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6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53
작성일 : 2016-05-18 20:51:4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8:59 PM (39.115.xxx.56)

    허다윤,조은화,남현철,박영인,

    권혁규 어린이,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양승진 선생님,

    너무 늦지않게 모두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 2. ...
    '16.5.18 9:53 PM (211.226.xxx.244)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권혁규, 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돌아오실 날만을 기다립니다.

  • 3. 기다립니다
    '16.5.18 9:56 PM (211.36.xxx.173)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
    '16.5.18 9:57 PM (66.249.xxx.218)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5.18 11:5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518 ㅡ
    또하나의 아픈 날이지요
    더이상 아픈 날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5.19 12:26 A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5.19 2:06 AM (210.178.xxx.104)

    우리가 기억할 또 하나의 아픈 날...
    슬픈 4월..5월...부디 희생된 수많은 이들이여...평온을 누리소서...
    그날의 광주를 아직도 온국민이 제대로 기억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4월도 아직은 그러하지만..나중에라도 모욕당하지 않도록 잘 처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모두 가족품에 안겼다 가시기를 바랍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그리운 이름..이제는 얼굴도 떠오르는 분들이여..어서 오게 되기를 바랍니다..

  • 8. 제발
    '16.5.19 2:17 AM (116.41.xxx.63)

    아직 미수습된 분들.. 어서 빨리 나오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음의 블루벨님, 존경합니다.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84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810
562783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586
562782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8,731
562781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05
562780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013
562779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584
562778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071
562777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162
562776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31
562775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11
562774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177
562773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29
562772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057
562771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687
562770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22
562769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498
562768 목사라는 직업에 대한 의문점.. 38 .. 2016/06/01 5,334
562767 ‘노동존중특별시’ 외치던 박원순, 사흘 침묵 뒤 “책임 통감” 샬랄라 2016/06/01 596
562766 48평 아파트 샷시비용, 얼마나 나올까요? 6 30년 2016/06/01 5,903
562765 샤넬은 이름값인가요?정말비싸네요 화장품도 비싸부러 20 오메 2016/06/01 5,573
562764 정보석씨 연기 많이 늘었네요 47 ..... 2016/06/01 4,524
562763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은 동성과의 관계가 불편한 이유가 뭘까요? 7 불편한 뇨자.. 2016/06/01 1,602
562762 아이스박스중 물담는통이 노플라스틱인것은요? 1 토리리 2016/06/01 515
562761 직계가족 돌 답례품 뭘로 해야할까요? 8 뚜앙 2016/06/01 3,680
562760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공유로 기부해세요..!!! 6 remy하제.. 2016/06/01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