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곡성 나름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곡성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16-05-18 14:53:51

영화가 끝날 때 설마? 뭔가 좀 더 보여주겠지 하는데 정말 끝이더군요-_-

천우희 연기 좋았구 곽도원 연기도 좋았네요

그 일본배우 진짜 꼴뵈기 싫음ㅎㅎ

황정민은  정말 다작이네요..

영화보신 분들은 언제부터 황정민이 나쁘 넘이라는 걸 눈치챘나요?


저는 굿해야 한다면서 천만원 들지 않겠냐고 할때부터 좀 이상했어요.

영화 재미있게 봤지만 곽도원과 딸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다시는 보기 힘들 거 같아요.

감독이 결말부분을 바꾸진 않더라도 좀 더 설명해주지 뭔가 불친절하게 끝낸 느낌..


IP : 121.16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2:58 PM (58.140.xxx.159)

    ㅎㅎ 전 다른의미로 천만원 들지 않겠냐고 하고서 굿 장면 시작하면서 이상한걸 느꼈어요.
    소 한마리 잡고 선무당이며 악공들까지 품이 꽤 들던데..굿 상 차린거 하며 염소도 한마리 ;;;;
    저걸 천만원으로 어떻게 감당하나 싶어서 솔직히 돈벌려고 굿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ㅎ

  • 2.
    '16.5.18 3:00 PM (121.168.xxx.157)

    빤쭈 같은 거 입었길래.

  • 3. ㅇㅇ
    '16.5.18 3:02 PM (121.183.xxx.242)

    저도 일본놈이랑 같은 빤쭈 입었기에...

  • 4. 쓸개코
    '16.5.18 3:13 PM (121.163.xxx.53)

    다들 빤쭈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셨을거에요. 저도 그래요.
    근데 소름끼치는게 다른곳에서 봣는데 포스터 있죠.
    그 사진엔 일광이 이미 사진기를 들고 있었어요;;

  • 5. 저도
    '16.5.18 4:55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일본속옷입고있을때 뭐야?일본놈인가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76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장하성교수 2016/05/26 784
560775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22
560774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47
560773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03
560772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895
560771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263
560770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20
560769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378
560768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356
560767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041
560766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4,991
560765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690
560764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867
560763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35
560762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556
560761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891
560760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25
560759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25
560758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07
560757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356
560756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663
560755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01
560754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262
560753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665
560752 아빠, 딸을 지켜주세요..라는 동영상 보셨나요? 4 사소한 것들.. 2016/05/26 1,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