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을 놓쳤어요 배 무지고픈데 지금 먹어도될까요?

마른사람 조회수 : 1,321
작성일 : 2016-05-17 01:32:51
끼니놓쳐서 지금 너무 배고픈데요..
안먹고 자려다가 자꾸 배에서 마구 요동을쳐서요 ㅠ

지금 뭘 먹으면 건강에 안좋은건 아는데요
이렇게배고파도 참고 자는게 좋겠지요?

삐쩍 마른체형인데 자고일어나면 해골되어있을꺼같아요
누가 괜찮다고만 해주면
바로 라면이든 찐고구마든 입에 넣어버릴꺼같아요

저를 말려주시와요.. ㅠㅜ
IP : 223.62.xxx.12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
    '16.5.17 1:35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님같은 마른체형 이라면 고민없이 먹습니다~~
    라면강추~~~ 먹고 드라마 한편 보고 자겠슴돠~~~

  • 2. 원글
    '16.5.17 1:41 AM (223.62.xxx.121)

    흑흑 .. 강추까지 하시다뉘 못참고 물 끓이러 가야겠네요ㅠ
    그 와중에도 누가 강력하게 말려주면 좋겠어요

  • 3. 쓸개코
    '16.5.17 1:44 AM (121.163.xxx.53)

    이왕 물끓이시는 김에 죄의식 조금 더시라고..
    저도 내일아침 먹으려고 샌드위치 준비중입니다. 분명 반쪽 먹을거거든요^^;

  • 4. 에~
    '16.5.17 1:45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라면강추~~~ 김치넣고 북어넣고 끓여먹고 싶네요ㅜㅜ
    강추강추강추!

  • 5. T
    '16.5.17 1:46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삐쩍 마른 체형이라 다음날 아침 거울에서 해골 만나는 여잔데요.
    강력하게 말려달라 하시니..
    우유한잔 따뜻하게 데워 마시는건 어떨까요.
    이시간 라면은..
    내일 출근해서도 눈 다 못뜰걸요?

  • 6.
    '16.5.17 1:48 AM (223.62.xxx.121)

    라면 넣기 직전에 다행히도 누가 말리는구나.. 하며 반갑게 들왔더니 .. 아뉘 다들 부추기시네요 !
    에라 모르겠다~ 걍 먹고 한두시간 책보고 자야겠어요
    맘편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891 캠핑 초초초 간단 요리 추천 부탁합니다.. 10 캠핑 2016/06/07 3,564
564890 신안 성폭행사건 이번엔 왜 안묻히고 크게 알려진건가요..??? 5 ,, 2016/06/07 3,198
564889 처음만나도 그냥 정이가요 처음보는사람도 3 2016/06/07 1,043
564888 상대방이 나에게 옷을 다벗어 주는꿈? 6 꿈해몽 2016/06/07 1,135
564887 크건 작건간에 성추행 한번도 안겪어보신분 계세요? 36 ... 2016/06/07 5,114
564886 그냥 오지 지역은 남성으로만 뽑고 대신에 19 분노 2016/06/07 2,419
564885 hmall 이용하기 편하네요 4 dd 2016/06/07 2,135
564884 썸탄지 하루만에 ㅠ 11 샹들리에 2016/06/07 7,814
564883 안경 어제 새로 했는데 오늘 안경닦다가 알이 빠졌내요 5 .. 2016/06/07 1,480
564882 수면자세로 본 연인의 관계 10가지유형 2 ... 2016/06/07 3,285
564881 맛난음식과 맛난안주 충족하는 국내여행지 어딨을까요? 1 어디가 2016/06/07 1,409
564880 남편의 사업실패 힘드네요 10 힘내자 2016/06/07 7,229
564879 시판 메밀면(라면류) 추천좀 해주세요^^ 3 추천부탁 2016/06/07 1,198
564878 두 남자 중 누가 더 결혼 상대자로 낫나요? 37 사랑 2016/06/07 6,137
564877 남자가 5 .. 2016/06/07 1,536
564876 양세형 무도멤버 될것같아요. 59 ㅋㅇㅋ 2016/06/07 19,207
564875 갱년기인데 콩물 날마다 먹어도 될까요? 5 콩두유 2016/06/07 3,696
564874 국가원수가 아니라, 국가왠수 같습니다 15 그냥 2016/06/07 2,851
564873 사람 사귈때 나에게 도움이 되어야 사귀나요? 7 그냥 2016/06/07 1,965
564872 서울 서초구 수박껍질 음식물쓰레기인가요? 7 알려주세요 2016/06/07 8,831
564871 이경규는 참 잘 살았나봐요 41 향기 2016/06/07 27,139
564870 tvN 미술 강의로 본 인문학의 열풍의 그늘 11 미술의 수난.. 2016/06/07 3,349
564869 아파트 6층? 15층? 7 ... 2016/06/07 6,639
564868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여자라면 아이 셋은 낳아야…' 독재자 2016/06/07 842
564867 영화 me before you~ 보면서 너무 부러웠어요. 3 me 2016/06/07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