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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 곡성 나름 재미있게 관람했어요

곡성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6-05-18 14:53:51

영화가 끝날 때 설마? 뭔가 좀 더 보여주겠지 하는데 정말 끝이더군요-_-

천우희 연기 좋았구 곽도원 연기도 좋았네요

그 일본배우 진짜 꼴뵈기 싫음ㅎㅎ

황정민은  정말 다작이네요..

영화보신 분들은 언제부터 황정민이 나쁘 넘이라는 걸 눈치챘나요?


저는 굿해야 한다면서 천만원 들지 않겠냐고 할때부터 좀 이상했어요.

영화 재미있게 봤지만 곽도원과 딸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다시는 보기 힘들 거 같아요.

감독이 결말부분을 바꾸진 않더라도 좀 더 설명해주지 뭔가 불친절하게 끝낸 느낌..


IP : 121.161.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8 2:58 PM (58.140.xxx.159)

    ㅎㅎ 전 다른의미로 천만원 들지 않겠냐고 하고서 굿 장면 시작하면서 이상한걸 느꼈어요.
    소 한마리 잡고 선무당이며 악공들까지 품이 꽤 들던데..굿 상 차린거 하며 염소도 한마리 ;;;;
    저걸 천만원으로 어떻게 감당하나 싶어서 솔직히 돈벌려고 굿하는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ㅎㅎ

  • 2.
    '16.5.18 3:00 PM (121.168.xxx.157)

    빤쭈 같은 거 입었길래.

  • 3. ㅇㅇ
    '16.5.18 3:02 PM (121.183.xxx.242)

    저도 일본놈이랑 같은 빤쭈 입었기에...

  • 4. 쓸개코
    '16.5.18 3:13 PM (121.163.xxx.53)

    다들 빤쭈보고 의아하게 생각하셨을거에요. 저도 그래요.
    근데 소름끼치는게 다른곳에서 봣는데 포스터 있죠.
    그 사진엔 일광이 이미 사진기를 들고 있었어요;;

  • 5. 저도
    '16.5.18 4:55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일본속옷입고있을때 뭐야?일본놈인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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