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정우는 왜 갑자기 그림을 그린다고

조회수 : 7,383
작성일 : 2016-05-17 07:52:41
댓글보니 본인 우상이라는 작가 모방작이라는데
왜 갑자기 그림까지 그린다고, 괜히 노망난 드런 영남할배 때문에 덩달아 구설수 오르겠네요.
하정우는 본인이 직접 그린거겠죠?
김혜수도 성격에 남이 그린거 내꺼라고 안할거 같은데, 예전에 학위는 반납했어도 논문사건도 있고 .
심씨는 뭐 대놓고 남의 그림이라는 말도 떠돌고.
구혜선은 모르겠어요, 허언증이다 뭐다 말이 많아서.
IP : 93.82.xxx.5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7 8: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심씨는 케이블 후기 방송에서 (그림전 열 때 취재했던 프로그램)
    스승이 그려준 그림이라는 말 나왔지만 (같이 그림 그리던 동호회 회원들이 뒤통수 증언)
    케이블 방송이니 흐지부지 끝났고

    구혜선은 이외수 선생 앞에서 직접 그림 그리기도 했거든요
    재주는 있더라고요

    하정우는 허영심 때문에 화가 코스프레 할 거 같진 않은데요

  • 2. 모든
    '16.5.17 8:10 AM (175.118.xxx.178)

    진실은 본인만 알겠죠?

  • 3. ..
    '16.5.17 8:1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심씨는 케이블 후기 방송에서 (그림전 열 때 취재했던 프로그램)
    스승이 그려준 그림이라는 말 나왔지만 (같이 그림 그리던 동호회 회원들이 뒤통수 증언 ..
    그림전 끝나고는 발길을 끊으니)
    케이블 방송이니 여파 없이 조용히 묻혔고

    구혜선은 이외수 선생 앞에서 직접 그림 그리기도 했거든요
    재주는 있더라고요

    하정우는 허영심 때문에 화가 코스프레 할 거 같진 않은데요

  • 4. ..
    '16.5.17 8: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심씨는 케이블 후기 방송에서 (그림전 열 때 취재했던 프로그램)
    스승이 그려준 그림이라는 말 나왔지만 (같이 그림 그리던 동호회 회원들이 뒤통수 증언 .. 그림전 끝나고는 발길을 끊으니)
    영세 케이블 방송이니 여파 없이 조용히 묻혔고

    구혜선은 이외수 선생 앞에서 직접 그림 그리기도 했거든요
    재주는 있더라고요

    하정우는 허영심 때문에 화가 코스프레 할 거 같진 않은데요

  • 5. ..
    '16.5.17 8: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심씨는 케이블 후기 방송에서 (그림전 열 때 취재했던 프로그램)
    스승이 그려준 그림이라는 말 나왔지만 (같이 그림 그리던 동호회 회원들이 뒤통수 증언 .. 그림전 끝나고는 발길을 끊으니)
    영세 케이블 방송이니 여파 없이 묻혔고

    구혜선은 이외수 선생 앞에서 직접 그림 그리기도 했거든요
    재주는 있더라고요

    하정우는 허영심 때문에 화가 코스프레 할 거 같진 않은데요

  • 6. ......
    '16.5.17 8:19 A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하정우 그림은 홍콩에서 유명해서 비싼값에 잘 팔린대요.
    미술업계쪽에서 하정우는 주목받는 작가래요.
    어릴때 미술관 관람 많이 했고 그쪽방면으로 아는것도 많고 소질이 있대요.
    하정우는 외국에 나갈때 입국 심사같은거 할때 자기 직업을 배우라고 하지 않고 화가 라고 한대요.

  • 7. 헐~~
    '16.5.17 8:24 AM (211.223.xxx.203)

    심씨 그림도요?
    이상하긴 했지만...
    딱 그 그림 하나였죠???

  • 8. 몰라서
    '16.5.17 8:46 AM (112.173.xxx.198)

    그러는데 심시는 누굴 말하는건가요??

  • 9. .....
    '16.5.17 8:52 A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몰라서님~
    부셔버릴거라고 하던 심씨요ㅎㅎ
    국회의원 사모님되신....

  • 10. ..
    '16.5.17 8:5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화가 데뷔전은 단독 그림전이었으니까
    작품수가 꽤 되죠
    '서울 오픈 아트페어 2009'에도 화가로서 참가했는데
    천재가 아닌 이상 붓질 내공 연식이 나오거든요
    http://blog.daum.net/ec-jbs/16767924

    남의 블로그가 곧 지움

  • 11. ..
    '16.5.17 8:55 AM (211.223.xxx.203)

    이 기회에 다 파헤쳐 봤으면...

  • 12. 심씨
    '16.5.17 8:55 AM (112.154.xxx.98)

    동양화 그렸다는분요
    남편국회의원..저도 그 그림보고 겨우 몇년 동호회 나가서 그린사람 그림이라고 하기엔 너무 잘그려서 놀랐어요

    아무리 몇년동안 그림공부 했다해도 너무 전문가 수준이라
    와 재능 있네 했었네요

  • 13. ㅇㅇ
    '16.5.17 9:14 AM (125.191.xxx.99)

    일반인이야 그럴 필요자체가 없지만 연예인들은 돈주고 그림사서 자기가 그린척 하면 수억대이상의 광고효과 이미지 상승이 있잖아요.

  • 14. ??
    '16.5.17 9:20 AM (183.109.xxx.87)

    김혜수씨가 학위 반납도 했었나요?

  • 15. 내생각
    '16.5.17 9:25 AM (59.9.xxx.28)

    연예인도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을 배우고 화가가 될수도 있고 한편으론 유명 연예인이라는 이름을 팔아서 장사 목적으로 그림을 할수도 있어요. 팬이나 인맥으로만도 충분히 남는 장사지요.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세계적인 작가들도 많은 경우에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값 즉 돈을 염두에 두고 그리는 경우가 많고요.
    하정우든 누구든 지가 좋아서 그림 그리는거 나쁘지 않아요. 근데 라정우처럼 나름 연기력도 인정받는 탑배우가 커피 광고인가를 찍으면서 자신의 개인전 간접광고한건 하정우의 이미지에 최대 오점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은 그냥 취미로만 그렸으면 좋겠어요. 이건 대기업에 회장, 사장의 가족이란 명분으로 낙하산타고 고위직에 들어앉는것과 같은거예요. 화가가 되기위해 수년간 갈고 닦은 화가들이 볼땐 아마츄어급이죠.
    고상한듯 작업실에 들어앉아 작품해서 부업으로 가는것 별로예요. 먹고 사는데 지장 없잖아요. 게다가 솔까 연예인치고 예술성 있는 미술작품 제대로 하는 연옌 전 본적 없어요.

  • 16. 윗님
    '16.5.17 9:39 AM (211.223.xxx.203)

    동의해요.

    유명 연에인들은 이미 대중들에게
    인지도가 있어서 그림 한 점만 내 놓아도
    후광을 보죠.

  • 17. 강석우
    '16.5.17 9:54 AM (125.7.xxx.10)

    강석우씨도 지난 일요일 방송에서 자기가 그림을 그리게된 사연을 구구절절 설명하더니
    끝에는 어디서 하는 전시회에 자기 그림도 걸렸다고 구경가라고 ㅋㅋㅋㅋ

  • 18. 하정우
    '16.5.17 10:57 AM (124.199.xxx.252)

    아버지도 그림에 조예가 있고 하정우는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더라구요

  • 19. 진짜 그림자체로 인정받는다 생각한다면 오산
    '16.5.17 12:55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하정우 그림이 중견 작가들 가격선에서 팔리니까
    하정우가 정말 그런 작가들 급이라도 되는 줄 안다면 착각이라고 봐요
    솔직히 배우 하정우가 그렸다니까 홍보되고 투자가치 있어보이니까
    그 가격이 팔리지 그냥 무명이었어도 그 가격에 팔릴까요?
    대한민국에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많습니다
    인서울 미대 나온 전공자들도 수두룩 빽빽이고
    전공자 아니어도 그림 좀 그린다하는 아마추어들 많습니다.
    앤디워홀 말이 맞아요. 일단 유명해지고 보라는 말.

  • 20. 진짜 그림자체로 인정받는다 생각한다면 오산
    '16.5.17 12:57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하정우 그림이 중견 작가들 가격선에서 팔리니까
    하정우가 정말 그런 작가들 급이라도 되는 줄 안다면 착각이라고 봐요
    솔직히 배우 하정우가 그렸다니까 홍보되고 투자가치 있어보이니까
    그 가격이 팔리지 그냥 무명이었어도 그 가격에 팔릴까요?
    대한민국에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많습니다
    인서울 미대 나온 전공자들도 수두룩 빽빽이고
    전공자 아니어도 그림 좀 그린다하는 아마추어들 많습니다.
    앤디워홀 말이 맞아요. 일단 유명해지고 보라는 말.
    감독한 영화도 봤는데 감독으로서의 재능도 크게 있어보이지 않더라구요
    연기자로서의 재능은 인정합니다.

  • 21. 진짜 그림자체로 인정받는다 생각한다면 오산
    '16.5.17 12:59 PM (210.90.xxx.181) - 삭제된댓글

    하정우 그림이 중견 작가들 가격선에서 팔리니까
    하정우가 정말 그런 작가들 급이라도 되는 줄 안다면 착각이라고 봐요
    솔직히 배우 하정우가 그렸다니까 홍보되고 투자가치 있어보이니까
    그 가격이 팔리지 그냥 무명이었어도 그 가격에 팔릴까요?
    바스키야 그림에 영향받은 게 너무 보여서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보이지 않고
    그닥 뛰어난 미적 감각이 있어 보이진 않던데요. 뭐 제 주관일 뿐이지만요
    대한민국에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많습니다
    인서울 미대 나온 전공자들도 수두룩 빽빽이고
    전공자 아니어도 그림 좀 그린다하는 아마추어들 많습니다.
    앤디워홀 말이 맞아요. 일단 유명해지고 보라는 말.
    감독한 영화도 봤는데 감독으로서의 재능도 크게 있어보이지 않더라구요
    연기자로서의 재능은 인정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778 잠들기전이나 잠에서 깨면 다들 뭐하세요?? 5 . 2016/05/26 1,126
560777 2탄. "소득 불평등만 해결되면 한국은 다시 거듭 날 .. 3 장하성교수 2016/05/26 784
560776 2016년 5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26 521
560775 고1 학교로 헌혈차가 온다는데.. 6 이재명시장님.. 2016/05/26 1,847
560774 아기엄마면 무조건 호구로 보네요 18 ㅎㅎ 2016/05/26 6,703
560773 대운에 가정불화로 이혼? 8 인생 2016/05/26 4,894
560772 [혐오글주의ㅠㅠ] 고양이가 옷에 똥을 쌌어요...옷에 벤 냄새 .. 6 ........ 2016/05/26 2,263
560771 급합니다. 명일역, 암사역쪽 잘하는 치과 부탁드려요. 1 치과 2016/05/26 918
560770 추가 원전 반대 서명 (그린피스) 후쿠시마의 .. 2016/05/26 376
560769 못생긴 남친 계속 잘생겼다 칭찬했더니 29 .. 2016/05/26 23,351
560768 차분하다는 뜻은 어떤 의미인가요?? 2 행복한나13.. 2016/05/26 3,040
560767 치과에 의사대신 간호사가 먼저 진단하는거요 18 고민 2016/05/26 4,989
560766 산지 일년된 가구 가전들 다 불편해요 ㅜ 17 2016/05/26 5,690
560765 제주도 갑니다. 뭐하고 올까요? 32 .. 2016/05/26 4,867
560764 새벽에 강아지데리고 산책나왔어요.. 8 다시금 2016/05/26 2,335
560763 갑자기 자고일어나니 귓볼 아래부터 턱이 붓고 통증이... 4 2016/05/26 6,556
560762 집 ,인터넷비 얼마내세요? 16 2016/05/26 3,890
560761 제가 너무 웃기고 유치하네요 14 들키고싶지않.. 2016/05/26 3,624
560760 거짓말!! -- 상시 청문회법이 통과되면 국회가 마비될까? 5 청문회법 2016/05/26 724
560759 요즘 다들 살기가 어떠세요? 16 질문 2016/05/26 5,607
560758 엄마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나이는 몇 살쯤인가요.. 2 자식 2016/05/26 1,356
560757 연애고민 8 38 vs .. 2016/05/26 1,663
560756 집에 틀어박혀 인터넷 쇼핑만하네요 8 40대 뭘하.. 2016/05/26 3,401
560755 내 인생 최고로 감명깊게 본 영화는 무엇인가요? 65 영화 2016/05/26 7,262
560754 오토 운전 주행시, 오른발은 어디에 두세요? 22 ㅇㅇㅇ 2016/05/26 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