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치과가 5개정도?
근데 맘에 드는곳이 딱 한군대 근데 간호사가
2명이나 갑자기 안계신다고 사정상?
겁도 많고
무섭고
잇몸이 약간씩 부어있는 40중반 아짐
어째야 될까요?
큰 용기내 간건데 . 2년전 하고 안한듯 한데
오늘은 가봐야 할텐데요. 아무곳이나? 어디가야하나
충치도 없었고 지금까지 치과는 4번의 스켈링이 전부인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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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 부어서 스켈링 해야는데
겁나요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6-05-17 08:17:52
IP : 39.7.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꽃
'16.5.17 8:43 AM (58.230.xxx.117)저는 치과가 막 너무 최신식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있거나, 새것처럼 깔끔하게 인테리어 한 곳 보다 오래 되고 조그마한 동네 치과가 좋더라고요.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은 아무래도 투자금을 뽑아야 해서 영업이 심한 것 같달까?
젊은 의사보다 나이든 남자 치과의사가 더 괜찮았던 것 같고요.
스케일링 7월 되기 전에 한번은 의료보험으로 받을 수 있으니까 오늘 중으로 꼭 방문해보세요.
매는 먼저 맞는게 나아요! 부은 잇몸 느낄 때마다 가야하는데 가야하는데 하면서 걱정하는 것보다요. 스케일링 막상 하면 시원하고 혀에 닿는 이가 맨들맨들해 진답니다.
돌아오는 길엔 이렇게 간단하고 개운한거 진작 할걸 생각하실거에요. ^^2. 꽃
'16.5.17 8:47 AM (58.230.xxx.117)원래 가려고 마음먹었던 거기로 가보세요. 간호사가 없으면 의사가 직접 해줄텐데 그럼 더 좋죠. 기다리는 시간이 좀 있어도 의사가 해주는게 더 나아요.
3. 네
'16.5.17 8:56 AM (175.223.xxx.39)윗님 그게 예약까지 꽉차서 안된다고
동네가 다 예약이 찼다는 말을
거기다 저도 첫댓글님 처럼 으리뻔쩍은 웬지
싫터라구요
작년부터 망설이다
이거 못찾겠어요4. 저두
'16.5.17 10:03 AM (211.36.xxx.122)잇몸 너무 안 좋아 스켈링 엄청 돌아다녔는데 이젠 정착했어요 윗분 말씀대로 동네 오래된 깔끔한 곳
이젠 스켈링이 안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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