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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이며 결혼할 생각 없으신 분들 질문이에요.

궁금 조회수 : 5,180
작성일 : 2016-05-18 15:43:23

 골드미스,비혼

결혼 생각 없는 분들



조건 엄청 좋은 남자가 결혼하자해도 안하실건가요?


예를 들면


뭐 완전 잘 생기고 시댁 노터치에

성격 좋고 돈 많은 연하남 의사

IP : 112.184.xxx.14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3:44 PM (118.33.xxx.49) - 삭제된댓글

    좋으면 당연히 하죠.
    찌질이와 할 바엔 안 하는 게 나은 것일 뿐.

  • 2. ...
    '16.5.18 3:45 PM (118.33.xxx.49)

    조건 좋으면 당연히 하죠.
    찌질이와 할 바엔 안 하는 게 나은 것일 뿐.

  • 3. ㅎㅎ
    '16.5.18 3:45 PM (118.33.xxx.46)

    의사는 너무 힘든 직업이라 ...직업적 고충과 노동의 강도가 쎕니다. 성격 좋고 돈만 많아도 저는 만족해요. ㅎㅎㅎㅎ

  • 4. ...
    '16.5.18 3:47 PM (221.151.xxx.79)

    질문의 의도가..
    결국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거면서 안한다고 핑계댄다 생각하는건가요?

  • 5. ....
    '16.5.18 3:48 PM (175.253.xxx.196) - 삭제된댓글

    질문의 의도가..
    결국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거면서 안한다고 핑계댄다 생각하는건가요?
    2222222

  • 6. ...
    '16.5.18 3:49 PM (112.186.xxx.96)

    굳이 대답드리자면
    로또되기vs위의조건배우자와 결혼하기 중 단연 전자를 선택합니다ㅎㅎ

  • 7. 그렇구나
    '16.5.18 3:50 PM (112.184.xxx.144)

    궁금했어요.
    아예 결혼자체를 싫어하거나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 8. 안함
    '16.5.18 3:50 PM (222.100.xxx.17)

    저 조건이면 저는 안 함. 연하도 싫고 의사도 싫음.

    직업이 다른 거라면 생각해보겠어요.

  • 9. 허허
    '16.5.18 3:55 P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비혼자는 내 인생을 누군가와 도모해 꾸려갈 의사가 전혀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아예 조건 따위를 논하며 상대의 가치를 재보는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욧!

    나이가 얼마든 미혼자라는 단어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쓰는 어휘고
    비혼자는 혼자서 인생을 꾸리고 마감하려는 쓰는 어휘고 그렇습니다.

  • 10. 허허
    '16.5.18 3:55 PM (122.34.xxx.30)

    비혼자는 내 인생을 누군가와 도모해 꾸려갈 의사가 전혀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아예 조건 따위를 논하며 상대의 가치를 재보는 영역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예욧!

    나이가 얼마든 미혼자라는 단어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들이 쓰는 어휘고
    비혼자는 혼자서 인생을 꾸리고 마감하려는 사람들이 쓰는 어휘고 그렇습니다.

  • 11. 호수풍경
    '16.5.18 3:55 PM (121.142.xxx.84)

    괜찮은 사람 만나면 하죠...
    근데 그 사람도 날 좋아할 가능성도 없고,,,
    무엇보다 그런 사람을 만날 확률도 낮고...
    나이 드니 찍어다 붙이는 사람도 없거니와 있어도 기가 찰 따름...
    그러니까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다...
    그런거지요...

  • 12. ...
    '16.5.18 3:56 PM (222.234.xxx.110)

    와이프가 지어준 밥 먹으면서 다른여자에게 눈돌리는 남자들이 너무 많아서요.
    다른 여자에게 눈 돌아가는건 남자의 본능이라나.
    남자는 날 배신해도 돈은 날 배신하지 않죠.

  • 13. ..
    '16.5.18 4:00 PM (49.1.xxx.58)

    굳이 대답드리자면
    로또되기vs위의조건배우자와 결혼하기 중 단연 전자를 선택합니다ㅎㅎ2222222222222222222

  • 14. 인생이
    '16.5.18 4:00 PM (119.203.xxx.234)

    뭐그리 확고하고 절대 변하지 않는 강한 선택이 존재하던가요 ?
    하다못해 화장실 가기전과 갔다온후에도 변하는게 사람 마음인데
    이런 질문은 너무 의미없죠
    이정도 아니고 그냥 내가 너무 좋다는 사람만 생겨도 그래서 둘이 만나면 행복하다
    이정도만 되도 맘 바뀌는 사람 많아요
    주변에서 결혼 안해도 괜찮다 아니 더 좋다 이정도지 내목에 칼이 들어와도 결혼은 없다
    이런 사람으 못 봤어요

  • 15. 결혼해서 남는장사면 당연 함.
    '16.5.18 4:00 PM (121.139.xxx.197)

    그남자 돈으로 보상받을수 있다면 결혼이야하죠.ㅎㅎ
    그런데 그남자가 돈을 나에게 실지로 줄지는 모를일.
    아마 안주겠지??

  • 16. 보리보리11
    '16.5.18 4:08 PM (14.49.xxx.88)

    저도 로또 선택합니다

  • 17. ..
    '16.5.18 4:10 PM (211.187.xxx.26)

    동화 속 왕자가 현실에 없는데 무슨 이런 말씀을..
    만날 것 같음 25살 쯤 만났겠져
    그 때는 내가 아이를 키우면 어떨지 상상도 했었는데..
    실제 그럴 듯한 남자랑 결혼해서 사는 여자들 삶이 얼마나 피곤한지도 알구요
    지금은 장가 가서 연락 끊겼지만 또래 남자친구들과 사회에서 남자들 하는 소리들 들으니 결혼에 대한 풋풋한 이상도 없구요
    참 좋은 친구가 힘들 때 주저 않고 도와줍니다
    일하는 날 외에는 집에 콕 박혀 있어요

  • 18. ㄴㄴㄴㄴ
    '16.5.18 4:16 PM (218.144.xxx.243)

    자유는 돈으로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 19. ...
    '16.5.18 4:17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괜찮은 남자란게 없으니 결혼을 안한다는것도 맞는데,
    문제는 너무 너무 괜찮은 남자란것도 문제가 있죠.
    내가 너무 너무 괜찮은 여자가 아닌데. 그 남자가 불쌍해서 결혼 안해요 ㅎ

  • 20. ...
    '16.5.18 4:18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괜찮은 남자란게 없으니 결혼을 안한다는것도 맞는데,
    너무 너무 괜찮은 남자가 있어도 문제가 있죠.
    내가 너무 너무 괜찮은 여자가 아닌데. 그 남자가 불쌍해서 결혼 안해요 ㅎ

  • 21. ...
    '16.5.18 4:1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괜찮은 남자란게 없으니 결혼을 안한다는것도 맞는데,
    너무 너무 괜찮은 남자가 있어도 문제가 있죠.
    내가 너무 너무 괜찮은 여자가 아닌데. 그 남자가 불쌍해서 결혼 안해요 ㅎ
    그 남자는 정말 좋은 다른 여자한테 넘겨줄래요.

  • 22. 121.139
    '16.5.18 4:27 PM (211.36.xxx.171)

    매매혼을 원하시나...

  • 23. ..
    '16.5.18 4:28 PM (107.167.xxx.73)

    그런 남자는 거의 없다는 게 문제죠.

  • 24. ㅈㅈㅈㅈㅈ
    '16.5.18 4:30 PM (218.144.xxx.243)

    언급된 조건이 원글에게는 좋은 조건인지 몰라도 나는 아니라서요.

  • 25. ...
    '16.5.18 4:33 PM (61.74.xxx.243)

    그 조건에, 의사말고 (의사는 인체를 상대로하는 단순기술자 같음),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고, 스마트하고, 유머와 위트있고, 젠틀맨이면 할거 같아요.

  • 26. ㅇㅇㅇ
    '16.5.18 4:35 PM (122.153.xxx.66)

    질문의 의도가..
    결국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결혼 못하는거면서 안한다고 핑계댄다 생각하는건가요? 333333333333

    시댁 노터치 의사남자 있는데도 너가 결혼안할래? 이거잖아요

    심심하신가본데 의미 없는 질문 그만하시고 책 읽으세요

  • 27. 궁금할수 있을거 같은데
    '16.5.18 4:44 PM (203.81.xxx.18) - 삭제된댓글

    왜들 그러시지 ㅎㅎㅎ
    누군들 반드시 결혼해야지 기필코 하고 말거야
    이러나요

    자연스럽게 눈에 콩깍지 씌고
    죽고 못사는 사람이 있으면 하는건데요

    반드시 기필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나는 결혼 안한다는 분의 생각이 사실 저도 궁금해요~^^

  • 28. 여기
    '16.5.18 5:14 PM (175.199.xxx.80) - 삭제된댓글

    기필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결혼 안한다 하는 사람 접니다.

    이유 : 1. 일상의 자유를 뺏기기 싫음

    2. 공동생활이 체질에 안맞음 (혈육과 생활을 맞추는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전혀 모르던 사람과 새롭게 그 과정을 한다니 허걱)

    3.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더 편함. (어울리는 것도 재미는 있음. 그러나 매일매일 같이 있는 건 오 노)

    4. 남자들의 일반적인 성향과 가치관이 싫음. 남자가 아주 싫은건 아니지만 걍 티비속 연예인남자나 보면 그만임. 보고 즐기면 그만인 잘생긴 연예인도 나랑 하등 상관 없는 사람임에도 깨는 소리 하면(특히 여자 비하하거나 뭐 그런) 만정 떨어지는데, 현실은 오죽~

    5. 스킨십도 싫음. 타고났음. 자매들과의 스킨십도 질색함. 살면서 나아지긴 하지만 스킨십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결혼생활은 노노

    따라서 결혼은 물론 동거도 노노. 혼자가 좋습니다.

  • 29. 여기
    '16.5.18 5:17 PM (175.199.xxx.80)

    기필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절대 결혼 안한다 하는 사람 접니다.

    이유 : 1. 일상의 자유를 뺏기기 싫음

    2. 공동생활이 체질에 안맞음 (혈육과 생활을 맞추는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드는데, 전혀 모르던 사람과 새롭게 그 과정을 한다니 허걱)

    3.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는게 더 편함. (어울리는 것도 재미는 있음. 그러나 매일매일 같이 있는 건 오 노)

    4. 남자들의 일반적인 성향과 가치관이 싫음. 남자가 아주 싫은건 아니지만 걍 티비속 연예인남자나 보면 그만임. 보고 즐기면 그만인 잘생긴 연예인도 나랑 하등 상관 없는 사람임에도 깨는 소리 하면(특히 여자 비하하거나 뭐 그런) 만정 떨어지는데, 현실은 오죽~

    5. 스킨십도 싫음. 타고났음. 자매들과의 스킨십도 질색함. 살면서 나아지긴 하지만 스킨십의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 결혼생활은 노노

    6. 남성 중심의 결혼 제도와 문화, 당연히 싫음

    따라서 결혼은 물론 동거도 노노. 혼자가 좋습니다.

  • 30. 의사 싫어요
    '16.5.18 5:28 PM (121.132.xxx.93)

    그 조건에, 의사말고 (의사는 인체를 상대로하는 단순기술자 같음),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하고, 스마트하고, 유머와 위트있고, 젠틀맨이면 22222222222222

    내가 만난 열댓명의 의사들은 노잼에다가 인문학적 소양은 커녕 너무 무식하고 때로는 무례하고 거만하기까지...소통 불통.
    남편의 역할이 돈 잘 벌어다 주는것뿐일듯.

  • 31. ......
    '16.5.18 5:41 PM (211.108.xxx.216)

    상대 조건이 좋으면 비혼에서 돌아설 거라고 보는 원글님 같은 생각 때문에
    비혼자들이 이기적이라는 오해 속에서 힘들어하는 겁니다.

  • 32. ㅇㅇ
    '16.5.18 5:45 PM (112.163.xxx.1)

    그냥 지금 만족해요. 많이 벌준다고서 내가 많이 벌어 주잖아~ 이러는것도 싫고 제가 쓸만큼 벌어서 사는게 제일 행복한듯... 혼자 살기도 마음이 빠듯한 사람이라 여기다가 누구 하나 넣을수가 없어요

  • 33. 네 싫어요
    '16.5.18 7:10 PM (1.233.xxx.111)

    어렸을땐 배 타는 사람이면(자주 집 비우는... ;;)
    결혼 해 볼까? 하는생각 했었어요
    저도 스킨십 별로구요
    매일 같은 얼굴 보는것도 생각만 해도 답답해요

  • 34. 엄서엄서
    '16.5.18 7:43 PM (223.33.xxx.80)

    저는 시댁노터치에 남편 성격좋은거만 보장되도 할거같네요
    성격 좋다는게 제 생각에 좋아야함. 남한테 좋은건 해당안됨.

    근데 이 두가지만이라도 가진 남자 전 99프로 없거나 나랑 만날 확률 없다고 생각하기에 ㅋㅋㅋㅋ 비혼 결정 꽝꽝!!

  • 35. ..
    '16.5.18 8:15 PM (119.192.xxx.73) - 삭제된댓글

    조건은 중요한데요. 결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아니,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가 청혼하는데 조건이 너무 나쁘면 원래도 결혼 안하고 싶었으니 사랑해도 결혼 안하고 싶을 것 같고요.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가 조건이 너무 좋은데 결혼하자고 하면 둘이 살아도 경제적으로 힘들지는 않겠구나 싶어서 할 수도 있지만, 내가 사랑하지도 않은 남자가 결혼하자고 하는데 그 사람 조건 좋다고 갑자기 결혼하진 않아요. 그리고 너무 사랑해도 가치관이 안 맞고 내가 희생해야 할게 많은 결혼은 안 하고 싶습니다.

  • 36. 하고싶긴 하네요
    '16.5.18 8:36 PM (175.192.xxx.3)

    조건 좋은 남자 만나면 결혼하고 싶네요.ㅎ
    그런데 그 조건좋은 남자가 날 좋아할 가능성도 없고, 내 눈에 좋아보일 가능성도 적어보여요.
    이렇든 저렇든 내가 만날 가능성이 없어요.

  • 37. ...
    '16.6.12 5:37 AM (125.178.xxx.147)

    저 40다되가고 결혼은 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인데요.. 연애는 계속 했었어요.
    그런 조건때문에 하고 싶을것 같지 않아요. 만약 하고 싶다면, 그건 정말 그 사람없이는 못살만큼 사랑하는데, 그 사람이 꼭 결혼을 했으면 한다거나. 뭐 그런 식의 이유면 몰라도요. 어떤 결혼하기 적합한 조건들에 맞는 사람 못만나서 안하는게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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