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에서 살아봤어요.
영국에서도 살고.
일의 특성상 파견이 많아서.
거기 똑같아요.
아예 계층이 달라서 서로 다른 계층끼리 사는 지역이 확연하게 달라요.
다른 계층끼리는 결혼도 잘안합니다.
우리가 보이는 사민주의는 딱 서민의 모습 그것만 프레임을 맞춘거지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은
서로 말섞을 일이 태어나면서부터 아예 없어요.
태어나서 자라는 곳
다니는 학교
어울리는 문화코드
유럽은 부자와가난한 사람이 동등하게 손잡고 살지않고
아예 따로 살아요.
그래서 갈등이없어요
마주칠 일이 없어서 소외감을 느낄필요도 없어요.
유럽병 걸리신 분들은
한번나가서 살아보시면
사람사는곳이 다 똑같다는것을 느낄거에요
오히려 부자는 부자끼리
서민은 서민끼리 사는게 아름답고
그들과 분리되어서 살면서
서민에겐 복지를 해주고
부자에겐 세금을 내고 그만한 대우를 해주는 것
부자들이 다니는 학교와 학군에는
서민자제들을 위한 균등전형따위는 없습니다.
그게 유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