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산책시킨후에...

애고 힘들어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6-05-16 18:12:13
토이푸들 한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그동안 넘 집안에서만 데리고있는게 딱해서 조금씩 콧바람을 쐬주려고 노력중이에요.
소형견들은 보통 25~30분 산책이 적당하대서 가능한 힘들어하지않는선에서 산책을 시켜주는데요..매일은 못나가니 5일에 한번 정도 나갈때는 들어와서 바로 목욕을 시켜주지요.

요며칠간 제가 집에 자주 있을 기회가 되어서 요녀석을 거의 하루건너 산책을 시켜줬었어요.
그런데 하루건너 목욕을 시켜주는건 피부에도 안좋을것같고해서 발만 비누로 닦아줬는데 애고애고~~~차라리 목욕을 시키는게 덜힘드네요~##;;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산책후 매번 목욕 시키시나요~??
그게아니고 발만 닦아주는경우 어떻게 씻겨주시나요..??
욕조에 놓고 씻기자니 강아지가 욕조에 비해 넘 작아서 발을 씻기는건지 몸통을 씻기는건지 죄다 물이 튀고 난리난리~~;;;
안고서 세면대에다 씻기자니 온힘을 다해 버둥거려서 개 발 네개 다 씻기고나면 땀범벅에 제가 샤워를 할판이네요~==;

아...
별게 다 힘드니 울 강아지한테 더욱 미안해지네요 애궁~ㅜㅜ

IP : 110.13.xxx.3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면대에
    '16.5.16 6:14 PM (61.102.xxx.238)

    물받아서 얼른 발만 담가서 닦으면되지요
    타올로 물기 닦이고 드라이로 꼭 말리세요
    안말리면 습진같은 피부병생깁니다

  • 2. ...
    '16.5.16 6:16 PM (183.96.xxx.157) - 삭제된댓글

    2ㅡ3일에 한번은 산책시켜주셔야죠;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산책하는게 중요하대요;;
    푸들은 활동성도 많을텐데 안됐네요
    어디서 봤는데 물티슈 많이들 사용하더라구요

  • 3. ...
    '16.5.16 6:17 PM (175.223.xxx.213)

    대충 물휴지로 닦아요
    어차피 바닥청소 자주하고 이불빨래도 자주하기도 하고 개키울때 완벽하게 깨끗함을 유지하려면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라서 타협했어요
    그리고 저흰 중형견이라 하루에 최소2번은 산책가기 때문에 그때마다 샴푸로 발만 씻긴다고 해도 보통일이 아니겠다 싶기도 하구요

  • 4. dd
    '16.5.16 6:20 PM (118.33.xxx.98)

    저희 강아지는 매일 산책해요
    4키로 소형말티즈인데 40분 정도 걷고
    저녁에 10분이라도 또 나가고요
    나갔다 올 때마다 씻는데요
    세면에 물 틀어놓고 몸통을 왼쪽 옆구리에 끼우듯 안고
    오른손으로 앞발 두개를 한번에 잡아서 흐르는 물에 대고,
    오른손에 개샴푸를 아주 조금만 펌핑해서 앞발 주물주물..
    그담에 흐르는 물에 헹구고
    그다음 왼팔로 몸을 세우듯이 해서 안고
    뒷발 두 개를 한번에 잡고 흐르는 물에 대고 또 샴푸로..
    앞발 두개 뒷발 두개씩 묶어서 씻겨요
    헹구고 나서 꼭 짜보면 가끔 거품 나올 때 있어서
    헹굴 때 신경써서 여러번 흐르는 물에 씻겨요
    그러고 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주고..
    사실 산책 다녀와서 발 씻기는 것도 일이죠
    근데 원글님댁 강아지는 워낙 안 나가다보니
    세면대에서 발 씻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더 그럴 수도 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산책 다녀오면 늘 씻는게 익숙해서인지
    손발 다 갖다대거든요..
    시간되시면 되도록 매일 조금씩이라도 산책시켜주셔요^^

  • 5. 산책후에
    '16.5.16 6:22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강아지 물티슈로 닦아 주네요.
    산책은 되도록 자주 시켜 주는게 좋대요.
    저는 아침에 오줌 누이러 5분쯤,
    저녁엔 이삼십분 산책
    하루도 안빼먹고 거의 매일 산책 시켜요.
    목욕은 겨울엔 2주에 한번정도 시켰고,
    여름엔 일주일에 한번 시켜요.

  • 6. 골든리트리버
    '16.5.16 6:29 PM (125.178.xxx.8)

    대형견이예요
    대소변을 밖에서...
    하루 3번 나가요^^
    30분~1시간정도씩 산책하면서 볼일도보고...
    발은 물티슈 또는 욕실에서 발만 씻겨요
    목욕은 자주 밖에 나가는 아이라
    5일주기로...

  • 7.
    '16.5.16 6:31 PM (125.176.xxx.32)

    물티슈로 닦아주거나
    흐르는 수돗물에 발만 씻기고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드라이기는 워낙 싫어해서 목욕외에는 안쓰고요^^

  • 8. //
    '16.5.16 6:33 PM (222.110.xxx.76)

    버릇들이기의 문제인가봐요.

    저희 시댁 강아지는 하루에 3번 산책해요. 밥 먹으면 응가도 할 겸 나가는 거죠.
    근데 발 닦는거 알아서, 산책 마치고 바로 욕실로 지가 들어가요. 발 닦든 목욕을 하든 얌전 얌전.

  • 9.
    '16.5.16 6:36 PM (211.36.xxx.9)

    저는 애견 발전용 비누로 발만씻겨요
    목욕은 1주일에 한번만 하구요
    산책은 비올때 빼고는 하루 한번 50분씩해요

  • 10. 초보견주
    '16.5.16 6:41 PM (220.12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아직 잘 몰라서 그냥 부족한 경험이라도 조금 나눠보자면요,
    혹시 베란다에 수도가 있어서 짧은 호스를 연결해두셨다면
    베란다에서 푸들은 안아준 채로 그 호스에 물이 조금씩 흘러서 발 쪽으로 물이 닿게 해서 씻겨보세요.
    저희 토이푸들 4개월차 강아지는 이렇게하니 씻는다는 생각이 안 드는지
    욕실에서 물 받거나 샤워기로 씻길 때보다 훨씬 얌전하게 잘 있더군요.
    그 후 다른 부분은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로 대충 마무리하고요.
    하지만 역시 발과 패드가 물에 젖어 말리기 힘드니 걱정이에요,
    30분 쯤 산책 후에도 발을 물에 담가보니 덩어리진 무언가와 흙 등등이 대야에 남던데
    강아지가 아직 작아서 그냥 걷거나 뛰어도 배 쪽으로 먼지도 많이 묻고...
    물티슈 사용이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지만 혹시 잘 안 닦여서 다른 문제 생길까봐 그것도 고민이네요.

  • 11. 되도록
    '16.5.16 6:41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하루에 단 십분이라도 산책 자주 시켜 주세요.
    사람도 며칠만 집에 있으면 늘어지고 안좋죠.
    개들도 우울증 많이 걸립니다.
    저도 비오는 날 빼고는 매일 산책 시켜요.

  • 12.
    '16.5.16 6:49 PM (14.47.xxx.196)

    욕조에 놓고 샤워기로 발만 씻겨요
    소형견이어도 한시간 거뜬하던데요~
    맨처음 산책후 욕실로 바로 보냈더니 그 다음부터 산책하면 바로 욕실로 가요~^^
    요새 산책 못시켰네요 ㅜ ㅜ

  • 13.
    '16.5.16 6:49 PM (203.254.xxx.88)

    강아지용 물 안쓰는 샴푸 종류도 있어서 산책후 발닦는 용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저도 비오는 날 빼곤 매일 최소20~30분 하고 주말엔 1시간 정도씩 해요~ 비옷이랑 장화 사서 장마철에도 나갈 까 생각 중이네요~ 중성화 수술하고 2주동안 산책 안나갔더니 애가 거의 미치려고 하더라구요 ㅜ ㅜ

  • 14. ...
    '16.5.16 6:57 PM (110.13.xxx.33)

    댓글들 보니 진짜 강아지한테 더욱 미안해지네요~ㅠㅠ
    해피야~
    앞으론 다른집 친구들처럼 엄마가 바쁠땐 단10분이라도 매일 꼭꼭 산책시켜줄께...ㅜㅜ

    dd님 자세한 설명주셔서 글 읽다보니 눈앞에 상황이 보이는듯하네요..^^
    도움말씀 주신 모든분들 넘 감사합니다.
    진짜 큰 도움이 되었네요~^^*

  • 15. ...
    '16.5.16 6:59 PM (183.101.xxx.69)

    해피어머님화이팅!

  • 16. 우리멍멍이도
    '16.5.16 7:01 PM (58.226.xxx.86)

    실외배변만 해서 하루 두번은 무조건 나가야 해요.

    나갈때 마다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돌다 오고요.

    그런데 이놈이
    한번 나가면 집에 안들어가려고 해요.
    길바닥에 딱! 달라붙어서
    나는 안갈란다~~~~~~~~~~~~~~~~~~~
    모드로 뻗어버리거든요......


    정말 난감해요.
    억지로 끌고 가자니 맘아프고
    마냥 누워있게 둘수도 없고요.........


    가자~~~가자~~~어르고 달래면
    한 15분 누워있다가 슬쩍 일어나고요...

  • 17. 여기
    '16.5.16 7:06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깔끔하신 분들 많으시던데 발만 씻기기엔 찜찜하지 않나요
    강아지는 다리가 짧아서 배, 가슴에 먼지 붙어요
    날이 따뜻하니까 진드기도 붙죠
    바르는 진드기약은 독하다지, 진짜 요즘 날씨는 좋은데 마음놓고 산책시키려면 진드기약 발라야하는데 약발라주면 마음 아프고
    그래서 풀없는데만 산책하고 있는데 강아지가 너무 재미없어하죠
    풀향기 흙냄새 맡는거 제일 좋아하잖아요
    매일 샴푸하는건 안좋으니까 저도 좋은 소독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 18. 7키로 포메라니안
    '16.5.16 7:35 PM (223.166.xxx.198)

    전 산책 다녀오면 번쩍 들어앉아 세면대에 발 디디고 저한테 기대게끔 해서 엉덩이 씻기고 강아지 전용 타월로 닦고 그 타월 세면대에 걸치고 강아지가 엉덩이 대고 앉게 한 후 양발 양손 비누로 씻겨요. 얼굴 입도 닦아주고 다시 마른 타월로 손발 얼굴 물기 닦고 젖은 수건으로 배도 한번 쓱 닦아주고 끝.

  • 19. 호주이민
    '16.5.16 8:15 PM (1.245.xxx.158)

    울집 강아지는 물티슈로 발만 닦아줘요 걍 그러든지말든지 몸맡기고 가만히 있네요

  • 20. 해피 어머니~~
    '16.5.16 8:33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이녀석들이 버릇 들이기 나름이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들은 쉬하러 나갈땐
    금방 들어와야 한다는걸 알고
    지들이 쉬하고 알아서 들어오구요.
    저녁에 산책할땐 지들 맘껏 돌아다녀도 된다는걸
    알아요.해피도 아침저녁으로 짧게라도
    자주 데리고 나가 보세요.
    해피야~~좋겠다 ^^

  • 21. 강쥐맘
    '16.5.16 8:35 PM (175.117.xxx.75)

    물티슈로 닦이다가 구정물 흐르는 거 보고 놀라서 2마리 나갔오면 욕실로 직행해서
    베이비 비누로 발 씻기고 드라이기로 바짝 발려요.

  • 22. ^^
    '16.5.16 8:55 PM (110.13.xxx.33)

    해피어머님~해피어머니~호칭들으니 이상하게 웃음이 나면서도 가슴속 한켠이 괜히 먹먹해지네요..우잉~^^ㅠ
    친구들은 모두 좋은주인님들 만나서 그동안 행복하게 지낸것같단 생각이 드니 이 해피어멈은 문의글 올린이후로 계속 미안함과 속상함에 반성모드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네요~

    그래도 오늘 많은 조언들 듣고,또 딴 강아지들의 산책에 대해 알게되었으니 이제부터라도 제가 변하면 울해피도 행복해지겠죠~?^^=

    진짜 댓글들을 읽다보니..강아지들을 많이 사랑하시는 마음들이 하나하나 느껴져서 가슴따뜻해지는게 넘 좋네요.
    댓글주신 모든분들,기르시는 멍이들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 23. 위에
    '16.5.16 8:58 PM (58.140.xxx.232)

    오줌 누이려 산책하신 다는 분, 대소변을 밖에서 본다는 레트리버 주인분, 변이야 줍는다치고 소변은 어찌 치우시나요? 화단에 누면 꽃 죽고 길가에 누이면 냄새작렬인데 기저귀 채우시나요? 저는 개를 키우지 않아서 궁금해 여쭙니다.

  • 24. ...
    '16.5.16 9:10 PM (183.96.xxx.157)

    소변은 그냥 아무데나 보죠
    그것까지 뭐라하시는분은 아직 못봤네요

  • 25. 골든리트리버
    '16.5.16 10:34 PM (125.178.xxx.8)

    맘이예요
    쉬하는거로 주변시선 느껴본 기억은 아직 없는데(5살)
    아파트 주변에서는 거의 용변 보지는 않았구요
    큰도로 하나 건너면 공원과 작은 개울이 있어요
    우리 아이는 개울가에서...
    아니면 공원 나무 아래인데...
    기저귀...글 보면서 좀 당황스럽네요
    저희가 잘못 하고 있는건가요...?!

  • 26. 푸들
    '16.5.16 10:42 PM (1.245.xxx.116)

    키우는데요
    전 작은 바가지 화장실에 두고
    산책 다녀오면 화장실 바닥에 서있게하고
    한발씩 물에 담가 잘 씻어주고
    전용 수건에 잘 닦고 말려주네요

  • 27. 위에 댓글
    '16.5.16 11:17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단 사람인데요.
    오줌 누이러 나갈때 빈생수통에 물 담아가서
    한번씩 뿌려 줍니다.
    배변봉투는 당연히 기본이구요.
    내새끼는 내눈에만 이쁘죠.
    내새끼 똥도 당연히 깔끔하게 치웁니다~~

  • 28. .........
    '16.5.16 11:40 PM (220.86.xxx.21) - 삭제된댓글

    발은 비누로 닦아주고...몸은 안씻어줬는데...
    왠지 좀 찝찝할때는..(땅에 많이 비비고 다녔다던지 나무에 비볐다던지...) 그런 날은
    샴푸칠 안하고 물로 헹궈줘요
    샴푸 매일 하면 피부에 매우 안좋거든요

  • 29. 저도
    '16.5.17 12:17 AM (49.175.xxx.96)

    저희 푸들 1살여아는 하루에 수없이 나가요

    어차피 사람도 집에만 있음 답답한데 개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서

    편의점갈때도
    애 학원픽업이나 데릴러갈때도
    은행가서 돈찾으러갈때도
    집앞 커피전문점 갈때도 ㅡ어차피 테이크아웃이니

    진짜 자주데리고 나가요

    애가 어찌나좋아하는지 비오는날 못나갈땐 거의 우울증환자같음

    그렇게 수없이 왔다갔다 들락거려도
    저는 발은 꼭 물샤워기로 닦아줘요

    얘도 그걸 당연한걸로 여기구요
    산책 ㅡㅡㅡㅡ화장실 가서 발닦기ㅡㅡㅡㅡ간식

    이습관 들이는데 아주 저도 고생했는데
    습관들이면 서로 편안하긴해요
    애기땐 거의 탈출하고 전쟁도 아니었거든요 ㅋㅋ
    요샌 되려 따뜻한물로 발 쏴주면 좋아하네요 ㅋ..

  • 30. dd
    '16.5.17 6:04 AM (42.82.xxx.135)

    개 발은 습해지면 대번 피부병 와요.
    물로 씻기고 잘 안말리면 바로 피부병...

    그렇다고 화학세제로 자주 씻기고, 말린다고 드라이 심하게 하는것도
    개한테도 주인한테도 참 스트레스지요.

    너무 씻기고 더러운것에 신경 쓰시지마세요.
    물 적신 개 전용 행주하나 만드셔서(저는 물티슈도 화학제품이라 자제하는편이에요...)
    살살 발 닦아주고 드라이기로 살짝 말려만 주셔도 애들 괜찮아요.
    제가 개 엄청 많이 키워본 사람입니다~~^^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햇빛도 자주 쐬여주세요...^^ 건강에 참 좋아요

  • 31. 호롤롤로
    '16.5.17 10:35 AM (220.126.xxx.210)

    윗님말대로 매번 샴푸질하는거 좋지않아요..발바닥이라두요~
    그게 더 안좋을수도 있거든요..예민한 개라면 더.

    그리고 개오줌 밖에서 그냥 싸는거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사람 걷는 길바닥이라면 물병한통 챙겨서 그 위에 뿌려주는게 현명한 방법일것이고..
    화단이나 가로수쪽에 싼다면..그걸로 냄새나고 꽃 시든다고 싫어하실건 아닌듯..
    그리고 우리 개도 화단에 싸지만.. 거기서 꽃키우고 과실나무 키우는데..
    개오줌 독해서 꽃 시든다더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92 천연헤나에 일반 염색약 조금만 섞어도 될까요 머리색 2016/06/13 677
566091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는 활동 뭐가 있을까요? 15 궁금 2016/06/13 4,713
566090 원래 6월이 이렇게 후덥지근 했나요 2 덥다 2016/06/13 1,393
566089 비행기 좌석에 대해 여쭙니다~~ 8 장거리 초보.. 2016/06/13 1,598
566088 인테리어 업체 선정 고민이네요 1 돈지랄 2016/06/13 665
566087 좀전에 고속도로에서 사고 날뻔했네요 -.-;; 11 이런 ..... 2016/06/13 2,855
566086 아가씨 영화본 후기(스포없음) 3 아이고 2016/06/13 2,614
566085 집살때 대출 3 커피 2016/06/13 1,527
566084 금천구에 6-7년정도된 아파트 가격이? 6 ㅇㅇㅇ 2016/06/13 2,283
566083 오늘 본 참신한 맞춤법 56 ryumin.. 2016/06/13 6,672
566082 족저근막염 진단 받으려면 일상 비용이면 되죠? 혹 몇십 드는건 .. 3 얼마냐 2016/06/13 1,614
566081 장거리 비행에 국적기 항공사 선호하는 곳 있으시면 의견 부탁드려.. 3 ^^ 2016/06/13 791
566080 휴대폰 KT로 갈아탔는데 후회막급... 10 KT.. 2016/06/13 3,592
566079 폭탄 맞은거 같은 집 어디서부터 손 대야 할지 모르겠어요 13 ㅜㅜ 2016/06/13 3,686
566078 보건소에서도 대상포진 접종하나요? 4 75 2016/06/13 1,755
566077 온라인 사진앨범제작 업체에서 사진을 날렸어요. 저같으신 분 없나.. 10 허탈 2016/06/13 1,188
566076 오사카로 휴가 가시는분 중 오후 비행기로 귀국하시는 분들 1 짐 무거워 2016/06/13 1,145
566075 코스코에서 파는 영양제 가격 수국이 예뻐.. 2016/06/13 577
566074 역류성식도염에 좋은 양배추환 추천해주세요 8 오늘은회식 2016/06/13 3,285
566073 인터넷 ㅇㅇ수퍼에서 다른곳 이용하라네요. 4 인터넷 쇼핑.. 2016/06/13 1,098
566072 불자이신 분들이나 사회 정의 구현에 관심 있는 분들 봐 주세요... 2 근심 많은 .. 2016/06/13 560
566071 각지역에 미세먼지 측정기 두는게 예산많이 드나요? 2 미세먼지공포.. 2016/06/13 551
566070 채식주의자 읽었어요.. (불편한) 여운이 남네요 3 신선한충격 2016/06/13 3,342
566069 인터넷에 가짜 '성형외과 후기' 올리다 징역형 8 샬랄라 2016/06/13 1,673
566068 친정부모님 초딩저학년2 저 이렇게 5인 태국 갈텐데 이 호텔 괜.. 1 원글 2016/06/13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