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에넣는소고기300g 버섯 양배추 양파 깐마늘 두부 계란
요즘 여름이니까 반찬하면 3일도 안갈까요 허허
소고기, 버섯, 양파 잘게 다져서 으깬 두부랑 계란 넣어서 동그랑땡하고 양배추 채썰어 간장, 식용유, 마늘, 식초(설마 식초는 있겠지요??) 설탕(설탕도??)으로 드레싱 만들어 한상 차리겠어요
동그랑땡이 얼마나 헤푼 반찬인데요. 3일은 커녕 고기 반근과 두부만으론 한끼 두사람 반찬으로 끝날껄요.
국거리 소고기면 질겨서 똥그랑땡 안돼요.
그냥 소고기 버섯 양파 넣고 규동식으로 국물 자작한 덮밥 해드세요.
대신 3일분으로 재료를 3등분해서 나눠놓으시고요.
마지막날쯤에는 규동 지겨우면 소고기 버섯 양파로 매운 소고기국 끓여드셔도 됩니다.
두부는 두부대로 지져드시거나 두부조림 해드시고, 계란찜이나 장조림 계란후라이등으로 바꿔드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