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도 중반을 넘어 달리고 있구요 ㅠㅠ
암기가 힘드네요.... 에효
정말 예전같지 않다.... 는걸 공부하면서 느끼고 있어요
뇌가 많이 노화했구나... 하구요
유난히 암기할것이많은 공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40넘어 공부하시는 분들 , 다 저같지는 않죠? ㅠㅠ
저는 40대도 중반을 넘어 달리고 있구요 ㅠㅠ
암기가 힘드네요.... 에효
정말 예전같지 않다.... 는걸 공부하면서 느끼고 있어요
뇌가 많이 노화했구나... 하구요
유난히 암기할것이많은 공부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40넘어 공부하시는 분들 , 다 저같지는 않죠? ㅠㅠ
전 암기력 저하보단 눈의 노화로 힘드네요.
노안에 침침, 눈부심으로 시험지를 집중해서 들여다보는게 힘드네요. ㅠㅠ
저도 40후반을 달려가고 있는데, 젊을 때 같지 않더라구요...
전 무한반복 계속해서 읽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공부하는 요령이 다시 생기니 걱정마세요.....(솔직히 뇌의 노화도 문제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젊을 때 보다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구요....)
이해력 소화력은 그 어느때보다 높댑니다
ㅎㅎㅎ 힘내세요
도라에몽 만화처럼 식빵에 책을 찍어 먹으면
저절로 암기가 됐음 좋겠어요
먹는건 자신 있는데
젊을 때 못해봤던 시간싸움
엉덩이힘으로 버티기요ᆢ ㅠ
나름 머리좋다고 자신있었던 사람인데 마흔 넘으니 확실히 암기력 좀 떨어지네요. 전 아직 갈길이 먼데....
공부하는 낮에는 탄수화물을 좀 적당히 먹어야 뇌가 일해요. 똑같은 에너지원이라도 뇌는 탄수화물을 심장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합니다.
시험보기 전 한두시간 전에 오렌지 쥬스 한컵 마셔주고요. 이거 미국 모 의대 연구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오 렌 지 쥬 스
새겨봅니다.
오호. 좋은 글들이 많네요 . 대댓글 쓰고 보니 뒤죽박죽 ^^;;
오렌지주스, 탄수화물 ! 감사드려요 ^^
엉덩이 힘.. ㅋㅋㅋㅋ 사실 저두요 ㅠㅠ 그거 하나로 버티네요
이해력 소화력 그 어느때보다 높은것. 위안되고. 공감됩니다 ^^
공부요령 다시 생긴다니.. 음. 역시나 위로가 되네요. 공부요령, 어떤게 있을까요? ^^
맞아요. 집중력도 문제에요 ㅠㅠ
눈침침... 그러게요..... 이젠 안경벗고 프린트물 확인 ㅠㅠ
노트 정리가 우선이죠
탄수화물,오렌지쥬스가 좋군요. 흠흠
노트정리.... 그러게요! 만날 프린트물에만 의존하지 말고 ..ㅠㅠ
좋은 팁 감사드려요 ^^
이시간까지 다들 열공중이신가요. 해외에 계신건지..
전 이만 쓰러지러 갑니다 ;;
모르니 식빵에 책한번 찍어서 먹어볼까?
감사해요~~~
오렌지 쥬스에 열광하실 줄이야....
제가 아까 자세히 안써서 다시 써봅니다.
오렌지 쥬스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있지요. 그래서 위에서 별다른 소화작용이 필요 없기 떄문에 혈중 당 수치가 금방 올라가고, 빠른 시간안에 뇌에 에너지원으로 공급될 수가 있지요.
미국 모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오렌지 쥬스를 마신 그룹과 블랙 커피를 마신 그룹을 대상으로 시험을 쳤는데(물론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겠죠.) 오렌지 쥬스를 마신 그룹이 점수가 평균적으로 더 높았다고 하네요.
저도 교수님한테 이 얘기 듣고선 저도, 아이도 시험보는 날 아침에 오렌지 쥬스 마십니다. ㅎㅎㅎ
오렌지쥬스 먹고 다음 시험은 꼭 잘볼래요.
흑~40대 중반
중국어 공부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제 자신에게 기막혀 합니다.
암기가 이렇게 어려운지 ㅠㅜ
30대 초반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와 ㅜㅜㅜ 같이 공부하는 60대후반 할아버지가
암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완전 실감 중입니다.
아랍어 배울 때 아랍어 선생이었던 아랍인이 그러더라구요.
토마토 많이 먹으라고.
뭐 그들 생활 방식에서 나온 지혜인 것 같아서 토마토 열심히 먹었습니다. 효과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인지 되도록이면 토마토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외울 때 중요 단어 앞글자만 이어서 외우면 잘 외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전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있어야 공부가 되더군요.
힘내세요!!
아랍어 배울 때 아랍어 선생이었던 아랍인이 그러더라구요.
토마토 많이 먹으라고.
뭐 그들 생활 방식에서 나온 지혜인 것 같아서 토마토 열심히 먹었습니다. 효과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혹시몰라 되도록이면 토마토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외울 때 중요 단어 앞글자만 이어서 외우면 잘 외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전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있어야 공부가 되더군요.
힘내세요!!
암기력은 물론이고 눈이 너무 피로해서
오랫동안 자료를 못 보겠어요..
책상에 앉아있는 끈기는 버틸 만한데...
눈이 너무 피로해요..ㅠㅠ
나이핑계는 쫌...
대학원 다닐때 교수님 50대신데.... 잘하시던데요?
주변에 공부하는 40대가 없으셔서 그런건지.
공부안하다가 하면 20대도 공부 집중력 허접해요
저장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9846 | 어케 보내야 하는지... 1 | 엄마 | 2016/06/25 | 663 |
569845 | 쇼파 비싼건 몇천만원도 할 수 있나요? 14 | 가구무식자 | 2016/06/25 | 4,842 |
569844 | 님들은 가장 아끼는 게 무엇인가요? 16 | 질문 | 2016/06/25 | 5,261 |
569843 | 동네맘과의 관계 83 | 답답 | 2016/06/25 | 21,561 |
569842 | 쓴 오이소박이 1 | 요리 | 2016/06/25 | 1,705 |
569841 | 유럽국가들의 이민자 비중 최대 13%선 1 | 우리도준비 | 2016/06/25 | 1,075 |
569840 | 이혼소송시 변호사 선택관련... 2 | 조언 | 2016/06/25 | 1,539 |
569839 | 증여세 아시는분 2 | ... | 2016/06/25 | 1,893 |
569838 | 살속에 공같은 딱딱한 게 잡히면 그게 용종이란 건가요. 2 | . | 2016/06/25 | 2,535 |
569837 |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 어떨것같아요? 32 | 취중진담 | 2016/06/25 | 7,273 |
569836 | 오선생 느낀 다음 날 컨디션 좋으세요? 26 | ........ | 2016/06/25 | 24,985 |
569835 | 근데 최민수 아들 외국인 학교 다녀도 한국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 29 | ........ | 2016/06/25 | 9,700 |
569834 | 단지 노동력 부족때문에 이민자 받는 거였나요? 2 | -- | 2016/06/25 | 780 |
569833 | 그곳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50 | ㅇㅇ | 2016/06/25 | 28,796 |
569832 | 저 좀 도와주세요 75 | . . . | 2016/06/25 | 15,133 |
569831 | (원글 펑)요리 학원의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6 | 6월 | 2016/06/25 | 4,224 |
569830 | 이혼해도 잘 살 수 있을까요? 6 | 이혼 | 2016/06/25 | 3,072 |
569829 | 너무 외로워요 8 | 아.. | 2016/06/25 | 2,740 |
569828 | 의식의 수준을 난민 수용 친화도로 매긴다면? 니나 가라 하와이.. 4 | 양극화 | 2016/06/25 | 863 |
569827 | 부부상담 해보신분 계세요? 진짜 결혼생활이 싫어요. 18 | ... | 2016/06/25 | 6,077 |
569826 | 상식적으로... 2 | 궁금이 | 2016/06/25 | 652 |
569825 |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오프닝 슬프신 분 안계신가요..?? 14 | 일드 | 2016/06/25 | 2,560 |
569824 | 저도 여자인데.. 여자들이 불편한옷입고 29 | 여자 | 2016/06/25 | 9,317 |
569823 | 토요일 오전에도 내부순환로 정체 심하나요? 5 | 땡글이 | 2016/06/25 | 888 |
569822 | 브렉시트관련 글들 보고 82수준 알아버림... 50 | 휴 | 2016/06/25 | 14,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