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자씨 나문희씨 참 좋네요~

지나가다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16-05-19 18:02:13
디어마이프렌즈를 짧은 동영상으로만 보다가 전체를 봤는데,
짧게 봤을 때보다 훨씬 재밌네요~ 지난번 별로라고 댓글도 달았었는데, 지금보니 저는 좋네요~
그 중 김혜자씨, 나문희씨 보는 재미가 제일 좋아요~
두 분 다 제가 좋아하는 연기자인데, 둘이 친구로 나오면서 같이 연기하는 걸 보니까 너무 좋네요~
김혜자씨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시고, 나문희씨는 억척 생활연기가 짠하면서도 너무 친근해요.
이 두 분 나오시는 부분만 반복해서 봤네요~^^

참, 고두심씨, 박원숙씨도 좋아요~ 연기 너무 잘 하시는거 같아요...^^

IP : 221.14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6.5.19 6:05 PM (119.69.xxx.104)

    희자야 정아야하면서
    영혼이 맺여 놓은 우정같아요.
    70이 넘어서도 다정히 이름 불러주면서
    살아 갈 삶이라면 정말 축복 받고 그리고 성공한 삶이죠.

  • 2. .....
    '16.5.19 6:14 PM (68.96.xxx.113)

    두 분 다...정말 연기의 신.
    그 드라마는 안보지만 대단하다고 평소에 생각해요.
    수상한 아가씨? 그 영화보고 나문희 님 팬 됐어요.
    정말 연기가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더라구요. ㅎㅎ

    물론 고두심, 박원숙씨도.

  • 3. 원글이
    '16.5.19 6:22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김혜자씨, 병원서 망상...진단 받고 CCTV 설치하면서 혼자 삐져서 나문희씨에게 투덜대는 부분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김혜자씨, 나문희씨, 고두심씨 세 사람 캐릭터가 다 다른데, 신기하게도 세 사람 모두에게서 조금씩 친정엄마의 모습이 발견되요~TV로말고 인터넷으로 계속 보게 될 듯 해요 :)

  • 4. 선물은
    '16.5.19 6:23 PM (221.146.xxx.225) - 삭제된댓글

    김혜자씨, 병원서 망상...진단 받고 CCTV 설치하면서 혼자 삐져서 나문희씨에게 투덜대는 부분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그 드라마 상에서 김혜자씨, 나문희씨, 고두심씨 세 사람 캐릭터가 다 다른데, 신기하게도 세 사람 모두에게서 조금씩 친정엄마의 모습이 발견되요~TV로말고 인터넷으로 계속 보게 될 듯 해요 :)

  • 5. 원글이
    '16.5.19 6:23 PM (221.146.xxx.225)

    김혜자씨, 병원서 망상...진단 받고 CCTV 설치하면서 혼자 삐져서 나문희씨에게 투덜대는 부분도 연기 너무 잘하시고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 그 드라마 상에서 김혜자씨, 나문희씨, 고두심씨 세 사람 캐릭터가 다 다른데, 신기하게도 세 사람 모두에게서 조금씩 친정엄마의 모습이 발견되요~TV로말고 인터넷으로 계속 보게 될 듯 해요 :)

  • 6. ..
    '16.5.19 6:33 PM (118.216.xxx.75) - 삭제된댓글

    수상한 그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287 수리취떡이 너무 질겨요 1 수리취 2016/06/06 1,043
564286 무인양품 리클라이너 편안한가요?? 1 코코 2016/06/06 3,429
564285 속궁합 질문)몇일전에 아궁이란 프로그램에서 바람이 주제로 나왔어.. 6 ^^ 2016/06/06 8,318
564284 이세이 미야케 티셔츠는 1 ㅇㅇ 2016/06/06 1,896
564283 화학과 대학원가는것 어떤가요? 25 영우맘 2016/06/06 9,466
564282 수학과외쌤이 시강하러 오늘오시는데 아들점수를 미리 알려드릴까요?.. 8 중3아들맘 2016/06/06 1,979
564281 곡성 보고나면 매우 찜찜하다던데 중2가 봐도 될만한 내용인가요 12 . 2016/06/06 2,916
564280 서울메트로 본부장 2명·감사 이르면 내일 사표수리 샬랄라 2016/06/06 605
564279 재방 보다 열 받네요 오해영 2016/06/06 1,184
564278 시댁이랑 여행가면 가슴에 돌덩이 yy 2016/06/06 1,720
564277 빕스의 나시고래볶음밥 만들어 보신분? 4 레시피좀~ 2016/06/06 1,991
564276 남자양말 목없는 양말 있나요? 4 모모 2016/06/06 1,190
564275 주인공 얼굴이 있나요? 5 메인 2016/06/06 2,095
564274 20대 후반, 진로 직업선택 문제 좀 봐주세요.. 2 소녀 2016/06/06 1,742
564273 펌) 귀신보는 친구 이야기 8 ... 2016/06/06 7,181
564272 6.7세 나 초등저학년 아이들 교육정보 어디서 보나요 ..... 2016/06/06 571
564271 린넨(마) 쟈켓 세탁 방법 조언구해요. 2 휴일엔 빨래.. 2016/06/06 3,176
564270 백선생 소파빵 후기 9 ... 2016/06/06 7,036
564269 10년 기다림 끝에 돌아온 안내견... 풍금이 10 인간과 동물.. 2016/06/06 2,816
564268 30대 초반에 모아둔 돈이 전혀 없는 여자. 일반적인가요? 20 2016/06/06 13,923
564267 요샌 중학생들 화장하는 거 학교에서 안잡나봐요. 52 .. 2016/06/06 7,057
564266 제가 이런 선풍기를 원하는데 보시고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질문 2016/06/06 2,089
564265 강황가루는 어떻게 먹나요 4 선물 2016/06/06 2,395
564264 아픈 엄마때문에 미치겠네요.저 불효녀인가봐요. 19 정말 2016/06/06 6,289
564263 2020 이후 입시요 3 경쟁률 2016/06/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