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부방을 운영하는데요...
학생중 초3 여자아이고 또래보다 키도 많이 큰 편이에요.
벌써 생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그런향이 아닌 오묘하게 톡쏘는 기분 나쁜 냄새가 나거든요.
이건 머리를 안감아서도 아닌, 그냥 땀냄새도 아닌....
집에서 운영하는지라 올때마다 정말 너무 참기가 힘들어요.
여름이라 더 한 것 같구요.
분명 땀냄새가 아닌 생식기 관련해서 나는 냄새 같기도 하고
여튼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저 어릴때 같은 반 친구가 ( 엄청 통통한 편이었던) 그런 냄새가 너무 지독해서
친구들이 뒤에서 수근거렸거든요. 정말 비슷해요.
이건 왜 그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