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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법이 이렇게 쉬웠구나 (부제: 엄마 나 학원비로 청약들어줘)

긴머리남자 조회수 : 20,837
작성일 : 2016-05-18 23:12:37

오늘 삘 받아 하나 더 쓸래여

애들도 자고 와이프도 자고

조용히 커피한잔 마시면서 긴머리 타월로 꽁꽁 돌려놓고 여유있어 씁니다.


1. 모든 교과서를 왜라는 문장으로 만들어보는 노트를 만드세요


- 왜 부정사는 뭐를 정하지 못하는거지?

-명사적 용법..그래 명사는 무엇을 나타내는건데 ~적이 의미하는 것이 뭘까?

-어 명사가 쓰이는 장소에 놓는거야? 아니면 사물의 성질을 나타내는거야?

-명사적 용법이니까..용법은 쓰는 법을 말하는 거니 자리를 나타내는 것 아닐까?..

-아 주어 목적어 보어자리에 쓰는거구나

...


-달팽이관에서 소리를 어떻게 느끼지? 참 왜 달팽이관일까?

 -달팽이 모양..동글하게 말아놓았지..근데 소리가 들어가면 어떨까? 큰관으로 들어가서 점점여과되어서 작은관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소리가 뚜렷하게 들리겠다.

-근데 소리가 그냥 막 들어갈까? 잡음은 어떻게 제거하지?

-뭔가 잡음제거 장치가 있겠지 그게 청소골이라는거야 청소를 하지 잡음 청소..그러면 소리를 제거하고 더 밀어넣겠지..

아하 압력을 증가시키는구나..그리고 전정계..림프액이 들어가네..관성이 더 크네..아하 한번 힘이 들어가면 더이상 힘이 안들어가야지...그러면 이제 막을 마구 움직이면서..신경을 자극시켜 대뇌로 들어가겠구나...


맞나 모르겠네요.. 옛날에 공부하던것이 떠올라서...그냥 전 이런식으로 노트필기 했어요 자유롭게

나에게 말하듯이..책의 원리를 나만의 언어로 아주 쉽게 풀어쓰는데..

이게 말이 안되더라도..뇌가 이해할수 있는 논리로  흘러가면 그냥 기억이 됩니다...



2. 이렇게 공부한다면 왜라고 질문하고 대답해보세요...


- 이때는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 개념을 자신의 말로 초등학교 4학년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언어로 설명이

  가능하면 영구기억이 됩니다. 지금 제가 쓴 저것..옛날 기억 떠오르면서 쓴거라 틀릴수도 있지만..

  뭐 그렇습니다. ㅎㅎ



3. 반드시 혼자서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됩니다.


- 저런 말을 하면서 동시에 머리속으로 그림을 그리면 입체적 기억 공감각적 기억이 되요.

  그럼 까먹고 싶어도 안까먹어요.




아이쿠. 오늘 글을 많이 썼네요.

저는 조금 학교다닐때도 괴짜였어요. 그냥 몽상하는 것 왜라고 물어보고 혼자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스스로 답을 찾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조금 다니다가 질문 많이하다가

미움받아서 그만 두었고요..


대충 이렇습니다.


치렁치렁한 긴머리가 다 마르기 전까지는

안잘테니..

뭐 더 궁금하다 싶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가능한 아는것은 대답해드릴께요..


IP : 175.193.xxx.174
1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11:17 PM (221.146.xxx.77)

    정말 교육비 아껴서 나중에 아이들 필요할때 턱 안겨주고 싶네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 2. 아까글에 여쭸는데
    '16.5.18 11:18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시험 팁도 궁금합니다!!

    특히 객관식 자연과학 문제요 ㅎㅎ 약대 전공하셨다니..

  • 3. 뽀로뽀로롱
    '16.5.18 11:18 PM (223.62.xxx.246)

    남자분인듯 한데,치렁치렁 긴머리라면 어느정도 머리카락을 기르산건지..이유가 있다면 왜 그러시는건지..^^;;;
    주제에 맞는 질문 아니라 죄송요~~

  • 4. 긴머리남자
    '16.5.18 11:22 PM (175.193.xxx.174)

    자연과학 문제는 시험용은
    정답 해설을 먼저보고 왜 라고 문장을 하나하나 분석해보고 자신이 스스로 납득이 가능한 후에
    해답을 덮고 종이에다 원리 중심으로 하나하나 개념을 도해화 시키면 됩니다.

    정답해설에 개념과 원리가 적용된 것이 때문에
    개념따로 암기 이해하고
    문제따로 풀면

    괴리감이 큽니다.

  • 5. ..
    '16.5.18 11:22 PM (121.162.xxx.27)

    저장합니다^^

  • 6. 민트초코
    '16.5.18 11:22 PM (175.197.xxx.67)

    와 비법공유 감사해요 완전 천재다 !!!

  • 7. /뽀로뽀로롱
    '16.5.18 11:23 PM (175.193.xxx.174)

    머리 3년 길렀어요.
    기르고 싶었어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이 나를 더 자유롭게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다는 생각에..
    허리 조금 위까지 길렀네요.
    관리는 철저하게 해서 파리가 미끄러져서 뇌진탕 일으킬듯..

    ㅋㅋㅋ

  • 8. 우와
    '16.5.18 11:24 PM (124.50.xxx.166)

    그집애들은 아빠덕 보겠어요 ^^

  • 9. .......
    '16.5.18 11:25 PM (180.131.xxx.65)

    쓰신 글만 봐도 얼마나 똑똑하시고 공부 잘했었을지 다 보이네요.
    good scholar가 다 good teacher는 아닌데
    이렇게 혼자서 의심하고 답을 찾는 습관이 있으시니 지식이 체화된 까닭이겠죠.

  • 10. ........
    '16.5.18 11:26 PM (180.131.xxx.65)

    게다가 유머 감각은 보나스.
    이건 타고난 거라는데. 다 가지셨네요.
    파리가 낙상할 정도로 샤이니한 머릿결까지.

  • 11. 민트초코
    '16.5.18 11:26 PM (175.197.xxx.67)

    그럼 수학도 저런식으로 공부하면 되는지 궁금해요???에휴 수학은 정말 ㅠㅠㅠㅠㅠ 무서운 과목이에요 ㅠㅠ

  • 12. ....
    '16.5.18 11:27 PM (220.85.xxx.115)

    헤어 관리 비법도 좀 부탁드려요;;;
    저 40대 영어공부하는데 학창시절 영어 왜 못했는지 알겠더라고요..원글님 말씀이 딱 맞아요..공부 원글님처럼 해야 했었어요..

  • 13. 웃자웃자
    '16.5.18 11:28 PM (182.211.xxx.226)

    원글님..감사해요.ㅎㅎ
    쉬운 공부법

  • 14. /민트초코
    '16.5.18 11:29 PM (175.193.xxx.174)

    수학도 일단 정답지를 먼저보고
    왜 왜 왜 하면서 한줄 한줄 이유를 다 써보고
    그것을 다시 자신에게 설명할 수 있게 한후
    그 풀이과정 암기하고

    그것이 다 끝나면

    문제를 풀어봅니다.

    수학머리가 안되면 무조건 문제풀면 금방 포기하게되요

    역발상으로 해야하지요.

    해설지 하나하나를 이해한다
    반드시 왜? 라는 것에 대답을 할 수 있는것이

    이해가 되는 겁니다.

  • 15. ,,,,,
    '16.5.18 11:30 PM (39.118.xxx.111)

    공부법 참고해요

  • 16. 민트초코
    '16.5.18 11:35 PM (175.197.xxx.67)

    오 긴머리 아자씨 감사해요!!!!삶의 절정을 지나는 시간들을 아름답게 쓰길 바라길 기도할게요 안온한밤 되시길 바래요 주신글들은 아름답게 6살 4살 아들들과 나눔할게용 정말 고맙습니다 !!!!!!!!!!

  • 17. 학원 강의 하세요
    '16.5.18 11:36 PM (74.101.xxx.62)

    과외라도...

    애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화법을 하시는거 같은데요.

  • 18. 긴머리남자
    '16.5.18 11:39 PM (175.193.xxx.174)

    딸둘을 키우니라 힘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 차려서 와이프 보내고
    애들 깨워서 밥먹이고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집청소하다가 쇼핑가고
    헬스장가서 운동도 해야하고
    장도 봐야하고..

    애들 초등학교 들어갈때 까지는 전업주부로 만족하렵니다 ~~

    와이프랑 약속했어요 ㅎㅎㅎ

  • 19. 마이
    '16.5.18 11:39 PM (61.99.xxx.229)

    예전 저희 학창시절 교육법은 토달지말고 밑줄 긋고 외우기였는데 ㅜㅜ
    암튼 역발상.. 좋은 거 같아요. 공부란게 어거지로 넣다보면 남는게 없더라구요.
    즐거워야 공부고 써먹어야 진짜 공부인데 말이죠.

  • 20. 느림보토끼
    '16.5.18 11:40 PM (1.236.xxx.136)

    약대다니셨으면.. 화학 공부하실때는 팁?
    궁금합니다~
    커피한잔 사드리고 싶지만
    대신하여~ 요즘 제가 접한 신세계. 하나 알려드려요~
    얼마전에 오ㅋ라는 요리 머신을 하나 샀는데~
    와~ 저에겐 정말 딱이네요^^ 단호박죽부터 수육.. 맥반석계란.. 등등.. 먹성 좋은 아들 둘 키우는데 요리시간이 팍~ 줄었습니다.. 지금은 제철 양파 큰거 9천원에 사와서 양파즙 만들기 해놓고 82중이지요..같은 주부로써 식사메뉴가
    늘 부담인데.. 오해는 마시길.. 오ㅋ광고는 아닙니다~

  • 21. ..
    '16.5.18 11:42 PM (121.172.xxx.39)

    요즘 공부 시작한 남편에게 이 글 읽어보고 한번 해보라고 해야겠네여

  • 22. 저기
    '16.5.18 11:45 PM (211.218.xxx.247)

    성인이 영어 공부하는 팁도 알려주세요.
    살림하는 거 재미있으세요?
    왠지 똑 소리나게 잘 하실 듯

  • 23. 긴머리남자
    '16.5.18 11:48 PM (175.193.xxx.174)

    성인영어는 솔직히 저도 그렇게 많이 안해서 모르겠는데..

    자기전에 곰인형 앞에서 체회된 문장으로 대화합니다,,;;

    곰과의 대화..

    제가 영어쓸일이 거의 없어서.. 그냥 미드 대사 잼나는것 적어놓고 따라하는 정도? ㅋ


    살림 적성에 딱이에요. 너무 재밌어요. 요리도 잼나고 청소도 잼나고

    이것저것 사가지고 인테리어 하는 것도 잼나고..

    와이프가 천상 주부다.. 극찬..


    와이프는 일하는게 즐겁다네요 ㅎㅎㅎ

    난 약국서 일하는것 졸리던데;;;

  • 24. 나비
    '16.5.18 11:50 P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재미있는 분이네요. ㅎㅎ
    맞아요. 요즘 인기있는 영재발굴단이나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나오는 천재들. 예전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에 나왔던 소위 영재라 불리우는 최고 학력 높은아이큐 갖은 출연진들 . 대부분이 원글님처럼 자신만의 기억할수 있는 방법을 만들더군요. 저장창고도 따로 만들구요. 그런데 그것도 타고나야 해요. 정말 엄청난 훈련을 하면 모를까요...

  • 25. 긴머리남자
    '16.5.18 11:50 PM (175.193.xxx.174)

    화학공부도 제가 말한 법과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요리기구 잘 참조하겠습니다 ^^

  • 26. 긴머리남자
    '16.5.18 11:53 PM (175.193.xxx.174)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지 몰라도
    하다보면 정말 잼나는 유희가 됩니다.

    공부가 진짜 싫은 애들에게는

    아주 간단한 질문부터 하나씩 하나씩 발견을 해나가면 어느새 심화로 넘어가요

    첨부터 부담가질 필요는 없어요

    뇌는 자문자답을 하면 다음단계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확장형 사고는 본능인것 같아요

    마치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사과한조각만 먹다 보면 어느새 분식점 아줌마 절친이 되는거랑 같은 이치 ㅎㅎㅎ

  • 27. jj
    '16.5.18 11:54 PM (222.97.xxx.84)

    공부법 감사합니다!

  • 28. . . .
    '16.5.18 11:55 PM (125.185.xxx.178)

    재밌네요.
    과학때문에 골머리썩는 중딩이 보여줄거니
    지우지 마세요.

  • 29. 저기
    '16.5.18 11:56 PM (211.218.xxx.247) - 삭제된댓글

    네~^^감사해요

    부부가 정말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한 사람이 전업을 해야 한다면 적정에 맞는 사람이 집안 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열린 사고예요.
    그게 합의가 됐다는 것도,각자의 일에 만족하며 행복해 하는 것도 참 부럽네요.

  • 30. 저기
    '16.5.18 11:57 PM (211.218.xxx.247)

    너~^^감사해요

    부부가 정말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아요.
    한 사람이 전업을 해야 한다면 적성에 맞는 사람이 집안 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열린 사고예요.
    그게 합의가 됐다는 것도,각자의 일에 만족하며 행복해 하는 것도 참 부럽네요.

  • 31.
    '16.5.19 12:00 AM (223.62.xxx.250)

    잘 읽을게요~

  • 32. 샤라라
    '16.5.19 12:12 AM (1.224.xxx.99)

    긴머리 남자 공부법.

  • 33. malvern
    '16.5.19 12:15 AM (101.96.xxx.106)

    와.. 삘 계속 받으셨으면ㅎㅎ.. 공부법 저장할께요^^
    감사해요~

  • 34. 이자벨
    '16.5.19 12:16 AM (223.33.xxx.87)

    왜 공부법! 잘 봤어요

  • 35. ^^
    '16.5.19 12:16 AM (59.31.xxx.177)

    잘 참고 할께요~~

  • 36. 공부법
    '16.5.19 12:16 AM (1.241.xxx.187)

    자기말로 하는것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공부하라는 말씀
    정말 맞는 거 같아요.
    학생때 이런 거 알았더라면 빛나는 성과를 얻었을터인데.ㅜㅜ
    아쉽지만, 아이한테라도 팁을 줘야 겠어요.

    물리나 화학파트도 이렇게 하셨나요?

    중3과학 중간고사를 망친 아들을 둔 아짐이 여쭤봐요.

  • 37. //
    '16.5.19 12:20 AM (211.200.xxx.26)

    왜 라고 질문하는 공부법

  • 38. 감사~
    '16.5.19 12:23 AM (221.145.xxx.83)

    공부법이 이렇게 쉬웠구나 (부제: 엄마 나 학원비로 청약들어줘)

  • 39.
    '16.5.19 12:23 AM (203.226.xxx.106)

    긴머리님 감사합니다

  • 40. 배고파
    '16.5.19 12:26 AM (211.59.xxx.206)

    감사합니당~~ ^^

  • 41. ...
    '16.5.19 12:29 AM (122.46.xxx.160)

    계속 감사합니다^^

  • 42. 푸딩
    '16.5.19 12:29 AM (116.36.xxx.160)

    스스로질문하는 공부법 감사해요

  • 43. 통통이
    '16.5.19 12:34 AM (175.197.xxx.158)

    긴머리남자님 글 다 읽었는데
    당장 공부 하고싶게하는 마력~ㅋㅋ
    머리도 비상하신듯하고,센스도 좋으시고 부럽습니당
    재능기부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꼭 실천해볼거에요~

  • 44. ...
    '16.5.19 12:36 AM (122.44.xxx.167)

    감사합니다~

  • 45. ...
    '16.5.19 12:41 AM (175.223.xxx.6)

    지우지마세요. 감사합니다~~

  • 46. ...
    '16.5.19 12:52 AM (211.202.xxx.30)

    쉬운 공부법 감사합니다.

  • 47. 12
    '16.5.19 12:56 AM (121.131.xxx.76)

    쉬운 공부법.

  • 48. 라라라
    '16.5.19 1:06 AM (223.62.xxx.56)

    공부방법 저장합니다~

  • 49.
    '16.5.19 1:07 AM (1.250.xxx.101)

    감사해요

  • 50. 햇살
    '16.5.19 1:34 AM (211.36.xxx.71)

    공부가 그렇게 쉽다면 오죽이나 좋겠나요? 다들 서울대 가겠죠. 허나 현실은 공부를 제정신 가지고 제대로 집중해서 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지 않다는 겁니다....

  • 51. 햇살
    '16.5.19 1:35 AM (211.36.xxx.71)

    공부는 공부방법의 문제라기 보다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그 순간을 가지기가 어렵다는 거죠..

  • 52. 투공주맘
    '16.5.19 1:41 AM (95.222.xxx.194)

    공부법 감사합니다^^

  • 53. 미니
    '16.5.19 1:55 AM (115.22.xxx.138)

    저도 공부법 저장할께요.
    감사해요~~

  • 54. ***
    '16.5.19 2:09 AM (223.62.xxx.37)

    감사해요^^

  • 55. 오스칼
    '16.5.19 3:00 AM (112.148.xxx.45) - 삭제된댓글

    제가 배우는 교수님께서 말쓴하신 것과 비슷한 방법 이네요

  • 56. ㅇㅇ
    '16.5.19 4:44 AM (121.168.xxx.41)

    과학 공부 얘기 좀 더 자세히 해주세요~

  • 57. 어른으로살기
    '16.5.19 4:59 AM (125.176.xxx.108)

    왜지? 왜지? 공부법 너무 좋네요

  • 58. 열매사랑
    '16.5.19 6:01 AM (175.223.xxx.242)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 59. 한자나 일어 공부법
    '16.5.19 7:03 AM (126.11.xxx.132)

    한자나 일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 60. ...
    '16.5.19 7:23 AM (59.12.xxx.242)

    왜인지 물어보는 공부법. 감사드려요

  • 61.
    '16.5.19 7:35 AM (180.189.xxx.215)

    감사합니다

  • 62. ...
    '16.5.19 7:35 AM (118.217.xxx.95)

    왜라고 질문하는 공부법 저장합니다~

  • 63. ^^
    '16.5.19 7:40 AM (223.62.xxx.53)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4. 모스키노
    '16.5.19 7:41 AM (220.120.xxx.125)

    왜 공부법 저장합니다^^

  • 65. 떡하나
    '16.5.19 8:05 AM (122.36.xxx.159)

    공부법 잘읽었어요
    "왜?" 잘활용해볼께요

  • 66. 마징가
    '16.5.19 8:05 AM (14.52.xxx.81)

    긴머리 남자님 ...공부법 저장해요.

  • 67. 감사
    '16.5.19 8:39 AM (221.165.xxx.58)

    쉬운 공부법 저장합니다

  • 68. ...
    '16.5.19 8:45 AM (211.201.xxx.68)

    공부방법이 특이하긴하네요

  • 69. 그럼
    '16.5.19 9:07 AM (1.246.xxx.85)

    정말 긴머리남자맞으세요? 왜이렇게 여기랑 잘 맞지 ㅎㅎ

    아내분은 부럽고 딸들은 약간 걱정되요....왜냐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은 아빠같지않단다 ㅎㅎ

  • 70. .....
    '16.5.19 9:35 AM (68.96.xxx.113)

    ㅎㅎㅎㅎㅎ
    대박~~
    (왜냐고 묻는 공부법-긴머리남자. 저장합니다^^)

  • 71. 오기
    '16.5.19 10:04 AM (14.43.xxx.72)

    왜라고 질문하는 공부법
    쉬운 공부법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72. ...
    '16.5.19 10:05 AM (115.137.xxx.55)

    긴머리 남자 ㅎㅎㅎ

  • 73. ^^
    '16.5.19 10:07 AM (39.115.xxx.174)

    너무 감사드립니다

  • 74. 나와 우리애들을 위해서
    '16.5.19 10:45 AM (163.152.xxx.151)

    글 감사합니다.

  • 75. 이 방법 좋긴 한데
    '16.5.19 11:37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아직 준비가 안된 아이들이 혼자 질문하며 공부하다가
    자칫 질문의 늪에 빠져버리면 곤란해져요.
    방향을 잘못 틀면 엄한 데 가서 혼자 방황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이 방법은 기본을 갖춘 상태에서
    더 적극적으로 공부할 때 좋은 방법입니다.
    초등 아이들에겐 매우 유용한 방법이예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갑자기 이 방법을 쓰게 되면
    자칫 요령만 생기는데
    그마저도 시험에 부적절한 요령이라 성적과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잘 사용해야 합니다.

  • 76. 예쁜봄날
    '16.5.19 12:51 PM (125.180.xxx.75)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 77. 공부법
    '16.5.19 2:23 PM (39.115.xxx.120)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78. 화이팅
    '16.5.19 2:33 PM (211.210.xxx.91)

    감사합니다.

  • 79. ^^
    '16.5.19 2:46 PM (121.176.xxx.236)

    재미있는 분이네요.

  • 80. 쁘띠
    '16.5.19 2:54 PM (223.33.xxx.231)

    왜라고 묻는 공부법
    감사합니다

  • 81. :-)
    '16.5.19 2:59 PM (197.53.xxx.33)

    저도 저장합니다. 공부법..

  • 82. 오늘도 행복
    '16.5.19 3:01 PM (111.65.xxx.58)

    공부법 저장합니다

  • 83. ㅇㅇ
    '16.5.19 3:13 PM (211.212.xxx.223)

    나도 공부법 저장해야징~~ ㅎㅎ

  • 84. 탱고레슨
    '16.5.19 3:24 PM (1.11.xxx.104)

    인생살이 전반에...why를 물어야겠네요..
    왜? 공부법, 감사한 마음으로 저장하겠습니다~

  • 85. 공부법
    '16.5.19 3:32 PM (175.223.xxx.52)

    저장 감사해요~

  • 86. 웃자웃자
    '16.5.19 3:39 PM (182.211.xxx.226)

    공부법 좋아요.

  • 87. 윤준
    '16.5.19 3:44 PM (210.90.xxx.171)

    긴머리 남자님 감사해요^^ 종종 이야기 올려주세요

  • 88.
    '16.5.19 3:48 PM (39.7.xxx.175)

    맞아요 왜 라고 묻고 찾는 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죠
    그리고 알았을땐 자기도 모르게 무릎을 탁 치게 되고요^^
    머리긴 아빠
    상상만으로도 재밌어요!
    앞으로도 글 자주 부탁해요

  • 89. 공부법이 이렇게 쉬웠구나
    '16.5.19 3:49 PM (121.162.xxx.144)

    저번글에 이어 이글도 저장합니다.
    엄마가 먼저 숙지하고 아이들 가르쳐야겠어요. 감사해요.

  • 90. 세아이맘
    '16.5.19 3:50 PM (1.232.xxx.16)

    신선한 공부법이네요

  • 91. 행복해
    '16.5.19 4:04 PM (118.36.xxx.2)

    공부법 저장합니다.

  • 92. 저장
    '16.5.19 4:18 PM (211.36.xxx.23) - 삭제된댓글

    합니다 감사합니다

  • 93. ㅁㅁ
    '16.5.19 5:08 PM (59.5.xxx.44)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94. 글쎄
    '16.5.19 5:14 PM (211.36.xxx.164)

    갘사합니다 공부법

  • 95. 결코 쉽지 않아요.
    '16.5.19 5:21 PM (175.198.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저렇게 공부했던 1인인데요, 15년간 과외하면서 아무리 비법(?)을 가르쳐줘도 따라하는 애들 거의 없었어요. 정말 한두 명.. 워낙 타고나길 집요하고 치밀하고 질문 많은 성격인 아이들 빼고는...
    나머지는 질문하는 거, 생각하는 거 자체가 너무 귀찮거든요.
    근본적으론 내용이 하나도 안 궁금한 거죠. 걔네들 입장에서...
    더 근본적으로는 삶이 피곤한 거예요. 이미 머릿속은 학교, 학원, 과제, 선행학습 등으로 포화상탠데 더 뭘 생각할 여력이 없는 거죠.
    이거 보고 저장하신 어머님들, 자녀분들 지루할만큼 팽팽 놀려야 저 방법이 가능해진다는 거 아셔야 해요.
    주도적 학습은 정말로 아이가 주도할 수 있는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시간표 꽉꽉 채워넣고 여기서 머리까지 풀가동시키라고 하면 아동학대라구요ㅡㅡ 긴머리남자 님도 아마 자유롭게 공부하셨을 거라 추측해 봅니다.
    그럼 정말로 놀리면 아이들이 머리를 쓰느냐...
    피곤하게 시간표 풀가동시킬 때보다야 훨씬 낫겠지만... 기본적으로 학문을 사랑하지 않고 지적 호기심이 평균 수준인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순 없을 겁니다.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지만 우리가 수많은 다이어트 비법을 알지만 안 하는 것과 같은 이치와 같습니다.
    정말 하고자 하는 의지는 너무 강한데 방법을 몰라서 못했다.. 하는 아이들에겐 효과가 있겠죠.
    요지는 방법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란 얘깁니다..

  • 96. 결코 쉽지 않아요.
    '16.5.19 5:23 PM (175.198.xxx.115)

    저도 저렇게 공부했던 1인인데요, 15년간 과외하면서 아무리 비법(?)을 가르쳐줘도 따라하는 애들 거의 없었어요. 정말 한두 명.. 워낙 타고나길 집요하고 치밀하고 질문 많은 성격인 아이들 빼고는...
    나머지는 질문하는 거, 생각하는 거 자체가 너무 귀찮거든요.
    근본적으론 내용이 하나도 안 궁금한 거죠. 걔네들 입장에서...
    더 근본적으로는 삶이 피곤한 거예요. 이미 머릿속은 학교, 학원, 과제, 선행학습 등으로 포화상탠데 더 뭘 생각할 여력이 없는 거죠.
    이거 보고 저장하신 어머님들, 자녀분들 지루할만큼 팽팽 놀려야 저 방법이 가능해진다는 거 아셔야 해요.
    주도적 학습은 정말로 아이가 주도할 수 있는 환경에서만 가능합니다. 시간표 꽉꽉 채워넣고 여기서 머리까지 풀가동시키라고 하면 아동학대라구요ㅡㅡ 긴머리남자 님도 아마 자유롭게 공부하셨을 거라 추측해 봅니다.
    그럼 정말로 놀리면 아이들이 머리를 쓰느냐...
    피곤하게 시간표 풀가동시킬 때보다야 훨씬 낫겠지만... 기본적으로 학문을 사랑하지 않고 지적 호기심이 평균 수준인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순 없을 겁니다.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지만 우리가 수많은 다이어트 비법을 알지만 안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정말 하고자 하는 의지는 너무 강한데 방법을 몰라서 못했다.. 하는 아이들에겐 효과가 있겠죠.
    요지는 방법 때문에 공부를 못하는 건 아니란 얘깁니다..

  • 97. 저도 조심스럽지만
    '16.5.19 5:34 PM (210.183.xxx.241)

    이 방법은 평범한 아이들이 자칫 질문의 늪에 빠져
    엄한 데서 허우적거릴 수 있어요.
    일단 메타인지가 안되어있는 아이라면
    뭘 질문해야하는지 자체를 모릅니다.
    그래도 질문을 하려고 하면
    전혀 다른 방향,
    또는 자기가 이미 잘 알고 있어서 새삼 질문할 필요도 없는 걸 질문해요.

    그래서 하긴 하는데
    그게 시험 성적과 상관없이 다른 데에서 놀고 있는 거죠.

    윗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 방법이 통하려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아이가
    머리가 될 때 통하는 방법입니다.

    평범한 엄마가 평범한 아이에게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느 과목 어느 부분을
    주도적으로 질문해가며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해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키고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다가
    폰과 함께 놀거나 자거나
    시험 범위 밖의 저 머나 먼 곳을 여행하고 있을 거예요.

  • 98. ...
    '16.5.19 5:40 PM (175.223.xxx.206)

    공부법 저장

  • 99. 릴리안
    '16.5.19 5:44 PM (211.36.xxx.179)

    왜 공부법

  • 100. 쿄쿄
    '16.5.19 5:45 PM (210.181.xxx.223)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공부법공부법

  • 101. 결코 쉽지 않아요.
    '16.5.19 6:00 PM (175.198.xxx.115)

    '저도 조심스럽지만' 님이 잘 얘기해 주셨네요.
    메타 인지 자체가 노력에 의해서도 개발되지만, 어린 시절엔 특히나 타고난 능력에 많이 의존합니다. 여기댓글만 해도 공부하면서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게 신선하다/생소하다는 의견이 많잖아요. 사실은 너무 당연한 건데... 그럼 어떻게 공부들을 하셨다는 건지 이런 글 볼 때마다 되려 의아해요.. 그런데 대부분은 그렇죠.
    메타인지가 안되는 아이들이 메타인지능력을 개발하려면 그것이 되는 사람의 적절한 가이드가 있어야 합니다. 제가 앞서 열거한 자유로운 환경이 뒷받침된다는 전제 하에요.
    그런데 우리 교육 현실상 독선생을 붙이는 건 가능하나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주긴 쉽지 않죠.
    (메타인지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애초에 이런 얘기 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승전 유전자냐... 그런 얘길 하려는 건 아니고...
    특정 공부법에 의존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솔루션이란 겁니다.

  • 102. 결코 쉽지 않아요.
    '16.5.19 6:00 PM (175.198.xxx.115) - 삭제된댓글

    안이한-> 안일한

  • 103. irene
    '16.5.19 6:19 PM (1.236.xxx.90)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던 참이었는데 이런 글 너무 감사합니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해야 해서
    공부법 생각하며 어떻게 시간을 써야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좋은 공부법 감사합니다.

  • 104. ...
    '16.5.19 6:19 PM (175.196.xxx.102)

    감사합니다

  • 105. 결코 쉽지 않아요
    '16.5.19 6:31 PM (175.198.xxx.115)

    왜 이렇게 자꾸 댓글을 다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았는데, 부모 자신이 체득하지 않은 방법을 섣불리 적용했을 때 자녀에게 더 큰 혼란만 안겨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글님은 자녀에게 본인의 방법을 충분히 전수해주실 수 있겠죠. 그러나 말만 듣고 따라하는 다른 분들은 힘들 겁니다.
    사실 원글님은 가볍게 쓰신 글인데, 폭발적인 댓글 반응이 우려되어서...
    오랜 기간 사교육에 종사하면서 부모님들이 여기저기서 듣고 온 말들로 아이들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는지 보아왔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지댓글 달아보았습니다.ㅋ

  • 106. ...
    '16.5.19 6:48 PM (61.98.xxx.147)

    긴머리남자
    왜공부법
    학원비로 청약들자
    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o^)b

  • 107. 캄사~
    '16.5.19 7:09 PM (61.79.xxx.56)

    님 글로 독서의 열망이 솟구쳐요
    요즘 컴에 빠져 책을 꼴도 보기 싫었는데
    아들 녀석에게 좀 봐라 하고 보여주고 저도 책 보네요.
    감사합니다~

  • 108. 감사^^
    '16.5.19 7:12 PM (14.39.xxx.198)

    공부법 감사합니다^^

  • 109. 새벽
    '16.5.19 7:17 PM (223.62.xxx.70)

    명쾌한 글에 매료되는 것 같습니다.
    긴머리남자님 공부법 두고두고 보고싶네요!

  • 110. 순이엄마
    '16.5.19 7:22 PM (180.228.xxx.195)

    일단 저장합니다

  • 111. ㅎㅎ
    '16.5.19 7:54 PM (182.224.xxx.124)

    감사합니다ㅡ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예전에 공부할때 미리 알았더라면 참 도움이
    되었을거같은데
    또 생각해보면 빨리 합격해야하는자격증시험에서는 맘이 급해져 왜 라고 질문할 여유가 없어 그때 또 되어도 역시나 저만의 방식으로 암기하며 공부할것같아요.
    조금 타고나신 것도 있는거같아요.

  • 112. ㅎㅎ
    '16.5.19 7:57 PM (182.224.xxx.124)

    그래도 앞으로 딸이 잇으니 딸에겐 이렇게 가르쳐볼랍니다ㅡ
    감사합니다.

  • 113. ..
    '16.5.19 7:58 PM (211.36.xxx.118)

    저도 시도해보겠습니다

  • 114. 고맙습니다
    '16.5.19 8:20 PM (223.33.xxx.11)

    선리플 후정독

  • 115. 부탁드려요
    '16.5.19 8:34 PM (222.117.xxx.65)

    아이가 고3입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네요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공부할수있는 비법이라도 있으면 알려주세요
    최대한 수능까지 효과적으로 할수있는법이요
    우문인건 알지만 현답을요
    6월 모평도 얼마안남았는데 속이 탑니다
    이번에도 결과가 안좋으면 손을 놓을까 걱정이에요
    참고로 3학년와서 멘탈붕괴로 등급이2와3으로 추락했어요
    원래실력이 나타난것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남은기간 잘보내야할텐데요
    공부의배신에 나온 상산고학생 같은 스타일입니다
    본인이 불안때문에 공부가 손에 안잡히나봅니다
    좁게 공부하다보니 중학교때는 잘했는데 내신 따기어려운 학교에 와서 완전 추락한데다 고3와서는 모의까지 안나와오니 울면서 보내는 날이 태반입니다
    부탁드려요
    다른분들도 지나치지 마시고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6. ..
    '16.5.19 8:37 PM (219.240.xxx.168)

    정말 좋은 공부법입니다.

  • 117. 공부법
    '16.5.19 8:40 PM (169.253.xxx.1)

    고맙습니다

  • 118. 체리망고
    '16.5.19 8:45 PM (1.229.xxx.197)

    와~ 정말 감사해요

  • 119. 묵언수행
    '16.5.19 9:02 PM (218.237.xxx.84)

    딸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 120. 티스푼
    '16.5.19 9:25 PM (113.216.xxx.74)

    와이프는어떤사람인가요?
    와이프도 꽤 매력있는분일듯
    어떻게만나서 어떤면에 반하셨어요?
    개인적인질문이라 미안하지만 진심궁금하네요ㅋㅎㅎ
    질문은 내맘이고
    대답읃 님맘이니
    괜찮으면 답변한번~^^
    참고로 1편읽고
    오늘 읽는 책에 도움됨

  • 121. yellowcat
    '16.5.19 9:27 PM (124.54.xxx.8)

    저장합니다

  • 122. 복진맘
    '16.5.19 9:28 PM (112.150.xxx.97)

    저장합니다

  • 123. 감사해요
    '16.5.19 9:29 PM (211.27.xxx.237)

    제가 어렴풋이 생각했던 공부법이 이렇게 잘 정리되어서... 감사합니다!

  • 124. nuri
    '16.5.19 9:50 PM (59.16.xxx.112)

    감사해요 잘 읽어볼게요

  • 125. ..
    '16.5.19 9:57 PM (125.182.xxx.69)

    공부법이 이렇게 쉬웠구나 (부제: 엄마 나 학원비로 청약들어줘)

    감사합니다.

  • 126. ...
    '16.5.19 10:02 PM (180.229.xxx.174)

    공부법 저장합니다.

  • 127. 공부법
    '16.5.19 10:24 PM (122.32.xxx.104)

    공부법 저장하겠습니다~

  • 128. 알타리무
    '16.5.19 10:35 PM (112.152.xxx.49)

    공부법 감사합니다^^

  • 129. 공부
    '16.5.19 10:56 PM (221.145.xxx.111)

    저장합니다

  • 130. 저두
    '16.5.19 11:00 PM (112.152.xxx.154)

    감사해요.저장합니다

  • 131. 워니송
    '16.5.19 11:03 PM (119.67.xxx.161)

    감사해요. 공부법 저장합니다.

  • 132. 기쁨두배
    '16.5.20 1:47 AM (59.7.xxx.169)

    공부법 감사합니다

  • 133. 아싸금요일
    '16.5.20 7:16 AM (123.228.xxx.119)

    공부법감사합니다 실천해봐야겠어요

  • 134. 궁금
    '16.5.20 7:47 AM (223.33.xxx.92)

    왜냐고 묻는 공부법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신있어 하는 분야부터 해봐야 겠어요~

  • 135. ...
    '16.5.20 10:32 AM (39.119.xxx.185)

    긴머리남자공부법감사해요.

  • 136. 보름달
    '16.5.20 6:54 PM (202.8.xxx.103)

    다시 읽으려구요.

  • 137. 블루마린
    '16.5.20 11:23 PM (121.141.xxx.208)

    언능 저장합니다

  • 138. 나무
    '16.5.23 4:43 PM (124.49.xxx.142)

    ..........

  • 139. 바람검객
    '16.5.23 10:57 PM (115.136.xxx.185)

    긴머리 남자 저장해요~감사감사

  • 140. __
    '16.7.12 1:33 PM (14.138.xxx.157)

    저장합니다

  • 141. 초록연두
    '16.7.16 6:01 PM (210.178.xxx.14)

    감사합니다

  • 142. 소소
    '16.9.2 3:39 PM (211.54.xxx.5)

    감사합니다.

  • 143. 돼지토끼
    '17.6.27 2:30 PM (211.184.xxx.199)

    감사합니다.

  • 144. one
    '20.10.6 2:10 AM (175.126.xxx.72)

    긴머리 남자분
    공부법 저도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45. ............
    '23.10.15 9:09 PM (39.124.xxx.75)

    긴머리 남자분
    공부법 저도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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