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똑바로 누워 자면 누구나 입이 벌어지지 않나요?
예쁘게 자는 사람 있을까요?
1. Cc
'16.5.19 8:54 AM (223.62.xxx.1) - 삭제된댓글누구나는 아닌 것 같아요. 똑바로 누워도 입닫고 잡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2. 입
'16.5.19 8:54 AM (112.173.xxx.198)안벌리면 숨 제대로 못쉬어요^^
코와 입으로 숨을 쉬잖아요.3. .....
'16.5.19 8:57 AM (43.251.xxx.122)전 안벌어지는데으
4. 누구나는
'16.5.19 9:00 AM (122.34.xxx.138)아닙니다.
친구 여동생이 결혼 몇개월 앞두고
입벌리고 자는 거 고친다고
삼개월 동안 입에다 테이프를
붙이고 잤대요.5. 전 안벌어져요
'16.5.19 9:03 AM (110.8.xxx.3)너무 피곤한날은 입이 벌어지는데 그런날은
자면서도 제가 느껴요
그럼 옆으로 돌려서 자요
저희 식구 잠들면 제가 밤에 가서 확인하고 불 안껐으면 끄고
새벽에도 깨우는데 입벌리고 자는건 거의 못봤어요6. ...
'16.5.19 9:06 AM (39.121.xxx.103)전 안벌어지는데요...
7. 다들
'16.5.19 9:17 AM (218.48.xxx.114)자면서는 자기 모습 못 보잖아요. 대체로 목이 젖혀지면 자연스럽게 벌어지죠. 목보다 뒤통수가 높으면 다물고요.
8. ㅇ ㅇ
'16.5.19 9:30 AM (121.168.xxx.41)저 안 벌어집니다
다물고 자요9. 아..
'16.5.19 9:36 AM (222.98.xxx.28)아이들은 입벌리고 자도 너무예쁜데
어른들은 이상해요
차에서 앉아서 잘때도 입벌어지는
사람들 있어요10. ..
'16.5.19 9:46 AM (210.217.xxx.81)안그런사람도 있더라구요 ㅎㅎ
제 남편과 작은아들..진짜 자는 모습 천사!11. ....
'16.5.19 9:47 AM (211.172.xxx.248)입벌리고 자면 코 골아요.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간대요.
12. 아뇨?
'16.5.19 10:5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두 남편도 입안벌리고 자는데요? 애들도 너무 피곤하지않는이상...
13. 옛날에
'16.5.19 11:38 AM (221.159.xxx.205)외할머니 막 돌아가신후 입벌어진다며
보자기로 턱에 띠를 두르고 머리위에
고리를 만들었어요
저는 누워서 잘때는 모르겠고
차에서 머리 기대고 잘때
입이 벌어지는걸
느꼈어요
보기는 흉해요14. 고개른 젖히지 않는한
'16.5.19 12:03 PM (110.70.xxx.147)똑바로 자는데 왜 입이 벌어질까요?
15. . .
'16.5.19 1:31 PM (39.113.xxx.52)그게 나이들면서 그렇더라구요.
저도 입벌리고 자는거보고 왜 저럴까했는데 40 중반 넘어가면서 부턴가? 가끔 조금 벌어질때가 있더라구요.
근데 입벌어지면 자다 깨요.16. 아니오
'16.5.19 1:43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저는 전혀 안벌어져요. 고개가 뒤로 젖혀지던 아니던요...
벌어지는게 이상한거 같아요. 왜 입벌리고 자요? 입속이 다 마를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