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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리를 너무 못해요. ㅠ.ㅠ

저질체력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6-05-20 09:25:55

전 정리를 너무 못해요.

특히 주방살림이 너무 많아요.

언젠가 베이킹 클래스 열고 싶은 마음에 베이킹 도구들도 너무 많고.....

주방살림에 너무 욕심이 많아서 ...32평인데 구조이상해서 부엌은 좁고

그릇은 많고 국자도 2개 뒤지개도 2개.....

정말 버리던지 팔던지 누구 줘야 하는데 왜이리 미련을 못버리는걸까요?

언젠가 베이킹 공방 해야지 해야지 하는마음.....

ㅠ.ㅠ

게다가 체력은 저질이구...정리는 안되구...

매일 짜증만 나네요.


IP : 115.143.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9:30 AM (210.217.xxx.81)

    뭔가 심한 짜증이 느껴지네요..진심

    두개씩인거는 하나씩으로 만드세요 다 버리시면 한결..
    저도 맨날 싸구려 티쪼가리 더 싼거 있나 없나 눈 충혈되면서
    쇼핑몰 들여다보는거 지겨워서 어제그냥 제일 많이 사는 옷으로
    딱 질러버렸어요 제가 너무 짜증났거든요

  • 2. . .
    '16.5.20 9:32 AM (125.185.xxx.178)

    종류별로 분류하세요.
    베이킹용.일반용.
    베이킹용은 박스에 담아서 창고로.
    주방한귀퉁이에 베이킹용 박스안에 뭐뭐 넣었는지 적어놓기
    일반용중에 잘쓰는거 안쓰는거 분류.
    안쓰는거도 정리해서 버릴거 버리고 나머지는 박스담아서 창고로.
    이것도 쪽지써서 주방에 붙여놓기.

    베이킹하고 싶으면 박스꺼내면 되고
    주방용품 사고 싶으면 쪽지보고 정하면 됨.

  • 3. ...
    '16.5.20 9:33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국자 3개, 뒤집개 2개, 식가위 4개, 주걱 6개...ㅎㅎㅎ
    좀 넓은 벽면에 과감하게 장을 짜는 건 어떠신지요?
    깊이 25센티 정도로 속 깁지 않게 벽처럼 장 짠 집 봤어요.

  • 4. 베이킹교실
    '16.5.20 10:0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하려고 여분으로 샀던것들을 모두 박스에 넣어서 선반이나 창고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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