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니 빼고 얼굴 변화 오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10,692
작성일 : 2016-05-18 10:20:28

스켈링 받으러 치과 갔는데 사랑니가 자꾸 옆으로  밀어서 공간이 없다보니 돌출이 되는 거라고 하네요.

고등학교때  교정 받고 유지장치 안해서 다시 돌아온 케이스에요.

교정을 하게 되면 사랑니를 빼야된다는데 사실 저 사랑니때문에 좁은 얼굴형 폭이 넓어진 것 같아 애정하고 있었거든요^^;;

치과에서는 뽑아도 얼굴형에는 변화가 없을 거라는데  여기 82쿡에서 언젠가 광대를 사랑니가 받혀주고 있다는 댓글을 본 같아 걱정이 되네요..

사랑니 뽑으면 얼굴 변화 생길까요?

IP : 121.163.xxx.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룰루
    '16.5.18 10:22 AM (61.75.xxx.236) - 삭제된댓글

    사랑니 뽑고나서 얼굴형은 잘 모르겠지만..
    사랑니 뽑은후에는 치아와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져서 좀 불편했어요
    치과에서는 아무문제 없다고 했지만 본인만 아는 그 미묘함..
    교정 꼭 한다면 괜찮긴하겠어요...
    교정안한다면 전 비추할래요~

  • 2. ..
    '16.5.18 10:31 AM (180.229.xxx.174)

    전혀 변화없었어요.제 언니,동생도 사랑니4개 다뽑았는데 아무 변화없구요.

  • 3. ...
    '16.5.18 10:34 AM (118.33.xxx.46)

    성장기 아이이들이나 턱하고 치열에 변화가 오죠. 성인 얼굴도 45살까지도 미세하게 변화가 생긴다고는 하는데
    생활습관이나 얼굴 근육 움직임이 둔해지고 결국 노화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 4. ..
    '16.5.18 10:40 AM (211.215.xxx.195)

    사랑니 4개 뺐는데 전혀 변화 없었어요

  • 5. 미투
    '16.5.18 11:05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사랑니 4개 다 뺏는데, 전혀요..

  • 6.
    '16.5.18 11:26 AM (222.110.xxx.108)

    저 사랑니 빼고 얼굴형과 치열 변화 크게 있었어요.
    윗 사랑니 빼고는 변화 거의 없는데, 아래 사랑니 빼니까.. ㅜㅜ
    아래 사랑니를 34살에 뺐는데. 그때 당장은 잘 모르겠더니.. 몇년 지나니까 아래 앞니가 조금씩 틀어져요. 원래는 가지런했는데 34살 이후로는 아래쪽 앞니가 틀어진 모양. 턱도 조금더 뾰족해졌어요. 그러니까 광대는 더 도드라져 보이고.

  • 7. ..
    '16.5.18 11:2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전혀 없어요.

  • 8. 50대
    '16.5.18 11:42 AM (14.63.xxx.47)

    30년 전 턱부분이 좁아지게 하려고 사랑니 4개를 모두 빼려고 치과에 갔었는데
    의사가 이를 왜 뽑느냐면 펄펄 뛰시더라고요.
    충치치료만 하고 왔는데
    내가 치료받고 있을 때 한 아가씨가 들어와서 자기는 얼굴이 좁아지면
    초라해 보인다며 사랑니를 뽑지 않고 치료만 해 줄 수 없느냐고 하니까
    4개중 2개는 너무 썩어서 뽑아야 한다며 얼굴형과는 상관없다고 했어요.

  • 9. ㅜㅜ
    '16.5.18 11:52 AM (39.113.xxx.87)

    사랑니 뺀후 이가 비스듬히 누웠어요
    치열이 고르고 예뻤는데요

  • 10.
    '16.5.18 3:11 PM (121.163.xxx.97)

    이론상으로 말고 의사쌤들도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아 여러 분들에게 물어본건데 거의 반반이네요.ㅜㅜ
    사랑니 없을 때 교정 잘 마치고 고른 이였다면 사랑니 빼고 재교정이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
    직접 해봐야 알란가요? ㅎㅎ 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401 휴먼다큐 사랑 "너는 내운명" 볼 수 있는 곳.. 4 ㅇㅇ 2016/05/18 2,706
558400 아파트 맞은편 상가 소음.. 어디에 얘기해야할까요? 3 ㅇㅇ 2016/05/18 1,339
558399 환경부, 사용금지물질 함유 탈취제 등 7개 제품 시장 퇴출 1 뒷북 환경부.. 2016/05/18 1,097
558398 이불빨래 세탁기vs발로 밟기 뭐가 더 깨끗해지나요? 7 11 2016/05/18 4,345
558397 중학교 공개수업 많이 가나요? 4 궁금 2016/05/18 1,705
558396 업무상 아는외국인이 자기나라오면 연락하라는거... 20 2016/05/18 2,947
558395 여자셋, 어떤 일 겪어보셨어요? 4 응? 2016/05/18 1,681
558394 저... 오늘 예쁜딸 낳았어요~ 23 셋맘 2016/05/18 3,877
558393 아이 위인전집을 샀더니 반기문씨가 있어서 참.... 8 오늘 2016/05/18 1,571
558392 오십 넘으니 정체성에 혼란이 와요 65 누구? 2016/05/18 22,857
558391 당근시러 블로그 음식은 초보에게 무리데쓰입니다 26 @@ 2016/05/18 10,886
558390 아기들 언제부터 덜아픈가요? 18 행복 2016/05/18 2,491
558389 홍콩 사시는 분 질문요 1 딤섬 조아 2016/05/18 980
558388 8살 아이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1 . 2016/05/18 988
558387 말 못가리는 친정 부모님때매 미치겠어요 4 링링이 2016/05/18 3,161
558386 백화점 떡 저녁에 사서 낼 아침에 선물해도 될까요? 5 선물 2016/05/18 1,743
558385 불림샴푸 1 불림샴푸 2016/05/18 902
558384 SBS도 전두환 씨라고 지칭하네요 1 // 2016/05/18 1,276
558383 YTN에서 방금 한줄 속보떴는데 횡성 지진 6.5라네요. 13 ... 2016/05/18 7,760
558382 현장학습가는데.. 8 2016/05/18 1,074
558381 시어머니의 "먹어라"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31 ... 2016/05/18 8,363
558380 무서운 동네 아저씨 우리아이에게 ㅠ 어쩌나요 25 싫어 2016/05/18 5,681
558379 아이 공개수업 다녀왔는데 아이가 상처받았을까요? 9 샤방샤방 2016/05/18 3,532
558378 나의 소녀시대 쉬타이위 2 대만가야지 2016/05/18 1,196
558377 카스스토리에 하루에도 글을 네다섯개씩 올리는 사람은.. 14 .. 2016/05/18 3,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