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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하고 노래방 가자는데. 거절방법.

ㅎㅎ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6-05-16 11:24:11
어휴. 무슨 노래방을 못가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2차로 노래방 가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여직원2 남직원5 인데
정년이 가까워오는 3명이 나이가 60대.
2명은 50대.
그 좁고 어두운 공간에 같이 있을 생각하니까 너무 싫어요.
50대ㅡ직원들은 가고 싶어하지 않고
60대 직원들이 계속 가자고 하는데
더러운 꿍꿍이가 있는거 같아서 정말 가기 싫어요ㅠㅠ
IP : 39.7.xxx.2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속있다고
    '16.5.16 11:26 AM (115.41.xxx.181)

    엄마가 아파서 병수발하러간다고

  • 2. 징글징글..
    '16.5.16 11:27 AM (112.220.xxx.102)

    주책이시다 ;;;
    자기네들끼리 가라고 하세요
    도움(?) 받아가며 잘 놀지 않나?

  • 3. ㄴㄴ
    '16.5.16 11:28 AM (112.166.xxx.158) - 삭제된댓글

    폐쇄공포증있어서 그런데 못간다하세요.

  • 4. 당연히
    '16.5.16 11:3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더러운 꿍꿍이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 받아서 놀지 여직원들한테ㅡ맨날 지롤함 늙은놈들이ㅠㅠ

  • 5. ...
    '16.5.16 11:37 A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요플레 입에 물고 있다가 토하는 척 해보세요.

  • 6. 기가막혀라
    '16.5.16 11:47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늙은이 들이 벌써 노망을 했나~~

  • 7. . . .
    '16.5.16 12:08 PM (121.150.xxx.86)

    여자들끼리 미리 말맞추고 1차에서 화장실 가는것처럼 내빼요.

  • 8. 추잡한 늙은이들
    '16.5.16 12:49 PM (125.134.xxx.147)

    부르스 추자고 해서 더듬이 목적이죠. 아예 가지마세요.

  • 9.
    '16.5.16 2:42 PM (223.33.xxx.224) - 삭제된댓글

    계속 화장실 가세요 그리고 속안좋다고 집에가세요
    제가 술마시면 배탈할때가 있어서 ‥

  • 10. dd
    '16.5.16 4:45 PM (165.225.xxx.71)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는 회식도 잘 없지만 2차로 노래방은 금지구역입니다..
    여직원이랑 블루스 추다가 짤린 진상도 하나 있음.
    그냥 밥만 먹고 집에 일찍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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