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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딸 미향이...키워준 엄마 대단하네요..

.. 조회수 : 10,360
작성일 : 2016-05-17 00:26:26
장애가 있으니 더욱더 스위스에서 누렸으면 하네요..우리나라 있었음 ..그런복지 혜택 받을수 있었을까요..외국인지만 열린 마음 감동이네요
IP : 112.152.xxx.9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향이
    '16.5.17 12:29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

    엄마 좀 이기적인 느낌이에요.
    잘살고 있는 아이 찾아가서 혼란스럽게 한국 가고싶지않냐고 묻는건 좀 아니다싶어요.
    스위스에서 잘자라길....

  • 2. 쭈니쑤니
    '16.5.17 12:31 AM (211.36.xxx.117)

    저도 윗님과 같은느낌!! 아픈기엄 어렴풋이 다 잊어버리고 안정된 모습이던데.....ㅠㅠ

  • 3.
    '16.5.17 12:33 AM (112.154.xxx.242) - 삭제된댓글

    앞부분은 못봤다는 사람인데요

    제가 받은 느낌으로는
    친엄마도 아이를 데려가서 잘 기를 형편이 안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안타까움 또는 죄책감으로 그런 행동을 한 거 같더라구요
    아이도 그걸 느끼겠지요 당연히..
    그러니까 양엄마 친엄마 자신을 위해 가장 최선의 답을
    한 것으로 보여요
    덕분에 친엄마는 죄책감을 덜었잖아요
    아이는 스위스에서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 4. 질문
    '16.5.17 12:38 AM (182.222.xxx.32)

    앞부분을 못봤는데...
    스위스 가정은 아이가 여덟이던데 다 입양이예요?
    왜그리 많이 애를 기르고 있죠? 넉넉해 보이지 않던데요..
    식사는 그게 뭐며...ㅠ

  • 5. ...
    '16.5.17 12:43 AM (218.144.xxx.154)

    미향이만 입양이라고 나왔어요... 미향이 입양하고 1년뒤에 스위스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 6. ...
    '16.5.17 12:45 AM (1.245.xxx.33)

    근데 먹는게 왜이렇게 부실한지..
    야채스프가 한끼??
    애들이 아주 닥닥 긁어먹던데요.

  • 7. 미향이
    '16.5.17 12:48 AM (121.173.xxx.23)

    참 예쁘게 잘 크고 있던데요. 스위스엄마 혼자서 8명 아이를 키우는게 쉽지 않을텐데...그래서 친엄마도 걱정하는 거 같아요. 탈북해서 이젠 임대아파트도 들어가고 자기도 고정적인 일자리가 있어서 데려오고 싶어했던거죠.
    아이들 식사가 부실해서 마음이 쓰이는건 한국엄마라 더 그럴거 같아요.

  • 8. ..
    '16.5.17 12:51 AM (211.36.xxx.71)

    먹는거 참 부실하던데...그렇다고 친엄마가 실하게 먹이냐 ..그 먼곳에 딸아이 보러 갔는데 고작 카레라이스..

  • 9. ...
    '16.5.17 12:55 AM (211.36.xxx.54)

    친엄마야 비행기 타고 갔으니
    갖고 갈만한게 그것밖에 없죠.
    근데 스위스 식사 저렇게 부실한가요?

  • 10. 지나가다가
    '16.5.17 2:00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는 아이가 많으면 지원금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주로 유럽이 그런것 같던데 20-30년전 부터 홀x나 동x 같은 아동센터 통해서
    아이들 외국으로 수출 많이 했죠.외국으로 입양된 아동들중에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처럼 잘된 사람도 있지만 상당수가 많이 인생 막장도 많이 되기도 한것 같습니다.
    개네들 복지가 아이가 많을수록 돈이 많이 나오구 장애아가 있으면 더많고...
    지네 나라 애들 입양은 어렵고 돈도 엄청 들어가니 상대적으로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아시아쪽 애들을 많이 입양 했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곤 돈 많이 받아먹고
    입양한 아이들은 방치하고 학대하고 그러니 애들은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나이가
    먹어서 정체성 문제도 오구,힘들고 그러니 마약도 하고 죽기도 하고 인생 바닥이고
    오히려 그나라로 보내지 않고 한국에 고아로 살기라도 했다면 인종차별도 없고 정체성
    혼란도 안오구 인생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거라고 오래전 티비에서 본것 같습니다.

    특히나 미국에 애기때부터 입양되어 백프로 미국인으로 살다가 커서 한국에 쫒겨온
    사람들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거지같은 씨급 양키놈들이 지원금 받아먹으려고 한국
    아기들 입양해서 키우면서 학대하고 교육도 안시키고 하다보니 애들이 커서 집을 나와
    살다가 못배우고 그렇게 막장으로 양부모에게 양육을 받았으니 범죄를 저지르기가
    쉬운데 죄를 저질러서 교도소를 가서 징역 살고 나오면 끝인데 미국인이 아니라고
    원 출생지인 한국으로 추방한답니다.더러운 양키 새끼들이 보조금만 받아 쳐먹고 정식
    입양절차를 안해서 아이가 국적이 없는겁니다. 한국에 추방되어 먹고살기가 팍팍하죠.
    한국말도 못하고 배운것도 없으니 영어강사도 못하고 잘나가야 이태원에서 바나 주방
    에서 일한다는데...안되었더군요.지금이라도 고아 수출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장애가 있어 못난 부모가 버렸다면 누구라도 입양을 못한다면 국가에서 백퍼센트
    키워야 합니다.개인적으로 개인이나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고아원을 다 없애야하고
    국가가 백프로 세금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네요.세금 필요하면 더내죠...미혼모 미혼부에
    대해서도 부 또는 모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기전이나 결혼하기전까지는 아이가 클때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고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세금 걷어서 어디다 쓸건지요?

  • 11. 지나가다가
    '16.5.17 2:01 AM (219.255.xxx.45)

    복지가 잘되어있는 나라는 아이가 많으면 지원금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주로 유럽이 그런것 같던데 수십년전 부터 홀x나 동x 같은 아동센터 통해서
    아이들 외국으로 수출 많이 했죠.외국으로 입양된 아동들중에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처럼 잘된 사람도 있지만 상당수가 많이 인생 막장도 많이 되기도 한것 같습니다.
    개네들 복지가 아이가 많을수록 돈이 많이 나오구 장애아가 있으면 더많고...
    지네 나라 애들 입양은 어렵고 돈도 엄청 들어가니 상대적으로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아시아쪽 애들을 많이 입양 했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곤 돈 많이 받아먹고
    입양한 아이들은 방치하고 학대하고 그러니 애들은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나이가
    먹어서 정체성 문제도 오구,힘들고 그러니 마약도 하고 죽기도 하고 인생 바닥이고
    오히려 그나라로 보내지 않고 한국에 고아로 살기라도 했다면 인종차별도 없고 정체성
    혼란도 안오구 인생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거라고 오래전 티비에서 본것 같습니다.

    특히나 미국에 애기때부터 입양되어 백프로 미국인으로 살다가 커서 한국에 쫒겨온
    사람들도 꽤 있다고 들었는데...거지같은 씨급 양키놈들이 지원금 받아먹으려고 한국
    아기들 입양해서 키우면서 학대하고 교육도 안시키고 하다보니 애들이 커서 집을 나와
    살다가 못배우고 그렇게 막장으로 양부모에게 양육을 받았으니 범죄를 저지르기가
    쉬운데 죄를 저질러서 교도소를 가서 징역 살고 나오면 끝인데 미국인이 아니라고
    원 출생지인 한국으로 추방한답니다.더러운 양키 새끼들이 보조금만 받아 쳐먹고 정식
    입양절차를 안해서 아이가 국적이 없는겁니다. 한국에 추방되어 먹고살기가 팍팍하죠.
    한국말도 못하고 배운것도 없으니 영어강사도 못하고 잘나가야 이태원에서 바나 주방
    에서 일한다는데...안되었더군요.지금이라도 고아 수출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장애가 있어 못난 부모가 버렸다면 누구라도 입양을 못한다면 국가에서 백퍼센트
    키워야 합니다.개인적으로 개인이나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고아원을 다 없애야하고
    국가가 백프로 세금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네요.세금 필요하면 더내죠...미혼모 미혼부에
    대해서도 부 또는 모가 경제적으로 자립하기전이나 결혼하기전까지는 아이가 클때까지
    전적으로 책임지고 지원했으면 좋겠습니다.세금 걷어서 어디다 쓸건지요?

  • 12. 바램
    '16.5.17 2:14 AM (125.134.xxx.238)

    윗님 덕분에 궁금하던 입양문제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네요.
    오늘 뉴스보니 공기업의 적자운영 행태에도
    국민혈세로 그들만을 위한 방만한 복지정책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미향이 같은 아이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수출되는 입양아가 없도록
    우리사회가 반성하고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 13. 지나가다가님 말씀은
    '16.5.17 4:17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현재 성인이 된 분들이 입양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옛날과는 달리 미국에 사는 교민들 중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교육수준도 높은 여유있는 가정들이 많고
    입양에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도 많아서 이왕이면 같은 한국아이를 입양해보려고 시도하지만
    교민들조차도 한국 아이를 입양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현금으로 몇천만원이 수속비용으로 들어가고 그 수속이 끝나고나면 아기는 법적으로
    미국에서 쫓겨나갈 걱정을 하지않아도 되게 법이 바뀐지 오랩니다.

    미국은 입양을 하면 세금혜택이 있지만 이것은 해당 state에서 주관하는 입양기관을 통해야지
    한국등 해외아이를 입양하는 걸로는 세금혜택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아기를 입양해온다고 해서 미국양부모가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일은 없어요.
    요즘 한국에서 익히 사람들 사이에서 알려진 정보는 모두 수십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렇게 미국내에서 입양하는 경우 어린 아기를 입양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미국에는 입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갈 곳 없는 아기는 금방 어느 가정이든 입양이 되어서
    어린 아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10살이 넘은 아이를 입양하는 절차조차도 1년이 넘게 걸리구요.
    해당 state에서 교육을 받고 입양부모 자격을 인정하는 라이센스를 따야 입양시도도 가능합니다.
    이 절차를 밟으면 세금혜택을 많이 받는 거 맞습니다.

    그러나 해외입양은 미국정부에서 딱히 주는 혜택이 없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속비용만 몇만불... 원화로 수천만원이 들어갑니다.
    수십년 전과는 달리 금전적인 이득을 얻자고 해외입양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외국 아기를 입양해올 능력 자체가 없으니까요.

    묵은 정보로 분노하지마시고
    이미 한국은 해외입양의 문을 상당히 많이 좁혀놓았기 때문에
    옛날처럼 쉽게 한국아기를 입양해서 미국으로 데려올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아닙니다.

    그런데 한가지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한국내에서는 입양이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있고
    반대로 미국의 유복한 교민가정에서는 한국아기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나 어려우니
    고아가 되어 울고있는 아기들이 이래도 저래도 가정을 찾지못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수십년 전에 일어났던 일로 해외입양에 막연한 적개심을 가지기보다는
    한국내 아기들 입양에 다들 좀 더 관심을 가지심이 어떨까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한국아기를 입양해오고싶어 노력했다가 결국 포기해야했던 사람이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 14. 저 윗분의 말씀은
    '16.5.17 4:26 AM (50.172.xxx.63)

    현재 성인이 된 분들이 입양되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어요.

    이제는 옛날과는 달리 미국에 사는 교민들 중 경제적으로 부유하고 교육수준도 높은 여유있는 가정들이 많고
    입양에 열린 마음을 가진 분들도 많아서 이왕이면 같은 한국아이를 입양해보려고 시도하지만
    교민들조차도 한국 아이를 입양하기는 어렵습니다.

    돈 때문에 입양한다는 언급이 있으신데
    우선 현금으로 몇천만원이 수속비용으로 들어가고 그 수속이 끝나고나면 아기는 법적으로
    미국에서 쫓겨나갈 걱정을 하지않아도 되게 법이 바뀐지 오랩니다.

    미국은 입양을 하면 세금혜택이 있지만 이것은 해당 state에서 주관하는 입양기관을 통해야지
    한국등 해외아이를 입양하는 걸로는 세금혜택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아기를 입양해온다고 해서 미국양부모가 금전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일은 없어요.

    요즘 한국에서 익히 사람들 사이에서 알려진 정보는 모두 수십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저렇게 미국내에서 입양하는 경우 어린 아기를 입양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미국에는 입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갈 곳 없는 아기는 금방 어느 가정이든 입양이 되어서
    어린 아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10살이 넘은 아이를 입양하는 절차조차도 1년이 넘게 걸리구요.
    해당 state에서 교육을 받고 입양부모 자격을 인정하는 라이센스를 따야 입양시도도 가능합니다.
    이 절차를 밟으면 세금혜택을 많이 받는 거 맞습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미국으로 아기를 데려오는 입양은 미국정부에서 딱히 주는 혜택이 없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속비용만 몇만불... 원화로 수천만원이 들어갑니다.
    수십년 전과는 달리 금전적인 이득을 얻자고 해외입양을 하는 사람들은 이제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수천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외국 아기를 입양해올 능력 자체가 없으니까요.

    물론 어릴때 입양되셔서 힘든 일을 겪으시고 한국으로 돌아가 비판을 하신 분들이 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해외입양의 실태를 알 수 밖에 없겠지만... 그런 분들이 있으신 반면에
    잘 자라서 화목하게 잘 지내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은 입양가족을 친가족으로 여기기 때문에 한국에 굳이 돌아가고 싶다거나
    한국의 혈연가족을 만나고 싶어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한인들 사이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살아갑니다.
    물론 한국을 궁금하게 여기고 방문해보고 싶다고는 하지만 한국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절실히 피붙이를 찾고 하는 일에 목을 매지 않아요.
    미국에서 자라고 살아온 자신들의 삶에 만족하기 때문이죠.
    해외입양의 음지만큼 양지도 같이 보신다면 해외입양이라고 무조껀 적대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양지는 한국인들 앞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일 뿐이죠.

    이미 시스템이 달라졌으니 해외입양을 적대시만 하지 않으셔도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이미 한국은 해외입양의 문을 상당히 많이 좁혀놓았기 때문에
    옛날처럼 쉽게 한국아기를 입양해서 미국으로 데려올 수 있는 환경이 이미 아닌 게 사실이구요.

    한가지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한국내에서는 입양이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줄어들고 있고
    반대로 미국의 유복한 교민가정에서는 한국아기를 데려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나 어려우니
    고아가 되어 울고있는 아기들이 이래도 저래도 가정을 찾지못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해외입양에 극력 반대하시는만큼
    한국내 아기들 입양에 다들 좀 더 관심을 가지심이 어떨까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한국아기를 입양해오고싶어 노력했다가 결국 포기해야했던 사람이 드리는 말씀입니다.

  • 15. 전대갈때
    '16.5.17 4:46 AM (90.218.xxx.54)

    국민전환용으로 해외입양의 나쁜 케이스만 부각시켜 국민 호도하고 가뜩이나 한국에서 입양이 거의 없다싶은
    상태에서 그나마 해외로의 입양마저 한동안 막아버렸죠.

    아이들이 한국에서 입양되면 가장 좋겠지만 사실상 국내입양이 낮은 상태에서 해외입양을 일부러 나쁜케이스만 부각시키다보니 결국 윗님같은 대책없는 비난만 퍼 붓는 사람들이 생겨난거겠죠.

    해외에서 많은 가정들이 입양을 할때 아주 까다로운 절차를 걸칩니다.

    단순히 수당 바라고 그 많은 절차를 밟을까요?
    해외에서 데려오는 애들이 상대적으론 쉽다고는 해도 이삼년은 넘게 걸리는데 말입니다.

  • 16. 아이가
    '16.5.17 8:37 AM (1.236.xxx.188)

    스위스에서 완전 백조가 되었던데요
    표정도 밝고 얼굴도 이뻐지고.
    한국에 이제 와서 데려와봤자
    1000% 다시 스위스로 보내달라고 할 겁니다.
    양쪽에 보청기면 비용도 엄청나요.
    사람들 시선도 무시 못하고요.
    애초에 그런 이유로 입양을 보냈던 건데
    친엄마가 너무 감정에 이끌려 잠시 현실을 잊었던 것 같아요.

  • 17. ....
    '16.5.17 9:19 AM (125.186.xxx.164)

    딸을 그리워 하는 엄마의 입장이 100%공감되어 마음이 짠했지만 현실적으로 미향이를 한국에서 계속 자라게 한다면 그런 밝은 표정의 아이로 잘 자랄수 있을까.. 생각 들더군요. 스위스엄마도 대단해 보이고..
    잘 자라고 있는 미향이도 참 이쁘네요.

  • 18. 지나가다가
    '16.5.17 9:43 AM (219.255.xxx.45)

    아이들 수출은 지금도 진행형으로 알고 있습니다.국내에서 입양이 안된다고
    해외로 고아들 입양보내는게 과연 능사일까요? 좋은 양부모에게서 잘 보살핌 받고
    컸어도 상당수가 나이 먹어서도 정체성 문제를 겪고 있고 버린 부모와 한국에 대해
    원망이나 슬픔을 갖고 있는것 같더군요. 육이오 끝나고 한동안 먹고 살기가 힘들어
    더 좋은데 가서 살라는 의미로 해외입양을 했고 당시에 인구가 많다고 해서 먹는입
    줄인다는 생각일지 몰라도 고아 수출 장려했고 많은 기관들이 고아수출로 돈도 많이
    벌었죠.

    이제는 그렇게 안해도 됩니다.미국에 뭔 또라이가 그랬죠 한국 부자나라 라고요,아주
    부자는 아니지만 먹고 살만합니다. 더구나 인구가 엄청 줄어 외노자까지 수입하는 마당에
    국력의 바탕이 되는 국민, 즉 아이들 해외 입양은 그만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시금
    말하지만 모든 고아원은 전부 국영으로 해서 국가와 전 국민이 책임지고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20살이 될때 푼돈 쥐어주고 고아원 퇴소 시키지 말고 공부 좀 하는 애들은
    대학 졸업 할때까지 라도 가르치고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애들은 전문 기술이라도 배우게 하여
    자립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많은 세금 걷어서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먹고 살만한 논네들 용돈으로 쓰이는 노령연금 주기보다 고아원,미혼모,부
    어려운 한부모 가정과 장애인에게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울 부모님 들으면 섭섭해 하실지
    몰라도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윗분 보청기 비용이 엄청나서 한국은 못해주진
    않습니다. 사는 동네에 청각 장애아들 학교가 있고 일반 초등학교에도 청각 장애아 많은데
    모두 보청기 하고 다니고요,엄청 비용이 드는 인공와우도 필요시 두개 까지 하고 다니더군요.
    물론 국가에서 지원이 되지요.일반 초등학교에서는 청각아동들이 수업을 잘 들을수 있도록
    청각 아이들 전용 무선수신기도 있습니다.선생님이 마이크로 수업을 하면 청각장애 아이들은
    전용 수신기로 수업을 받습니다.한국 장애 아이들이 무슨 아프리카 우간다 오지의 원주민처럼
    전혀 복지가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도 아이들이 더 크기전에(이미 거의 다 컸지만) 고아원 가서
    봉사도? 하고 지원금도 내고 할까 싶은데 안하던 짓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기부는 종종
    방송을 통해서 합니다만...

  • 19. 지나가다가
    '16.5.17 9:50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사족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이나 아시아계,아프리카쪽 이아들 입양하는건
    자기네 나라에서 자국 이아들 입양하려면 기간도 무지 걸리고 엄청 어려울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어 상대적으로 쉽고 비용이 덜드는 아시아쪽으로 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한국 아이들은 커서도 순종적이고(대체로 선천적으로 착하죠)머리도 좋기
    때문에 공부도 잘하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글 쓰면서도 해외입양되는
    아이들 한테 미안하고 기분도 나빠지네요...

  • 20. 지나가다가
    '16.5.17 9:50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사족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이나 아시아계,아프리카쪽 이아들 입양하는건
    자기네 나라에서 자국 아이들 입양하려면 기간도 무지 걸리고 엄청 어려울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어 상대적으로 쉽고 비용이 덜드는 아시아쪽으로 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한국 아이들은 커서도 순종적이고(대체로 선천적으로 착하죠)머리도 좋기
    때문에 공부도 잘하기 때문에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글 쓰면서도 해외입양되는
    아이들 한테 미안하고 기분도 나빠지네요...

  • 21. 지나가다가
    '16.5.17 9:51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사족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이나 아시아계,아프리카쪽 이아들 입양하는건
    자기네 나라에서 자국 아이들 입양하려면 기간도 무지 걸리고 엄청 어려울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어 상대적으로 쉽고 비용이 덜드는 아시아쪽으로 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한국 아이들은 커서도 순종적이고(대체로 선천적으로 착하죠)머리도 좋기
    때문에 공부도 잘해서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글 쓰면서도 해외입양되는 아이들
    한테 미안하고 기분도 나빠지네요...

  • 22. 지나가다가
    '16.5.17 9:51 AM (219.255.xxx.45)

    사족으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이나 아시아계,아프리카쪽 아이들 입양하는건
    자기네 나라에서 자국 아이들 입양하려면 기간도 무지 걸리고 엄청 어려울뿐더러
    비용도 많이 들어 상대적으로 쉽고 비용이 덜드는 아시아쪽으로 한다고 합니다.
    더구나 한국 아이들은 커서도 순종적이고(대체로 선천적으로 착하죠)머리도 좋기
    때문에 공부도 잘해서 선호한다고 들었습니다. 이글 쓰면서도 해외입양되는 아이들
    한테 미안하고 기분도 나빠지네요...

  • 23. 해외에서 아이를
    '16.5.17 10:30 AM (50.172.xxx.63) - 삭제된댓글

    입양하는 사람들... 재미로 하는 게 아닙니다.

  • 24. 해외에서 아이를
    '16.5.17 10:31 AM (50.172.xxx.63)

    입양하는 사람들... 재미로 하는 게 아닙니다

    나쁜 케이스만 중점적으로 국내로 알려지다보니 그분들이 엉뚱하게 흙탕물을 쓰시는군요.
    다행히 그분들 대부분은 한국어를 모르시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사회는 입양에 대해 너무 잘 모르시는 것 같고
    개개인이 스스로 입양을 할 의사도 전혀 없어보입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 25. 지나가다가
    '16.5.17 11:13 AM (219.255.xxx.45)

    입양이 재미로 하는게 아닐진데 지네 나라 지네 인종으로 하지 뭔 멀고먼
    한국에서 까지 와서 하나요? 한국이 가난하고 불쌍한 나라여서 도와 줄려고요?
    한국인들이 입양을 안하다고 왜 해외입양을 해야하나요? 국가가 국민들이
    책임지고 잘 키우면 되지요.한국인이 같은 한국애 입양해서 키워도 자기
    출생 비밀 알게되면 충격받고 상당한 고생을 하는데 인종이 다른 국가에서
    한국아이가 받을 차별과 정체성 혼란은 생각도 않나요? 다시 말하자면 한국은
    이제 가난뱅이 나라가 아닙니다.버려진 장애아동도 국가가 책임집니다.
    한국아이들 해외입양은 이거로 쏠쏠하게 돈버는 곳이 있어서라고 전부터
    방송에서 여러번 나온것 봤습니다.외국나라들 입양하려면 지네나라 고아들이나
    챙기라고 하시죠.내가 입양은 못하지만 세금 더내고 당장 기부 더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이 한국 아이들 왜 입양하는지 이유를 알아나봅시다.

  • 26. 그저
    '16.5.17 12:01 PM (50.172.xxx.63)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래서 문화, 사고방식의 차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것 같네요.
    개인적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방송매체의 말만 전적으로 신뢰하게 되니 방송의 힘이 역시 크군요.

  • 27. 지나가다가
    '16.5.17 1:00 PM (219.255.xxx.45)

    그러니까요...니네 나라에서 사시고요.한국에 한국 사람한테 어줍짢은
    본인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충고질 고만하시고 님네 나라 커뮤니티에서
    정서에 맞는 사람끼리 의견 개진하세요.한국인에게 버터와 스테기가
    무지 맛있고 좋으니 이제부턴 밥과 김치 먹지 말고 삼시 세끼 버터 바른
    빵과 스떼끼 먹으라고 강요 마삼...뭔놈의 강요질을 그리 하는지.

  • 28. 지나가다가
    '16.5.17 1:08 PM (219.255.xxx.45)

    고아 해외 수출은 KBS 포함한 많은 방송국에서도 시사,추척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나온거구
    방송국이 엉망이 되기전에도 국면 전환용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내보낸 것입니다.아주 작은
    다른 이면을 본게 아니고 숨겨진 실체를 본겁니다.수출로 돈버는것,그리고 해외 입양아들이
    모두 해피한게 아니고 상당수가 어렵게 살기도 하고 힘들어 한다는것,숲을 봐야지 나무만 보구
    그게 다라고 하면 되나?

  • 29. 의견차는 있기 마련인데
    '16.5.17 1:16 PM (50.172.xxx.63)

    왜 이렇게 호전적으로 글을 쓰나요? 글에 화가 잔뜩 묻어있는 게 이 이슈에만 화가 난 느낌이 아니군요.
    말투도 무례하고...
    내가 예의를 갖추니 더 무례해도 괜찮겠구나 싶어지는 건가요?
    무례하고 공격적인 태도가 설득력을 보태는 것은 아닌 듯 싶은데...
    글로만 쓰고 있으니 지금 대화하는 상대가 사람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모양이군요.

    뭐.. 여기까지만 해야겠군요.

  • 30. ㅉㅉㅉ
    '16.5.17 2:40 PM (219.255.xxx.45)

    자기 잣대를 가지고 남한테 이게 맞다고 강요질을 하니 그런것 모르나요?
    그것도 한국인의 잣대가 아닌 양것들의 잣대를 어줍잖게 들이밀고 왠강요?
    그냥 난척? 수년전 하와이 사는 형제,자매중 하나가 옷보내준다고 해서
    필요 없다고 해도 하도 그러길래 조카보구 대충 사이즈들을 말해주라고
    했더니 지 아버지가 투 엑스라지 입는다고 말했다나? 보내온 옷을 보니
    최홍만이가 입어야 겨우 맞을만한 크기로 보냈더군요.다른옷들도 너무
    빅사이즈고 사이즈가 작은것도 누구 주려고 해도 너무 후즐근 해서 다
    버렸습니다.사소한 이런것도 모두 기준이 다른겁니다.

    1950년도 이후 한국 고아들이 왜 대량으로 생겼는지 그 원인부터 생각하고 삽시다.
    미국이 스페인과 전쟁해서 400년간 스페인 식민지였더 필리핀을 미국 식민지로 하기로 하고
    일본은 대한제국을 식민지로 하기로 미국과 일본이 짬짜미한 태프트 가쓰라 밀약 아나요?
    이후 지욕의 일제 36년,원폭 투하로 일본항복,또 미국과 쏘련 짬자미로 한국 반으로 나뉘고요,
    거기엔 유엔 주축국인 유럽국들도 일조 한겁니다.이후 이데올로기 대리전인 육이오...
    수백만 죄없는 국민들 죽고 어마한 고아 생기고...너무 과거로 회귀한것 같지만 그때의 사건으로
    지금까지 이어진거니 뭐라 말할건 없습니다..단순히 입양 어쩌고 저쩌고 인도적이네 가서 잘사네
    말하기 이전에 가슴 아픈 사실부터 알고 갑시다.더이상 고아 안보내도 되는데 왜 보내야 하는지
    합당한 이유를 대보시요...그전 단순하면 해피한겁니다.밥먹고 배부르고,똥싸고 잠 퍼져자고
    그러면 좋은거죠 그럼요...좋지요. 영어로 굳이라고 하던가?

  • 31. 입양가정
    '16.5.17 3:17 PM (1.221.xxx.4)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단순합니다.
    입양보내고 하는데 정치적인 개입, 또한 개인적인
    편향된 사고 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다가님.
    너무 편향적인 사고입니다.
    입양가족의 대부분. 그리고 입양관련 종사자들.
    지금 한국의 입양특례법 반대합니다.
    그것으로 인해 가정을 찾지 못하는 많은 아기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아기들 입장에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는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50.172님 아주 적절한 좋은글 감사합니다.

  • 32. 외국 아이피?
    '16.5.17 4:49 P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세상의 아이 없는 사람들이 지가 선택해서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
    아이가 그걸 원한다고 할 순 없을걸요? 입양 보내는데 왜 외국에 보내야 하나요?
    국내에서 입양이 안된다고 아이가 커서 생각할때 원할지 안 원할지도 모르는데 뭔 가정을 가질 권리
    운운 인가요? 웃기는 논리네요.뭔 아동 입양기관 관계자가 하는 소리 같습니다.
    "단순합니다.
    입양보내고 하는데 정치적인 개입, 또한 개인적인
    편향된 사고 하지 않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한국에서 더 이상 외국에 아이들 입양 안해도 된다고 한다는데 누구 말대로 국가에서 다
    키운 다는데 왜 자꾸 외국 입양 운운 하나요? 입양 관계자 되나요.

    입양가정님은 위에 해외에 사는 글단 분이 아이피 바꿔서 들어왔거나 해외 입양단체 관계자거나 그런것
    같습니다.아니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왜 입양글을 옹호하는지...아! 국내 입양은 절대 좋습니다,문제는
    한국에서도 잘 키운다는데 왜 자꾸 외국으로 입양 보내라고 하는지 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웃기지 않는 논리가 "세상의 모든 아이는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참으로 좋아보이는 모토인데
    아이가 거부할 권리가 없다는게 불행하네요. 저도 한마디하죠 외국인들은 외국에서 노시고 여기
    한국에서는 이상한 논리 안폈으면 좋겠네요, 한마디로 나도 더이상 똥밟는 소리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ㅋ

  • 33. 외국 아이피?
    '16.5.17 4:52 PM (107.167.xxx.171)

    세상의 아이 없는 사람들이 지가 선택해서 아이를 갖고 싶어하지
    아이가 그걸 원한다고 할 순 없을걸요? 입양 보내는데 왜 외국에 보내야 하나요?
    국내에서 입양이 안된다고 아이가 커서 생각할때 원할지 안 원할지도 모르는데 뭔 가정을 가질 권리
    운운 인가요? 웃기는 논리네요.뭔 아동 입양기관 관계자가 하는 소리 같습니다.
    "단순합니다.
    입양보내고 하는데 정치적인 개입, 또한 개인적인
    편향된 사고 하지 않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한국에서 더 이상 외국에 아이들 입양 안해도 된다고 한다는데 누구 말대로 국가에서 다
    키운 다는데 왜 자꾸 외국 입양 운운 하나요? 입양 관계자 되나요.

    입양가정님은 위에 해외에 사는 글단 분이 아이피 바꿔서 들어왔거나 해외 입양단체 관계자거나 그런것
    같습니다.아니겠죠? 그렇지 않고서야 왜 입양글을 옹호하는지...아! 국내 입양은 절대 좋습니다,문제는
    한국에서도 잘 키운다는데 왜 자꾸 외국으로 입양 보내라고 하는지 나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웃기지 않는 논리가 "세상의 모든 아이는 가정을 가질 권리가 있습니다." 참으로 좋아보이는 모토인데
    아이가 거부할 권리가 없다는게 불행하네요. 저도 한마디하죠 외국인들은 외국에서 노시고 여기
    한국에서는 이상한 논리 안폈으면 좋겠네요, 한마디로 나도 더이상 똥밟는 소리 안보았으면 좋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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