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 길에 노상방뇨 하는 남자들 5명 봤어요

[ㅡㅡ]

날이 더워지니 술한잔하고 급한지 혼자든 둘씩 길에서 젊으나 나이드나
오줌싸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도로변이든 화단이든 어두운 골목도 아닌데ㅠㅠ
밝은 불빛 아래서 동물들 같아요,,

신고하고 싶은데 신고 하는 순간 사라지겠죠??ㅠ

[@@]

요강에 맞아죽을 놈들이네요. 경범죄였다가 지금은 없어졌죠. 아마?

[...]

노상방뇨할때 숨어있던 말벌이 거기 확! 쏘았으면 좋겠어요.
신문에 대문짝 만하게 나고...
뭐 잘난거라고 내 놓고 그러는지..어휴..
나이들 수록 남자란 놈들이 싫어져요.

[..]

네 다음 남혐

[39.121]

노상방뇨 하는 사람 거기만 빤히 쳐다보시는군요.
그거 성추행입니다.
그냥 갈 길만 가시길...

[드러워요]

어린이집 다니는 우리 아이가 전봇대며 그 옆에 화단이며 만질라고 하면 제가 지지지지!! 하느라 아주 바빠요.
좀 한적한 곳 남자들이 노상방뇨할만한데는 저절로 경계하게 됨 ㅠㅠ

[ㅡㅡ]

어으,ㅁㅊ새끼들
진심 남자새키들 다꼴보기싫음

[말도 안 되는듯]

도대체 어느 동네 사시는 건가요?

아니면 시간대가 특이한거 아닐까요? 전 한번도 본적 없는데...

[,,,]

애 새끼든 어른 새끼든 남자들은 화장실을 이용할줄 모르는듯

[그거]

그 애미들이 어릴때부터 아무데나 까서
길이고 어디고

오줌누게한 결과물들이죠

[주니야]

전 3월 중순쯤 여자 두명, 남자 한명 봤어요.
여자두명은 그냥 평범해 보이는 사람.
남자는 변태 같았어요
노상방뇨하는 모습을 보고 갈길 못가고 쭈뼛거리는
날 향해 씨익 웃는데
정말 등짝이 오싹오싹 ㅠㅠㅠ

[ㅡㅡ]

강북에서 3명보고 강남 넘어와서 2명인데
제가 미쳤다고 거길 처다보나요
그인간들이 싸면서 처다 봐도 땅보고 지나는데
시간대는 밤 10시 전 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