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에서 얼핏 보기엔 두꺼워서 괜찮은거 같아서 사갈려고 하거든요.
이사갈집이 마루라서 쿵쿵 소리 장난아니더라구요,
집보러 갈때 느껴서 진짜 깜짝.
저도 쿵쿵 걷는편이 아닌데도 그렇게 그냥 걷기만 해도 어쩜 소리가 그렇게 크게 나는지,,
자꾸 그 집에 애기도 없고 혼자 사셨는데 매트 큰거 깔려있는것도 맘에 걸리고,,
괜히 계약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그냥 슬리퍼라도 일단 사서 이사갈까 하거든요
지금집은 장판이라 질질 끌고 다니면 소리 안나는데, 마루가 진짜 굉장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