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으로 이송된 학생들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중학교는 이날 교사 10명 포함 총 243명이 버스 7대에 나눠 타고 수련활동을 가던 중이었다.
이번 사고와 관련 이 학교 엄모 교장은 "1학년 학생 233명 전원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교육청 소속 심리상담사 6명이 심리검사를 한다.학교 측은 심리검사에서 불안증세 등을 보일 경우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학교 측은 이날 교장을 반장으로 한 사고 수습 비상대책반도 꾸렸다.대책반은 부상자 치료와 심리치료 지원 등을 한다.
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1605170940058636873_1/ar...
진짜,,ㅠㅠ
대형버스 트럭들 고속도로에서 속도 규제좀 할수 없나요.
너무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