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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 조회수 : 27,294
작성일 : 2016-05-18 22:07:58

같이 근무하는 60대 후반되는 분이 별로 친하지는 않은데...

오늘 은행이율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


직원: 난 머리를 굴려 돈을 벌어요

나: 어떻게요?


직원: 전세로 집을 얻어 월세 받고 내줘요

 나: 누가 전세살려고 하지 월세 살려고 하나요?

직원: 돈 없는 사람들은 전세돈이 없어서 월세 살아요

 


직원: 돈을 빌려줘서 2부이자 받고 있는데 5년도 더 되네요

나: 아니 은행금리가 그리 싼데 누가 2부이자를 주나요?

직원: 신불자라서 3부도 해요


나: 저 좀 다리 놔 주세요

직원: 그럼 겁나면 500만원만 5개월 정도 빌려주면 월10만원씩 드릴께요


직원: 천만원짜리 계를 하나 하고 있어요 10개월인데

        한 달에 96만원 들어가고 40만원 정도 이익이에요


정말 이런 일이 가능한가요?

천만원짜리 960들어가고 10개월에 40만월 이익이면 이율이 몇 프로쯤 되나요?

그리고

500만원을 5개월정도 빌려줘봐도 될까요?


만약 전세로 집을 얻어 월세를 놓는다거나,

돈을 빌려준다거나, 계를 한다거나 할 때

필요한 공증이나 서류들은 뭐가 있을까요?

많은 돈은 아닌데 저도 솔깃해지는 말이라서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IP : 116.122.xxx.53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18 10:11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그 말이 사실이라도
    원글에게 투자 유도 하는 거 보니 위험해요
    그것도 깜냥이 되어야 하죠

    제 지인은 저런 말에 넘어가서
    이름 빌려주고 월 얼마 돈 잠깐 받다가 지금 신불자예요

    멀리하세요 저런 사람

  • 2.
    '16.5.18 10:11 P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전세로 집을 얻어 월세 준다는 게 뭔 말인가..했네요.
    헐.그러기도 하나요?
    그래도 되나요;;;

  • 3. ㅇㅇ
    '16.5.18 10:11 PM (223.33.xxx.42)

    그 인간이 님돈 삥 뜯으려고 시동거네요

  • 4. 세상에
    '16.5.18 10:13 PM (121.181.xxx.147)

    그사람 멀리하세요.

  • 5. ㅋㅋㅋ
    '16.5.18 10:13 PM (175.126.xxx.29)

    반전이네요.
    늙은이가...참 꿈도 야무지신듯
    하여간 마지막엔

    사기꾼의 당연한 수순인듯 보여요
    돈 거래..하지 마세요

  • 6. 사기
    '16.5.18 10:13 PM (121.146.xxx.64)

    함부로 함부로 하지 마세요

  • 7. 안보이세요???
    '16.5.18 10:15 PM (115.140.xxx.74)

    사기꾼시동222

  • 8. 잘 모르지만
    '16.5.18 10:16 PM (119.194.xxx.128) - 삭제된댓글

    잘 모르지만 저도 욕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쉽게 벌리는 돈은 항상 불안한 거 각오해야 하더군요.
    저렇게 돈 굴리는 분들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돈 굴리는 거 알고 보면 무지 많거든요, 진짜 소소한 탈세 등.
    별 것 아닌 위반이지만 혹여 걸려서 운 더럽게 나쁘면 크게 신상에 문제 생기는...
    근데 설마 그러겠어? 하고 시작하는 사람 많더군요. 그리고 사실 별로 걸리는 사람 못봤어요.
    하지만 만의 하나라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전 못하겠더군요. -_-;;
    뭐 차라리 한 탕을 하고 말지 항상 불안하게 겨우 몇 십, 몇 백... 되게 불안하고 항상 걱정되고...
    (그리고 전세로 얻어 월세 놓고.. 이거 알고보면 불법? 편법? 뭐 이런 겁니다.
    나 자신도 온당치 않은 방법으로 돈 벌고 있는데 저 쪽에서 걸면 스스로도 떳떳치 못해 이길 수 없습니다)

    쨌든 님이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욕 먹을 각오는 했는데요.
    님도 사람들과 갈등 생기면 피하고 싶고 하는 소심족, 보통 사람이면... 안하시는 게 나을 거에요. ^^;

  • 9. 에고
    '16.5.18 10:17 PM (119.194.xxx.128)

    잘 모르지만 저도 욕 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쉽게 벌리는 돈은 항상 불안한 거 각오해야 하더군요.
    저렇게 돈 굴리는 분들은 따로 있는 거 같아요.
    이런 식으로 돈 굴리는 거 알고 보면 무지 많거든요, 진짜 소소한 탈세 등.
    별 것 아닌 위반이지만 혹여 걸려서 운 더럽게 나쁘면 크게 신상에 문제 생기는...
    근데 설마 그러겠어? 하고 시작하는 사람 많더군요. 그리고 사실 별로 걸리는 사람 못봤어요.
    하지만 만의 하나라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전 못하겠더군요. -_-;;
    뭐 차라리 한 탕을 하고 말지 항상 불안하게 겨우 몇 십, 몇 백... 되게 불안하고 항상 걱정되고...
    (그리고 전세로 얻어 월세 놓고.. 이거 알고보면 불법? 편법? 뭐 이런 겁니다.
    나 자신도 온당치 않은 방법으로 돈 벌고 있는데 저 쪽에서 걸면 스스로도 떳떳치 못해 이길 수 없습니다)
    저 위에 말씀하신 직원분이 약간 사기꾼 기질로 님을 꼬이거나,
    아님 님이 사기꾼(뭐 거창하게 말하면요;;;) 되실 수 있는 일이란 얘기죠.

    쨌든 님이 원하시는 답변이 아니라 욕 먹을 각오는 했는데요.
    님도 사람들과 갈등 생기면 피하고 싶고 하는 소심족, 보통 사람이면... 안하시는 게 나을 거에요. ^^;

  • 10. 명백
    '16.5.18 10:18 PM (116.39.xxx.42)

    명백히 사기인데 님 돈 줬다간 못 돌려받아도 사기라고 고소 못해요. 님이 투자한다고 했으니까요
    은행에서도 투자금액은 보전 못 한다고 하거든요.
    님 귀 얇은 거 눈치까고 작업들어갔네요.
    첨에는 10만원씩 꼬박꼬박 줄 거예요. 그리고 님이 욕심나서 돈 더 빌려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더 크게 투자하는 게 수순.
    그 때 사기꾼은 목돈 홀랑 먹고 법대로 하자 하면 님만 닭쫓던 개신세예요.

  • 11. 원글입니다
    '16.5.18 10:18 PM (116.122.xxx.53)

    근데 제가 근무하고 상사인데 사기짓을 할까요?

  • 12. ㅁㅁㅁ
    '16.5.18 10:18 PM (180.230.xxx.54)

    딱봐도 원글님 돈 빼가려는거

  • 13. 사기당하는사람들공통점
    '16.5.18 10:19 PM (115.140.xxx.74)

    90퍼센트는.. 욕심있는사람들 이더군요.

    적게주고 많이받고 싶어하는사람
    공짜 좋아하는사람 등등

  • 14. ㅁㅁㅁ
    '16.5.18 10:19 PM (180.230.xxx.54)

    전세로 집을 얻어 월세로 놓으면 집 주인이 알면 계약해지 사유에요.

  • 15. ++
    '16.5.18 10:22 PM (180.92.xxx.57)

    돈놀이 할려다 사기 당하는 겁니다...
    그냥 순리대로 하세요...
    그런 고이율에 제발 좀 속지 마세요...
    이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16. 에휴
    '16.5.18 10:24 P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모두 제도권 밖의 행위입니다.
    전대차는 임대차 표준계약시 주인의 허락없이 하지 말라고 돼있어요. 두번째는 소위 사채놀이고요. 세번째는 계인데...공통점은 법의 구제가 불가합니다. 공증하고 각서써도 소용없어요. 형편이 어려운 분들 상대로 급전 융통하고 고리를 취하자는 건데 그 분들한테 돈 받기 쉬울까요? 모험하지 마시길.

  • 17. ...
    '16.5.18 10:24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전세 얻어서 월세 받는 거 불법은 아니에요.
    몇가지 제한이 있을 뿐.

  • 18. 사기 당해서
    '16.5.18 10:26 PM (112.173.xxx.198)

    재산 날렸다는 사람들 하나도 동정이 안되는게 결국 비정상적인 줄 알면서도 돈욕심 부리다 그리 되니깐요

  • 19. ㅡㅡ
    '16.5.18 10:26 PM (119.70.xxx.204)

    전대차는 불법은아니지만
    집주인한테 얘기하고 허락받아야할걸요
    그리고 사채?한다는 얘긴데
    제주위에 사채업하는사람있는데
    소위깡패예요
    돈안갚는인간들 천지라
    쉽게좋게할수있는일아니예요

  • 20. 구분 안 가세요?
    '16.5.18 10:27 PM (223.62.xxx.207)

    늙은게 참 큰일이네요. 저 나이까지 사기를. 돈 버는게 그렇게 쉬웠으면 그 나이에 나가서 일하겠습니까?

  • 21. ㅁㅁㅁ
    '16.5.18 10:29 PM (180.230.xxx.54)

    그럼 그냥 그 분한테 투자하세요.
    운 좋으면 버는거고
    운 나쁘면 날리겠죠

  • 22. ...
    '16.5.18 10:30 PM (14.38.xxx.23)

    은행도 다니신다면서 저렇게 해서 돈벌고 싶으세요?
    젊으신 분 같은데 하지마시요.

    아무리 상사라지만 누굴 믿어요.
    진짜 얼마나 번다고.... 나만 이율이 낮은게 아기고 온 국민이 낮은 이율 받고 저금하고 있잖아요.

    하지마시길 바래요

  • 23. ㅇㅇ
    '16.5.18 10:30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면 일 잘못되면
    원글 직장에서도 잘릴 수 있겠군요

    딱보니 돈 줄 거 같은데 ㅉㅉㅉ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거지요

  • 24. 명백
    '16.5.18 10:32 PM (116.39.xxx.42)

    어휴…이 분은 언젠가 한번은 당하겠네요
    그러니까 사기면서도 사기라고 주장할 수가 없다구요. 뻔히 앞에서 돈날렸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믿고 내가 갖다바쳤으니까요.
    그 사람은 상사한테 그냥 투자권유만 했을 뿐이고 원금을 날린 건 도의적 책임만 있지 법적 책임은 없잖아요.
    그 사람은 그냥 죄송하다 그러고 회사 고만두면 그만이예요. 님이 상사건 뭐건. 그리고 다른 먹잇감을 또 찾아서 다른 직장에 들어가겠죠

  • 25. 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16.5.18 10:35 PM (14.63.xxx.233)

    그들에게도 사기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정신의학계 통설입니다.

  • 26. ...
    '16.5.18 10:36 PM (119.69.xxx.60)

    지금은 이혼한 형부가 24년전에 한푼 두푼 모은 친정 부모님 돈 2500 가지고 날랐어요.
    농협 보다 5% 이자 더 준다고 하도 사정해서 줬더니 처자식 두고 날랐어요.
    몇년 뒤 거짓꼴 되서 나타나서 용서해 달라 했는데 언니가 이혼 소송하고 혼자 애 키우며 살아요.
    사람 속은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원글님.
    허세 끼는 좀 있었지만 서글서글하고 사람 좋던 그 형부란 사람이 그럴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어요.

  • 27. ㅇㅇ
    '16.5.18 10:36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상사가 뭔데 그리믿나요
    전에동네에서학교선생 포함된 투자사기꾼 비슷하네요
    처음에 돈자랑 밥사고 돈버는거 자랑
    돈 천만원씩 두면 한달이자 20 만원
    몇번 실제 그리 받았고 그래서 더투자하고
    많이넣은사람은 억이고 ..
    저보고도 돈 넣으라는거 저는진승현 사기에 휘말린 지인이 있어 애시당초 거절했어요
    제가 말리니까 마침이웃은 그집앞에서 밤새며 졸라서
    원금받아냈지만 그사람빼고 다떼었어요

  • 28. 명백
    '16.5.18 10:38 PM (116.39.xxx.42)

    제목에 욕먹을 각오라는 게.
    귀가 얇다. 사기당하기 쉬운 바보다 이런 욕을 감수하려는 뜻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불법적으로 사채놀이 해보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조언 얻고 싶은데 불법에 대한 욕을 감수하겠다 이 뜻이었군요…

    꼭 돈 빌려주시고 계도 하시기 바랍니다..돈냄새가 나네요...

  • 29. ..
    '16.5.18 10:40 PM (59.15.xxx.216) - 삭제된댓글


    60대후반이신분이
    그렇게 재텨크 잘하시는분이
    그곳에서 무슨일을 하시는지
    그것이 궁굼하네요

    원글님이 상사라니
    더더욱 궁굼하네요

  • 30. 전대차는
    '16.5.18 10:44 PM (1.236.xxx.188)

    전세권설정을 하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주인 입장에서는 전세권설정을 꺼릴 수 밖에 없어요.
    세입자가 경매에 넘길 수도 있는 것이 전세권설정이거든요.

  • 31. 계는 방법상으로는 가능해요.
    '16.5.18 10:46 PM (211.201.xxx.244)

    번호가 있어서 순번대로 돈을 타고, 돈 타기 전에는 96, 돈 탄 후에는 104 이렇게요.
    그렇게 1번은 매번 104만원을 내고, 마지막번은 매번 96만원을 내면 딱 맞아 떨어지죠.

    그리고 3부이자 받는 분 아는데,
    그러다가 가끔 돈 떼이고 드러눕거나 형사 저리가라로 찾아다니거나
    하시더라구요. 주변에서 돈 받아서 2부주고, 자기가 1부 먹기도 하고요.

    근데 이 모든 것이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는 겁니다.

    큰돈을 놓아야 벌이가 되지, 적게 놓으면 푼돈이라서 괜히 신경만 쓰이게 되죠.

  • 32. ...
    '16.5.18 10:57 PM (122.46.xxx.160)

    그렇게 말도 안되는 제안에 솔깃한거 보니
    사기당할 확률이 다분하네요

    다단계가 왜 아직도 기승인줄 아세요?
    설명들어보면 찬란한 다이아몬드 나도 될거 같거든요?
    보통 사람들이 듣기엔 너무나 허황된 설명인데
    쉽게 돈 벌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귀가 솔깃하거든요..

  • 33. ㅎㅎㅎ
    '16.5.18 10:58 PM (211.223.xxx.203)

    결국엔 돈 빌려 달라는 거잖아요.

    사기꾼 말빨~

  • 34. ㅎㅎ
    '16.5.18 11:11 PM (112.171.xxx.47) - 삭제된댓글

    제 지인한테도 사기치려던 사람이 500만 투자하랬대요~
    심리적인 마지노선인가봐요 500이

  • 35. @@"
    '16.5.18 11:17 PM (182.225.xxx.118)

    옛날에 -20여년쯤전-에 계 그렇게 했어요
    엄마 친구들 하는데 껴서 뒷쪽 번호라서 부은거에 비해 크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2000짜리인지 그런데 그것도 저는 커서 친구랑 둘이 같이 부었어요 이자 계산 방식은 한번 들었는데도 모르겠고 중간에 전하는 엄마도 잘은 모르는것 같았구요 ㅎㅎ
    확실한 엄마( 지금은 80 대) 친구들 친목계였어요

  • 36.
    '16.5.19 12:06 AM (125.185.xxx.178)

    상사가 어떻게 그 얘기를 한지 모르겠지만
    정말 돈버는거 아는 사람은 그에 대한 말을 잘 안해요.
    특히나 핵심정보는 가족이상은 안가르쳐줘요.

  • 37. 불법
    '16.5.19 1:08 AM (73.42.xxx.109)

    세를 내서 세를 주는 건 불법이에요.
    임차인에게는 그런 권리가 없어요. 소유에 관한 권리는 ㅇ없고 사용에 관한 권리만 있어요.
    임대차계약은 소유에 관한 권리에요.

  • 38. 1 더하기 1은 2 여야지요
    '16.5.19 1:17 AM (74.101.xxx.62)

    1 더하기 1이 10이 되길 바라는 사람들은 사기 당해도 싸요.

  • 39. ........
    '16.5.19 1:31 AM (220.70.xxx.227)

    멍청한 애들이 꼭 저런거 믿을려고 함.

  • 40. ..
    '16.5.19 1:48 AM (1.236.xxx.167)

    이렇게 사기가 시작되는군요.
    돈욕심이 과해지면 돈에 눈이 멀어 판단을 그르치죠.
    순진하신건지, 멍청하신건지.
    이런 말들에 현혹되시는거 보니 그사람이 사람 보는 눈은 제대로 있네요.
    타켓설정이 좋았어요.
    과욕을 버리세요. 그러다 정말 큰돈 잃어요. 그분 멀리하세요.

  • 41. 아이고
    '16.5.19 1:48 AM (223.33.xxx.142)

    그렇게 매달 이자받는 재미에 전재산 다 날린분 봤어요. 그것도 무려 30년지기 친구한테서요. 원금에서 미끼로 찔끔찔끔 이자 떼서 던져주는건데 저금리시대라 그런지 그걸 대단한 횡재라고 믿더라구요. 원글님처럼 설마 나한테 사기치겠어? 가족들이 말려도 안들었어요.

  • 42.
    '16.5.19 1:51 AM (77.67.xxx.226)

    그런데 정말 그렇게 돈 버는 사람 많더군요. 외국에는 무조건 월세인데, 월세로 큰 집 구해다 방 하나씩 또 월세 주거나, 아님 한인 민박 집으로 돌려요. 외국에 있는 한인 민박들 다 이런다고 보심 되요. 솔직히 관리만 되면 나쁜 방법이라고 생각 안드는데요.

  • 43. ...
    '16.5.19 2:20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재미들려서 푼돈에 벌다가 한방에 목돈 날려요. 사채 놀이에 계에.
    매스컴에 사기당하고, 억대 계 깨져서 난리나고 그런 사람들이 다 못배우고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고 욕심이 과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그런게 기웃거리면서 돈을 쫒으면 돈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달아나요.

  • 44. ...
    '16.5.19 2:21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저런거에 재미들려서 푼돈 벌다가 한방에 목돈 날려요. 사채 놀이에 계에.
    매스컴에 사기당하고, 억대 계 깨져서 난리나고 그런 사람들이 다 못배우고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고 욕심이 과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그런게 기웃거리면서 돈을 쫒으면 돈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달아나요.

  • 45. ...
    '16.5.19 2:22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저런거에 재미들려서 푼돈 벌다가 한방에 목돈 날려요. 사채 놀이에 계에.
    매스컴에 사기당하고, 억대 계 깨져서 난리나고 그런 사람들이 다 못배우고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고 욕심이 과해서 그런거 아닙니까.

  • 46. ...
    '16.5.19 2:25 AM (24.84.xxx.93)

    상사가 아니라 사장도 돈들고 튈 수 있습니다. 너무 순진하시네요. 절대 돈거래하지 마세요. 완전 사기꾼 같아요.

  • 47. 전대차
    '16.5.19 2:46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집주인의 허락이 있으면 가능한데
    전차인 즉, 세를 내겠다고 누가 그런 집에 들어올까요?
    경공매로 집이 잘 못 될 경우 전차인은 법적으로 보호대상이 아니거든요
    어차피 월세입자라 물려있는 돈이 몇 푼 안 될거라고요? 돈이 없으니까 월세를 내겠다고 들어오는 세입자 입장에서 한 푼이 아쉬울텐데
    굳이 골아픈 전대차를 얻을 이유가 뭡니까
    넘치는게 월세인데요.

    직장을 왜 다니는 거래요 그분은?
    돈 굴러들어오는 구멍이 그렇게 많은데ㅎㅎ
    저 같음 그런 사람은 멀리 하겠어요

  • 48. 저라면
    '16.5.19 3:16 AM (223.62.xxx.18)

    이런거 생각하는 시간이 아까워요ㅠ
    아니다싶은건요 아예 거들떠도 말아야해요

  • 49. 사기꾼이네~
    '16.5.19 3:27 AM (221.139.xxx.6)

    회생활하면서 첫째도 둘째도
    사장일지라도 돈관련된건 절대 믿어선
    안된다는것 부터 배우고 사셔야 할듯

    사기치려고 간보는 구만
    도망가만 어디가서 찾을거며
    설령도망안가도 받을때
    이핑계저핑계 사기꾼들에 주특기
    일주일이면 나온다
    며칠이면 나온다
    쓰지말아야 할 신경을 암 생기게
    왜합니까
    그전같지 않아 친목계도 않하는 세상인데..

  • 50. 저의 경우
    '16.5.19 3:35 A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25일간 급전100만원 빌리고 이자 12만원 얹어 드렸어요.
    2000만원 한달쓰고 25만원 이자 얹어 드렸어요.
    물론 저에게 투자 1억정도 하신분입니다.
    차용증 하나쓰고요.
    이거 이자는 3년간 한푼도 못드리고 있어요.
    수익이 많아지면 많이 드릴려고 합니다.
    서로가 신뢰로 맺어진 관계라서요..
    사람과의 신뢰가 가장 중요하지요.
    케바케입니다.

  • 51. 저의 경우
    '16.5.19 3:36 A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렇게 쳐 드렸어요..

  • 52. 저의 경우
    '16.5.19 3:37 AM (121.163.xxx.73)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한게 아니라 그렇게 이자계산해서 드렸어요..

  • 53.
    '16.5.19 6:47 AM (223.33.xxx.139)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사기꾼보다 사기당하는 사람 욕하는인간들이 있네요.

  • 54. ...
    '16.5.19 6:53 AM (14.54.xxx.223) - 삭제된댓글

    상사라고 믿다니요
    돈 뺏으려고 작심한 인간한테
    안뺏길 재간 없어요
    고리대금... 절대 속지 마세요
    결국 돈 떼이는거 예요

  • 55. 고리대금
    '16.5.19 7:01 AM (124.50.xxx.96)

    저도 그렇게 빌려줘서 이자수익 쏠쏠 하긴 했지만
    그런건 진짜 믿을만한 사이에 하는거에요
    아님 믿을만한 사람이 보증하는 사람 통하던가

    그게 땅은 있는데 안팔려서 현금이 없다던가
    제1금융권에선 대출이 안된다던가 하는 이유로
    사채보단 싸니까 은행이자보단 비싸게 쳐서 빌려달라 하는 사람 은근 많아요

  • 56. ..
    '16.5.19 7:01 AM (118.216.xxx.75) - 삭제된댓글

    돈 놓고 돈 먹는 마당에..내돈 벌기 바쁜데
    왜 남의 돈 벌어주는 것 까지 신경을 쓸까요.
    남의 돈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죠.
    조희팔급이네.

  • 57. ..
    '16.5.19 7:02 AM (118.216.xxx.75) - 삭제된댓글

    돈 놓고 돈 먹는 마당에..내돈 벌기 바쁜데
    왜 남의 돈 벌어주는 것 까지 신경을 쓸까요.
    남의 돈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죠.
    고이자 재테크..조희팔급이네.

  • 58. ..
    '16.5.19 7:03 AM (118.216.xxx.75) - 삭제된댓글

    돈 놓고 돈 먹는 마당에..내돈 벌기 바쁜데
    왜 남의 돈 벌어주는 것 까지 신경을 쓸까요.
    남의 돈에 관심이 있다는 말이죠.
    고이자 재테크..조희팔급이네.
    그 수법에 털린 돈이 4조나 돼요.

  • 59. 우유
    '16.5.19 7:32 AM (220.118.xxx.101)

    원래 아는 사람한테 발등 찍혀요

  • 60. ㅡㅡ
    '16.5.19 8:05 AM (119.193.xxx.69) - 삭제된댓글

    상사가 아니라 사장도 돈들고 튈 수 있습니다. 너무 순진하시네요. 절대 돈거래하지 마세요. 완전 사기꾼 같아요...22222

    사기당하는 사람들이 왜 사기당하는줄 아십니까?
    정상적인거에서 벗어나서 뭐든 더 많은 이득을 취할려고 하니까, 그걸 노리고 사기를 치는 겁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서 사기당하는 거지요.
    아는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 61. ㅡㅡ
    '16.5.19 8:06 AM (119.193.xxx.69)

    상사가 아니라 사장도 돈들고 튈 수 있습니다. 너무 순진하시네요. 절대 돈거래하지 마세요. 완전 사기꾼 같아요....2222222

  • 62. 믿기 힘들겠지만
    '16.5.19 8:43 AM (124.5.xxx.154)

    저희 어머님...지인한테 300만원 빌려주시고 5부이자 받아요...15만원 ㅠㅠ
    상대방이 이자를 그렇게 준다면서 먼서 빌려 달라고 한거래요. 1년도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원금 안갚고 이자를 계속 주나봐요. 저는 그런 상대방이 당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63. ...
    '16.5.19 8:45 AM (125.134.xxx.228)

    저희 엄마 고이자 준대해서
    돈 빌려줬다가 몇 번이나 돈 떼이셨어요
    처음에는 이자 꼬박꼬박 주다가 날르거나
    나중에 더 큰 금액 빌려달라고 해요...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 64.
    '16.5.19 8:54 AM (211.218.xxx.247)

    원글님이 낚시 떡밥을 덥석 물을 거 같았나봐요.
    정상의 범주를 벗어 난 건 한 번쯤 의심해 보세요.

    300 빌려주고 15만원 받는다는 사람도 심하다
    2년 이자 받으면 원금이네

  • 65. ...
    '16.5.19 9:04 AM (119.64.xxx.92)

    그 사람이 직접 사기를 안치더라도, 그 사람이 다리 놔준 신불자가 돈빌리고 안갚으면 어쩔건데요?
    이자도 안주고...조폭이라도 고용하실거?
    고리대금업 하는 사람들이 조폭과 연계된게 괜히 있는 일이 아니죠.
    다들 바보라서 은행에 저금하나요? 은행도 담보나 신용있어야 돈 빌려주잖아요.
    계나 고리로 돈 빌려주는게 공증이나 서류 받고 하는 일이 아니니까
    맨날 돈떼먹고 도망가고 계주가 들고 날르고 하는 사건이 발생하는거죠.
    공증해도 배째라 하면 못받죠. 신불자가 왜 신불잔데..돈 빌리고 안갚아서
    신불자가 된건데 -.-

  • 66. ..
    '16.5.19 9:24 AM (210.90.xxx.6)

    2부는 그나마 신용 좋고 담보 있을때 그렇고 아니면 4부정도 됩니다.
    천만원이면 40만원이요.
    쓰는 사람 없을것 같은데 그것도 못 구해 안달인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저는 지금껏 계 20년 정도 했는데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왔는데 항상 불안 하기는
    하죠. 불안한 만큼 고금리이니 계속 하게 됩니다.
    반은 은행권에 반은 계로 저축해요.

  • 67. 에구...
    '16.5.19 9:31 AM (125.186.xxx.164)

    좋은건 남들에게 절대 안알려줍니다. 말빨 좋은 사람한테 계속 세뇌당하신거 같아요.
    절대적으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68. 곗돈 납입 방식
    '16.5.19 9:42 AM (1.253.xxx.45)

    저도 친구가 하는 방법 보고 알았는데 곗돈은 1번부터 납입금액이
    다른가봐요. 그렇게 은행적금처럼 매달 같은 돈 안내요.
    첫달은 많게 두달째부터는 조금씩 납입 금액이 작아져요.
    1번 타는 사람은 많이 내고 마지막에 타는 사람은 내는 금액이 작아져야
    공평하죠. 1년짜리,2년짜리 이렇게 하면 1번과 24번째는 돈 받아가는
    기간이 23개월이 차이가 나는데 저렇게 같은 금액으로 곗돈 납입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님은 약간 팔랑귀과에 속하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듯 하네요.

  • 69. ...
    '16.5.19 9:43 AM (58.151.xxx.37)

    그렇게 좋으면 왜 주변에 알려서 투자를 권유해요.
    그냥 은행대출 받아서 해도 이득이구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보통 사기 당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 70. ditto
    '16.5.19 9:47 AM (39.121.xxx.69)

    예를 들어 천만원 은행 맞기면 이자 2프론데 20만원... 물론 그 상사가 제시한 조건이 더 좋은 조건이긴 하지만 그래봤자 몇 십만원이네요...그 몇십만원에 맘고생하고 싶나요

    설사 그 상사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 해도 그 사람은 질이 안좋은 사람이네요 주위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하다못해 무이자로라도 빌려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샤일록인가?

  • 71. ...
    '16.5.19 10:31 AM (223.54.xxx.34)

    500빌려주면 이자 잘들어올겁니다.
    그래서 할만한데 생각하는 순간 금액을 올려 재투자하라고 하겠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금액이 커져있고 부담스러워 안한다고 원금 달라고하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잠수타겠죠.

  • 72. 완전
    '16.5.19 10:45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순진하시네요. 돈40벌려고 돈 960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준다는게 말이 되요? 그 계 한사람이라도 펑크나면 못타요. 그리고 전대차요? 내집에서 월세 밀려도 쫒아내는데 족히 6개월 걸리구요. 그동안 또 방세 못받죠 밀린월세도 못받아내고 밀린 세금도 못받아내고 법적비용 100만원 드는데 전대차까지 드는 못사는 사람한테 무슨 월세를 어케 받아내고 어케 월세줄꺼에요? 사는 사람 동의없이는 문도 못따요. 그리고 신불자 상대로 돈놀이? 그럼 대형 카드회사들은 바보라서 돈떼입니까? 언제적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그 사람 사기꾼 맞으니까 멀리하세요. 첨엔 500에 10만원 이자 줄 수 있죠..맛들여서 돈올리기 시작해봐요..몇 천가지고 나르는건 일도 아니에요. 제발 욕심좀 버려요.

  • 73. 완전
    '16.5.19 10:49 AM (118.44.xxx.91)

    순진하시네요. 님이 이러니까 그넘이 알고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이잖아요. 70살 먹은 노인네가 얼마나 돈이 없음 아직까지 직장나와 일해요? 퇴직할 나이 아니에요? 순진하시네요. 돈40벌려고 돈 960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준다는게 말이 되요? 그 계 한사람이라도 펑크나면 못타요. 돈필요하면 계모아서 계금 들고 나르는건 일도아니죠. 그리고 전대차요? 내집에서 월세 밀려도 쫒아내는데 족히 6개월 걸리구요. 그동안 또 방세 못받죠 밀린월세도 못받아내고 밀린 세금도 못받아내고 법적비용 100만원 드는데 전대차까지 드는 못사는 사람한테 무슨 월세를 어케 받아내고 어케 월세줄꺼에요? 저희 아버지 임대업하세요. 그사람들 그냥 방세 떼먹고 문잠가놓고 다른데가서 또 중고가전 사다가 또 몇달 살고 돈떼먹고 이런식이에요. 사는 사람 동의없이는 문도 못따요. 그리고 신불자 상대로 돈놀이? 그럼 대형 카드회사들은 바보라서 돈떼입니까? 언제적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그 사람 사기꾼 맞으니까 멀리하세요. 첨엔 500에 10만원 이자 줄 수 있죠..맛들여서 돈올리기 시작해봐요..몇 천가지고 나르는건 일도 아니에요. 제발 욕심좀 버려요.

  • 74. ㅇㅇㅇ
    '16.5.19 11:00 AM (58.238.xxx.103)

    세상에 공돈은 없습니다.
    속아넘어가지 마세요

  • 75. 백퍼 사기예요
    '16.5.19 1:58 PM (58.226.xxx.169)

    특히 이율 세게 쳐준다고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들.
    3년씩 공들여서 거의 사채급 이자 계속 쳐주고 한방에 나르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생각해보세요. 저 아는 사람은 500에 50만원씩 줬어요. 심지어 오래 쓰지도 않음.
    오래 쓰면 돈을 많이 줘야 되니까 한달도 안 되어서 갚아요. 그렇게 몇년을 계속 그런 식으로 돈 맛들일게 한다음에 한방에 몇억 빌려달래서 날라요. 이게 무서운 게요. 500에 큰 이자를 받아본 사람은 자발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돈을 꿔서라도 저 사람에게 또 꿔줍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선심 쓰듯이 크게 알려줘요. 절대 가깡 하면 안 됩니다.

  • 76. 호롤롤로
    '16.5.19 2:20 PM (220.126.xxx.210)

    직장 상사라고 다 믿지마세요~
    사장도 돈 빌려가서 안줍디다!!!!

  • 77. 희망
    '16.5.19 5:17 PM (125.178.xxx.189)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사람...
    처음에 이자 잘 주면서 여윳돈 있으면 빌려달라고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오빠가 큰 가게하는데 찾아갔더니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믿지마세요.

  • 78. 희망
    '16.5.19 5:18 PM (125.178.xxx.189)

    저 아는 사람...
    처음에 이자 잘 주면서 여윳돈 있으면 빌려달라고 해서
    믿음이 생겨 빌려줬는데 사라졌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오빠가 큰 가게하는데 찾아갔더니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믿지마세요.

  • 79. 원글입니다
    '16.5.19 6:12 PM (116.122.xxx.53)

    제 글이 대문에 실려있어 당황스럽네요
    갈등이 많이 생기는데 하나같이 말리는 분위기라서
    이게 그렇게 위험한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겨서 찬찬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 80. ...
    '16.5.19 7:10 PM (114.204.xxx.212)

    동서가 그렇게 전재산 날림.
    동료가 투자하래서. ... 첨엔 이자 잘 주기에 계속 돈 주다가
    돌려주지 않음 오리발
    아는 사이니 심하게도 못함

  • 81. 댓글 대박
    '16.5.19 7:58 PM (121.160.xxx.34)

    이런 분이 글을 왜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알아서 투자하면 되지..

  • 82. 리스크
    '16.5.19 8:19 PM (211.199.xxx.141)

    이율이 왜 높겠어요.
    그만큼 위험하니까 그런거죠.
    신용불량자가 돈을 얼마나 따박따박 갚을지,
    계주가 곗돈 펑크내고 도주하는 일 어렵지않게 있잖아요.
    원금 못 받을 위험을 안고 그 이자 받는건데 솔깃한가요.

  • 83. 내비도
    '16.5.19 10:09 PM (58.143.xxx.6)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제말을 안들으시더니, 원글님이랑 거의 같은 케이스에 당했어요.
    고이율 = 고위험 또는 고이율 < 고위험
    물론 지금도 제말은 안들으십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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