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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젊은 여자들 발음소리..참

데데데 조회수 : 20,653
작성일 : 2016-05-20 10:22:57
요즘 학생들도 그렇고,
사회생활하는 약 30초반 이하의 젊은이들도 그렇고
도대체 왜 그렇게 이상하게 발음을 하죠?
자연스럽지 않은 혀짧은 소리
방송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 중에도 그런 발음하는
친구들 많이 보이고..

어떤가요? 저만 그렇게 들리나요?
제 귀가 이상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우리때에도 어른들이 우리를 말하는것 들으면
이상하다 했는지..

조기 영어교육들을 많이 해서, 그런가 혀를 안에 말아넣고
말하는것 같이 들립니다.

저 이비인후과에 가봐야 할까요?
IP : 223.62.xxx.72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기 소리
    '16.5.20 10:23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내죠.
    그려러니.......합니다.

  • 2.
    '16.5.20 10:27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대학생 울아들도 싫어합디다.

  • 3. ........
    '16.5.20 10:29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전 미국사는데, 얼마전 라디오에서 남자들이 생각할 때 제일 김새는 여자 1위가 애기흉내 내는 여자라고....
    그런데 한국은 데데데 애기같이 굴면 귀여워하나요?
    2년전인가? 정승환 나온 케이팝스타에서 10강 이상 올라간 어떤 여자출연자가
    멀쩡히 노래하면서 말만 하면 데데거리는데 정말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성인이 됐으면 나이값을 해야죠.

  • 4. 그게
    '16.5.20 10:29 A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

    귀여움 많이 받고 자라서 그래요.

    그런거 한국남자들이나 받아주지, 한국여자들이 좋아하는 외국남자들은 받아주지 않아요.

    근데 좀 심하긴 하네요. 성인이 됏으면 좀 그만해야 하는데...

  • 5. 어우
    '16.5.20 10:29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원글님....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왜 그렇게 알아 듣지도 못하게
    혀 짧은 소리를 하는지..

  • 6. 아이고
    '16.5.20 10:30 AM (121.161.xxx.86)

    어린애 응석받이가 내는 소리며 말투
    집에서 부모가 키우면서 혀짧은 소리 내며 옹야옹야 귀여워해줬다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사회나와서까지 ....다 자란 성인이...
    꿍해쪄 귀신꿈꿔또 으아..
    스스로의 정체성을 응석부리는 어린애로 여기는듯 하네요

  • 7. 그게
    '16.5.20 10:31 AM (101.181.xxx.120)

    귀여움 많이 받고 자라서 그래요.

    그런거 한국남자들이나 받아주지, 한국여자들이 좋아하는 외국남자들은 받아주지 않아요.

    근데 좀 심하긴 하네요. 성인이 됏으면 좀 그만해야 하는데...

    유투브에 찾아보면 미국젊은애였던가? 한국여자애 흉내낸 영상이 잇는데, 맨날 입 내밀고 삐지고 코 맹맹이 소리내고... 보면서 내가 챙피했던 기억이...

  • 8. 애기
    '16.5.20 10:33 AM (39.7.xxx.156)

    그거 애키우는엄마들도 늘상 그런말투에요

    그랬떠여 .? 울애기 맘마먹었떠영? 뭐 이렇게 히니까
    애들도 배우는거죠

  • 9. 이상해
    '16.5.20 10:35 AM (124.50.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젊은 여성들 말하는 발성이 왜 그런지
    의아해요
    다 비슷하게 코를 누르고 말하는 듯한 소리를 내더라고요

  • 10. ---
    '16.5.20 10:35 AM (121.160.xxx.103)

    제 외국인 남편이 진짜 진심으로 애교떠는 여자보고 장애인이냐고 물어본적이 있어요.
    애교도 적당히 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저도..
    '16.5.20 10:38 AM (112.217.xxx.251)

    사무실 여직원들 환장? 하겠습니다
    아무리 노처녀라고 하지만, 35, 36, 41 모두 에데데데 혀짧은 소리
    그러다가
    결정적 순간에는 평상시 목소리 ㅎㅎㅎ;;;
    정말 니 목소리 왜 그러니 나이값죠 하라 하고싶어요..

  • 12. 그게
    '16.5.20 10:39 A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

    위에 외국인이랑 산다는 님....

    님 글 보고 커피 마시다 뿜었어요.. 으흐흐흐....

    장애인....

    아....끈끈해...책임져요....으흐흐ㅡㅎ...

  • 13. 그게
    '16.5.20 10:42 AM (101.181.xxx.120)

    위에 외국인이랑 산다는 님....

    님 글 보고 커피 마시다 뿜었어요.. 으흐흐흐....

    장애인....아....끈끈해...책임져요....으흐흐ㅡㅎ...

    저는 한국남편이랑 외국서 사는데, 주변에 외국신랑이랑 사는 엄마들이 다 비슷한 말 해요. 징징거리고 애교 떠는거 잘 안 받아준다고...

  • 14. 가정교육에 문제가 많습니다.
    '16.5.20 10:42 AM (122.128.xxx.117)

    언어습관이나 생활매너는 가정교육의 비율이 큽니다.
    왜 요즘 부모들은 그런 꼬라지를 방치하고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어른이면 어른답게 생각하고 말하라고 가르쳐야죠.
    귀여운 척 데데 거리다가도 막상 자기가 손해보겠다 싶거나 급한 일이 생기면 멀쩡하게 발음 잘 합디다.

  • 15.
    '16.5.20 10:43 AM (121.131.xxx.108)

    유행인가봐요.
    그러려니해야죠.
    듣다보면, 저러다 입에서 침흐를 것 같아서 내가 다 불안하지만..
    듣기 실하다고 이상하다고 그러면 또 늙은 여자들이 젊은 여자들 질투한다고들 하니 그냥 보고 있자구요.

  • 16. 21살 알바애가
    '16.5.20 10:44 AM (1.217.xxx.250)

    데데데 징징징 거리는데 속으로 깜놀 ㅎㅎ
    이런 말투가 진짜 있구나 신기했어요

  • 17. 어휴진짜ㅋㅋ
    '16.5.20 10:44 AM (121.150.xxx.151)

    그런 발음하는애들 좀 맹해보이던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거슬려요

  • 18. ㅇㅇ
    '16.5.20 10:4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귀여운 척 데데 거리다가도 막상 자기가 손해보겠다 싶거나 급한 일이 생기면 멀쩡하게 발음2222222
    욕이나 안하면 다행...
    요즘애들 왜케 말끝마다 욕을 하는지

  • 19. ;;;
    '16.5.20 10:46 AM (121.145.xxx.230)

    애기처럼 말하는거 남자들이 보기에도 애교아니라고 하던데 ;;;;;
    간혹 그리 발음하는 여자들은 자기가 애교도 있고 귀여운줄 알더라는;;;

  • 20. 이득이 있으니까 안바꾸는거
    '16.5.20 10:48 AM (121.139.xxx.197)

    맹해요.. 사고방식도 그럴것같고.
    그래도 그렇게 하면 이득이 있으니까 하겠죠?
    한국남자들은 잘 받아주고 그걸 더 좋아하니까.

  • 21. 귀여움 받고 자라서 그런거 아닌거 같은데 ㅍㅎㅎ
    '16.5.20 10:48 AM (124.199.xxx.252) - 삭제된댓글

    그게 귀하게 자란 그말투가 아니라 좀 뭐랄까 없어보이는 그런 말투예요.
    논 말투.

  • 22. 귀여움 받고 자라서 그런거 아닌거 같은데 ㅍㅎㅎ
    '16.5.20 10:48 AM (124.199.xxx.252)

    그게 귀하게 자란 그말투가 아니라 좀 뭐랄까 없어보이는 그런 말투예요.
    논 말투.
    그런 말투 가진 애치고 고운 애가 없고 뭔가 거칠어.

  • 23. ..
    '16.5.20 10:51 AM (210.217.xxx.81)

    귀여움받는거랑 혀짧은 소리는 상관없을텐데요
    진짜 뭥미싶은 느낌이에요 ㅎㅎ

  • 24. .......
    '16.5.20 10:53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124님 댓글 읽고 보니 사랑/귀여움을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못 받아서 갈구하다보니 그런 말투 쓰나봐요.

  • 25. 대학생 딸에게
    '16.5.20 10:55 A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넌 절대로 엥엥거리는 모기 소리하지 말라고,
    혀 짧은 말 하지 말라고 얘기 했네요.
    딸이 하는말이 자기도 지친구들이 엥엥거리는거 듣기 싫다고 ㅋㅋㅋ

    귀여움 받고 자란거랑 혀짧은 소리는 뭔 상관?

  • 26. ili
    '16.5.20 10:56 A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섹시하면서 아이같은 여자들을 남자들이 좋아해서 그래요.
    아이돌 여자애들 무대에선 다 벗고 엉덩이 흔들면서 다리 쫙쫙 벌리면서 실제로는 아기같은 말투에 청순함이 묻어있는 반전매력을 좋아하죠. 현아가 대표적인데 씨스타 빼고 나머지 여자 아이돌들 보세요. 죄다 그래요. 일반 여자애들도 따라하면서 퍼지기 시작한 듯 하더군요.
    여자들 동급으로 안보는 남자들과 또 거기에 동조하는 여자들의 합작품으로 아기 목소리가 탄생!

  • 27. 콜센터
    '16.5.20 10:56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제말이요. 아가씨들 목소리도 듣기싫지만 콜센터직원들 앵앵거리는 목소리도 듣기싫어요.
    제발 콜센터직원들도 정상적인 말투로 응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온갖 이쁜척은 다하는 못소리, 정말 듣기 거북하고 한번에 알아듣기도 힘들어요

  • 28. ..
    '16.5.20 10:59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글타고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님..ㅋㅋ

    문제는 그런 걸 또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다는 게 문제.
    예능프로그램서 애교 보여달라는 거..진심 성차별로 느껴져요.

  • 29. 아.. 궁금하다.
    '16.5.20 11:00 AM (182.224.xxx.25)

    20대 애들을 볼 일이 있어야 말이지... ㅡㅡㅋ

  • 30. dd
    '16.5.20 11:00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조재현씨 딸이 생각나네요

  • 31. ㅇㅇㅇ
    '16.5.20 11:07 AM (39.7.xxx.83) - 삭제된댓글

    유행임
    문근영 말투가 잔잔하면서 겸손한 목소리였는데
    학생들 젊은 언니들 다 따라 하더니
    요즘은 아이유의 보이시한 목소리 패턴 따라하더만요

  • 32. 노인.
    '16.5.20 11:10 AM (1.238.xxx.64) - 삭제된댓글

    옆에서 누가하면 같이 하는 그또래 조직 문화인가봐요.
    대학생까진 그렇다고 쳐요.
    그치만 사회인이 그럴땐 왜저러지 싶어요.
    넹~ 알겠서용~.

  • 33. ...
    '16.5.20 11:36 AM (59.31.xxx.177)

    근데 타고나길 혀 짧으면 어쩔수 없어요
    설소대 까지 짤라 봤지만
    소용없음

  • 34. ......
    '16.5.20 11:42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59님, 이 데데데는 타고난 혀짧음과는 생판 다른 데데데랍니다.
    들어봐야 알아요, 얼마나 신경에 거슬리는지.

  • 35. 식샤
    '16.5.20 11:46 AM (58.149.xxx.182)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1 보는데 다 큰 처녀가
    애기 소리를 내며 연기를 하길래 깜놀했죠.

    흰 개 데리고 다니며 비스트 두준이 쫓아다니던 애.
    최근엔 기억에서 투피엠 멤버 쫓아다니던데.

    암튼 이 여자 배우가 살짝 덜떨어진 20~30대 여자들이
    데데거리며 따라하는 그 애교 목소리의 갑 오브 갑인거 같아요.

    얘 뒤를 바짝 뒤쫓는 애가 산다라박... 그리고 사탕 물고 말하는 애들 중 가장 성공한 애는 황정음...

  • 36. aaaaaa
    '16.5.20 11:52 AM (218.144.xxx.243)

    아뇨, 중세 귀족 일기나 편지글을 봐도
    여자들 코맹맹이 소리에 대한 코멘트가 꽤 나와요. 대부분 짜증난다죠.
    역사가 오랜 여자의 생존법 중 하나로 보이네요.

  • 37. 데데데가
    '16.5.20 11:57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모르시나요. 그게 여자들이 오빠라고 부르면 환장하는
    남자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걸... 그러면 오빠라고
    부르면 뒤로 넘어가는 오빠들 좋아하라고..
    하여간 쌍으로 병신들이여...

  • 38. 데데데가
    '16.5.20 11:58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모르시나요. 그게 여자들이 오빠라고 부르면 환장하는
    남자들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걸... 오빠라고
    부르면 뒤로 넘어가는 오빠들 좋아하라고..
    하여간 쌍으로 병신들이여...

  • 39. 다들 왜이러시죠
    '16.5.20 12:07 PM (211.177.xxx.119)

    https://www.facebook.com/gaejeossi/photos/a.876260425830696.1073741829.7986570...

  • 40. ...
    '16.5.20 12:2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사적인 관계에서 애교스럽게 말하는거야 상관없는데,
    아 진짜 콜센터 직원 말투 적응 안되요
    고갱?니임~ 이런 억양 있잖아요.

  • 41. 원글
    '16.5.20 12:26 PM (223.62.xxx.72)

    아 그럼 그게 일부러 그렇게 내는 소리군요
    정상적인 발성으로 말을 할 수 있는데 일부러
    가꿔서 내는 거였군요..

    119님 여성혐오는 너무 나가신듯 하네요

  • 42. 다들님?
    '16.5.20 12:28 PM (219.250.xxx.197)

    아니 이게왜 여성비하인거에요? 듣기싫은게 사실인데?
    그리고 일베같은 왕버러지들은 똑똑하니 당찬말투 여자보다 데데거리는 혓바닥 반토막 소리 내는 여자 더 좋아할걸요?

  • 43. 초등 조카
    '16.5.20 12:50 PM (104.129.xxx.79)

    듣기 많이 불편해요.

    초등 조카에게, 말 또박 또박 이쁘게 하는게 너의 많은 장점 중에 특히 눈에 띄는 장점이다라고 칭찬 자주 해 줍니다. 실제로 말을, 내용을 떠나서 최소한 형식은 예쁘게 합니다. 요즘 애기처럼 말하는 게 유행인지, 해쩌요 하길래, 정색하고 제대로, 이쁘게 말하라고 이야기 했어요.

  • 44.
    '16.5.20 1:36 PM (222.104.xxx.5)

    여성비하 맞죠. 님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여성혐오 사회에서 자라다 보니 들으면서도 모를 뿐. 일단 젊은 여자들이 저렇게 말하는 거 들어본 적도 없구요. 제가 님들보다 젊은 여자들 만나도 더 많이 만납니다. 요즘 젊은 여자들, 젊은 엄마들, 82에서 맨날 욕하는 주제잖아요. 님들 젊었을 땐 혀짧은 소리 없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 여성혐오의 뜻부터 찾아보세요. 여자들을 싫어한다고 여성혐오가 아니거든요.

  • 45. ...
    '16.5.20 1:40 P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좋아해서 그렇죠
    부모영향은 아닌듯

    직장 상사가 처음 제 말투가지고 뭐라고 했어요
    여교수같은 말투 하지 말라고
    그 다음부터 '나약한 여자아이'목소리로 바꿨어요

  • 46. 엥??
    '16.5.20 1:54 PM (121.162.xxx.200)

    그게 왜 굳이 싫은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전 그냥 밝고 귀여워 보이던데...
    퉁명스러운 것보다 100배 낫지 뭘 그래요~

  • 47. 한 이십년전에
    '16.5.20 2:53 PM (14.52.xxx.171)

    일본여자들 저래서 왜들 저러나,뭐 모자라나 했더니
    이제 우리나라 애들이 저래요
    지금도 일본 중년 아줌마들.헤에..하는 감탄사를 입에 달고 사는데
    이 애들이 늙으면 또 저러겠죠 ㅠㅠ

  • 48. 흠흠
    '16.5.20 4:08 PM (124.197.xxx.192)

    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일부러 내는 혀 짧은 발음과
    짧은 문장으로 나눠서
    '~했구여~했는데여~그래가지구 ~했어여'라고 말하는거
    뾰루퉁한 입술모양을 내는 것도 좀 거슬렸어요

    나름 분석해본건...최근 10여년간 젊은 여성에게 요구되는 여성상에 변화가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의 20대 여자들은
    어린 여성이 '오빠오빠' 애교 떨수록
    때로는 TV에 나오는 여자 아이돌처럼 섹시해야
    남자들로부터 추앙받는 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냈잖아요
    저만하더라도 90년대에 TV를 통해 전통적인 여성상을 깨려는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런 여성상이 절대적으로 많지 않아도
    변화의 움직임은 어린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어요
    능력 있고 자존감 있는 멋진 여성이 되자!
    그런 꿈을 키우며 자랐죠
    헌데 요즘은 그 반대네요
    전반적인 사회분위기가 퇴행하는 것 같아 씁쓸해요

  • 49. ㅡㅡ
    '16.5.20 4:31 PM (124.217.xxx.8)

    저 30대 초중반이고 평소에 정상적이고 오히려 똑똑하게 말하는 편인데
    세상에서 부모님이랑 남편 앞에서만 어리광이ㅠㅠ
    친구들이 제가 남편 전화받으면 엄청 놀래요ㅠ다른사람 같다고ㅠ
    근데 남편도 너무 좋아하고 저도 좋아서 바꿔지지가 않아요ㅠㅠ
    근데 한번은 제가 저렇게 말하는게 영상이 찍힌 적이 있는데 정말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 50. ...
    '16.5.20 6:34 PM (223.62.xxx.78)

    일본년들 따라하다가 별 나쁜 것까지 따라하는 거죠.
    서양에서는 업소녀나 고음으로 데데거린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래서 여자 정치가나 정치가 부인들이 낮고 천천히 말하는 훈련까지 받는다잖아요.

  • 51. 그게
    '16.5.20 6:44 PM (42.147.xxx.246)

    일본에서 여자 대학생이 텔레비젼에서 말하길 그렇게 말을 해야 남자들이 좋아한다고요.
    여자가 똑똑한 척하면 싫어한다나 뭐나....
    고등학교 까지 멀쩡했던 아이들이 대학교 들어 가면서 말이 이상해 지지요.

    그렇게 이상하게 말하는 ...그랬져요오....등등은
    미국영화를 더빙할 때 마릴리 몬로가 말하는 걸 일본성우가 말을 코맹맹이로 해서
    그렇게 유행을 한 거라고 하는 말들도 있어요.

    좀 머리가 나빠 보이게 말을 한다고 할까 .얘교를 부리는 한 방법일까는 잘 몰라도
    머리가 나빠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 52. 1박2일에 나온
    '16.5.20 7:06 PM (122.35.xxx.21)

    한효주도 혀짪은 소리 하더만요~~

  • 53. 띨파니
    '16.5.20 8:02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티비에서 본 티파니가 생각나네요,,, 나이도 이제 먹을만큼 먹었는데 무슨 제스처랑 말투가 중고딩소녀마냥하는데,,, 좀 보기 안좋더군요... 소녀시대라서 직업병인가

  • 54. ㅋㅋㅋ
    '16.5.20 8:05 PM (211.211.xxx.196)

    조제현씨 딸

  • 55. 저는
    '16.5.20 8:19 PM (223.62.xxx.186)

    공감 못하고 있다가 일본에서 건너온거라니 야노시호 말투 생각하면서 이해했어요 그런식으로 말하나보죠?
    야노시호 말투는 귀엽던데요

  • 56. 동감
    '16.5.20 8:21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발성자체를 이상하게 내는 듯..귀엽지도 않고 똑똑해보이지도 않고...대체 뭔 묘미로 그렇게 하는지 의문.

  • 57. ...
    '16.5.20 8:23 PM (121.166.xxx.32)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 님 말씀처럼
    제일 심한 case가 황승언 인것 같고.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 인가 걔도 좀 심한거 같고.
    황정음도 좀 그런 편이고...
    뭔소리인지 알아먹기 곤란한 정도니 듣기가 거북하더라고요.

  • 58. 동감
    '16.5.20 8:23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발성자체를 이상하게 내는 듯..귀엽지도 않고 똑똑해보이지도 않고...대체 뭔 묘미로 그렇게 하는지 의문.
    여성비하 아닙니다. 같은 여자끼리 봐도 듣기 불편하단 사람 많아요.

  • 59. ...
    '16.5.20 8:25 PM (121.166.xxx.32)

    위에 어떤 님 말씀하신 황승언 (식샤) 이가 좀 심한 case 인것 같고.
    카이스트 출신 연기자 윤소희 인가 걔도 좀 심하고..
    황정음도 좀 그런 편이네요.
    애교도 좋다만 연기자인데 대사를 알아먹기 곤란한 정도이니 좀 거북하더라고요.

  • 60. 정말 싫죠.
    '16.5.20 8:28 PM (221.138.xxx.184)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저희집 강아지 뿐입니다.
    저희 강아지도 싫어하세요. 천성이 쉬크하셔서 ㅡㅜ

  • 61. 그거 강아지도 싫어해요
    '16.5.20 8:31 PM (221.138.xxx.184)

    세상에서 제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저희집 강아지 뿐인데,
    저희 강아지도 싫어하세요. 천성이 쉬크하셔서 ㅡㅜ
    제가 애교떨면 콧바람 작게 쉬면서 눈감고 고개돌려 파묻음.

  • 62. ...
    '16.5.20 8:32 PM (175.209.xxx.234)

    저도 조재현씨 딸 생각나요. 한번 다라해보려고 해도 절대 전 안되더라는...ㅡ.ㅡ
    우리딸 외동으로 사랑 엄청 많이 받았고 제가 맨날 우쭈쭈하며 키웠는데도 발음 엄청정확하고 또박또박 말해요. 애교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어서 오히려 걱정... 사람받고 자란거와는 상관 없이 성향인 듯해요.

  • 63. 설현
    '16.5.20 8:45 PM (124.54.xxx.112)

    말투가 딱 그렇잖아요
    약간 코맹맹이소리에 혀짧은 발음 섞인.........

    얼굴 몸매 다 되는데
    발성이 안되는 이유로 연기도 못해보이는..........

  • 64. ,,,
    '16.5.20 9:16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애교 부리고 귀엽고 어려보이는 여자를 좋아하는 사회 분위기 탓이 크지 않나요?
    티비 보면 걸그룹 애들 데려다놓고 애교3종세트 해보라고 하고 해주면 좋아서 난리나고
    맨날 애교 많은 여자, 귀여운 여자 좋다더만요.
    외국만해도 우리나라처럼 어려보이고 애기짓 하는 여자 좋아하면
    미성년자 노리는 변태 취급 당하기 쉬워요.

  • 65. 조제현??
    '16.5.20 9:47 PM (112.152.xxx.220)

    조재현?? 따님 심하게 똭~~~생각나네요

  • 66. ㅎㄹ
    '16.5.20 9:54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예전부터 말했어요
    혀를 어떻게 해버리고 싶게 싫다구...

  • 67. 여자는 혀 짧아도 욕먹네....
    '16.5.20 10:38 PM (182.215.xxx.8)

    ... 똑똑하면 재수없다고 욕하고

  • 68. ...
    '16.5.20 11:52 PM (211.179.xxx.103)

    혀짧은 소리 아닌거알면서 모른척ㅋㅋ이십대초반은 그렇다치고 삼십대도 그러는데 옆에서 밥먹다 체할뻔...이역만리 빠리에서 그 특유의 앵앵대는 소리가 딱 꽂히는데 아니나다를까 한국여자;;;;;;

  • 69. ....
    '16.5.21 12:00 AM (118.41.xxx.232)

    남편이 공무원인데 신입여자직원들도 그런답니다.
    애기같이 말한다면서.... 요즘 애들은 다 그러냐며? 신기해 하더라구요.
    좀 어이없다는듯이...

  • 70. ㄴㄴㄴㄴ
    '16.5.21 12:25 AM (211.217.xxx.110)

    남자가 이런 여자 좋아한다는 거는
    여자가 꽃미남 좋아하는 것과 같은 취향의 영역이고요
    거기에 맞추려는 건 여성이니
    이게 잘못이라면 여자 잘못이죠.

  • 71. 하늘
    '16.5.21 12:29 AM (71.231.xxx.93)

    전 정말 제일 싫은게,
    ㅈ 발움을 영어의 z 로 발음 하는거....
    다시말해 ㅈ과 ㅅ 의 중간발음으로 .

    미치도록 불편 합니다.

  • 72.
    '16.5.21 1:40 AM (116.125.xxx.180)

    원래 안그랬어도
    남친하고 놀다보면 그렇게 되지않나요?
    이게 은근 재밌는뎅
    저 그거 진~짜 잘할수있어요. ㅋㅋ
    이제 안하지만 ㅋㅋㅋ

  • 73. 교태부리는 여자방송인들
    '16.5.21 1:48 AM (73.154.xxx.4) - 삭제된댓글

    외국에 사는데, 한번씩 한국방송 보면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름뒤에 방송인, 아나운서라고 붙은 사람들이 출연자들한테 발음은 말할 것도 없고 교태를 부리면서 말하더군요. 제 눈과 귀에는 천하고 방송인 자격도,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 74. 교태부리는 여자방송인들
    '16.5.21 1:49 AM (73.154.xxx.4) - 삭제된댓글

    외국에 사는데, 한번씩 한국방송 보면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름뒤에 방송인, 아나운서라고 붙은 사람들이 출연자들한테 발음은 말할 것도 없고 교태를 부리면서 말하더군요. 천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방송인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 75. 교태부리는 여자방송인들
    '16.5.21 1:50 AM (73.154.xxx.4)

    외국에 사는데, 한번씩 한국방송 보면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이름뒤에 방송인, 아나운서라고 붙은 사람들이 출연자들한테 발음은 말할 것도 없고 행동까지 교태를 부리고 있더군요. 천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방송인으로써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 세계가 그런지, 요즘 한국유행이 그런지 궁금해요.

  • 76. ..
    '16.5.21 2:10 A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뭐 싫을 수 있는 거 알겠는데 저는 제목 보고 눈살 찌푸려지긴 했네요.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 참 헷갈리긴 한데 82에선 젊은 여자들 관한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여자는 여자들에 대해서 참 관심이 많은건지. 대부분 부정적인 글이긴 하더군요. 말투, 어휘, 화장, 성관계 기타 등등. 정말 젊은 여자들만 타겟한 글이 너무 많네요.... 하긴 우리사회가 젊은 여자들한테 관심이 참 많죠.

  • 77. ..
    '16.5.21 2:11 AM (119.192.xxx.73)

    뭐 싫을 수 있는 거 알겠는데 저는 제목 보고 눈살 찌푸려지긴 했네요. 좋은 의미인지 나쁜 의미인지 참 헷갈리긴 한데 82에선 젊은 여자들 관한 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요. 여자는 여자들에 대해서 참 관심이 많은건지. 대부분 부정적인 글이긴 하더군요. 말투, 어휘, 화장, 성관계 기타 등등. 정말 젊은 여자들만 타겟한 글이 너무 많네요.... 하긴 우리사회가 젊은 여자들한테 관심이 참 많죠.

  • 78. .....
    '16.5.21 2:2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119님, 그럼 제목을 뭐라 해야 맘에 드시겠어요?
    젊은 여자들이 쓰는 말투는 팩트인데.
    한번 대신 제목 좀 달아 보세요.

  • 79. 방송에
    '16.5.21 4:45 AM (178.190.xxx.254)

    레이디 제인인가 그 여자 진짜 데데데 거리고 이쁜척 귀여운 척하는데
    서른 넘었다면서요? 징그러워요.

  • 80. 예전에
    '16.5.21 5:11 AM (74.111.xxx.121)

    일본여자들이 그런다고 복종적이고 부족해 보인다고 했는데 어쩌다 이제 한국 젊은 아가씨들이 그러는지 몰라요. 한 30대 아래부터 확실히 많은 것 같아요.

  • 81. 질부
    '16.5.21 8:08 A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일년에 두세번 만나는 질부가 그리 발음하고 말하는지
    크게 유념하지 않았는데
    질부 딸내미가 5살인데 질부랑 똑같이 혀짧은 말투를
    구사해서 새삼 깨닫게 됐죠.
    요즘 젊은 엄마들의 말투가 애들한테까지 대물림되겠다 싶던데요. 성인으로서 더구나 유능한 직장인이라면 그에
    말투가 필요할것 같아요. 미숙한 애기같은 느낌. .피곤해지더군요. 계속 듣고 있으니까

  • 82. 혀 짧아
    '16.5.21 8:46 AM (180.67.xxx.35)

    30대 중반인데 혀가 짧아서 혀 짧은 소리내요. 어릴때는 귀엽네, 애교스럽네...들었지만 항상 컴플렉스에요.

  • 83. 저는
    '16.5.21 8:59 AM (118.222.xxx.239) - 삭제된댓글

    황신혜 딸
    알고보니 미국 유학 오래 하지도 않았더만 완전 개오바.
    더 오래 유학한 내 주변 애들도 한국말 또박또박 하는데.

  • 84. 그게
    '16.5.21 9:16 AM (1.236.xxx.188)

    욕하고 있는 사람들도 그 나이때 그랬을 수도 있어요.
    이제 갓 20대 된 지 몇 년 안된 아이들
    목소리가 아직 아이티가 남아서 그런걸 가지고
    일부러 그런다고 심하게 흉을 보네요.
    님들은 스무살 때랑 마흔살 때랑 목소리 똑같나요?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데
    21살때 전성기때 목소리랑 현재 목소리가 달라요.
    성대가 나이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깊고 묵직해졌어요.
    듣기 싫다 해도 아이들이 일부러 귀여우려고 그런다고
    생각하다니
    일부러 그런 애들도 있겠지만 그냥 그 나이대 목소리가 그렇게 나오는걸 어쩌라고 ...
    스무살 되면 갑자기 재즈가수처럼 목소리가 하루아침에 걸죽하게 변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 85. ㅇㅇ
    '16.5.21 9:17 AM (119.197.xxx.250)

    여자가 강하거나 똑똑하게 말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되는 이상한 사회속에서 살아남기위해 그렇게 된거겠죠. 설마 태어날때부터 혀가 짧았겠나요 사회적 학습의 결과

  • 86. ㅇㅇ
    '16.5.21 9:18 AM (119.197.xxx.250)

    개인의 선택은 아니죠

  • 87. 나도
    '16.5.21 9:54 AM (124.53.xxx.27)

    그게 참 거슬리고 싫었는데 소리에 예민해서 그런가했는데
    진짜 우리 20대때랑은 분위기가 달라요
    더 봉건적인 사회문화분위기가 있는듯해요

    십대 이십대 아이들이 그렇게 말하는데 연예인들 영향도 큰거 같아요
    듣고있음 정말 거슬려요 좀 모자라보이는데 당사자들은 디게 귀여운줄 아는듯

  • 88. 도레미
    '16.5.21 10:06 AM (119.195.xxx.253)

    저 같이 근무하는 20대 후반
    솔직히 입 한대 때려주고 싶을때가 있어요
    보통때도 혀짧은 소리 하긴 하지만 전화 받거나 남친이랑 통화하면 혀가 반토막
    이건 귀여움을 많이 받아서 하는 소리가 아닌
    귀여움 받고싶어서 억지로 쓰는 느낌이에요
    저희딸들 중,고딩들인데 저희 아이들이 훠~~~얼씬 어른스러운 발음이에요

    전에 저희 남편이 혀짧은 여자 보면 무척이나 싫어해서 이해 못했는데
    막상 당해보니 그 심정 알것같아요
    옆에선 괴롭더라구요 ㅠㅠ

  • 89. 가정교육의 하나
    '16.5.21 10:32 A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그것도 가정교육의 하나라고 봅니다. 전 제가 워낙 애교도 없거니와 애교부리는 여자 모지리로 보거든요. 애교와 센스는 다른건데 남자들은 그걸 잘 구분못하는거 같아요. 암튼 그래서 전 외동딸 애기때부터 일부러 제가 발음 신경써가며 제대로 말하고 그렇게 말하도록 시켰어요. 지지, 맘마 이런 용어 안 쓰고 표준어로 말하도록 했구요. 덕분인지 4살때도 큰애가 말하는거 같다는 소리 자주 들었고 지금은 학교에서도 선생님께 발음좋다는 얘기 종종 듣는다 합니다
    .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이구요. 분명히 요즘 20대 여자들 발음 이상한 여자 정말 많습니다. 심지어는 택배기사랑 전화통화하면서도 혀짧은 소리하는 간호사보고 절로 눈이 가더군요. 어이없어서...

  • 90. ...
    '16.5.21 10:36 AM (112.186.xxx.96)

    혀짧은 소리가 그 나이대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소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생리적으로 혀가 짧아서 혹은 성대가 젊어서 나는 소리를 듣기싫어 하는것이 아닙니다
    분명 일부러 의도해서 좀더 어리고 연약해 보이는 소리와 말투를 구사하던데요
    따지고 논쟁할 상황이 되면 갑자기 말투가 명료해지더이다;;;;;;;
    반드시 이성에게 어필하려고 그러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그런 말투를 구사하는 게 일상에서 더 이롭고 좋다고 판단해서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진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스스로 배려하는 입장에 서기보다는 배려를 받는 편을 선호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말투를 구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 첫인상은 일단 비호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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