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해영처럼 내보내고 싶은데

고민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6-05-20 00:54:52
또 오해영에 딸은 돈도 벌죠
만약 35세 된 딸이 집에서 안나가려 들면
어째야 할까요?
알바도 안해. 집에서 용돈 조금준다 성질만 내고

원룸등 얻어 주려는데
절대 안나간다고 ㅠ 집이 좋다면
어느날 이사갈까
근데 등본 찾아 집 찾아오면 뭐 경찰부르면
어쩌죠
쓰고 보니 어이없는데 방법 좀
IP : 39.7.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20 1:02 AM (141.58.xxx.242)

    35세... ㅠㅠ 얼마전에 이탈리아에서 어느 아버지가 30대 대학원생 아들을 독립하라고 쫓아내는 소송을 했는데 어이없게 학비도 계속 대주고 집에서 쫓아내지 못한다고 판결이 나왔어요. 한국도 요새 30대 다 가도록 독립 안하고 버티는 자식들이 많아서 부모와의 갈등이나 소송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진지하게 대화해보시고 용돈, 밥, 빨래등 다 끊고 나가라고 해보세요. 기한도 정해주시고요.

  • 2. ㅇㅇ
    '16.5.20 1:55 AM (218.51.xxx.164)

    원글님 본인 고민이신가요
    따님이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그것부터 해결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3. ...
    '16.5.20 4:46 AM (211.36.xxx.230)

    제옆집 아주머니 딸이에요
    아주머니 저만보면 하소연을 ㅜㅜ
    공장이라도 다녀 돈좀 벌어왔음 좋겠대요
    매일 드라마 보고
    잔소리하면 고시공부한다고 들어가고

  • 4. ㅇㅇ
    '16.5.20 6:59 AM (211.36.xxx.203)

    드라마니까 내보낸게 신의 한수지 백수딸 내보내면 월세는 누가내며 범죄의 표적되고 지금처럼 하루도 맘이 편치 않을듯...

  • 5. 아무리 드라마라도
    '16.5.20 7:44 AM (182.209.xxx.107)

    딸 쫒아낸건 과장이 너무 심한거죠.
    뭐그리 큰 잘못을하고 부끄럽다고
    결혼 깨지고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모 입으로 정상이 아니라면서
    어떻게 내쫒나요,,
    아들도 아니고;;;

  • 6. . . .
    '16.5.20 9:14 AM (125.185.xxx.178)

    용돈주지마세염
    옷.화장품ㅈ은 알아서 .

  • 7. ..
    '16.5.20 9:4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안 나가겠다는 걸 어떻게 쫒아내요.
    집 팔고 엄마가 나가는 수 밖에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59 오늘, 적을 만나러 갑니다. 3 ... 2016/05/20 2,080
559858 스페인여행문의해요. 13 오다리엄마 2016/05/20 2,856
559857 aicpa는 일년에 4번 보나요? 3 cc 2016/05/20 1,479
559856 각종 사고 현장은 누가 치우나요? 3 궁금 2016/05/20 1,742
559855 이러면 기분 나쁜 거 맞죠? 2 석양 2016/05/20 1,319
559854 종로3가역점심 2 .. 2016/05/20 1,575
559853 (이게19금인가?알쏭달쏭) 사타구니쪽에 멍울이 잡히는데 8 질문좀 2016/05/20 6,797
559852 디어마이프렌즈 보신 분 질문 있어요 (스포 주의) 5 드라마 2016/05/20 2,459
559851 요즘 콜라비 다 바람이 들어있고 푸석 푸석한가요? 2 6개나 샀는.. 2016/05/20 1,553
559850 나이먹을수록 긴장감있는 영화를 못보겠어요. 17 ... 2016/05/20 2,693
559849 헤나코팅 멘붕후기ㅜㅜ 25 ㅠㅠ 2016/05/20 8,578
559848 제가 부족한 엄마가 된 기분이네요.. 18 2016/05/20 4,394
559847 고등엄마님이 올려주신 국어공부법 이메일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24 ㅎㅎㅎㅎ 2016/05/20 3,967
559846 수액에 지방을 넣은 경우도 있나요? 2 .. 2016/05/20 881
559845 평생 비좁은 유리창에서 고통 받는 체험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1분.. 6 --- 2016/05/20 978
559844 유난히 곡성 이야기가 많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23 이상함 2016/05/20 3,524
559843 세월호 구조 경비정 CCTV 본체 찾았다..˝CCTV 없다˝ 해.. 4 세우실 2016/05/20 1,229
559842 50대 중반 부터... 16 2016/05/20 4,497
559841 엄마 뺴고 아이친구만 집에서 놀리고 싶은데.. 9 좀그런가 2016/05/20 2,166
559840 경리단길 평일주차 어떻게하시나요? 5 ᆞ ᆞ 2016/05/20 2,196
559839 선보고 연락 잡는거 보면 그 사람 됨됨이를 알수 있나요? 2 111 2016/05/20 2,303
559838 북유럽의사민주의 개가 웃습니다. 6 sol 2016/05/20 2,110
559837 곡성에서 황정민은 친일파라고 생각해도 될려나요? 13 .... 2016/05/20 3,740
559836 왜 최근 뉴스들이 유난히 증오 범죄를 부각시킬까? 5 누구의설계 2016/05/20 963
559835 지구촌 사람들 난민 두 잣대.."난민수용 찬성".. 샬랄라 2016/05/20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