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싫어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16-05-18 17:42:55
아이가 4학년이고 같은동 이 아저씨랑 1힉년때부터 뵜나본데 사실ㅇ일년내내 엘리베이터에서 두세번 마주치나봅니다ㆍ아이가 1학년때 어떤아저씨가 인사 크게 안한다고 혼냈다 해서 아이말이라서 과장인줄알고 인사크게 하라고 한후 까먹고 있었는데 일이년쯤 지난 작년쯤 저랑 아이랑 있는데 웬 50대 아저씨가 제앞에서 제아이 보더니 넌 왜 인사 안하냐고 또 혼내신거예요ㆍ 그때 제가 나서서 좋은 말투로 아이가 수줍어서 작게 인사했는데 못보셨나보네요 함서 편들었더니 ㅡ저에겐 본체만체 계속 아이에게 ㅡ인사안하니 왜??ㅡ이럼서 뭐라 하길래 저도 일단 화났지만 윗집 아저씨라 (이사없고 거즘 자가인 큰평수) 참았어요
ㆍ그후 남편과 제가 애 데리고 있는데 또 인사안한다고그것도 우리가 아닌 애한테 계속 뭐라해서 남편도 급 당황ㆍ한번만 더그럼 남편이 말하자고 한후 다시 6개월동안 못뵈서 까먹고있는데 며칠전 애 혼자 등교시 애랑 그아저씨 부인 아줌마가 타셨는데 애가 겁먹어서 꾸벅 인사하니 ㅡ인사 안했다구 뭐라햇다네요ㅡ학교가면서 울었대요ㆍ너무 억울해서 인사했는데 안받은채 인사안했다해서요
ㆍ 남편에게 말하니 올 12 웧에 이사가니 참자고 하는데 그 50대 후반 60대초 아저씨에게 또 마주침 뭐라해야할까요??
IP : 211.201.xxx.11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라이네
    '16.5.18 5:45 PM (125.128.xxx.133)

    물론 인사하면 좋지만 안한다고 남의 아이에게 강요할건 또 뭔가요?
    그러는 그 또라이는 사람들하고 마주치면 인사한대요? 왜 남의 애한테 강요하는지.

  • 2.
    '16.5.18 5:45 PM (180.70.xxx.147)

    어이없네요
    인사 못 받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 3.
    '16.5.18 5:46 PM (39.7.xxx.143) - 삭제된댓글

    인사 잘하면 되지요
    요즘 애들 정말 그냥 생까는데
    솔직히 그 가정 다시 보여요

  • 4. 또라이네
    '16.5.18 5:48 PM (125.128.xxx.133) - 삭제된댓글

    다시한번 그런 장면 보시면 적극적으로 아이보호하세요.
    이렇게 무섭게 아이 다그치지 말라구요. 제 아이 교육은 제가 가르칠테니까.
    아저씨 때문에 아이가 겁을 먹고 있다, 아이에게 트라우마 같은 정신적으로 문제생기면 법적 대응할것이다(너무 나갔나요?) 앞으로 이런 일로 서로 얼굴 붉히지 말았으면 한다. 하구요.

  • 5. 웟님
    '16.5.18 5:50 PM (211.201.xxx.119)

    윗님 ㆍ아이는 인사 해요그분이 원하는건 큰목소리로 아주 꾸벅 90도로요ㆍ아이는 내성적 모범생과라서 작게 꾸벅인신합니다ㆍ 가정다시 보이긴요 성격인데요 ᆢ그리고 그아저씨는 저나 남편이 인사해도 안받아주시구요ㆍ 며칠전 혼냈을땐 그 부인이 ㅡ아이가 인사했자나요ㅡ하니 남편분 그아저씨가 하긴뭘해 함서 더 크게혼내서 눈물 흘리고 갔대요 학교

  • 6. ...
    '16.5.18 5:50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별 미친…그 미친 아저씨랑 한판 싸우셔야되겠는데 뭘 참아요
    애가 뭐 크게 잘못한 것도 아니고 왜 애한테 그런 고통을 감내하게 하나요?
    부모가 앞에서 그렇게 얘길했는데도 그 ㅈㄹ이면 이미 예의따윈 모르는 놈입니다.

    그 집에 찾아가서 우리 애가 너무 무서워하니 인사받을 생각말라고 얘기하세요.
    그게 뭐가 그리 대단해서 애를 그리 머라하냐고. 너님 자식이나 인사교육 시키고 남의 자식한테 관심끄라고 하세요.

    진짜 욕나오네

  • 7. 원글
    '16.5.18 5:52 PM (211.201.xxx.119)

    님ㅠ 그집 몇호인지 잘 몰라요ㅠㅠ 진짜 일년 몇번 안보네요ㅠ 볼때마다 혼낸듯요ㅠ 그리고 알아도 쫓아가서 어른에게 동네어른에게 따지긴 그래요ㆍ

  • 8. ...
    '16.5.18 5:53 PM (125.179.xxx.241)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다음에 또 그럴 때 기회봐서 찾아가든지
    아님 그 자리에서 직접 봤으면 바로
    인사를 안 한 것도 아니고, 아이 성격이 수줍어서 그러니
    인사강요 말아달라.
    아이가 내성적이라 여러번 크게 놀라 울었다.
    더이상 같은 사건 반복되게 하지 말아주세요.
    하고 눈에 힘주고 단호하게 짤라 말할 것 같아요.
    그랬음에도 불구 한 번만 더 그러면 남편분보고 더 확실히 통보하라고 하세요.

  • 9. ...
    '16.5.18 5:53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그 미친 놈이 어른이 말해도 모른 척 하니까 좀 강하게 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애한테 인사 강요하지 마세요. 애가 놀래서 경기들리고 밖에 나가기를 싫어합니다.

    또 쌩까고 못 들은 척 하면 자꾸 그러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세요. 애 위협한다고.

    그럼 움찔은 하겠죠.

  • 10. ㅇㅇ
    '16.5.18 5:54 PM (39.7.xxx.247)

    아니 이 상황에 해결책이 인사 잘 하면 된다 인가요? 말도 안돼요
    저도 인사 열심히 하고 제 아이에게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 늘 설명해주지만 타인이 부모인 저희 부부를 건너 뛰고 아이를 다그치는 상황은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라면 "아이가 수줍어 인사를 크게 못했다. 어머니인 제가 가르칠테니 아저씨께서는 다그치지 말아당라. 아이가 많이 놀랐다." 말하겠어요
    그 집 물건 훔친 것도 아니고 인사 크게 못했다는 간 좋은 말로 지적은 들을 지언정 저꼴 당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 살면서 이상한 요구까지 다 맞출 필요는 없어요

  • 11. 어머나
    '16.5.18 5:56 PM (195.154.xxx.106)

    이래서 초장에 진상짓 할떄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거에요

    오히려 장단 맞춰주니 멈출줄을 모르네요.

  • 12.
    '16.5.18 5:59 PM (211.176.xxx.34)

    반전은 저런거 따지는 인간들
    자식이 더 인사성 없어요.
    지자식이나 잘 가르치지 남의 자식한테
    꼰대질이네요.
    인사하는 걸 가르치려면 좋은 말로 해야지
    왜 아침부터 버럭질인지...

    전 다음에 제가 인사 먼저 크게 하고
    그아저씨가 인사 안받으면 아저씨 인사 안받으시면서
    저희애보고 인사하라고 하지마세요.
    아저씨 교육은 아저씨 부모님이 시키시듯 제자식 교육은
    제가 시키겠습니다. 하고 도망.
    만약 인사 받으시면 저희애가 인사했는데 인사 안한다고 혼나서 울면서 학교 갔다고 하네요. 혼내지 마시고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할듯요.

  • 13. ...
    '16.5.18 6:00 PM (116.39.xxx.42)

    댓글보니 부모가 너무 유약해요..ㅠ
    그런 놈들한테 무슨 어른대접이예요. 아들이 미친놈땜에 트라우마 걸리게 생겼는데 어른한테 따지고 말고 무슨 체면이 중요하죠?
    관리실에 그런 사람있는데 몇 혼지 물어보든가 어떻게서든 애 보호할 생각을 하셔야지.
    댓글보니 그 놈은 인사해도 안 받아준다면서요. 그 놈이 뭐라 그러면 너도 인사안받아주잖아 하고 받아쳐주세요. 제발
    울 애한테 인사받을 생각말고 그냥 모른 척 하고 살자 강하게 나가세요.
    어휴..애 불쌍..

  • 14. 님도
    '16.5.18 6:03 PM (14.52.xxx.171)

    아이도 너무 대가 약하시네요
    그런 사람한테 가서 뭐라고 따질말도 없으니까
    아이를 가르치세요
    인사 하면 좋지만 저렇게 옆구리 찔러 인사시키는것도 매너는 아니다,너는 저 아저씨가 뭐라 그러면 아,네...하고 앞만 쳐다봐라,,하고 가르치세요
    뭘 울면서 학교가게 둬요
    언제 봤다고 인사는 꼬박 받으려고 하는지 원....

  • 15. 불안
    '16.5.18 6:05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아저씨한테 혼날까봐 얼마나 불안하고 불편할까 안타깝네요

  • 16. 참나
    '16.5.18 6:12 PM (115.139.xxx.47)

    부부 두분이 참으로 엥간하십니다요
    자기 자식을 그리 위협하는데 뭘 더 한번만 더하면 그때 얘길하자고해요
    당장 그자리에서 싸웠어야죠

  • 17. 이해불가
    '16.5.18 6:23 PM (114.206.xxx.59)

    12월에 이사갈 예정이라고 그때까지 참으라고 하다니..
    진짜 이해불가네요. 내아이가 그런일로 울면서 학교에 갔다면 절대로 그냥 참고만 있지는 못할것같아요.
    몇호인지 찾아내서 따져야지요.

  • 18. 원글
    '16.5.18 6:32 PM (223.62.xxx.12)

    제가 그후 아이 등하교길이나 그 아저씨퇴근 무렵 아이 마중 나가요ㆍ제가 따지지않은 이유는 그 아저씨에게 제가 정중히 그러나 단호히 말씀 드렸을때 그 분의 반응이 일반적이지않았고 좀 뭐랄까 정상인같지 않았네요ㆍ그분이

  • 19. 원글
    '16.5.18 6:34 PM (223.62.xxx.12)

    제게 반응않고 제 말 들은척도 않은채 아이 꾸짖었어요ㆍ 제말에 더 심하게요ㆍ눈빛도 살기돌궁ㆍ 그후 남편과 고민한거예요ㆍ정상적인분 아닌듯했음

  • 20. 더럽고무서운똥
    '16.5.18 6:37 PM (110.15.xxx.98)

    원글님, 일단 그 놈이랑 같은 시간대에 마주치는 것을 최대한 피하셨음 하구요.
    (등교시간 5분-10분 앞당기고 아이가 그놈 퇴근시간을 피해서 집에 오도록 조정)

    혹시 그놈이 아이한테 그러면 가운데 딱 막아서서 그놈이 아이를 못보게 하세요. 아이한테 그 사람한테 인사하지 말라고 하시구요. 별 미친놈이 다 있네...

  • 21. ....
    '16.5.18 6:39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인가보네요.

  • 22. 음...
    '16.5.18 6:43 PM (180.92.xxx.57)

    미친놈은 피하고 봐야죠.....
    제정신 아닌가봐요...
    아이 잘 보호해 주세요...

  • 23. ..
    '16.5.18 6:48 PM (116.126.xxx.4)

    그 아저씨가 탔음 내렸어야줘

  • 24. ㅇㅇ
    '16.5.18 6:49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저같음 보는데서 경찰에 신고함
    요새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말안통하면 신고해야죠
    애가 인사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동네 미친놈이 내새끼 아동학대하는데
    왜 가만있어요?

  • 25. ....
    '16.5.18 6:54 PM (14.48.xxx.190)

    부모도 무서워하는데 애는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그런 문제로는 싸워도 됩니다. 사회생활 가능한 놈이면 그런걸로는 칼부림 안나요. 한판 뜨세요.

  • 26. 원글
    '16.5.18 6:59 PM (223.62.xxx.12)

    사회생활 안하시고 현재 빌딩 임대업과 주말농장 소일거리 하시는듯요ㆍ퇴근시간이라고 제가 그분 마주친 시간 얼추 짐작해서 대충 데리러가는거예요 현재는 아이 데려다 주고 마중나가요ᆢ암튼 일년에 두어번 보니 얼굴도 잘 못알아보네요 전 ㆍ그분이 뭐라 제앞에서 한후 첨 안거구요 얼굴도ㆍ아이도 그분 몇호 사는지도 몰라요 저희 윗층인듯요ㆍ

  • 27. ....
    '16.5.18 7:04 PM (14.48.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서 '그냥 입다물고 참으라고 해주세요.' 이런 뉘앙스가 풍겨요... 만약 저였다면 안 참았을 거지만 참고 싶으면 참으세요.

  • 28. 원글
    '16.5.18 7:09 PM (223.62.xxx.12)

    따진후 아이에게 해꼬지 할까봐 두려움이 있어요ㆍ사회생활하다보니 따지고 할말한후 커지는 파장에 아이가 걸리니 머리 아프네요ㆍ 입다물고 참아주세요 쓴 님은 넘 나가셨네요 댓글이

  • 29. 요즘
    '16.5.18 7:30 PM (1.233.xxx.40)

    하도 정신병자들이 도처에 널려있으니 그런 놈 건들기 겁나죠. 이해합니다. 가르쳐서 될 놈이면 애당초 그런 또라이짓도 안하겠죠.

    그집 부인은 그나마 정상적인것같으니 인상착의로 호수 알아내서 부인을 만나 얘기해보시는건 어때요. 부탁하듯이 얘기하면서도 단호하게. 주변에선 아동학대로 경찰에 신고하는것도 고려해보라고 난리인데 난 그렇게까진 안하고싶고, 라고 말끝흐리면서요.

  • 30. 미친놈
    '16.5.18 8:24 PM (221.164.xxx.212)

    아니 아이가 인사를 아무리 안했다고 해도 저런식으로 생판 모르는 남의 아이한테 강압적으로 인사 안한다고 따지는 자체가 웃기네요.
    저 위에 댓글 단 분 말처럼 저런 인간 치고 지새끼들도 인사제대로 하는 꼴을 못봤어요.
    예전에 앞집에 살던 아줌마가 우리 애들보고 인사안한다고 한마디 하던데 지새끼들도 제대로 인사 안했어요
    아뭏든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 31. 정신병자
    '16.5.18 10:03 PM (223.62.xxx.207)

    지깟게 뭐라고 왜 인사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계속 저러는 거 미친놈 아닌가요? 한번만 더 그 ㅈㄹ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세요.
    아이한테 협박성 발언한 거.
    미친 새끼네요 진짜.

  • 32. 아이를 지켜줘요.
    '16.5.18 10:54 PM (61.79.xxx.99)

    다음에 그 인간보면 아이한테 인사 강요하지말라고.
    내가 하지 말라고했다고 하세요.
    아파트에서 한 두 번 봤다고 어떻게 아는 사이이며 ,
    설령 안다고해도 좋은 어른이면 인사안했다고 위협하지않고 먼저 안녕? 하고 인사해주니 그때 너도 인사하면 된다고 가르쳤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서 상담받을 지경이니 앞으로도 우리 아이 아는 척 말고 인사받으려고도 하지 마시라고.
    한번만 더 큰소리치시면 위협한걸로 간주해서 신고할거라고 하세요.

  • 33. ...
    '16.5.18 11:36 PM (112.149.xxx.183)

    도대체가 같은 아파트 산다고 모르는 인간들을 어른이랍시고 왜 애들한테 인사를 시키는 거죠? 저도 애 키우지만 애초에 이런 건 이해가 안가요. 전 저도 친분 있는 사람 아님 인사 안하고 애도 절대 안 시켜요.
    원글의 같은 경우 저같음 애저녁에 그 미친 노친네 가만 안두고 헛소리 함과 동시에 한판 붙었겠구만 도대체 원글님 뭐하시는 거임..답답..-_- 어휴..암튼 우리 밑집도 미친 노친네 하나 있는데...도처에 곱게 못 늙은 또라이들이 넘쳐 나네요..

  • 34. 아..
    '16.5.19 3:30 AM (116.127.xxx.131) - 삭제된댓글

    저는요. 촉을 믿어서요..뭔가 정상적인거 같지 않다면 무조건 피하심이요.
    다행히 곧 이사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아이한테는 잘 말해주세요. 뭔가 피해의식이 있고 약간의 분열증 같은거 있나보네요.

    얼마전에 회사 지인들과 다같이 단체로 노래방에 놀러간적 있었는데요.
    다들 재밌게 놀고 얘기하고 즐거운 분위기였는데
    어떤 한분이 노래하러 나갔을때 뒤에서 응원 안해주고 박수 안쳐주고
    자기네들끼리 얘기했다고 한시간 넘게 그걸로 살기가 가득해서
    아무말도 아무것도 안보이는듯 했어요.
    다들 넘 놀래서 입이 안다물어 지고.
    그래서 다 듣고 있었고 죄송하다 호응 못해드려 죄송하다 주위하겠다 그런거 아니다
    기분푸시라 다들 사과했는데 계속 귀에서 환청이 들린다고 ㅠ
    본인이 노래하는데 자기를 비웃는거 같았다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뭐라 말로 표현 안되는 상황이였어요.
    답답하고 아무리 이해시켜도 안 들으시더라구요.

    그냥 문제삼지 마시고 엮이지 마세요..
    주말농장.임대 이런거 소용없어요. 사람이 이상하면요.
    그분도 멀쩡한 직장인 이였거든요.
    애기한테 잘 설명해주세요.
    어른들중엔 잘 못듣고 못알아봐서 그러는 사람도 있다고
    엄마 아빠가 번갈아 같이 마중나가주겠다고
    달래주세요.
    에휴 이웃도 잘 만나야 되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194 독서하는 법과 암기.. (부제: 왜 억지로 외우면 망하는가?) 87 긴머리남자 2016/05/18 8,261
558193 호밀빵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5 ㅇㅇ 2016/05/18 1,646
558192 몸 차신 분들 오늘 날씨 땀 나던가요? 5 2016/05/18 1,332
558191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해요 잘 어울리시는분들 부러워요... 6 ㅜㅜ 2016/05/18 2,819
558190 세월호764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8 bluebe.. 2016/05/18 448
558189 50나이 건강과 활력 넘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10 50나이 2016/05/18 3,702
558188 험한일 하는사람일수록 진짜 저렴히 구네요.. 6 .. 2016/05/18 3,431
558187 고집 센 아이들 키우는 분들 힘들지 않으세요? 2 ㅇㅇ 2016/05/18 1,448
558186 가부끼 화장 안할라믄 어떻게 해야할까요? 8 가부끼 2016/05/18 1,770
558185 "곡성" 지루하지는 않지만 전문가 평에서 뒷돈.. 26 곡성 2016/05/18 5,865
558184 분당 고등맘님들 계신가요? 6 중3맘 2016/05/18 2,198
558183 영어 한 문장 해석이 힘드네요ㅠㅠ 5 ........ 2016/05/18 909
558182 중요한 파일이 삭제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1 파일 2016/05/18 546
558181 임3령은 이저 ㅇ재와 잘 만나고 있나봐요 5 kl 2016/05/18 6,878
558180 안희정씨 좋아하시는 분만 클릭 16 ㅎㅎ 2016/05/18 2,041
558179 중학생아이 한명당 월200이상들어가요?? 11 궁금 2016/05/18 4,195
558178 갤럭시 s7 완전 좋던가요? 5 2016/05/18 2,099
558177 지방에서 버스타고 서울가는데 반팔입어야 할까요? 5 , . . .. 2016/05/18 1,054
558176 zara 세일 언제쯤 들어가요? 1 .. 2016/05/18 2,627
558175 남친과 헤어지고 싶네요 9 .. 2016/05/18 4,313
558174 중1 수학 이상한 수행평가 어떻게 조언해줄까요?? 4 .. 2016/05/18 1,479
558173 얼굴이 넙적하신 분들 안게세요? 20 ,,, 2016/05/18 4,754
558172 가방에 본드자국!!! 딸기 2016/05/18 2,893
558171 휴먼다큐 사랑 "너는 내운명" 볼 수 있는 곳.. 4 ㅇㅇ 2016/05/18 2,634
558170 아파트 맞은편 상가 소음.. 어디에 얘기해야할까요? 3 ㅇㅇ 2016/05/18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