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제가 알기론
가사한줄만 보태도 작사가에 공동이라고 이름올리고
샘플링 누가 했다 올리고
편곡 누가 했다 올리고
작곡 한줄 도움줘도 공동작곡으로 올려서
저작권료 받잖아요???
무슨 미술계의 관행이라는 말로
그렇게 파헤치면 대한민국 미술가 다 죽는다란 말로 옹호하고
그걸 문제제기하는 사람을
미술 문외환으로 취급하나요????
정확히 말하면 미술품 유통 문외한이라는게 맞겠죠.
여러 포탈이나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댓글들이
그거 사가는 사람들은 어차피 그런 관행 다 알고 사가는거고
작품 내용이나 완성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누가 그린거냐가 중요한거기 때문에
하청업자가 그린 그림이라 해도 상관없다라는 말들이 나오네요.
참 미술계
더럽네요.
천경자화백건부터 암만 공모전 입상해도
실력좋아도 인맥없으면
결국 유명인의 하청인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이런걸 깰 생각은 안하고
관행이다..........어차피 이름보고 사간다...........
그림의 내용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디어와 구조가 중요하다 등등................
이런말로 옹호하는게 정말 맘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