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딸아이가 잔기침을 계속하네요

푸르름이 좋다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6-05-17 09:54:57
첨엔 감기려니 하고 병원에가서 약 타서 먹는데도 계속기침
해대고 낫질 않아서 다른병원을 갔는데 알레르기 라고
했다는데 여전히 기침을 하구요...
자꾸 기침을 하니 얼마나 힘들까 싶고 낫지도 않고 이럴때
뭘 어떻게 해줘야 좀 기침이 멎을까요?
IP : 121.155.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큰
    '16.5.17 9:57 AM (175.126.xxx.29)

    종합병원 같은데 가보세요....

    큰병은 아니겠지만,
    동네에서 모르는거
    안낫는거

    희한하게도 종합병원가니 낫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 2. .....
    '16.5.17 10:06 AM (122.128.xxx.133)

    동네약국에 가서 기침약을 달라고 하세요.
    사각통에 캡슐이나 알약이 10개 들어있고 가격은 2~3천원 정도 하는 그런 기침약이 있을 겁니다.
    저는 그거 먹고는 2달 가까이 켈록거리던 기침이 멎었네요.
    저도 기침을 시작했다 하면 한달은 기본이었거든요.
    요즘은 기침이 시작되면 약국가서 그런 기침약부터 사먹습니다.
    그리면 기침 끝.

  • 3. 알레르기성 비염
    '16.5.17 10:17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똑같은 증상으로 한달여를 잔기침 했어요
    이빈후과 갔더니 비염으로 목에도 염증이 있고
    코가 넘어와 그렇다고 코에 약 넣고 무슨 치료하고 약 받아왔는데요, 놀란게 바로 좋아져요
    한번에 싹 낫는건 아니라도 정기적으로 이빈후과 다니면서 치료하면 돼요

  • 4. ..
    '16.5.17 10:19 AM (199.115.xxx.85)

    얼마나 기침을 했나요?

    저희 아이는 5살때 몇달동안 기침을 지속적으로 해서 (심하지 않게 )
    동네병원만 계속 가다가 결국 종합병원가서 이런저런 검사를 해보니
    약한 천식이였어요 .그리고 바로 천식흡입기 사서 그거 두어번하니 바로 기침을 안했었어요.

    동네병원은 그냥 감기가 오래가는거라고 소견서 안 써줄려고하는것도 겨우 받아서 갔었네요 -

  • 5. 민간요법
    '16.5.17 2:36 PM (116.37.xxx.157)

    병원서 알러지라 하니 그 치료 받으시구료
    저랑 울 아들 민간요법이요

    가래없는 잔기침....
    오미자가 젤 좋아요. 효과도 있어요
    저희 모자는 오미자 우린 물을 항상 준비해 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512 KEI ˝천황 폐하 만세˝ 발언 의혹 부인하자 녹취록 공개돼 13 세우실 2016/06/24 2,071
569511 내마음의 꽃비 보시는 분들요. 선화는 왜? 14 아침드라마 2016/06/24 1,602
569510 빠른 등기우편 1-2일 안에 확실히 들어가나요? 3 ㅡㅡ 2016/06/24 757
569509 연세대근처.... 9 두리맘 2016/06/24 1,518
569508 호란의 파워FM 로고송 부른 가수가 누구인가요? 1 궁금해요 2016/06/24 831
569507 “생리대는 필수품” 뉴욕시 ‘공짜 생리대’ 법안 통과 5 오자병법 2016/06/24 1,392
569506 한정식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용인이나 수.. 2016/06/24 761
569505 고등 2학년 딸아이 80-40 이라네요 10 저혈압 2016/06/24 5,595
569504 전주사시는분만 보세요~~ 1 독서실 2016/06/24 900
569503 이 상황 제가 기분 나쁠만 한가요? 27 행운보다행복.. 2016/06/24 5,372
569502 일본 전총리 고이즈미.. 방사능 피해미군 돕는다 반핵전도사 2016/06/24 517
569501 무김치가 너무 짜요 구제방법 있나요? 4 2016/06/24 1,242
569500 요즘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 껴안고 있는 커플들이 많다는데 7 학부모 2016/06/24 3,250
569499 우원식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 전 공사 시작&qu.. 7 후쿠시마의 .. 2016/06/24 653
569498 2016년 6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6/24 552
569497 서영교...오빠가 회계,동생은 비서관,딸은 인턴 15 자 봐라 2016/06/24 3,676
569496 아..몸살이 났는데 회사 가기 싫으네요 5 ,,, 2016/06/24 1,380
569495 온두라스 환경운동가 죽인게.. 군부와 미국이래요 1 쇼킹 2016/06/24 986
569494 헬렌카민스키 튼튼한가요? 6 모자 2016/06/24 2,869
569493 왜 본인 부모에게 효도하길 바랄까요? 10 못된습성 2016/06/24 3,473
569492 학교엄마 말이 좀짜증나요~~ 8 코스모스 2016/06/24 3,639
569491 자식한테 인색하지 말라는 베스트글보며 22 자연을 2016/06/24 8,212
569490 독일 신문 사이트에 들어가니 2 궁금해서 2016/06/24 1,417
569489 왜 저는 옷입고 꾸미는데 남 눈치를 볼까요? 4 성격 2016/06/24 3,214
569488 미세먼지... 산으로 둘러쌓인 곳은 좀 피해가 덜한가요? 33 힘들어요 지.. 2016/06/24 7,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