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의붓딸 거꾸로 매달아 물고문한 계모
정말 인간이 아니네요.
이 정도면 살인 미수 아닌지ㅜㅜ
이래도 징역 1년ㅜㅜ
아이의 상처는 평생가겠죠.
아동인권이 무시되는 나라.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ㅜㅜ
1. ᆞᆞᆞ
'16.5.17 6:06 PM (203.226.xxx.9)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60517MW070115671026#_adtep
2. 후리지아
'16.5.17 6:08 PM (182.215.xxx.28)애비가 미친놈이네요
저런 년이랑 결혼해서 학대 당하는걸 몰랐다는게 ㅜㅜ3. 네?
'16.5.17 6:14 PM (121.168.xxx.138)1년이요?
10년도아닌 1년이라니4. ....
'16.5.17 6:20 PM (175.203.xxx.110)악마네요. 인간 껍데기를 쓴..
5. .........
'16.5.17 6:34 PM (122.128.xxx.133) - 삭제된댓글아이 데리고 재혼한다는 자체가 이미 미친 겁니다.
평소 경우 바르고 사람 착한 지인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었네요.
백수로 지내면서 술 퍼마고 행패 부리는 것이 일상인 전남편과 이혼하고는 중딩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가 초딩 아들을 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한 여자였어요.
자신의 아들은 따로 임대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게 하고는 자신은 남편의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는 남편의 아들이 너무나 못 마땅한 겁니다.
뛰면 뛴다고 야단치고 걸어가면 걸어간다고 야단을 치는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 나이대의 평범한 남자아이에 불과했는데도 진심으로 매사가 마음에 안 들고 다 문제점으로 보이던 모양이대요.
심지어는 아이의 친부인 남편이나 고모인 시누이까지도 그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지인이 평소에 워낙 경우 바르고 착하기 때문에 멀쩡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할수가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시누이는 아이를 소아정신과로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더랍니다.
일 때문에 여러번 지인의 집에 갔었고 그 아이도 자주 봤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정상적인 아이였어요.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키우는 당사자나 그 밑에서 양육받아야 하는 아이 모두에게 저주받은 행위로 보였네요.
아이가 어릴 때 재혼이 하고 싶다면 차라리 조부모에게 맡기거나 그게 힘들면 가끔 만나서 섹스나 하면서 아이가 20살이나 넘긴 후에 재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계모나 계부의 행패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겁니다.6. .........
'16.5.17 6:34 PM (122.128.xxx.133)아이 데리고 재혼한다는 자체가 이미 미친 겁니다.
평소 경우 바르고 사람 착한 지인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었네요.
백수로 지내면서 술 퍼마시고 행패 부리는 것이 일상인 전남편과 이혼하고는 중딩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가 초딩 아들을 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한 여자였어요.
자신의 아들은 따로 임대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게 하고는 자신은 남편의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는 남편의 아들이 너무나 못 마땅한 겁니다.
뛰면 뛴다고 야단치고 걸어가면 걸어간다고 야단을 치는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 나이대의 평범한 남자아이에 불과했는데도 진심으로 매사가 마음에 안 들고 다 문제점으로 보이던 모양이대요.
심지어는 아이의 친부인 남편이나 고모인 시누이까지도 그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지인이 평소에 워낙 경우 바르고 착하기 때문에 멀쩡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할수가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시누이는 아이를 소아정신과로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더랍니다.
일 때문에 여러번 지인의 집에 갔었고 그 아이도 자주 봤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정상적인 아이였어요.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키우는 당사자나 그 밑에서 양육받아야 하는 아이 모두에게 저주받은 행위로 보였네요.
아이가 어릴 때 재혼이 하고 싶다면 차라리 조부모에게 맡기거나 그게 힘들면 가끔 만나서 섹스나 하면서 아이가 20살이나 넘긴 후에 재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계모나 계부의 행패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겁니다.7. ㅇ
'16.5.17 6:38 PM (116.125.xxx.180)짜증나요 저런 뉴스
1년이 뭐예요
10년도 부족한데8. ᆢ
'16.5.17 7:02 PM (203.90.xxx.111)아이들, 장애인들에게는 인권이라는게 없는 나라인가봅니다.
도대체 판사는 무슨생각으로 1년을 선고한걸까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는
이상속에서만 가능한걸까요?9. ...
'16.5.17 7:03 PM (39.121.xxx.103)1년요??
나라 꼴 잘 돌아가네요....
이런년들로 약품 실험 제발 좀 했음 좋겠어요..
죄없는 동물들한테 하지말고.
인간한테 쓰는 약 인간의 탈을 쓴 이런 악마들한테 해야죠..10. 맞아요
'16.5.17 7:12 PM (112.173.xxx.198)자식들 데리고 재혼하는 거 못할 짓이에요.
그리고 내 자식 나 몰라라 하고 배우자에게 맡겨놓고 쿨하게 이혼하는 인간들도 다 꼴보기 싫구요.11. ...
'16.5.17 7:15 PM (211.209.xxx.22)아이가 다섯 드라마에 두 주인공이 아이 다 키우고 결혼하자는 말이 이해도 되네요.
12. 나무늘보
'16.5.17 7:30 PM (118.33.xxx.28)진짜 1년은.너무한거 아닌가요?ㅠㅠ 성인도아니고 힘없는 어린아이를.상대로 그런건데....
법 잘아시는분~~정말.저게 최대치일까요?13. .......
'16.5.17 7: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미ㅊㄴ 21세기에 대공분실찍나
14. 네
'16.5.17 7:47 PM (49.175.xxx.96)글쎄 어린애들 데리고
재혼하는것들은 아주 극도로 이기주의인간들이죠
애들생각은안하고 지생각만하는 미친것들임15. 122.128님
'16.5.17 8:21 PM (211.176.xxx.34)그아이는 어찌 되었나요?
그 지인에게 그러지말라고 해주실 수 없나요?
하긴 별소용 없겠죠.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느낀게 내애도 이상하다고 생각들고 미울때 있는데
동네 친구들 애보면 한번씩 하는 행동이 정상이 아닐때가 있고 밉더라고요.
사실 애든 어른이든 어찌 한결 같겠어요.
그 비정상일때가 있는게 정상인데 내애는 금방 잊는데
남의 애는 잊기가 싶지 않더라고요.
그애가 잘 자라나길 기도해 보아요.16. ㅇ
'16.5.18 9:45 AM (211.36.xxx.9)악마같은년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920 | 버터,딸기쨈 4 | 955471.. | 2016/05/30 | 1,523 |
561919 | 베이킹할때 소다도 넣는건가요?? 3 | ??? | 2016/05/30 | 921 |
561918 | 은밀한 살인자라는 미세먼지, 뉴스보다보니 다 내탓이네요 11 | ... | 2016/05/30 | 2,818 |
561917 | 2016년 5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6/05/30 | 521 |
561916 | 연애에 관심없는 20대 자녀들.. 다른 어떤 것에 취미가 있나요.. 8 | 궁금 | 2016/05/30 | 3,813 |
561915 | 류준열은 못생겼는데 키는커보이네요 18 | 오호 | 2016/05/30 | 5,654 |
561914 | 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 한국과 동일 / 전세계적 기획 6 | 세계기획 | 2016/05/30 | 3,227 |
561913 |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춤 솜씨 6 | 목각인형 | 2016/05/30 | 1,385 |
561912 | 검정머리가 촌스럽나요?? 22 | 벌써6월이눈.. | 2016/05/30 | 10,752 |
561911 | 남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해서 잠이 안오네요 13 | 휴 | 2016/05/30 | 3,951 |
561910 | 월요일 오전 7시반 회의 8 | ... | 2016/05/30 | 1,532 |
561909 | 이란 혼성 졸업파티 하던 대학생들에 99대 태형 | ᆢ | 2016/05/30 | 1,452 |
561908 | 얼마 전 김밥 여쭤본 초짜 후기 올려요~! 11 | 얌냠 | 2016/05/30 | 3,420 |
561907 | 지역의료보험료 금액 9 | 현 | 2016/05/30 | 4,587 |
561906 | 디마프ㅠㅠ 넘 슬퍼요 3 | 늙었나봐요 | 2016/05/30 | 1,592 |
561905 | 45 years 6 | 노부부 | 2016/05/30 | 3,367 |
561904 | 누군가 불쾌한 이야기를 면전에서 할때 6 | bb | 2016/05/30 | 2,030 |
561903 | " 모욕감 느꼈다 " 출근길 버스 막고 &qu.. 2 | ........ | 2016/05/30 | 1,616 |
561902 | 치아가 그래도 많이 하얗게 되었어요. 4 | gg | 2016/05/30 | 5,270 |
561901 | 피부를 위해 몇시 취침 몇시 기상하세요? 3 | 자자 | 2016/05/30 | 1,657 |
561900 | 질문) 디마프 6회, 신구가 사위 찾아갔을때 7 | 저화질이라 | 2016/05/30 | 3,941 |
561899 | 대청소 하면서 집안 물품 버릴려고 하는데 7 | 버리기 | 2016/05/30 | 2,676 |
561898 |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 미국옷사이즈.. | 2016/05/30 | 956 |
561897 |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 사춘기 | 2016/05/30 | 14,867 |
561896 |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 강릉여행 | 2016/05/30 | 1,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