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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프라임 공부의배신 보셨나요,?

. . 조회수 : 5,774
작성일 : 2016-05-16 23:01:53

기대없이 보긴했는데
답답하네요
아이들 너무 안쓰러워요

그와중에
첫번째 여학생이 간 자사고가 어디죠?
IP : 211.109.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16 11:03 PM (211.51.xxx.181)

    전주 상산고입니다.

  • 2. Oo
    '16.5.16 11:04 PM (122.35.xxx.69)

    상산고였어요. 아이가 참 어른스럽던데...

  • 3. . .
    '16.5.16 11:12 PM (211.109.xxx.51)

    지방소도시 중학교 전교 1등이 상산고 첫 수학성적 ㅜㅜ 앞으로 잘하겠죠? 응원합니다. 이모맘으로^^ 아이가 똑뿌러지더라구요.

  • 4. 당장은
    '16.5.16 11:14 PM (211.109.xxx.51)

    중1 우리딸 기말고사부텀 ㅜㅜ 에휴

  • 5. 그래도
    '16.5.16 11:15 PM (175.223.xxx.138) - 삭제된댓글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만 나왔네요.
    그렇게 하루종일 공부해도 현실은 어렵기만하고
    1편만 봐도 갑갑한데 2편 대학생활은 어떨지.

  • 6. 보고나서
    '16.5.16 11:18 PM (59.16.xxx.47)

    상장이 61개인 아이만 생각나네요 ㅠㅠ

  • 7. ..
    '16.5.16 11:23 PM (222.108.xxx.234)

    혼자보다 남편데리고 나와 함께보았어요.
    처음에 시큰둥한던 남편도 진지하게 눈을 못떼더군요.
    출발선이 다르다는말...
    학교별 부모 평균 데이타들..

    오늘 나온 아이들 짠해서 눈물이..
    힘내라.. 너희의 고생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

  • 8. 6769
    '16.5.17 12:05 AM (223.33.xxx.20)

    스스로 하는 아이들이긴 하지만
    꿈을 위하여 라기보단 경쟁 사회에서 살아 남기
    위해 몸 부림치는 미리 철든 아이들 같아
    마음이 불편 했어요
    그렇게 허리 아프도록 2~3시간 자고 공부해도
    성공이 보장되는것도 아닌데ㅠ
    갈 수만 있다면
    진정 이민 가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 9. ..
    '16.5.17 12:57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

    다시보기로 봤어요.

    자사고간 여학생 보면서 아마 저렇게 처절하게 하고도 내신 안 나올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웠어요.

    학생이 공부 하는 교재 보니 저학교 최상위권 학생들 영수 과탐 수능까지 끝내고 입학해요.

    그래서 차라리 일반고 가지라는 생각 들데요.

    비슷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저의 아이랑 오버랩 되데요.

    과학고에서 최상위권은 어떤 문제를 내도 80점 그 학생은 죽어라 공부해도 50이상 안된다는말..
    3년이상 갭이 난다는 뜻이거든요. 벽을 넘기에는..
    그말의 의미를 저도 아이 입학하고 실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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