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의붓딸 거꾸로 매달아 물고문한 계모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6-05-17 18:06:02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60517MW070115671026#_adtep

정말 인간이 아니네요.
이 정도면 살인 미수 아닌지ㅜㅜ
이래도 징역 1년ㅜㅜ
아이의 상처는 평생가겠죠.
아동인권이 무시되는 나라.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ㅜㅜ
IP : 203.226.xxx.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ᆞ
    '16.5.17 6:06 PM (203.226.xxx.9)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60517MW070115671026#_adtep

  • 2. 후리지아
    '16.5.17 6:08 PM (182.215.xxx.28)

    애비가 미친놈이네요
    저런 년이랑 결혼해서 학대 당하는걸 몰랐다는게 ㅜㅜ

  • 3. 네?
    '16.5.17 6:14 PM (121.168.xxx.138)

    1년이요?
    10년도아닌 1년이라니

  • 4. ....
    '16.5.17 6:20 PM (175.203.xxx.110)

    악마네요. 인간 껍데기를 쓴..

  • 5. .........
    '16.5.17 6:34 PM (122.128.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 데리고 재혼한다는 자체가 이미 미친 겁니다.
    평소 경우 바르고 사람 착한 지인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었네요.
    백수로 지내면서 술 퍼마고 행패 부리는 것이 일상인 전남편과 이혼하고는 중딩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가 초딩 아들을 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한 여자였어요.
    자신의 아들은 따로 임대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게 하고는 자신은 남편의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는 남편의 아들이 너무나 못 마땅한 겁니다.
    뛰면 뛴다고 야단치고 걸어가면 걸어간다고 야단을 치는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 나이대의 평범한 남자아이에 불과했는데도 진심으로 매사가 마음에 안 들고 다 문제점으로 보이던 모양이대요.
    심지어는 아이의 친부인 남편이나 고모인 시누이까지도 그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지인이 평소에 워낙 경우 바르고 착하기 때문에 멀쩡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할수가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시누이는 아이를 소아정신과로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더랍니다.
    일 때문에 여러번 지인의 집에 갔었고 그 아이도 자주 봤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정상적인 아이였어요.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키우는 당사자나 그 밑에서 양육받아야 하는 아이 모두에게 저주받은 행위로 보였네요.
    아이가 어릴 때 재혼이 하고 싶다면 차라리 조부모에게 맡기거나 그게 힘들면 가끔 만나서 섹스나 하면서 아이가 20살이나 넘긴 후에 재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계모나 계부의 행패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겁니다.

  • 6. .........
    '16.5.17 6:34 PM (122.128.xxx.133)

    아이 데리고 재혼한다는 자체가 이미 미친 겁니다.
    평소 경우 바르고 사람 착한 지인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랐었네요.
    백수로 지내면서 술 퍼마시고 행패 부리는 것이 일상인 전남편과 이혼하고는 중딩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가 초딩 아들을 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한 여자였어요.
    자신의 아들은 따로 임대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게 하고는 자신은 남편의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는 남편의 아들이 너무나 못 마땅한 겁니다.
    뛰면 뛴다고 야단치고 걸어가면 걸어간다고 야단을 치는 겁니다.
    내가 보기에는 그 나이대의 평범한 남자아이에 불과했는데도 진심으로 매사가 마음에 안 들고 다 문제점으로 보이던 모양이대요.
    심지어는 아이의 친부인 남편이나 고모인 시누이까지도 그 아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어요.
    지인이 평소에 워낙 경우 바르고 착하기 때문에 멀쩡한 아이를 그렇게 몰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할수가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시누이는 아이를 소아정신과로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하자더랍니다.
    일 때문에 여러번 지인의 집에 갔었고 그 아이도 자주 봤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정상적인 아이였어요.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남의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키우는 당사자나 그 밑에서 양육받아야 하는 아이 모두에게 저주받은 행위로 보였네요.
    아이가 어릴 때 재혼이 하고 싶다면 차라리 조부모에게 맡기거나 그게 힘들면 가끔 만나서 섹스나 하면서 아이가 20살이나 넘긴 후에 재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계모나 계부의 행패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겁니다.

  • 7.
    '16.5.17 6:38 PM (116.125.xxx.180)

    짜증나요 저런 뉴스
    1년이 뭐예요
    10년도 부족한데

  • 8.
    '16.5.17 7:02 PM (203.90.xxx.111)

    아이들, 장애인들에게는 인권이라는게 없는 나라인가봅니다.
    도대체 판사는 무슨생각으로 1년을 선고한걸까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는
    이상속에서만 가능한걸까요?

  • 9. ...
    '16.5.17 7:03 PM (39.121.xxx.103)

    1년요??
    나라 꼴 잘 돌아가네요....
    이런년들로 약품 실험 제발 좀 했음 좋겠어요..
    죄없는 동물들한테 하지말고.
    인간한테 쓰는 약 인간의 탈을 쓴 이런 악마들한테 해야죠..

  • 10. 맞아요
    '16.5.17 7:12 PM (112.173.xxx.198)

    자식들 데리고 재혼하는 거 못할 짓이에요.
    그리고 내 자식 나 몰라라 하고 배우자에게 맡겨놓고 쿨하게 이혼하는 인간들도 다 꼴보기 싫구요.

  • 11. ...
    '16.5.17 7:15 PM (211.209.xxx.22)

    아이가 다섯 드라마에 두 주인공이 아이 다 키우고 결혼하자는 말이 이해도 되네요.

  • 12. 나무늘보
    '16.5.17 7:30 PM (118.33.xxx.28)

    진짜 1년은.너무한거 아닌가요?ㅠㅠ 성인도아니고 힘없는 어린아이를.상대로 그런건데....
    법 잘아시는분~~정말.저게 최대치일까요?

  • 13. .......
    '16.5.17 7:3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미ㅊㄴ 21세기에 대공분실찍나

  • 14.
    '16.5.17 7:47 PM (49.175.xxx.96)

    글쎄 어린애들 데리고

    재혼하는것들은 아주 극도로 이기주의인간들이죠

    애들생각은안하고 지생각만하는 미친것들임

  • 15. 122.128님
    '16.5.17 8:21 PM (211.176.xxx.34)

    그아이는 어찌 되었나요?
    그 지인에게 그러지말라고 해주실 수 없나요?
    하긴 별소용 없겠죠.
    너무 안타깝네요.
    저도 느낀게 내애도 이상하다고 생각들고 미울때 있는데
    동네 친구들 애보면 한번씩 하는 행동이 정상이 아닐때가 있고 밉더라고요.
    사실 애든 어른이든 어찌 한결 같겠어요.
    그 비정상일때가 있는게 정상인데 내애는 금방 잊는데
    남의 애는 잊기가 싶지 않더라고요.
    그애가 잘 자라나길 기도해 보아요.

  • 16.
    '16.5.18 9:45 AM (211.36.xxx.9)

    악마같은년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316 아이들이쓰는 키즈치약이나 아기비누 어른들 써도 될까요? 6 예민 2016/06/14 1,408
566315 그냥저냥 살겠는데 다리땜에 미치겠어요 ㅠ 18 abc 2016/06/14 5,632
566314 리스라 화가 쌓이는데 40 ㅇㄹㅎ 2016/06/14 10,284
566313 밑에 한샘 책상 때문에 죽을뻔 했다는 글 쓴 사람이예요 14 놀란 가슴 2016/06/14 4,870
566312 싸우고 홧김에 집을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요 6 딜리쉬 2016/06/14 2,206
566311 영석이 어머니의 반지 6 .... 2016/06/14 1,685
566310 도경아 50 아이씨 2016/06/14 20,379
566309 내게 행복을 주는 오해영 21 2016/06/14 6,335
566308 2인가족 생활비 얼마 정도 나오세요? 6 .. 2016/06/14 4,802
566307 국에넣는소고기300g과 버섯 양배추 양파 깐마늘 두부 계란으로 .. 2 ... 2016/06/13 1,083
566306 본격 고문드라마 오해영 6 ㅇㅇ 2016/06/13 4,340
566305 깨알같은 검찰의 성남시 압수수색 4 이재명죽이기.. 2016/06/13 1,153
566304 제천여행후기 7 당일 2016/06/13 3,529
566303 못볼꼴 안보는 직업 뭐가있을까요... 플로리스트? 9 k 2016/06/13 5,454
566302 이 시간에 피아노 치는 윗집 8 .. 2016/06/13 1,543
566301 지금 또오해영에서 나온 노래 에릭 목소리 아닌가요? 2 .. 2016/06/13 2,458
566300 (제주신라) 파크뷰 브런치 괜찮나요? 6 ㅇㅇ 2016/06/13 2,324
566299 옷 해외직구하시는분들은 안입어보고사세요? 9 30대 2016/06/13 2,816
566298 성폭력은 솜방망이, 민노총 불법시위는 8년 구형 8 ... 2016/06/13 707
566297 골프 ) 두 사람의 상황중 누가 더 골프실력이 늘까요? 5 비타오 2016/06/13 1,640
566296 내스타일이 아닌 사람하고 잘지내보려고 노력한적 있으세요 15 .. 2016/06/13 3,832
566295 죽이고싶은 사람이 3명이 되나요? 16 딸기체리망고.. 2016/06/13 3,990
566294 오해영 같이 봐요 14 2016/06/13 3,343
566293 너 애기때 엄마가 엄청 힘들게 키웠어 하니까 좋아하는 아이 12 비밀 2016/06/13 4,788
566292 한의원 9 쿠이 2016/06/13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