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에서 원래 근육주사 놔주나요?
남편이 열이나서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통증이 없어 몰랐는데 편도선이 엄청 부었다면서 항생제 처방과 근육주사를 맞았는데
순간 정신을 잃었데요 그래서 거기서 누워 있다가 수액을 맞고 왔데요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 근육주사는 맞음 안된다고 하면서 성분을 알려줬다네요
수액도 30~40분 정도면 다 맞는다고 했다는데 여기 제대로된 병원 맞나요?
원래 남편이 편도선이 잘 붓는 편이긴 했어요 하지만 멀쩡한 사람을 쓰러뜨렸다는데 갑자기 믿음도 안가고 걱정이네요
남편 회사 근처에는 이 병원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이틀후에 또 간다는데 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