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적을 만나러 갑니다.

...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6-05-20 14:44:01
절 한심하게 보고 조롱하려했던 정신과 의사..
사람들은 제가 문제라고, 어떻게 의사가 환자를 조롱하냐고, 너가 피해망상이라 손가락질 하곤했었죠.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는 법이고 정신과 의사도 사람이고 무릇 사람이라면 한심함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죠.
세 달 만에 돌아온 적과의 조우. 결코 웃으면서 진료실에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인사도 역시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얼음장처럼 차가운 표정으로 단지 그를 바라봐주고 오만함을 깨우치게 할 뿐 .
IP : 39.7.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가는데요?
    '16.5.20 2:48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한심하게 보고 조롱했던 의사를 만나러 간다구요? 아니 왜요?

  • 2. GaT
    '16.5.20 2:54 PM (70.50.xxx.174) - 삭제된댓글

    Good Luck...!!
    이기고 돌아오삼...^^

  • 3. ...
    '16.5.20 2:57 PM (45.64.xxx.132)

    그냥 다른병원가시지 왜..

  • 4. 원글님 에너지 낭비입니다
    '16.5.20 3:32 PM (58.237.xxx.237) - 삭제된댓글

    왜 나랑 안 맞는
    그것도 적이라고 분류되기까지 하는 의사한테 또 가는지

    선택 가능한 상황이면
    이런 불필요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제거해야죠

  • 5. 다른병원
    '16.5.20 4:19 PM (110.10.xxx.30)

    왜 적진에 가요?
    치료받으러 가면서
    다른병원으로 가세요

  • 6. ㅡㅡ
    '16.5.20 5:02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의사가 또 왔다고 디게 시러할듯

  • 7. 조심
    '16.5.20 6:04 PM (222.108.xxx.217)

    아는분 따님이 드달 계획으로 스페인 갔다가 9일만에 돌아왔어요. 소매치기한테 털리고... 정말 소매치기 많은 나라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셔야해요. 패키지라도 개별로 돌아다닐때 방심하지 마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56 지금 날씨가 이상해요 12 티티 2016/05/20 4,697
559355 중3성적표 3 못난애미 2016/05/20 1,731
559354 오르가슴에 영혼을 담지는 말자라는 2 공수래공수거.. 2016/05/20 2,669
559353 사이다 펫트병 작은거 얼려도 괜찮은가요? 4 사이다 2016/05/20 1,509
559352 워터픽 사용하시는 분 ~~ 업서마미 2016/05/20 943
559351 멀쩡해 보이는데 자기애가 일베라도 했으면 좋겠다 라네요 2 황당 2016/05/20 819
559350 직장인이 학회 참석하려는데 미국비자 문제 2 비자 2016/05/20 1,412
559349 방콕 문바나 루프탑바에 아이데려가도 되나요?? 4 스끼다시내인.. 2016/05/20 1,587
559348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여성혐호 범죄 취재하려나본데 35 ㅇㅇ 2016/05/20 3,770
559347 김치냉장고 야채보관칸 물고임 .. 2016/05/20 1,611
559346 시슬리 선크림 써보신 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3 오늘은선물 2016/05/20 2,886
559345 청소짱 원글이입니다 36 원그리 2016/05/20 7,967
559344 유산후 재임신 문의해요 1 J 2016/05/20 1,070
559343 어린시절에 좋았던거 하나씩 얘기해봐요 53 어린시절 2016/05/20 5,402
559342 스텐팬에는 빵굽는거 아닌가요?ㅠㅠ 11 ㅇㅇ 2016/05/20 3,214
559341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폄훼하는 속셈 4 패트릭 2016/05/20 1,521
559340 아낄수록 좋은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7 반대로 2016/05/20 2,765
559339 2004년 당시 현금 3천만원은 지금 얼마치의 돈일까요? 3 .. 2016/05/20 1,400
559338 30대 남자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 캐주얼 2016/05/20 3,791
559337 제 친구와 저의 상황ᆢ식탐과 몸무게 관계 6 아고 2016/05/20 2,672
559336 알바자리도 구하기 쉽지않네요 3 알바 2016/05/20 1,788
559335 27년 된 아파트 발코니 샷시랑 큰방 창문 어느 정도 선에서 하.. 2 샷시 2016/05/20 1,884
55933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7 싱글이 2016/05/20 1,017
559333 아들가진 유세인가 평생.. 8 Omg 2016/05/20 3,386
559332 요즘 애들은 의존적으로 공부 4 ㅇㅇ 2016/05/20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