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받은 벌점 이의제기 할수 있나요?

중딩 조회수 : 2,612
작성일 : 2016-05-19 17:33:08

오늘 중3아이가 벌점을 받았는데 사유가 '금품 갈취 또는 절도' 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얼마전 학교 체육대회에 반대표로 출전했고,

체육선생님이 수상자들에게 과자를 나눠주라고 담당반 아이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과자를 나눠줄 대상이 참여자인지 수상자인지 정확하게 듣질않은 저희아이가 자신도 참가자라 과자를 하나 가져왔고,(그때 과자를 나눠주는 아이들도 옆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체육선생님이 과자를 가져간 학생 3명에게 벌점 3점을 저 위에 사유로 부여하셨습니다.

물론 과자는 뜯지도 않고 바로 돌려드렸고요.



저는 백번 제 아이가 잘못했다 쳐도 저런 벌점을 보내신 체육선생님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벌점보다 사유에 너무 너무 기분나쁘고 놀랍네요.


중학3년동안 벌점 처음 받았는데.... 저 이의 제기 하고 싶어요. 어떤식으로 해야 하는지요?

또 만일 제가 직접 그 선생님께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수 있는 프로세스가 학교에 있는지...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211.109.xxx.3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9 5:36 PM (121.150.xxx.86)

    아이가 제대로 안 들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벌점제도는 선생님이 아이들 관리하기 위한 수단인데 15점이하라면 신경안써도 되요.
    그거 한해 지나면 소멸되고 사소하게 벌점 상점 남발해요..
    상점도 존재하니 상쇄될 수 있어요.

  • 2. ㅇㅇㅇ
    '16.5.19 5:49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상벌점 항목은 맨 처음에 도입할 때 학교 규정에 정해놓은 거에 한해서 줄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어요.
    그 상황을 그 항목들 중에서는 절도 외에 달리 묘사할 말이 없었나 보죠.

  • 3. 333222
    '16.5.19 5:51 PM (175.196.xxx.128)

    담당 선생님의 설명 또는 지시를 정확하게 듣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했으니 벌점 대상입니다.
    잘 몰랐으면 선생님에게 다시 질문을 하고 결과에 따라 움직여야겠지요.

    그리고 잘 모르면서 과자를 가져 갔으니 정직하지 않은 것이고, 마음대로 행동한 것입니다.

    중 3학생이면 돌아가는 상황 뻔히 아는 나이이니, 원글이가 불쾌해할 일이 아닙니다.

  • 4. ..
    '16.5.19 5:52 PM (203.230.xxx.65) - 삭제된댓글

    이런 일이 반복해서 나타날 경우가 문제가 되지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벌점을 준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어서일 거라고
    부모가 의연한 모습을 보이셔야
    아이도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반성하더군요..

  • 5. ..
    '16.5.19 5:54 PM (203.230.xxx.65)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벌점을 준 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어서일 거라고
    부모가 의연한 모습을 보이셔야
    아이도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반성하더군요..

  • 6. 원글..
    '16.5.19 6:01 PM (211.109.xxx.33)

    네.. 아이한테는 잊으라... 했어요.
    근데 속으로 부글부글하네요.

  • 7. 제가
    '16.5.19 6:05 PM (125.186.xxx.84)

    잘 몰라서 그런건지..
    댓글이 뜻밖이네요
    별로 큰 잘못도 아닌것 같은데 절도ᆞ금품갈취라뇨
    저라도 엄청 기분나쁠것 같은데 이 정도는 넘겨야 하나보죠?

  • 8. ㅇㅇ
    '16.5.19 6:09 PM (49.142.xxx.181)

    어이구 침소봉대도 정도껏이지
    아무리 상관없는 벌점이라도
    저게 무슨 절도며 금품갈취에요?
    말도 안돼요.
    저같으면 담임선생님 통해서 이의 제기하겠습니다.
    벌점이 무슨 시험점수도 아니지만 저쯤 되면 학생 모욕이잖아요.

  • 9. 죄명이
    '16.5.19 6:13 PM (66.249.xxx.224) - 삭제된댓글

    어마하긴 하네요. 금품갈취...ㅎㄷㄷ
    그런데 그리고(and)가 아닌 또는(or) 절도라고 돼있으니 아주 틀린 것만도 아니네요.
    윗분들 말처럼 상,벌점 항목이 그것 뿐이 없었던 듯 싶네요. 학교에 대한 항의 보다는 아이에게 지나치게 개구진 행동은 말라고 타이르는게 더...

  • 10. 무명
    '16.5.19 6:14 PM (175.117.xxx.15)

    저도 황당하네요. 벌점자체는 받을수도 있는거지만 사유가 절도라니요.

  • 11. 어이쿠
    '16.5.19 6:16 PM (175.114.xxx.149)

    '금품 갈취 또는 절도'
    첫째와 둘째 댓글은 체육선생과 마누라인건지....
    단어사용이 너무 심한거같은데요? 솔직히 선생자격이나 되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우리나라 속담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데...
    223.62.xxx.님은 절도외에 단어가 없었을꺼라 진정 생각하시나요?
    수많은 단어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단어밖에 적절히 사용못하는 사람은
    선생을 할게 아니라 가서 국어공부좀 더 하고 와야할듯 해요.
    내자식일 아니라 글로만 읽어도 거북스러운 단어인데.
    본인은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고 억울할까요?

  • 12. 원글
    '16.5.19 6:26 PM (223.62.xxx.76)

    벌점보단 저 사유에 저도 몹시흥분.
    담임선생님도 황당해 하세요. 내일 벌점받은 다른 두아이 담샘들과 의논후 체육선생님 만나겠다 셨는데...
    같은 교사입장에서야 이의제기 하기쉽지않겠다 싶고요..

    저는 저 사유만이라도 고치고 싶네요

  • 13. 세상에나~
    '16.5.19 6:34 PM (122.128.xxx.45)

    헐, 저게 왜 항의 대상이 안 되나요? 교사 지시 불이행이라든가 뭐 다른 항목이 있겠지 왜 없겠어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네요 금품 갈취 또는 절도라니... 말만 들어도 흥분, 분노가 마구 일어나겠네요.
    저 같으면 교감선생님께 전화합니다. 저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가만 있으면 안 될 것 같네요.

  • 14. 그거
    '16.5.19 6:44 PM (116.37.xxx.157)

    담임이 나서면 별루ㅠㅠ

    채육샘은 또 뭐가 되나요

    사실 어감이 좀 그런데....그 벌점 다 지워져요
    아들이 벌점을 받은 적이 있어요
    친구들과 무리로 같이요. 저는 집에 있는데 문자를 받았어요
    증3이었고 초등부터 모범상을 놓친적이 없던지라
    얼마나 철렁했던지....

    평소 하교보다 좀 늦은 귀가를 한 아이에게 물으니 잘 해결했다 하더라구요
    학교 끝나고 샘을 다시 찾아가서
    이러이러한 점 저기들이 잘못했다고
    우선 사과를 드렸데요
    그러니 샘은 당연히 괜찮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분위기 좀 유해지고....애들이 벌점 좀 지워달라고
    애교
    그랬던이 샘이 청소 시키고...쌤쌤 해주셨다네요

    아이가 직접 해결하게 하세요

  • 15. 정말 헐이네요
    '16.5.19 6:48 PM (116.36.xxx.34)

    저도 제목만 보고 엄마가 오바하면? 하고 들어왔는데
    저걸 선생이 저렇게 침소봉대하다니..
    혼자 아니고 세명이라고 하니 연합해서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엄마들이 넘 학교일에 관여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지만
    이건 가만있음 안될꺼같은데..

  • 16. 솔직히
    '16.5.19 6:48 PM (125.138.xxx.184)

    제 학창시절 이나 요즘 애들 이야기 들어봐도
    메인과목 아닌 선생님들 과하게 자기 권위로
    학생들에게 너무 무겁게 행사하고 그런거 몇번 봤어요
    일단 담임선생님 면담 신청해서
    저게 생기부 올라가는건지 확인하고
    그런거라면 적극적으로 그정도가 당연 절도인지
    실수인것은 없는지 시시비비 가려보겠어요
    벌칙이라는건 가차없이 휘두르리는 권위의 회오리가 아니라
    애를 교육시켜서 더 나은 인간으로 키우는데
    활용하라는건데
    저게 적절한 활용인가요???

  • 17. 세상에나~
    '16.5.19 6:53 PM (122.128.xxx.45)

    벌점 지워지겠지만, 저런 죄목을 용납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어쩌면 담임선생님은 체육선생님에게 강하게 항의를 못할 수도 있지만, 학교 관리자가 왜 있겠어요? 억울함은 면해야죠. 기가 막혀서 댓글 또 다네요.. 지워진다고 가만있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 18. 명언
    '16.5.19 6:58 PM (175.223.xxx.48)

    자기 애 말만 믿지 마라...

  • 19.
    '16.5.19 7:20 PM (211.36.xxx.192)

    아이가 거짓말 하는거 같아요.
    과자3개를 나눠주라고 했다면
    진심 바보가 아닌 이상 1등~3등까지겠지
    반대표 참가자는 그보다 훨씬 많았을텐데
    참가자 주는 건지 알고 가져갔겠나요?
    그것도 반도 다른 애들 셋? 한반당 참가자가 3명이라면
    오해할 수 있다지만 다른반과 과자 세개를 나눠가진건
    이상하지 않나요?
    그냥 나도 참가했으니 지들이 먹자 셋이서 담합하고
    객기 비슷하게 부린거죠.
    선생님도 분명히 그점을 아시기에 괘심죄로 사유를 저리 단듯.

  • 20.
    '16.5.19 7:21 PM (211.36.xxx.192)

    괘심->괘씸

  • 21. 제목만 보고
    '16.5.19 7:50 PM (175.223.xxx.188) - 삭제된댓글

    아이가 불량해서 친구들한테 돈이라도
    뜯어냈는지 알았더니...
    아이한테 정확하게 얘기 다시 들으시고
    학교에 이의제기 하세요.
    세상에 금품갈취라니...
    무슨 저런 선생님이 있나요.

  • 22. ㅇㅇㅇ
    '16.5.19 8:06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흠 저를 콕 집어서 뭐라 하시는 분들이 있어 다시 댓글 달자면요
    저도 저 상황에서 벌점 준 교사가 벌점 사유를 적절하게 입력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신대로 '지시 불이행'이라는 항목이 있었다면 비록 두루뭉술하더라도 그게 더 적절했겠다 싶어요.
    '절도'라는 벌점 사유가 학생 및 학부모에게 전달되었을 때의 무게에 대해서 교사가 너무 소홀하게 생각했다고 보고요.
    솔직히 말하면 원글님이 묘사하신 상황이 100퍼센트 진실이라고 칠 때 벌점 3점도 과해 보이긴 해요. 보통 15점이 선도위원회 회부일 텐데 말이죠.

    하지만 내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에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러하니 다시 지도해달라'고 클레임을 넣기 전에, 좀 더 그 상황을 이해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저도 제가 아는 팩트를 알려드린 거예요.
    아이가 실수건 어쨌건 간에 결과적으로 자기 것이 아닌 물건을 가져간 건 맞고, 그 교사는 바로 그 점을 지도하고 싶어서 벌점을 부여한 거예요. 그 상황에서 자기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묘사를 한 게 '절도'가 아니었을까? 하고 짐작한 거고요. 요령이 없고 굉장히 고지식한 어휘 선택이라 불필요한 분노를 사긴 했지만요.

  • 23. ㅇㅇㅇ
    '16.5.19 8:1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제 생각엔 학생이 잘못한 게 맞다고 인정하는 거라면 벌점 사유가 무엇인지가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긴 해요.
    벌점 몇점 받았는지, 그 사유는 무엇이었는지가 학생의 생활기록부에 전혀 남지 않고 그냥 벌점 주는 사이트와 학부모에게 가는 문자에만 남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이가 스스로 '절도범'이라는 낙인 찍는 게 두려우신 건가요? 차라리 그런 거라면 그 교사를 만나서 정확히 상황 파악하고 아이에게 다시 지도해달라고 요구를 하시든지요. (물론 이 경우에 아이가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만나야 할 체육교사와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도 있다는 건.. 감안하셔야죠 ㅠ)
    이번 건으로 항의하고 벌점 사유 수정해달라고 해봤자, 아이가 잘못했다는 거 인정 안 하는 학부모로 찍히기나 하지 않을까요?

  • 24.
    '16.5.19 8:19 PM (175.126.xxx.29)

    전 무슨
    학폭인줄 알았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금 중3아들에게 물어보니
    체육선생이 희한한거 같다고
    보통은 구두로
    가져가지마라.....할텐데..하네요


    죄목이...참....
    저정도에 절도면
    정치인놈들 대기업회장놈들은
    찢어죽여도 시원찮겠네요

  • 25. 바보
    '16.5.19 8:28 PM (1.233.xxx.40)

    절도라는 것은 자기가 훔치는게 자기것이 아님을 알고 가져갔을 때, 즉 고의성이 있을 때 쓰는 말 아닌가요.
    상황이 애매한 가운데 아이들이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 행동한 것은 잘못이지만 그게 고의성을 가진 절도나 갈취는 아닌데, 선생치고 어휘력이.

    어떤 단어를 어디다 쓰는지 제대로 써야될텐데요. 체육교사라 그런가 역시,하는 편견이 생기는군요.

  • 26. 말도 안돼죠
    '16.5.19 8:30 PM (119.25.xxx.249)

    선생님 말씀 제대로 못 알아 들어서 설령 벌점을 받아야 하더라도 사유가 '금품 갈취 또는 절도'라니요. 저는 이의제기 하겠습니다. 학적부에 남고 안남고가 문제가 아니예요. 원글님이 쓰신 상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이건 불의고 폭력입니다.

  • 27.
    '16.5.19 8:42 PM (211.203.xxx.83)

    댓글들이 이상하네요. 저같아도 기분나빠요.
    과자를 훔친것도 아니고 절도라니요..이의제기하세요.

  • 28. ㅇㅇㅇ
    '16.5.19 10:25 PM (1.233.xxx.40)

    댓글들 몇몇은 선생이 썼나,싶을 정도입니다.
    억울하건 말건 선생이 그렇다는데 이의제기한다고 깝죽대지마라. 더 손해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요.

    절도와 금품갈취밖에 해당 항목이 없으면 벌점을 주지 말아야지요. 적절히 맞는 항목이 없다는 것은 벌점 받을만한 행동이 아니라는 얘긴데요.

    결국 그 교사가 벌점으로 화풀이는 하고 싶고, 자의적으로 사안을 해석하여 끼워맞춘 거라는 결론밖에 안나네요.

    그게 아니면 진짜 절도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교사거나요.

    사춘기 아이의 예민한 감수성과 자아에 얼토당토않는 낙인을 찍어 놓고 '어차피 지워진다'는건 그냥 그게 교사 화풀이용 언어체벌이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어느학교 무슨 교사인지 진짜 '선생질'하는 놈이네요.

  • 29. 원글
    '16.5.19 11:22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늦은 밤까진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속상해하다 이제 들어와버니 댓글들이..
    부모마음 모두 같은가봐요.
    자식말만 100 %믿는 고지식한 부모 아닙니다. 어느정도 유리하게 각색해서 말했을거라는거 알아요
    그래도 자식한테 저런 모진 말로 상처주는 선생님이 야속해 하소연해 보았어요.
    내일 담임선생님 의견을 들어보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저도 직장생활 23년차예요..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건 이닌것같아요..ㅠㅠ

  • 30. 원글
    '16.5.19 11:26 PM (223.62.xxx.76)

    늦은 밤까진 댓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속상해하다 이제 들어와버니 댓글들이..
    부모마음 모두 같은가봐요. 
    자식말만 100 %믿는 고지식한 부모 아닙니다.
    어느정도 유리하게 각색해서 말했을거라는거 알아요.
    그래도 자식한테 저런 모진 말로 상처주는 선생님이 야속해 하소연해 보았어요.
    내일 담임선생님 의견을 들어보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124 공인중개사 인강으로 합격하신 분 계신가요? 5 중개사 2016/06/16 3,032
567123 프론트라인 레볼루션, 개 내외부기생충 6 궁금 2016/06/16 998
567122 이게 틀린거면 답은 뭘까요? 영어고수님들 22 고민하다가 2016/06/16 1,706
567121 [휴대폰] 엘지 노트 써보신 분,,,,,,, 폰폰 2016/06/16 450
567120 휘슬러 압력솥 부품이요. 4 휘슬러 2016/06/16 1,253
567119 배우 김태우씨 좋아하는 분 계세요? 29 ;;;;;;.. 2016/06/16 3,872
567118 마르틴 루터의 성모신심 2016/06/16 1,125
567117 고3엄마들은 휴가 어떻게 하시나요? 29 ㅎㅎ 2016/06/16 4,066
567116 어느순간부터 계란비린내가 느껴져요 12 WHY 2016/06/16 3,656
567115 시력나쁜사람은 선글라스 쓸 때 어떻게 하는거예요 14 선글라스 2016/06/16 6,752
567114 유부언니들만 16 여행중. 2016/06/16 4,391
567113 정부, 세월호 특조위 ‘강제 종료’ 행정절차 돌입 5 세월호가그렇.. 2016/06/16 650
567112 댓글님들이 원하시니.. 16 유노윤호 2016/06/16 4,568
567111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용 14 곰신맘 2016/06/16 3,569
567110 온라인몰이나 가전매장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2 냉장고구입 2016/06/16 537
567109 옷 수선 잘 하는 곳 추천해주시겠어요? 3 수선 2016/06/16 984
567108 또 오해영 관련 글 2 dal 2016/06/16 1,739
567107 호주이민 예정인데 정착도시 추천부탁드려요 5 호주 2016/06/16 2,211
567106 코스트코 빵중에 냉동했다 상온해동해서 바로 먹기 좋은 빵 추천 .. 8 코스트코빵 2016/06/16 2,686
567105 [긴급속보] 박유천 , 오늘 또다른여자에게 고소 당함.. 55 ㅇㅇ 2016/06/16 25,811
567104 오해영 13화.. 5 ........ 2016/06/16 1,806
567103 만성우울증 약없이 극복도 가능할까요? 10 ... 2016/06/16 3,332
567102 무조건 남편들 운동시키세요 8 제주가고파 2016/06/16 6,585
567101 수학문제집1권 반복풀기vs단계별로 여러권 풀기 어떤게 내신을 .. 1 ... 2016/06/16 1,729
567100 사회성짙은 시, 단편소설, 희곡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좀 2016/06/16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