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과 부패가 일상화된 사회에서 사과박스 들고 다니는 촌티,
금괴들고 삽질하는 쌍팔년, 이거 끝났죠.
탈세하기 딱 좋고, 온갖 자곤에다가 얼치기라도 전문 지식이 필요한 미술품, 특히 그림이 벌써 오래전부터 대세죠.
차이가 있다면 초고액권에서도 0이 하나 더 붙으려면 브랜드가치 처럼 글로벌 인지도가 최고죠. 솔직히 루벤스, 피카소, 마티스,,, 어지간한 나라 어지간한 동네 미술관마다 한 개씩 있습니다. 네임밸류있는 화가 그림 안걸리면 미술관 취급도 못 받으니 우리 루벤스, 피카소님은 대영제국의 해가지지 않는 불패 신화를 한참 뛰어넘죠. 도대체 한 개인이 찍어(?) 낼 수 없는 분량이 전 세계 미술관에 돌아다닙니다. 미술관은 약과고 개인소장 그게 핵이죠.
아직도 미술이 예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갠적으로 5대양 6대주 안가 본 미술관, 박물관이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만.. 전 교환수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잼난게 울 나라처럼 동네에 미술학원, 음악학원 많은 나라 없는데(경쟁자는 교회, 치킨집 정도,, 요즘 중국집도 불황이라 쩝~) 미술관에 사람없는 나라도 드물고요. 엥간한 시립 미술관은 오전에 가면 귀신나올 것 같은 분위기죠. 하긴 어차피 교환수단이니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