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7.8.9등급...어떻게 플랜을 짜시나요?

고1맘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6-05-17 22:07:48

중간고사 석차가 나왔고

이걸로 계산해서 등급을 내보라고 하는데

못 하겠어요.

딱 봐도..8등급 전후일 것 같은데,,,

7.8 등급 학생들은 플랜을 어떻게 짜야 하나요?


그리고 궁금한게

어떨때 7.8.9등급이하는 없고 6등급이 마지막 등급이 될수 있다는데 이건 어떤 경우인가요?

IP : 118.220.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5.17 10:18 PM (175.246.xxx.81)

    8등급이 의미가 있나요?
    6등급이 하위 23프로 7등급이 하위 11프로인가
    그리고 8등급은 그럼 몇이예요?
    전교꼴지? -.-

  • 2.
    '16.5.17 10:20 PM (175.246.xxx.81)

    내시 시수 많은 국영수만 시켜야죠

  • 3. ...
    '16.5.17 10:22 PM (66.249.xxx.221)

    기운내시고요 넘 위축되지 마세요!
    잘 찾아보면 방법이 있겠죠 힘내시라고 댓글만 보탭니다...

  • 4. ..
    '16.5.17 10:26 PM (112.171.xxx.47) - 삭제된댓글

    폴리텍처럼기술 가르쳐주는 대학교요?

  • 5. ..
    '16.5.17 10:35 PM (114.204.xxx.212)

    그건 아래 아이들 여럿이 점수가 똑같은 경우 일거에요
    그런 경운 드물고요 8로 끝날수는 있어요
    초중때 기초가 있다면 고1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어느정돈 따라갈수 있을거에요
    과외샘께 사년제만 넣어달라고 해서 김포대학 간 경우 봤어요

  • 6. 지나다가
    '16.5.17 10:40 PM (124.111.xxx.147)

    전과목이..또는 국수영과 등 해당내신 전과목이 8.9등급을 받긴 쉽지않기때문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한두과목 강세?있잖아요.
    1등급도 한학생이 전과목 다 1등급 찍기가 쉽지않기에1.0이 흔치않듯이..저조한 성적의 친구들도 나름 치열합니다. 그와중 전과목 9등급이나 8~9등급으로 몰렸다면ㅠ
    ===
    특별과외라도 붙여서 조치를 취해야하지 않을까욤ㅠ

  • 7. 저도
    '16.5.17 10:40 PM (118.36.xxx.92)

    재수한다고 학원 다니는 거의 꼴찌가 있습니다.
    누구라고 말은 않겠지만 알만한 사람은 제 둘째넘이라고 하네요.
    제 스스로가 공부의욕 없으면 절대 안합니다.
    아무리 등떠밀고 코를 꿰어 물가로 데려가려 해도 부모 힘만 빠집니다.
    군대를 보내든지 제 스스로 느끼고 깨닫게 해줘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군요..

  • 8. ㅇㅇ
    '16.5.17 11:16 PM (180.230.xxx.54)

    최종 9등급 나오려면
    국영수사과 등등등 전과목 다 9등급이 나와야해요.
    근데 실제로 전과목 다 9등급 나오는 경우보다는
    못하는 과목 9등급.. 잘하는 과목 5등급 이런식으로 나오니까
    등급평균으로는 6,7등급이 최하위권이 되고..
    최종 9등급은 최종 1등급보다 구경하기 더 어려워요.

  • 9. dd
    '16.5.17 11:20 PM (118.220.xxx.196)

    이런 말씀 죄송하지만 6등급 이상은 사실 상 수업 하나도 안듣고 공부 전혀 안하는 수준이예요.
    공부 전략이란 것도 공부하는 애들 얘기이고요.
    아이가 왜 그러는지 대화해보시고 조금이라도 공부할 마음을 내도록 해야 합니다.

  • 10. 우리 둘째
    '16.5.18 7:51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성적이 이래요.암담해요.
    애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고통이예요.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그 찌푸린 얼굴이 보기싫고, 무기력한 모습이 보기싫고, 가슴에서 뭔가가 쑥 올라와요. 제 자신도 불쌍하구요.
    엄마도, 아빠도, 큰애도 공부 못한 사람은 없는데, 쟤는 왜 저럴까요?
    여기서 아들 머리 엄마 닮는다는데, 저 머리도 좋거든요.
    아무리 공부를 안한다고 해도, 아무리 수업시간에 수업을 안 듣는다고 해도, 최소한 교과서 한번만 읽고 한번만 생각해봐도 저 성적이 나올수가 없어요.
    가방만 매고, 그나마 학교 출석은 하니, 그걸로 만족해야하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476 청소짱 원글이입니다 36 원그리 2016/05/20 7,964
559475 유산후 재임신 문의해요 1 J 2016/05/20 1,068
559474 어린시절에 좋았던거 하나씩 얘기해봐요 53 어린시절 2016/05/20 5,395
559473 스텐팬에는 빵굽는거 아닌가요?ㅠㅠ 11 ㅇㅇ 2016/05/20 3,194
559472 이혼했다는 이유만으로 폄훼하는 속셈 4 패트릭 2016/05/20 1,516
559471 아낄수록 좋은 것들은 뭐가 있을까요? 7 반대로 2016/05/20 2,761
559470 2004년 당시 현금 3천만원은 지금 얼마치의 돈일까요? 3 .. 2016/05/20 1,395
559469 30대 남자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 캐주얼 2016/05/20 3,779
559468 제 친구와 저의 상황ᆢ식탐과 몸무게 관계 6 아고 2016/05/20 2,670
559467 알바자리도 구하기 쉽지않네요 3 알바 2016/05/20 1,784
559466 27년 된 아파트 발코니 샷시랑 큰방 창문 어느 정도 선에서 하.. 2 샷시 2016/05/20 1,882
559465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7 싱글이 2016/05/20 1,015
559464 아들가진 유세인가 평생.. 8 Omg 2016/05/20 3,385
559463 요즘 애들은 의존적으로 공부 4 ㅇㅇ 2016/05/20 1,750
559462 외제차 그 까이거 뭣이라꼬.. 1 2016/05/20 1,514
559461 이런 아이는 언어영재일까요? 2 ㅇㅇㅇ 2016/05/20 1,460
559460 이 수학문제 같이 풀어봐요. 답이 뭔가? 8 ㅔㅔㅔ 2016/05/20 1,237
559459 열정일까요? 집착일까요? 7 행복해 2016/05/20 1,737
559458 잘몰라서요 바보 2016/05/20 423
559457 층간소음에 슬리퍼 신으면 좀 나아지나요??? 8 ㅇㅇ 2016/05/20 1,994
559456 아이가 학교서 다쳐서 왔는데.. 6 How 2016/05/20 1,532
559455 혈당체크기 추천 부탁드려요. 7 플럼스카페 2016/05/20 4,209
559454 학교앞에서 자취하는 대학생들은 대부분 혼자 사나요? 5 .... 2016/05/20 2,413
559453 양주 주차장 사건 관련 남자 입니다. 33 양쪽진실 2016/05/20 13,004
559452 외제차면 다냐!!! 9 짜증 2016/05/20 2,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