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12시 10분인데
멸치국수 먹고싶어 잠이 안와요
눈은 점점 맑아지고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있어요
혹시‥
저 이 글 쓰고 멸치육수 내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정신들게 혼내 주세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좀 혼내주세요ㅠㅠ
미친건지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16-05-16 00:10:59
IP : 112.152.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ps
'16.5.16 12:14 AM (121.175.xxx.133)찐한 멸치육수에 새꼼하게 익은 김치 총총썰어 얹어주고 깨소금 참기름 한방울.......
후루룩~~~ 맛있겠당~~~2. 그니까요
'16.5.16 12:16 AM (112.152.xxx.220)갖은양념으로 양념간장 만들어
듬뿍넣어 가볍게 후루룩 먹고 밤샐까?? 싶기도 해요
이런 정신 상태로 이뻐지는건 무리겠죠 ㅠ3. 응?
'16.5.16 12:28 AM (220.79.xxx.58)북어미엿국에 꼬드 밥(심지어 한지 몇분 안지남;) 한 그릇에 석박지 해치우고, 과자 와작와작 씹고 삶은 계란 옆에 하나 대기시켜 놓은채로 이 글 읽었습니다만..?
후후.. 멸치국수 내일 먹어야지.. 안녕..다이어트..4. 눈 딱 감고
'16.5.16 12:31 AM (1.242.xxx.174)그냥 주무세요.
'오늘은 자고 내일 일어나서도 먹고 싶다면 아침에 꼭 먹어아지'
저는 이렇게 마음먹고 일단 지금은 참고 자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어제 그렇게 먹고 싶었던 음식도 생각이 안 납니다.5. ㅁㅁ
'16.5.16 12:42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떽
양치하고 얼른 잡시다6. 에이ㅠ
'16.5.16 1:20 AM (222.108.xxx.234)괜히 봤어
7. 눈사람
'16.5.16 4:40 AM (181.167.xxx.85) - 삭제된댓글떽
이 사람이
재료도 없이
며칠째 잔치국수 생각만하고 있는 나는 우짜라고...8. ^^
'16.5.16 5:21 AM (211.36.xxx.39)멸치국수 칼로리 얼마나한다고...
언제 지진이나 전쟁이나 교통사고나서 죽을지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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