든 분들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영세 영어 학원 같은 곳에 등록해놓고..비자 변경하는 경우 많아요)
아이들 교육 시키고 눌러 앉아서... 한국 못나오고(미국내에서 비자 변경을 한 경우에는..한국에 나온 후 다시 미국 비자 받기가 힘들어서요)... 불법 아닌 거의 불법체류 처럼 지내는 분들 많더군요.
원글님의 경우는... ESTA 면 충분할 것 같아요.
종이 프린트 해서. 가지고 다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