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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요.. 잉잉..야식먹을까요?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6-05-20 01:30:18
아침ㅇ점심 굶고 이른 저녁한끼를 5시에 먹었더니
지금 배고파서 자꾸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내일 출근은 안하고 늦잠자도되긴하지만
그래도 지금 먹어도 될까요?..

그냥 밥에 낙지젓갈 오징어볶음 오이소박이..
이런거해서 먹고싶어요 ㅠ

자꾸 침이 넘어옵니다, 특히 요밑에 라면글 읽은후부터요
불끄고 그냥 확 무시할까요? 아님 부엌으로....?
IP : 223.33.xxx.3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0 1:34 AM (210.2.xxx.247)

    참고 그냥 주무시면 내일 하루가 행복합니다!!! ^^

  • 2. 원글
    '16.5.20 1:38 AM (223.33.xxx.38)

    동조해주심 먹을라고 했는데..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시는군요 ㅠ
    역시 바른길은 힘들어요..

  • 3. ㅎㅎ
    '16.5.20 1:39 AM (210.2.xxx.247)

    첫댓글녀인데
    저도 다이어트중이라 원글님 맘은 이해돼요
    차라리 내일 낮에 끓여드세요

  • 4. 또 야식 글이네..
    '16.5.20 1:40 AM (116.39.xxx.17)

    안 그래도 밑에 라면글에 이 시간에 그런 글 올리면 어떻하냐고 했는데..근데 하루종일 넘 조금 드시긴 했네요

  • 5. 와...
    '16.5.20 1:43 AM (121.182.xxx.126)

    흰 쌀 밥에 오징어 볶음에 오이 소박이 거기에 맥주 한 캔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네요
    2캔 정도 먹고 믹스커피까지 마시면 @_@
    전 맥주 2캔 쌩으로 마시고 배가 고파서 참고있는 중인데 다꾸 먹는 글이 올라 와 괴로워요 ㅋㅋㅋ

  • 6. ㅇㅇ
    '16.5.20 1:46 AM (116.39.xxx.17)

    그러니까요.저도 자꾸 먹는 글이 올라와 괴로워요ㅋㅋ

  • 7. 와...
    '16.5.20 1:49 AM (121.182.xxx.126)

    다꾸 ---> 자꾸
    오타가 나는거보니 탄수화물과 국물이 필요한듯..

  • 8. 알죠
    '16.5.20 3:07 AM (223.62.xxx.118)

    지금 엄청배고파서 거의 넘어갈지경이신거 알죠. 근데 참으세요. 안그랬는데 요새 제가 밤에 먹고자면 손발 얼굴 붓는거보고 건강나빠진걸 느껴요... 아ㅡ진짜 다여트해야지.. 정신못차리고 ㅡㅡ

  • 9. 결론궁금
    '16.5.20 6:57 AM (211.36.xxx.96)

    그래서 드셨세요 안드셨세요?ㅋㅋㅋ

  • 10. 원글
    '16.5.20 7:52 AM (223.33.xxx.38)

    다행히 유혹을 물리쳤어요ㅎㅎ
    아침되니 휴 클날뻔했네 이런 생각들더라구요 ^^

  • 11. ㅋㅋㅋ
    '16.5.20 8:57 AM (211.36.xxx.96)

    물리치셨군요
    잘하셨세요 ㅋㅋㅋ

  • 12. 원글
    '16.5.20 9:17 AM (223.33.xxx.38)

    네 관심가져주시고
    물리치는데 도움주셔서 감사드려요♡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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