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아이 상담가면 뭘 물어보시나요?

다른분들은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6-05-20 08:58:59

입시상담을 자꾸 오라고 권하는 학교예요.

담임선생님은 아니고 진학담당선생님이 자주 상담을 오라고 그러세요.

아이가 혼자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별로 물어볼것이 없는데...궁금한것은 아이가 다 알아보는 편이예요.

다른 학부모들이 자주와서 상담하는데 울아이만 상담안가면 부모가 아이입시에 관심없나 생각할까봐요..

아이도 부모가 선생님께 눈도장을 좀 찍어주거나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길 원하는 느낌..

학생들을 많이 도와주시려는 선생님이고 학교분위기도 아주 열정적이구요.

상담할때 뭘 여쭤보죠?

지금 현재대로 성적이 3학년까지 가면 어느대학까지 진학이 가능한지 뭐..그런거 물어보겠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셨어요?


IP : 58.140.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 학교
    '16.5.20 9:13 AM (182.209.xxx.107)

    진학담당선생님도 상담하라고 오라고 좀 했으면..
    학부모총회 때 귀찮은지 질문도 안받더이다.
    해서 강단에 내려오신 후 엄마들 줄서서 궁금한 거
    여쭤보는데 귀찮아함.

  • 2. 와우~
    '16.5.20 9:23 AM (220.90.xxx.220)

    진학담당선생님께서 열정이 대단하신가보네요.
    여지껏 담임쌤 상담은 해 봤어도
    진학담담쌤 상담은 안해 봤는데...
    몇학년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기회를 활용하세요.
    아이한테 어떤 전형이 유리한지,
    그 전형을 잘 살리려면 어떤 부분을 더 보강해야 하는지..
    돈내고 진학상담도 하는데,
    부담갖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부럽네요~

  • 3. 정말
    '16.5.20 9:40 AM (121.161.xxx.86)

    좋은학교네요
    우린 담임상담도 안하던데 ㅠ

  • 4. 다른분들은
    '16.5.20 10:16 AM (58.140.xxx.65)

    윗님들 답변 감사드려요^^
    학부모들 학교오는거 귀찮아 하지 않고 자주 와서 질문하라고 하는것이 참 감사하지요.
    좋은 기회로 활용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336 이율은 이제 안오르는건가요? 5 ㅇㅇ 2016/05/20 1,542
559335 부동산 수수료 문의합니다. 유앤미블루 2016/05/20 558
559334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네요 4 흠.. 2016/05/20 1,223
559333 두 돌 딸 생일 5 엄마 2016/05/20 626
559332 화소반그릇 좋아하시나요? 1 모모 2016/05/20 3,698
559331 야채주스 먹이는 분 계세요? 5 고등학생 엄.. 2016/05/20 1,032
559330 현금 이백정도 급하게 필요한데 예금 해약이 나을까요? 아님 예금.. 5 ㅇㅇ 2016/05/20 1,745
559329 저 정리를 너무 못해요. ㅠ.ㅠ 3 저질체력 2016/05/20 2,105
559328 한국에서 캐나다로 소포부쳐보신분? 2 답답 2016/05/20 804
559327 남편이 술마시면 차에서 자요 3 jfd 2016/05/20 1,215
559326 화장품 회사에서 알려주지 않는 '선크림'의 비밀 1 샬랄라 2016/05/20 3,310
559325 태국 방콕여행 4박5일정도.. 이렇게가면 기가막히다는 일정 혹시.. 2 쏘굿 2016/05/20 2,189
559324 너무 화가나서 복수하고 싶네요 3 로리타 2016/05/20 2,280
559323 고딩 아이 상담가면 뭘 물어보시나요? 4 다른분들은 2016/05/20 1,414
559322 저 우울증이라고 얘기하며다니는 동네엄마 어찌해야할까요 22 ㅇㅇ 2016/05/20 6,465
559321 아 놔 이거 5 ... 2016/05/20 1,067
559320 펀드에 투자하는것도 주식만큼 위험하나요? 7 rlafld.. 2016/05/20 2,138
559319 조영남, 송기창씨에게 그림 부탁하고 싶어요 15 그림 2016/05/20 5,037
559318 풍년가스압력솥 2인용으로 밥을 했는데... 15 ... 2016/05/20 4,383
559317 자궁에 혹이 있는데요... 6 꼬부기 2016/05/20 2,215
559316 2016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20 541
559315 정신병이 있으니 여성혐오사건이 아니다? 5 서천석님글 2016/05/20 961
559314 왼쪽 갈비뼈 아래부분에 갑자기 쥐가 나는것 같은 증상 1 위경련?? 2016/05/20 5,864
559313 신랑 머리가 많이 큰데 아이 낳을때 많이 힘들까요 15 신랑큰머리 2016/05/20 2,275
559312 부러우면 진다는 말 5 말꼬리잡기 2016/05/2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